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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동심이 담긴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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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제 내가 좋아하던 책인데 ..?"라며 딸아이가 알아본다. 중학생이 되어 이제는 엄마보다 훌쩍 커버린 딸아이가 어렸을 때 정말 좋아하던 책인 [개구쟁이 해리]가 사파리에서 새단장을 하고 나왔다. 손때가 꼬질꼬질 묻을 만큼 보던 책이라서 그런지 새롭게 출간된 것이 마냥 반갑기만 하다.   작고 귀여운 강아지 해리를 보고 있으면 어린 아이들의 심리를 그대로 대변해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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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이제 내가 좋아하던 책인데 ..?"라며 딸아이가 알아본다. 중학생이 되어 이제는 엄마보다 훌쩍 커버린 딸아이가 어렸을 때 정말 좋아하던 책인 [개구쟁이 해리]가 사파리에서 새단장을 하고 나왔다. 손때가 꼬질꼬질 묻을 만큼 보던 책이라서 그런지 새롭게 출간된 것이 마냥 반갑기만 하다.

 

작고 귀여운 강아지 해리를 보고 있으면 어린 아이들의 심리를 그대로 대변해준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엄마의 불호령이 떨어지기까지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놀면서 흙이 묻건 먼지거 묻건 게의치 않는 아이들. 그러다가 집에 들어와서 깨끗히 씻자고 하면 오만상을 찌푸린다. 씻어야 하는 건 알지만 한번씩 "에잉~"하면서 뻣대는 아이들이 생각나게 하는 책이다. 해리 역시  목욕하기가 싫은지 욕실에 있던 목욕솔을 몰래 가지고 나와서 뒷마당에 살짝 묻어놓고는 동네 마실을 떠난다.^^ 온 몸이 새깜둥이가 되어 목욕을 할 때가 되어서야 자신이 숨겨놓은 목욕솔이 생각나서 물고 오는 장난을 보면 키득키득 절로 웃음이 난다. 싫어하지만 정말 싫어했던 것은 아닌듯~ 깨끗이 목욕하고 나면 하얗게 변한 모습을 좋아하니 말이다. 어쩌면 처음부터 목욕이 하기 싫어서 솔을 숨긴게 아니라 장난을 치고 싶어서 그랬던 것은 아닐까?

 

워낙 어린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책이라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던 걸로 안다. 폭력이 난무하거나 배틀을 하거나 하는 등의 인기 만화들이 난무한다고 해도 아이들에게 가장 친근하게 다가가는 감성은 역시 순수함이 아닌가 싶다. 이제는 훌쩍 커버렸지만 동생을 위해서 책을 읽어줄 누나를 위해 거실 책장에 [개구쟁이 해리]를 살짝 꽂아본다^^

c******u 2011.05.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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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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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사는 동물들 말고 네 발로 다니는 동물들은 대개 목욕하는 것을 싫어하지 않나? 새삼 궁금하다. 그렇지만 이것도 취향 따라서 다르겠지. 개(犬)라도 목욕하기를 아주 좋아하는 개들이 있는 반면 싫어하는 개들도 있으니깐.... 물론 개(犬)뿐만이 아니라 고양이도 그렇던데...... 그런데 목욕도 싫어하면서 엄청 개구쟁이인 犬이 있다. 그림책 <개구쟁이 해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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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사는 동물들 말고 네 발로 다니는 동물들은 대개 목욕하는 것을 싫어하지 않나?

새삼 궁금하다. 그렇지만 이것도 취향 따라서 다르겠지.

개(犬)라도 목욕하기를 아주 좋아하는 개들이 있는 반면 싫어하는 개들도 있으니깐....

물론 개(犬)뿐만이 아니라 고양이도 그렇던데......

그런데 목욕도 싫어하면서 엄청 개구쟁이인 犬이 있다.

그림책 <개구쟁이 해리>이다.

 

 

 

목욕하는 것이 싫단다. 얼마나 싫었으면 목욕할 때 사용하는 솔을 아예 집 앞  땅 속 깊숙하게 숨겨버린다.

그리고 집 밖으로 나간다.

먼지나는 공사장이며, 매연 그을음 천지인 기차역이며, 석탄 싣은 트럭에서 놀더니

온통 몸이 흙투성이 깜장이가 되어버렸다.

하얀 바탕에 검은 점이 있는 강아지가 아닌 검은 바탕에 하얀 점이 있는 시커먼 강아지가 되었다.

가족들이 걱정할까봐 배도 고프고 이제 슬슬 집에 들어간다.

그런데 집에 도착하니 가족들이 알아보지를 못한다.

난감한 해리, 가족들에게 익숙한 동작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리려 했지만....

가족들은 해리가 아닌줄 알고 찾고 또 찾으로 다닌다.

그리고 해리... 결국 최후?의 방법으로 자신이 해리임을 알리려한다.

땅 속 깊이 묻어두었던 솔을 꺼내 욕실로 달려가 욕조로 퐁당~~~~

씻어달라고 하는 시늉을 한다.

오호라~ 진짜 해리로 돌아오는 시간이다.

 

 

 

목욕하기 진짜 싫어하는 해리가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그토록 싫어하는 목욕 뿐임을 우째 알았을까?

참 신통방통한 녀석이네^^

다시 하얀 바탕에 검은 점이 나있는 강아지로 돌아 온 해리.

이후엔 우째 목욕을 잘 하는 말 잘 듣는 귀염둥이 해리로 돌아왔을까?

정답은..... No~~~No~~~~~No~~~~

꿈 속에서조차 몸이 시커매질 때까지 신나게 놀았다고 하니....

가족들이 다시 자기를 모르는 끔찍한 일이 일어날까봐 목욕솔은 고이 고이 가슴팍에.....

개구쟁이지만 넘 사랑스럽고 똘똘한 강아지 이야기다.

이런 강아지... 아이들에게 매력만점^^

 

 

 

 

 

 

l*****5 2014.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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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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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해리_G.자이언 (목욕은 정말 싫어요.)   목욕을 정말 정말 싫어하는 강아지 해리가 있어요. 해리는 목욕하기 싫어 목욕솔을 혼자만 아는 곳에 감추곤 하얀 털이 쌔까맣게 될 때까지 신 나게 놀아요. 저녁이 되자 배고픈 해리는 집으로 돌아오지만 이미 까맣게 돼버린 해리를 알아보는 가족은 없어요. 해리가 있는 재주 없는 재주를 부리며 해리라고 몸부림을 쳐 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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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해리_G.자이언

(목욕은 정말 싫어요.)

 

목욕을 정말 정말 싫어하는 강아지 해리가 있어요. 해리는 목욕하기 싫어 목욕솔을 혼자만 아는 곳에 감추곤 하얀 털이 쌔까맣게 될 때까지 신 나게 놀아요. 저녁이 되자 배고픈 해리는 집으로 돌아오지만 이미 까맣게 돼버린 해리를 알아보는 가족은 없어요. 해리가 있는 재주 없는 재주를 부리며 해리라고 몸부림을 쳐 보지만 가족들은 못알아봐요. 개구쟁이 해리는 감춰뒀던 목욕솔을 가지고 와서 욕실로 뛰어듭니다. 그리곤 자신이 해리임을 보여주죠. 그렇다고 여전히 목욕을 좋아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또 몰래 목욕솔을 어딘가에 감췄는데요. 어디 숨었을까? 아이에게 물어보면 대번 찾아내곤 하지만 숨바꼭질 하듯 아이는 즐거워합니다.

개구쟁이 해리의 모습에서 어쩐지 우리 아이를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 하기 싫은 건 죽어도 하기 싫어 요리 조리 꽤나 찾아대는 개구쟁이 녀석들. 그래서 더더욱 해리를 사랑하게 될 것 같군요. 시리즈로 된 책이라서 다른 시리즈도 읽어 보고 싶어요.

 

저자 G.자이언
1913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뉴지저 주의 시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프라토 미술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편집자, 광고 디자이너를 거쳐 그림책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1946년 M.그래엄과 결혼하여 부부가 함께 그림책을 만들어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림 M.그래엄
1920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나 요양소 소장이었던 아버지와 함께 어린 시절을 시골에서 지내다가 열 살 때 다시 토론토로 돌아와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토론토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패션 잡지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다가 그림책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역자 임정재
경희대학교 영문학과와 인하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마법의 숲》, 《크리스마스 선물》, 《고양이 엄마가 되었어요》,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꾀쟁이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i*****j 2014.03.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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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해리 - 우리 아이들이랑 닮은 귀여운 해리 이야기
"개구쟁이해리 - 우리 아이들이랑 닮은 귀여운 해리 이야기" 내용보기
개구쟁이해리 - 우리 아이들이랑 닮은 귀여운 해리 이야기     개구쟁이 해리   '해리는 검은 점이 있는 하얀 강아지입니다.' 라고 책은 시작해요.   개구쟁이 해리에게 어떤 일이 생긴걸까요? 해리의 이야기를 보고 있으면 우리 아이들이 떠올라 얼굴에 미소가 피어나는 거 같아요.   여름내내 밖에서 뛰어 놀아 여름이면 초코렛색피부가 되어 버리는 아들녀석 지누가
"개구쟁이해리 - 우리 아이들이랑 닮은 귀여운 해리 이야기" 내용보기

개구쟁이해리 - 우리 아이들이랑 닮은 귀여운 해리 이야기

 

 

개구쟁이 해리

 

'해리는 검은 점이 있는 하얀 강아지입니다.'

라고 책은 시작해요.

 

개구쟁이 해리에게 어떤 일이 생긴걸까요?

해리의 이야기를 보고 있으면 우리 아이들이 떠올라

얼굴에 미소가 피어나는 거 같아요.

 

여름내내 밖에서 뛰어 놀아

여름이면 초코렛색피부가 되어 버리는

아들녀석 지누가 떠오르기도 해요..^^

그래서, 이녀석은 여름이면 발바닥만 하얗게 되거든요..ㅎㅎ

 

 

 

 

해리는 검은 점이 있는 하얀강아지에요.

우리는 바둑이라고 부르죠..^^

 

그런데, 해리는 세상에서 목욕하는 걸 가장 싫어한다고 해요.

우리 아이들중에도 목욕하는 걸 정말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죠? ^^

 

그래서, 해리의 모습에서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오버랩되어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목욕탕 물소리가 들리자

목욕솔을 입에 물고 아래층으로 내려간 해리..ㅋㅋ

 

 

 

 

 

해리 너무 똑똑한걸요..

목욕 솔을 땅속 깊이 묻었어요.

 

가끔 아이들이 하기 싫은것이나

사달라고 하는 물건이 집에 있을때

숨기는 것 같은걸요..^^

 

 

 

 

해리는 아주 신나가 놀아요.

친구들이랑 숨바꼭질을 하는데~~

에구구 검은점이 있는 하얀 강아지 해리가

머리부터 꼬리까지 검둥이가 되어버린걸요..^^

 

 

 

 

그래서~ 해리는

검은점이 있는 하얀 강아지가 아닌

하얀점이 있는 시커먼 강아지가 되었어요..^^

 

밖에서 놀다가 땀흘리고

얼룩덜룩하고 옷도 더러워진 우리 아이들 같아요.

 

 

 

 

 

그런데~ 큰일이 났어요.

원래의 모습이 아닌

검은 색에 하얀점이 있는 해리도 변하자

가족들이 해리를 알아보지 못하는거예요..

 

해리는 평소 부리던 재주도 부리면서

나 해리에요 라고 이야기하지만,

가족들을 해리인줄 모르는걸요..

 

해리는 어떻하죠? ^^

 

 

 

 

해리의 결정을 목욕하기 였어요..^^

보글보글 비누거품으로 깨끗이 목욕한 해리..

 

목욕후의 모습을 보고 가족들은

우리 강아지 해리인줄 알게 되어요..^^

 

 

 

 

 

개구쟁이 해리 목욕은 정말 싫어요에서의

해리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닮아 있어

더욱 사랑스럽고 재미있는 거 같아요.

 

 

아이들이 목욕하기 싫어할때~

개구쟁이 해리를 함께 읽어보심 어떨까요? ^^

 

 

 



i******4 2014.0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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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해리 목욕은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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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해리...목욕하기 싫다고 목욕솔을 물고 땅속에 묻을 생각을 하다니 귀엽네요. 작전성공한 해리는 마음껏 돌아다니며 장난을 치고 다닙니다. 신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해리는 결국 숯덩이처럼 까맣게 되어 집으로 돌아오네요. 하지만 가족 모두 해리를 알아보지 못하자 결국 스스로 샤워솔을 찾아 목욕을 하는군요.   모든 일들이 그런가봐요. 억지로 강요하면 우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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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해리...목욕하기 싫다고 목욕솔을 물고 땅속에 묻을 생각을 하다니 귀엽네요.

작전성공한 해리는 마음껏 돌아다니며 장난을 치고 다닙니다.

신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해리는 결국 숯덩이처럼 까맣게 되어 집으로 돌아오네요.

하지만 가족 모두 해리를 알아보지 못하자 결국 스스로 샤워솔을 찾아 목욕을 하는군요.

 

모든 일들이 그런가봐요.

억지로 강요하면 우리 아이들도 아무것도 하지 않잖아요.

스스로 느끼고 생각해야 하는것처럼요.

무조건 잔소리하며 하라고 하기보다는 스스로가 필요성을 느낄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 아닐까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d*****h 2011.07.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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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은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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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도 물놀이는 정말 좋아하면서 왜 그렇게 씻는건 싫어하는지 모르겠네요. 아침, 저녁으로 메일매일 하지만 씻기는 일은 잔소리를 100번쯤은 해야 겨우 할 수 있는 일이네요. 그런 아이에게 이 책을 보여주면 잠깐이라도 '움찔'하지 않을까요. 목욕을 정말 싫어하는 해리는 목욕을 안하려고 목욕솔까지 숨겨버리죠. 그리고는 집을 도망쳐 나와서 여기저기 가고 싶은곳을
"목욕은 정말 싫어요" 내용보기

우리 아이들도 물놀이는 정말 좋아하면서 왜 그렇게 씻는건 싫어하는지 모르겠네요.

아침, 저녁으로 메일매일 하지만 씻기는 일은 잔소리를 100번쯤은 해야 겨우 할 수 있는 일이네요.

그런 아이에게 이 책을 보여주면 잠깐이라도 '움찔'하지 않을까요.

목욕을 정말 싫어하는 해리는 목욕을 안하려고 목욕솔까지 숨겨버리죠.

그리고는 집을 도망쳐 나와서 여기저기 가고 싶은곳을 찾아서 신나게 놀죠.

 

그런데 정작 집에오니 난리가 났네요.

하얀털에 까만점이 있던 해리가 까만털에 하얀점이 있는 다른개가 되어버렸거든요.

집에서는 해리가 없어졌다고 발칵 뒤집어진거죠.

자신이 해리라고 아무리 설명을 해도 아무도 해리라고 생각하지 않죠.

우리 아이들도 계속해서 씻지 않으면 아빠도 엄마도 못 알아볼거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겁이 나겠죠.

하루종일 신나게 놀고 들어와서 깨끗이 씻고 옷 갈아입으면 정말 개운한데

이 개운함을 알 나이가 되려면 얼마나 더 잔소리를 해야할까요.

 

깨끗하게 목욕하고 다시 하얀털의 까만점이 있는 강아지로 돌아온 해리도 개운하게 더 잘 잤을거에요.

그래도 여전히 목욕은 하기 싫은게 우리 아이들이랑 똑같네요.

깨끗하게 목욕하고 나오면 엄마 뱃속에서 다시 나온것처럼 얼마나 예쁜지..지들이 알까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j****i 2011.05.30.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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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해리~
"개구쟁이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해리~" 내용보기
이 책의 표지를 보는 순간 제일 먼저 보는 순간 떠오른 생각은 굴뚝청소부인 두 아이가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얼굴이 깨끗한 아이는 얼굴이 더러운 아이를 보면서 자신의 얼굴도 더러울거라 생각하며 씻고 얼굴이 더러운 아이는 얼굴이 깨끗한 아이를 보면서 자신의 얼굴도 깨끗할거라 생각하며 씻지 않는다는 그 이야기가 떠올랐답니다. 두 발로 마주 앉아 있는 두 마리의 강아
"개구쟁이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해리~" 내용보기

이 책의 표지를 보는 순간 제일 먼저 보는 순간 떠오른 생각은

굴뚝청소부인 두 아이가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얼굴이 깨끗한 아이는 얼굴이 더러운 아이를 보면서 자신의 얼굴도 더러울거라 생각하며 씻고

얼굴이 더러운 아이는 얼굴이 깨끗한 아이를 보면서 자신의 얼굴도 깨끗할거라 생각하며 씻지 않는다는

그 이야기가 떠올랐답니다.

두 발로 마주 앉아 있는 두 마리의 강아지의 모습이 참 익살스러웠는데요.

개구쟁이 해리라는 큰 제목 밑에 있는 [목욕은 정말 싫어요]라는 소제목을 보니

그 상황이 이해가 되더군요.

한 마리는 원래의 해리일테고 한 마리는 목욕을 하지 않아 더러워진 해리일테지요.

 

한달 전부터 영어 학원을 다니기 시작한 7살 작은 아이가 이 책의 표지를 보자마자

이 책의 영어 버전이 자신의 영어 학원에 있어서 본 적이 있다며 무척 반가워하더군요.

전 직접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이 책의 시리즈를 예전부터 알아서인지

무척 친근하게 이 책의 새로운 개정판을 만나보게 되었지만

영어로 된 원작에 대해서는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딸아이가 영어로 된 원작을 보았다하고 하니 저도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희 모녀 그렇게 각각 이 책에 대해 미리 조금씩 알아서인지

좀더 친근하게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이 책을 제목만 알았었지 한번도 읽어보지는 못해서 내용이 궁금했었는데요.

특히나 동물이 주인공인 시리즈라서 더욱 관심이 갔었답니다.

왜냐하면 동물이 주인공인 동화들이 좀 재미나더라구요.

특히나 얼마전 사파리에서 만든 [언제나 행복한 공룡] 시리즈를 제가 너무 재미나게 읽었었기 때문에

사파리의 다른 동화 시리즈에 무척 큰 관심이 있었거든요.

게다가 [개구쟁이 해리]시리즈는 더 유명한 시리즈이니 더욱 관심이 가고 기대가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이번 이야기인 [목욕은 정말 싫어요]는 목욕하고 머리 감기를 너무나 싫어하는 저희 딸아이들 생각이 나서

더 재미나게 읽었던 것 같아요.

 

검은 점이 있는 하얀 강아지인 해리는 목욕하는 걸 싫어해서 목욕 솔을 땅 속 깊이 묻어버리지요.

그리고는 어디론가 도망을 가버립니다. 

해리는 하루종일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시작하는데요.

그림 속에 해리가 돌아다니는 곳들을 직접 따라다니면 정말 다양한 곳을 구경할 수가 있지요.

다들 해리가 귀여운지 관심의 눈길을 받고 있어요.

꼭 천방지축 귀여운 우리 아이들 같아요.

그리고 하루종일 신나게 돌아다니다 피곤하고 배가 고파져야 집으로 달려오는 모습도 우리 아이들 같네요.

하지만 시커멓게 더러워진 해리를 가족들은 못알아봅니다.

아무리 평소 곧잘하던 재주를 부려도 말이죠.

풀이 잔뜩 죽은 해리가 그래도 좋은 생각을 해내고 다시 예전의 해리로 돌아가는 과정이 참 재미나고 귀여운데요.

항상 말썽을 피우고 미운 짓을 해도 마냥 귀엽고 사랑스런 우리 아이들을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책은 우리 아이 같기만 한 사랑스러운 해리를 만나볼 수 있어서

온가족이 함께 읽어도 참 좋을만한 사랑스러운 동화인 것 같아요.

참 다행인 것은 개구쟁이 해리가 또 다른 시리즈가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인데요.

과연 다음 이야기에서는 개구쟁이 해리가 어떤 귀여운 말썽을 부리게 될지 정말 기다려지네요.

저도 정말 해리같은 귀여운 강아지 한마리 꼭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d******m 2011.05.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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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해리 목욕은 정말 싫어요 / 익살스런 해리
"개구쟁이 해리 목욕은 정말 싫어요 / 익살스런 해리" 내용보기
[유아그림책] 개구쟁이 해리 목욕은 정말 싫어요 / 익살스런 해리 / 사파리신간     [개구쟁이 해리]는 1956년 태어난 이후 전세계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림책이랍니다.찾아보니 우리나라에서도 1995년 정도에 처음 나왔더군요.그런데 지금 처음 접하게 되니, 진작에 알았더라면 우리 아이들 유아일 때 보여줬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이 책은 개구쟁이 해리 목욕편으로
"개구쟁이 해리 목욕은 정말 싫어요 / 익살스런 해리" 내용보기

[유아그림책] 개구쟁이 해리 목욕은 정말 싫어요 / 익살스런 해리 / 사파리신간

 

 

[개구쟁이 해리]는 1956년 태어난 이후 전세계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림책이랍니다.
찾아보니 우리나라에서도 1995년 정도에 처음 나왔더군요.
그런데 지금 처음 접하게 되니, 진작에 알았더라면 우리 아이들 유아일 때 보여줬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이 책은 개구쟁이 해리 목욕편으로 보면 되는데요.
해리는 목욕을 무척이나 싫어해서 목욕솔을 마당에 파묻고, 바깥에 나가 실컷 놉니다.
하긴 목욕을 좋아하지 않는 것은 강아지 뿐만 아니라 우리 작은애도 목욕 무척이나 싫어했어요.
책을 보다 보니, 유아였을 때 작은아이 생각이 나네요.
하얀털을 가지고, 검은 점이 있는 해리였는데, 이런 바깥에서 열심히 놀다보니,

검은털에 하얀점을 가진 그런 강아지로 변해버립니다.
집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해리의 주인은 해리를 못알아봅니다.
결국 자신이 숨겨두었던 목욕솔을 찾아 해결을 하게 되지요.

 

재미있어요.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뭔가 교훈적인 내용까지도 전달할 수 있을 것 같구요.
해리의 모습이 귀엽고 익살스럽답니다.

 

그리고 그림이 뭔가 안정적이고 따스한 느낌을 주고 있어요.
파스텔톤으로 은은하면서도 정감이 느껴져요.

 

자기 꾐에 빠진 듯한 해리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아이들이 웃을 수 있을 것 같구요.

해리의 모습을 자신에게 투영시켜서 목욕에 대한 중요성까지도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바보스럽지는 않지만 정감가는 해리~

해리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이 많이 웃었으며 좋겠어요.

 

 

j******d 2011.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귀여운 해리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귀여운 해리" 내용보기
아이들과 상관없이(물론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내가 무척 좋아하는 책인데 이번에 개정판이 나왔다. 1956년에 처음 나오고 나서 여러 나라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았던 책, 우리나라에는  1995년 즈음(이때는 다른 출판사에서 나왔다.)에 들어와서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사실 요즘 나오는 그림책들은 세련되고 색상도 선명할지 모르지만 감성을 자극하는 맛은 훨씬 덜하다고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귀여운 해리" 내용보기

 아이들과 상관없이(물론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내가 무척 좋아하는 책인데 이번에 개정판이 나왔다. 1956년에 처음 나오고 나서 여러 나라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았던 책, 우리나라에는  1995년 즈음(이때는 다른 출판사에서 나왔다.)에 들어와서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사실 요즘 나오는 그림책들은 세련되고 색상도 선명할지 모르지만 감성을 자극하는 맛은 훨씬 덜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오랜만에 읽어 보니 확실히 요즘 보았던 책들과는 다른, 형용할 수 없는 편안함과 즐거움이 느껴진다.

 해리는 강아지다. 그런데 목욕을 무척 싫어한다. 하긴 목욕 좋아하는 강아지가 있을까. 우리 강아지도 목욕을 시키려고 욕조에 넣으면 어찌나 몸을 터는지 주변이 물바다가 되기 일쑤다. 해리는 우리 강아지보다 더 적극적이다. 목욕 솔을 아예 물어다 감추니 말이다. 그러고는 밖에 나가 하루 종일 신나게 논다. 공사장에서 뒹굴기도 하고 기차역에서 놀기도 하고, 석탄 실은 트럭에서 놀기까지 한다. 그러고 보니 지금은 볼 수 없는 풍경이다. 칙칙폭폭 달리는 증기기관차도 그렇고 석탄을 연료로 사용하는 일도 거의 없으니 아주 옛이야기 같기도 하겠다. 그러나 해리가 개구쟁이처럼 뛰어다니며 노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다.

 어찌나 재미있게 놀았는지, 하얀 바탕에 까만 점이 있는 강아지 해리는 어느새 하얀 점이 있는 까만 강아지로 변해 버렸다. 밖에서 놀아도 잠은 집에서 자라고 했던가. 해리는 가족이 보고 싶어서가 아니라 도망쳤다는 오해를 받을까봐 집으로 돌아간다. 이야기가 해리의 입장에서 전개되기 때문에 심지어 해리의 주인인 아이들조차 주변인의 역할 밖에 하지 않는다. 해리를 알아보지 못하고 다른 집 개라고만 생각하다가 해리가 목욕을 해서 깨끗해지자 그제야 알아볼 정도로 아이들의 심리는 전혀 알 수가 없다. 오로지 독자는 해리의 마음을 따라갈 뿐이다. 주인이 못 알아보는 것이 걱정되어 그토록 싫어하는 목욕을 자발적으로 했지만 여전히 싫은 건 어쩔 수 없다. 솔을 이번에는 방석에 살짝 숨겨놓은 걸 보니 말이다. 이러니 어찌 해리를 좋아하지 않을 수 있을까. 정말이지 아무리 봐도 해리는 귀엽고 깜찍하다. 이 책이 학교에 있던가. 없으면 이걸 가져가서라도 저학년 책 읽어주는 시간에 읽어줘야겠다. 아이들이 얼마나 재미있어 할지 벌써부터 반응이 기대된다.



l*****8 2011.05.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