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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슈퍼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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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홍대 근처에서 산 적이 있다. 그 근처가 좋아서 자주 가다가 결국엔 거처를 그리로 옮긴 것. 자유로운 분위기, 살아 있는 분위기, 무엇보다 먹고 살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는 사람들이 모인 듯한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다. 이 책의 작가님의 프로필을 읽다가 그 때의 내가 떠올랐다. 나도 한 때 어니 젤린스키의 "일하지 않는 즐거움"이라는 책을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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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홍대 근처에서 산 적이 있다. 그 근처가 좋아서 자주 가다가 결국엔 거처를 그리로 옮긴 것. 자유로운 분위기, 살아 있는 분위기, 무엇보다 먹고 살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는 사람들이 모인 듯한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다.

이 책의 작가님의 프로필을 읽다가 그 때의 내가 떠올랐다. 나도 한 때 어니 젤린스키의 "일하지 않는 즐거움"이라는 책을 거의 밑줄 그으면서 읽었었고, 도봉산 자락을 다니면서 이 곳에 방을 얻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ㅎㅎ 아무래도 통하는 게 있을 것 같아서 책을 펼쳤다.

한마디로 말해서 이 책의 끝이 뻔한 해피엔딩이 아니라 참 다행이었다. 꿈을 쫓아 가는 것에 대해 얘기하지만 그 꿈이 쉽게 이루어진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그렇짐나 끝까지 꿈을 잃지 말라는 메세지를 우리에게 준다.

섬마을 소년 원구. 비보이를 꿈꾸는 만수, 몰락한 연예기획사 대표 변삼용, 홍대 앞 놀이터에서 활동하는 인디밴드 우주폭발대마왕긴꼬리핼리혜성... 내가 한 때 꿈을 꾸며 걸어다녔던 그 곳에 가면 다시 만날 것 같은 사람들이다. 현실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지만, 그들이 모두 이 땅의 기성세대에게 물들지 않고, 계속해서 순수하게 자신의 꿈을 간직하고 살 수 있기를 바래본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풋~"하게 만드는 작가의 유머도 이 책을 읽는데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이다.

h********9 2011.06.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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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슈퍼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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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이었던 우리들은 17년 뒤 우리학교 운동장 한 가운데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무려 28살이 된, 틀림없이 어른이 되어있을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가고 있는 어쩌면 아주 즐겁기도 또는 힘들기도 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원구를 보며 17년 전 친구들과 한 약속이 떠올랐다. 원구 자신인 우리들은 무엇을 찾아 살아왔고그 안에 어떤 변삼용을 만났고 또 우리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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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살이었던 우리들은 17년 뒤 우리학교 운동장 한 가운데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무려 28살이 된, 틀림없이 어른이 되어있을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가고 있는 어쩌면 아주 즐겁기도 또는 힘들기도 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원구를 보며 17년 전 친구들과 한 약속이 떠올랐다. 원구 자신인 우리들은 무엇을 찾아 살아왔고
그 안에 어떤 변삼용을 만났고 또 우리의 친구였던 만수는 어땠는지 궁금해졌다.

 어른들이 강요하는 목소리가 아닌, 나만의 목소리를 찾아가야 하는 청소년들과
어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나만의 삶을 찾고 있는 어른들에게 추천한다.

 원구는 어떤 어른이 되어있을까.
 

m******5 2011.05.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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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슈퍼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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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소설은 과연 어떠한가 하고 별 기대없이 봤는데, 생각 외로 빵빵 터지는 유머와 시원시원한 흐름이 (너무 시원하게 펼쳐지는 경향이 좀 있긴 하지만... ^^) 기대 외로 재미있었다. 소재도 요즘 아이들이 특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가수 지망생과 댄서 지망생,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회사 사장, 밴드 등의 사람들로 해서 관심을 가지고 볼 수 있게 한 것 같다. 겉으로는 화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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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소설은 과연 어떠한가 하고 별 기대없이 봤는데, 생각 외로 빵빵 터지는 유머와 시원시원한 흐름이 (너무 시원하게 펼쳐지는 경향이 좀 있긴 하지만... ^^) 기대 외로 재미있었다. 소재도 요즘 아이들이 특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가수 지망생과 댄서 지망생,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회사 사장, 밴드 등의 사람들로 해서 관심을 가지고 볼 수 있게 한 것 같다.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그들의 삶들도 보여주고, 또 성인이 되면 겪게 되는 여러가지 삶의 어려운 모습들도 보여주는 것이 참 인상 깊었다. 우리 주위의 삶에서 놓치고 보지 못하는 작지만 소중한 단면들을 재미나게 풀어나가서 책을 읽으며 빙긋 웃게 만드는 작품이다.

뒤에 나온 작가의 이야기에서 그녀의 삶을 엿볼 수 있어서 흥미있었다. 그녀의 독특한 삶의 경험들과 고민들이 자신의 책에 잘 묻어 나온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청소년들에게 꿈을 주고, 그들의 고민을 들어 주고, 다른 사람들의 삶을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잘 감당했으면 좋겠다. 사람들이, 비록 현실은 힘들더라도, 꿈을 잃지 않고, 순수성을 지켜가면서,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면서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을 갖게 만드는 소설이다.

k*****9 2011.06.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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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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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직 완벽한 어른이 되지 못했다고 생각될 떄 읽는 청소년 책이라고도 생각된다.언뜻 책 제목을 보면 그냥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며, 그걸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 모습을 담아가는 책이라생각될 수 도 있지만,자세히 보면 자신의 자아 정체감,자아존중감등 청소년 시기에 겪을 것들을 찾아나가는 것 같다.이 시기는 괴태가 말하기를 '질풍 노도의 시기'라 말하는데,여기에서도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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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직 완벽한 어른이 되지 못했다고 생각될 떄 읽는 청소년 책이라고도 생각된다.

언뜻 책 제목을 보면 그냥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며, 그걸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 모습을 담아가는 책이라

생각될 수 도 있지만,

자세히 보면 자신의 자아 정체감,자아존중감등 청소년 시기에 겪을 것들을 찾아나가는 것 같다.

이 시기는 괴태가 말하기를 '질풍 노도의 시기'라 말하는데,

여기에서도 많은 혼란을 겪는 것 같다.

단지 자신의 꿈이 아니라,

올바른 인격 형성을 위한 그런 책 같다.

이 책은 나에게 조차도 뭔가 자꾸 메세지를 던져 준다.

머리 속에서 생각을 계속 바꾸게 하는 것 같다.

j*****3 2011.06.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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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노래하자, 언젠가 슈퍼스타가 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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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슈퍼스타가 그 슈퍼스타인지는 몰랐다. 바로 그 '슈퍼스타'인지는 말이다. 이름도 참 정감가고 입에 착착붙는 '원구'와 '만수', 그리고 사장 '변삼용'. 드래곤엔터테인먼트는 이 글 속에서 기획사라는 의미보다는 어떤 의미의 가족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가족. 그 옥탑방의 컨테이너에서는 꿈도 키우고, 가족간의 정도 키운다.솔직히 말하자면 이 글은 확실히 즐겁고 재미있고, 유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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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슈퍼스타가 그 슈퍼스타인지는 몰랐다. 바로 그 '슈퍼스타'인지는 말이다. 이름도 참 정감가고 입에 착착붙는 '원구'와 '만수', 그리고 사장 '변삼용'. 드래곤엔터테인먼트는 이 글 속에서 기획사라는 의미보다는 어떤 의미의 가족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가족. 그 옥탑방의 컨테이너에서는 꿈도 키우고, 가족간의 정도 키운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 글은 확실히 즐겁고 재미있고, 유쾌하다. 특히 만수의 행동이나 아이들의 말하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자연스럽게 웃음이 나온다. 그렇지만 사실은 그 뿐. 이 아이들의 실력으로는 어떻게 꿈을 이루겠다는건지? 싶기도 하고, 중간중간 오글거리는 부분들이 눈에 툭툭 띄어서 어쩔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원구의 모창실력은 마치 만화책을 연상시킨다. 그것이 최대로 심각하다 느끼는 건 아마도 보헤미안랩소디였나? 그...프레디머큐리를 완벽히 따라한다는... 팔세토 창법이라니, 이건 참...

각각의 캐릭터가 갖고있는 매력은 꽤 독특하고 만족할만하다. 뭔가 정겹다고할까 캐릭터 자체들은 참 좋은데 이야기가 뭔가 되는가? 싶으면 이내 좀 아니고, 결국에는 흐지부지되는 것 같다. 그래서 결론은 '이게 뭐야?'싶은 느낌이랄까.

뭔가 기대한 것보다 캐릭터는 즐겁고 이야기도 유쾌하고,, 그런 부분에서는 기대이상이었지만 전체적인 이야기의 매력은 기대보다 낮았던 것 같다. 그래서 좀 유감인.. 다른 책으로 다시 만나게 되면 그땐 좀 더 좋은 이야기로 만나게 되면 좋을 것 같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a 2011.08.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