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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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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나 전화, TV처럼 오늘날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것들이 발명되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상상력과 단편적인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여 시행착오를 거쳐왔지만, 이러한 과정이 있었음에 대해 감탄하기 보다는 공기를 마시는 것처럼 당연하게 여기며 사용하고 있다.  이와 같은 분야가 있다면 웹일 것이다. 흔히 인터넷이라고 통용되지만, 컴퓨터간 연결을 구현해준 것이 인터넷 관련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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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나 전화, TV처럼 오늘날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것들이 발명되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상상력과 단편적인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여 시행착오를 거쳐왔지만, 이러한 과정이 있었음에 대해 감탄하기 보다는 공기를 마시는 것처럼 당연하게 여기며 사용하고 있다.

 

이와 같은 분야가 있다면 웹일 것이다. 흔히 인터넷이라고 통용되지만, 컴퓨터간 연결을 구현해준 것이 인터넷 관련 기술이라면, 웹은 인터넷이라는 인프라 위에 형성된 가상공간을 의미한다. 이 웹이라는 가상 공간 덕분에 다양한 컨텐츠들이 생성되고 인터넷을 통해 유통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하루 24시간 중 수면시간을 제외하고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시간보다 연결되어 있는 시간이 많을 정도로 인터넷을 통해 웹이라는 가상 공간에서 체류하는 시간은 우리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다. 우리는 웹 안에서 텍스트,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컨텐츠를 소비함과 동시에 다양한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 하고 있다. 일상적으로 누리고 있는 웹과 관련된 기술들 역시 누군가의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어 발전되어 왔음을 보여주는 책이 <웹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이다. 여기에 소개된 기술들은 꼭 웹에 한정되기 보다는 '우리 일상을 뒤바꾼 IT 아이디어 100'이라고 보는 것이 더 맞을 것 같다. 예를 들면, 모뎀, PC, 마우스, WIFI와 같은 하드웨어적인 아이디어에서부터 팟캐스트, 소셜네트워킹 등과 같은 소프트웨어적인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업무환경과 커뮤니케이션 환경, 컨텐츠 소비환경을 바꾸어놓은 아이디어들이 소개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 소개된 100가지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놀랍고 대단했지만, 그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아이디어 중 하나는 GUI와 WIFI였다. GUI 즉 그래픽 사용자 환경은 컴퓨터 뿐 아니라 스마트폰에서 당연히 적용되는 사용환경이지만, 이 아이디어가 제록스 파크라는 연구소에서 개발되었을 때만해도 주목받지 못했던 기술이었다. 이 연구소를 방문한 스티브 잡스가 최초의 가정용 컴퓨터를 개발할 때 이 기술을 접목했으며, 빌 게이츠가 애플을 따라 윈도우 1.0를 통해 재빨리 출시하였었다고 한다. 스티브 잡스가 이 연구소를 방문하지 않았았고, 이 기술에 관심을 갖지 않았더락면 컴퓨터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하는 전문가들의 전유물로 남았을 뿐 아니라 오늘날과 같은 스마트폰이 등장하지도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WIFI의 경우, 과학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던 미국여배우에 의해 아이디어가 시작되었다는 것이 놀라웠다. 우연한 대화 속에서 알게 된 기술아이디어를 잊어버리지 않고 생각해 두었다가 주파수를 건너뛰는 무선 통신 신호에 관한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특허로 등록한 덕분에 무선 네트워크 기술이 발전될 수 있었으며, 무선 인터넷 연결 환경을 만들어주는 wifi가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환경이 구축될 수 있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아무리 기발한 아이디어나 뛰어난 기술일지라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지,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등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연구가 필요함과 동시에 이를 알아보는 안목이 있었기에 가능함을 <웹을 뒤바꾼 아이디어100>을 통해 엿볼 수 있었다. 매일 쏟아지는 새로운 기술들과 서비스들 중에 앞으로의 미래를 바꾸어 놓을 기술과 서비스 100가지는 무엇일지 눈여겨 보아야겠다. 

 

 

l******n 2017.1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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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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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책입니다. 책의 내용과 형식상 아름다움이 독자를 매료시키기에, 책의 주제인 "웹"까지 덩달아 아름다워 보이게 만든다고나 할까요? 일찌감치 특급 엔지니어, 분석가들은 "인터넷이란 말부터가 낡은 어휘가 될 것이다."라고 내다보았는데, 현재 웹은 너무도 우리의 일상에 깊이 파고들어 그저 당연한 공기나 가재도구처럼 인식되기도 합니다. 해서, 그 "아름다움"을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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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책입니다. 책의 내용과 형식상 아름다움이 독자를 매료시키기에, 책의 주제인 "웹"까지 덩달아 아름다워 보이게 만든다고나 할까요? 일찌감치 특급 엔지니어, 분석가들은 "인터넷이란 말부터가 낡은 어휘가 될 것이다."라고 내다보았는데, 현재 웹은 너무도 우리의 일상에 깊이 파고들어 그저 당연한 공기나 가재도구처럼 인식되기도 합니다. 해서, 그 "아름다움"을 느끼기란 여간해선 어려운데, 당연한 게 결코 당연하지만은 않았다는 진리를 우리는 여기서도 실감하게 됩니다. 웹은 초기의 그 어설픈 걸음마를 딛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아름답기도 하고 동시에 대견하기까지 한 녀석입니다.


"인터넷이 인쇄기의 디지털 대체물이라면, 웹은 이동식 활자다." 이 책 p57에 나오는 저자 짐 볼턴의 말입니다. 바로 뒤에 나오지만 그는 구텐베르크의 인쇄술 발명에 따른 기독교 성경의 배포를 빗대어 이 "사건"을 감개어린 어조로 회고하는 겁니다. 구텐베르크의 쾌거, 지식과 권위 독점의 타도가 지금으로부터 근 육백 년 전 사람들이나 동시대의 목격이 가능했던 대단히 희귀한 변혁이기에, 이 저자의 벅찬 의미 규정이 새삼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도 그 축복의 강도와 파급력을 실감케 한다고나 하겠습니다. 이 파트에 언급되는 CERN은 물론 우리가 아는(몇 년 전 힉스 입자의 발견으로 세계적 유명세를 탄) 그 연구소입니다. 그들 연구자들이 경과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만든 프로토콜(이 책 pp. 44~45도 참조하십시오)은, 이제 널리 세계인을 이롭게 하는 편리한 탐사선, 브라우저(여러 종류가 있고 아직도 주도권 경쟁 중입니다만)로 다시 태어나 우리에게 정보의 민주화를 통해 권력과 부의 재분배에까지 그 가능성을 열어 줍니다.

책은 모두 100가지의 테마를 다룹니다. 이 중에는 "사건"도 있고, 여러 사건과 연구를 통해 초기의 형태와 기능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는 "엘리먼트"도 있으며, 도구도 있고 포맷도 있고 현상도 있고 트렌드도 있습니다. 범주의 층위가 다른 이런 여러 "주인공"들을, 자유자재로, 또 살뜰히 살펴 초대장을 보낸 후, 이렇게 예쁜 책 한 권에 큐레이션으로 마련한 저자, 역자, 출판사 들에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센스 있고 매력 넘치고 귀한 신분의 빈객들이 성장(盛裝)을 한 채 우아한 무도를 즐기는 모습은, 그냥 구경만 해도 뿌듯하지 않습니까? 하물며 이 책은, 그 무도회를 구경하는 옵저버(우리 독자들)까지도 충분히 배려한 진행까지 마련합니다. 어쩌면 주(主)와 빈(賓)이 하나가 된, 무아지경의 놀이터가 바로 웹이고 인터넷인지도 모르지만 말입니다.

와이파이는 처음에 와이브로, 와이맥스 등과 헷갈리곤 하던 통신 기술입니다. 뒤의 둘은 현재 거의 잊혀지다시피한 존재가 되었습니다만, 와이파이 역시 그 태반이 된 시초 기술이 탄생한지는 의외로 꽤 오래되었음을 이 책은 어느 미녀의 흑백 사진을 통해 독자에게 의미심장하게 상기시킵니다. p68 사진의 주인공은 헤디 라마르(이 책의 표기로는 "라마"인데, 우리나라 나이드신 영화팬들도 그리 알고 있을 겁니다), 1940년대 후반 성경 소재 에픽 걸작으로 꼽히는 <삼손과 데릴라>에서 완벽히 원형 심상을 구현한 그 전설적인 여배우입니다.

치렁치렁 곱슬곱슬한 흑발 때문에 누구 눈에도 유대 혈통이 드러나는 외모인 그녀는, 합스부르크 치세의 번영한 빈(Wien)에 오랜 세월 머물러 살았던 풍족한 가문의 소생이었습니다만, 흥미롭게도 종교는 가톨릭으로 개종한 케이스입니다(이런 경우가 꽤 많습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분이 두뇌까지 총명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데, 빼어난 공학자의 자질까지 겸비했던 그녀는 오늘날 와이파이 활용에 핵심적으로 쓰이는, "주파수를 건너 뛸 수 있는 무선 통신"의 아이디어를 무심히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한 수다 끝에 거론했고, 이것이 해당 기술의 특허가 그녀 이름으로 공동 등록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창시자라고까지 치켜세우기엔 다소의 무리가 따르기도 하지만, 여튼 순간 번득이는 영감을 구체적인 창의로 변환시키는 데 능한 그들 민족 고유의 개성이 확인되는 또하나의 대목이기도 합니다.

간단한 텍스트를 활용한 기술에 불과한데 웹을 돌아다닌 모든 로그를 자그마한 덩치에 모두 간직, 기억하는 쿠키, 때로 범죄자의 구린 행적을 폭로하는 결정적 증인 구실도 하는 이 귀여운 이름을 가진 녀석도, 여튼 웹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 채 속 편히 망망대해를 유영하는 우리의 편의에 크게 기여합니다. 우리가 사우나나 여객선, 항구, 공항, 역(과거)에서 사용하곤 했던 물품표 중 증거증권이란 게 있는데, 본디 이것은 발행자(수탁인)과 수령자(위탁인) 사이에서만 오가야 정상이죠. 쿠키도 초창기에 비슷한 원리였던지라, 오늘날 우리 상식으로는 놀랍지만 1997년 당시 해당 태스크 포스는 제3자 발행 쿠키가 금지되어야 한다고 권고했다는군요. 이건 비유를 하자면, 유가증권 중 예컨대 약속어음 같은 것에서 배서, 인수를 배제하자는 주장과 같습니다. 많은 폐해와 부작용, 범죄를 예방할 수 있겠지만, 대신 거래에 큰 불편이 따르겠죠. 우리도 암묵적으로 제3자 쿠키를 매번 내 컴퓨터에 앉히면서 웹을 서핑하는 겁니다. 다만 이용자가, 주기적으로 쿠키를 삭제(브라우저에 따라 이름을 확인해 가면서 지울 수 있게 옵션도 마련합니다)해 주면서 표적 광고(지금도 당하고 있습니다)를 피하는 수 말고는 없죠.

이 책에 실린 100가지 아이디어 중 "하이퍼"라는 접두어를 단 아티클이 두 꼭지가 있습니다. 하이퍼텍스트와 하이퍼카드입니다. 전자는 오늘의 웹을 만든 아버지들이 그저 기능과 효용에 몰두하다 우연히 이룬 성취가 결코 아님을 증명하듯, 창의적이고 영민한 정신이 언제나 바른 방향으로 몰입하고 사로잡히는 주제가 "인문적 자유"임을 잘 확인시켜 줍니다. 올바른 인문의 상상이, 기술이건 자연과학이건 모든 의미 있는 발전을 추동하는 것입니다. 짐 볼턴의 감동적이고 유려한 문장을 이를 잘 표현합니다. 하이퍼카드는 글쎄요, 적당히 나이가 있지 않다면 떠올리기 힘든 프로그램 아닐까 싶은데요. 저자의 기술에 따르면 이 역시 건전한 네트워크, 올바른 소통을 꿈꾸던 정신들이 빚어낸 총아이나, 선(Sun) 같은 더 개방된 분위기에서 탄생했다면 대표 브라우저로 더 커나갔으리라며 아쉬움, "개탄"을 토로한다고 하네요. 여기서도 애플의 폐쇄성이 또 지적되는 셈인데, 그렇다 쳐도 어차피 MS의 끼워팔기 공세(이 책 꼭지 No. 22를 참조하십시오) 앞에 위축되지 않았을까요.

헉! p154를 보십시오. 이 책에는 아름다운 여배우 사진이 뜻밖에도 자주 게재되었군요. 저주받은 걸작이라 일컬어지는, 그러나 훗날 작가, 감독, 개발자, 과학자, 심지어 정치인들에 이르기까지 무수히 많은 영혼에 영감을 준 <블레이드 러너>에서, 자신의 정체성에 큰 혼란을 느끼며 담배 한 모금으로 번민을 달래는 레이첼의 자태입니다. "너는 인간이냐 기계냐?" 이 물음을 인간이 컴을 향해 던지면 튜링 테스트 같은 거고, 기계가 (인간이 작성한) 메일에 대고 물으면 그건 바로 "캡차"입니다. 저자는 재치 있게도 이를 "역(逆) 튜링 테스트"로 규정하는데, 사실 5% 유의수준 이슈만큼이나 이 인위적 기준은 미심쩍고 막연하며, 과학에 속한 중 가장 비과학적 색채가 짙다고도 생각합니다. 무튼 기계와 인간이 어디서 감정적, 가치 판단 개입의 소통을 이루는지 살필 수 있는 흥미로운 지점이기도 하죠.

정성껏 꾸려진 모든 책의 공통점 중 하나는 충실한 인덱스입니다. 이 책 자체가 웹에 바치는 예쁘고 작은 인덱스인데, 그것도 부족해서 책 말미에 따로 사항 인덱스를 또 갖춰 놓았네요. 저런 인덱스 항목을 무엇무엇으로 잡았느냐에서 저자만의 가치, 컨셉, 지향이 또 드러나게 마련이죠. 오늘날의 성취와 자부가 있기까지 어떤 계단을 밟았을까를 벅차게 회고하는 작업은 언제나 흥미진진하고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과연 시드페이퍼에서 낼 법한 알차고 예쁜 책, 너무도 잘 읽었습니다. 책을 쓰신 분, 다듬으신 분 모두의 아름다운 마음이 오롯이 담겼다고나 할까요.


v*****7 2017.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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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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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 90년도 초무렵에 PC통신이 있었습니다. 드르르 드르르 소리를 내며 모뎀이 전화를 걸면 가상의 세계의 공간이 컴퓨터 모니터화면에 나타납니다. 그 후 몇년후 텔넷, ftp 등으로 세계로 연결되는 인터넷이 나오더니 곧 윈도우 OS 후에 웹인터넷이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브리타니카 백과사전, 동아백과사전을 쓸어뜨리고 온세상을 인터넷세상으로 물들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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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 90년도 초무렵에 PC통신이 있었습니다. 드르르 드르르 소리를 내며 모뎀이 전화를 걸면 가상의 세계의 공간이 컴퓨터 모니터화면에 나타납니다. 그 후 몇년후 텔넷, ftp 등으로 세계로 연결되는 인터넷이 나오더니 곧 윈도우 OS 후에 웹인터넷이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브리타니카 백과사전, 동아백과사전을 쓸어뜨리고 온세상을 인터넷세상으로 물들이더니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들어가서 웹에서 앱의 세상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짐볼턴이 쓴 <웹을 뒤바꾼 아이디어100>은 인터넷의 역사와 키워드로 새로운 상상으로 떠나게 해준 지혜와 추억의 변주였습니다.

이 책은 5개의 색깔로 나눠져있습니다. 첫번째는 인터넷의 탄생입니다. 어쩌면 개인용 컴퓨터의 탄생이라고 해도 되겠습니다. 시작은 1891년 벨기에인 폴오틀레가 서지정보분류카드를 둔 곳인 문다네움이야기부터 입니다. 인터넷이 등장하기 60년전에 이미 미래의 방식을 이행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모뎀이야기도 재미가 있습니다. 컴퓨터와 컴퓨터를 연결해주는 놀라운 기능의 이야기입니다. 드디어 컴퓨터에 날개가 달린겁니다. 사이드펑크인 뉴로맨서 이야기도 주요 키워드로 집고 넘어갑니다. 두번째는 초기의 앱의 실험에 대해 다룹니다. 인터넷과 뗄수가 없다고 느낄 포로노그래피이야기도 나오며, 검색이라는 인터넷의 중요기능이 소개됩니다. 라이코스, 인포시크 오랜만에 듣는 검색엔진입니다. 지금은 노트북에 대부분 달린 웹캠도 초기실험이야기로 넣었습니다. 1991년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처음 했다고 합니다. 웹경매는 이베이에서 중요경매사이트에서 이제는 일상 온라인마켓의 성공적 비즈니스모델이었습니다. 1995년이야기입니다.

세번째는 전자상거래이야기를 주로 해서 상업성확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인터넷 세상을 영상으로 폭발시킨것이 웹스트리밍일겁니다. STD밴드의 인터넷 중계이야기가 재미있습니다. 블레어위치라는 영화의 웹사이트가 엄청난 인기를 누린 이야기는 저의 공감기억이기도 합니다. 닷컴버블이 2000년초 한국까지 넘어와서 사라져갔던 것도 선정되었습니다. 캡차가 멀까라고 생각했는데, 기계가 아님을 구분하여 스펨을 막아주는 것이었습니다. 네번째는 성숙기의 웹세상을 그린다고 합니다. 유튜브, 앱스토어 , 크라우드 소싱도 당당히 웹아이디어 100에 올립니다. 다섯번째는 빅데이터와 시멘틱웹으로 열리는 미래입니다. 시멘틱웹은 모든 세상의 연결이 이상이라고 합니다.

문다네움을 만든 폴오틀레와 알리 라퐁텐은 온세상을 연결하고픈 시멘틱 웹의 원조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IOT의 세상을 터트릴 초입에 서있고 그 두뇌인 인공지능을 활발히 키워가고 있습니다. 100가지 아이디어는 웹의 등장으로 인간사에 벌어진 기술과 문화 그리고 상업화에 대한 다양한 중요지점을 집어주었습니다. 차례로 읽어도 좋지만 백과사전처럼 아무곳이나 열어서 읽아도 좋을 책이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x****s 2017.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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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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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을 하면서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읽거나 SNS 에 친구들이 올린 이야기를 봅니다. 새벽에 공개된 음악을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듣기도 하고, 쇼핑, 기차 예약, 돈 이체, 맛집 검색, 처음 가는 곳에서 길찾기 등 손안의 스마트폰으로 아침부터 잠들기 직전까지 정말 많은 일들을 하고 있네요. 하지만 만약 스마트폰에서 인터넷이 안된다면 어떨까요? 아마 지금보다 사용 시간이 확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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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을 하면서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읽거나 SNS 에 친구들이 올린 이야기를 봅니다. 새벽에 공개된 음악을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듣기도 하고, 쇼핑, 기차 예약, 돈 이체, 맛집 검색, 처음 가는 곳에서 길찾기 등 손안의 스마트폰으로 아침부터 잠들기 직전까지 정말 많은 일들을 하고 있네요. 하지만 만약 스마트폰에서 인터넷이 안된다면 어떨까요? 아마 지금보다 사용 시간이 확 줄어들지 않을까요.


‘웹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은 우리가 공기처럼 사용하고 있는 웹에 대해서 그동안 웹을 발전시켜 온 주요한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PC 나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게 너무도 당연한데 이러한 일이 가능해진지 불과 수십년이 지나지 않았고,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수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최초 컴퓨터끼리 연결된 것은 미국의 국방부 연구기관의 프로젝트에서였네요. 처음에 글자 하나를 입력했을때 상대방 컴퓨터에서 그 글자가 뜨는 것을 보고 얼마나 흥분했을까요. 지금은 수억대 이상의 기기가 인터넷에 연결되어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의 데이터가 오가고 있습니다. 최초의 웹페이지도 학문적인 목적에서 연구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누구나 웹브라우저에 주소를 입력하면 웹페이지를 볼 수 있고, 모든 문서들이 링크로 연결되면서 정보에 대한 관점도 달라졌네요.


웹은 그동안 익숙했던 사업 모델이나 사람들의 생활 패턴도 달라지게 했습니다. 그전에는 좋아하는 가수의 새 곡은 테이프나 CD 를 사야했지만 이제는 웹에서 결제를 하고 바로 들어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작권에 대한 인식도 바뀌어 누구나 자유롭게 쓸 수 있는 CC(Creative Commons) 라이센스도 생겨났네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으로 자신의 개인적인 사생활을 누구나 볼 수 있는 웹에 공개하기 시작했으며, Peer-to-Peer 기술은 중앙의 통제를 받지 않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네요.


책에는 제목처럼 100가지가 나와있는데 한 아이디어당 2페이지 분량이기 때문에 읽는데 부담이 없습니다. 또, 내용을 설명하는 그림이나 사진도 풍부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편하게 읽을 수 있었네요. 그동안 사라진 것도 있지만 수많은 아이디어가 웹 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활을 바꾸어 왔는데 앞으로 이러한 속도는 더 빨라지지 않을까요. 익숙하지만 그만큼 별로 생각하지 않았던 웹에 대해서 읽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이달의 사락 p***s 2017.10.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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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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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을 자유롭게 사용한지 불과 20년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그러나 짧은 시간안에 웹은 급속도로 발전했고, 상상하지도 못한 일들이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있다. 그런 웹을 발전시킨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무엇일까 라고 생각해 봤을때, 떠오르게 되는 아이디어!! 그것들이 이 책안 에 담겨져 있다. 그 아이디어들은 컴퓨터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것들로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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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을 자유롭게 사용한지 불과 20년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그러나 짧은 시간안에 웹은 급속도로 발전했고, 상상하지도 못한 일들이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있다. 그런 웹을 발전시킨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무엇일까 라고 생각해 봤을때, 떠오르게 되는 아이디어!! 그것들이 이 책안 에 담겨져 있다. 


그 아이디어들은 컴퓨터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기억에 남았던 건 이모티콘이다. 이모티콘은 1963년 한 회사의 캠페인을 하기 위해 채용된 ‘하비볼' 이라는 카툰작가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2개의 점은 눈이 되고, 곡선은 입이 되고 노란색 원은 얼굴이었다.  이것이 바로 가장 처음으로 탄생한 이모티콘이었다. 
이것이 만들어 지는데에는 불과 10분밖에 걸리지 않았다고한다.  
그리고 1980년대 와서 일본의 인터넷 사용자들이 이모지(예 : (-,-), (@.@), (^^;))를 유행시켰다.  1990년 중반에 와서는 웹채팅이 시작하면서 이것들이 이미지로 바뀌게 되었고, 지금은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지고 있다.
간단하게 시작한 그림 하나가 지금은 전세계인들이 사용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었다. 


난 ‘고인돌’이라는 게임을 하기 위해 컴퓨터를 시작했고,  어느 날 부터는 전화선을 연결해서 인터넷을 사용을 했다. 처음 인터넷이 시작했을땐 전화선을 연결해서 했기때문에 인터넷을 사용할 때 전화사용이 불가능 했고, 전화를 사용할 땐, 인터넷을 할 수 없었다.  게다가 정해진 시간에만 했어야 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전화세가 어마어마하고 나왔기 때문이다.  그런시대를 거쳐 이제는 제약없이 인터넷을 무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세상이 왔다. 
이렇게 웹의 발전 단계를 쭉 지켜봐왔던 난,  지금 이 현실이 신기하기만 하다.  상상으로만 생각했던 세상이 내 눈앞에 펼쳐져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웹을 뒤바꾼 아이디어라는 제목으로 되어있지만, 넓게 보자면 웹이 발전해온 역사를 쉽게 정리해 놓은 책이다.  미래를 예측 하려면 과거를 살펴 봐야 한다고 했다. 앞으로의 웹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이 책을 통해 그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본다면 좋을것 같다.


d*****5 2017.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알고보면 재미있는 웹 이야기 : 웹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알고보면 재미있는 웹 이야기 : 웹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내용보기
지금 웹이 없는 세상을 생각할 수 있을까?불과 20년 전만해도 전혀-선구자들을 제외하고- 상상하지도 못했던 세상에서 살고 있다.컴퓨터를 통해 많은 것을 해결하는 시대에서 이제는 손안에 있는 스마트폰으로 더 많은 것을 해결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이 모든 것을 엄격하게 말해서 웹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 시작은 웹이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다.하루중 상당 시간을 웹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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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웹이 없는 세상을 생각할 수 있을까?
불과 20년 전만해도 전혀-선구자들을 제외하고- 상상하지도 못했던 세상에서 살고 있다.
컴퓨터를 통해 많은 것을 해결하는 시대에서 이제는 손안에 있는 스마트폰으로 더 많은 것을 해결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이 모든 것을 엄격하게 말해서 웹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 시작은 웹이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다.
하루중 상당 시간을 웹과 관련된 것들을 보고 있지만 그것들에 대한 이야기는 잘 모르는게 현실이다.
그것들을 사용하기 위해 꼭 알아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있을 듯 하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 책은 그런 호기심을 충부히 충족시켜 줄 수 있을 듯 하다.

웹에 대한 역사책은 아니지만, 웹과 관련된 용어들에 대한 설명을 이미지와 함께 쉽게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쉽게 접한 마우스, 인터넷, 해커, 이모티콘, 와이파이, 블로그, 팟캐스트와 같은 용어들도 있지만, 처음 접하는 생소한 용어도 많다.
요즘 핫한 기술인 크라우드와 빅데이터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용어 자체에 대한 생소함이 있지만, 그 설명은 결코 어렵지 않다.
오히려 어렵게 느껴지던 웹 관련 용어들이 친숙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몇 가지 발명 이야기는 나에게도 많은 자극이 되었다.

와이파이의 탄생은 헤디 키에슬러라는 여배우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다.
배우 직업을 가졌지만 과학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덕분에 지금 우리는 보다 더 빠른, 편한 웹 환경을 누리고 있다.

우리가 많이 쓰는 웹캠을 발명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였을까?
대학생들이 커피포트에서 커피를 받아오기 위해서였다면 거짓일까?
아니다. 사실이다.
그들은 자신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보다 더 나은 방법을 찾았던 것이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고 했던가...
이 일화를 통해서 획기적인 발명도 결국 소소한 필요로부터 출발한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앞으로도 웹은 발전할 것이고, 그 발전의 끝은 도무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이다.
지금 내가,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일까?
그것을 찾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면 부와 명예를 한꺼번에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어렵고 복잡할 것 같은 웹도 사실은 작은 것부터 시작했고, 생각하지도 못했던 다양한 분야에서 태동한 것도 있다.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것, 관심있는 것에서 어떤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는지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이달의 사락 l*****0 2017.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웹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서평] 웹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내용보기
3차산업혁명의 중심에는 인터넷의 대중화가 있었다. 인터넷의 대중화로 인해 전 세계의 사람들은 정보를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공유하며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인터넷이란 매체의 정점에는 웹이 있었다. 기존에 텍스트로만 보여주던 기존의 정보와 서비스를 그림, 동화상, 소리 등을 모두 지원하는 웹은 이로써 쉬운 그래픽 환경으로 인터넷을 대중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하나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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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산업혁명의 중심에는 인터넷의 대중화가 있었다인터넷의 대중화로 인해 전 세계의 사람들은 정보를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공유하며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이 인터넷이란 매체의 정점에는 웹이 있었다기존에 텍스트로만 보여주던 기존의 정보와 서비스를 그림동화상소리 등을 모두 지원하는 웹은 이로써 쉬운 그래픽 환경으로 인터넷을 대중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하나의 원인이 되었다.


지금 우리가 이용하는 인터넷 환경이 만들어지기 까지는 수많은 아이디어들이 실질적으로 적용됨에 따라 웹을 이용할 때의 문제점들이 개선이 되어왔다책은 이런 웹이 구성되기까지의 핵심적인 아이디어 100가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다책의 시작은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고 볼 수 있다는 웹 환경의 기본 의의를 그대로 간직한 문다네움으로 시작한다정보 기술 발전과 활용에 대한 역사를 공부하지 않으면 생소한 이 단어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전 세계에서 수집한 정보를 국제십진분류법에 따라 카테고리 별로 분류하고 카드로 만들어 보관하는 역할을 하였다이를 보고 최고의 검색 엔진의 모델이라고도 한다완성은 하지 못하였지만 의의를 크게 두어 벨기에 몽스에 문다네움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고 한다이어서 우주개발경쟁하이퍼텍스트모뎀, GUI 등 웹 환경으로 가기위한 기초적인 환경을 위한 아이디어들이 나오고 이어서 웹이 생기면서 발생한 문제점을 개선시키기 위한 각종 아이디어들과 더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아이디어들을 제시한다책은 이해를 돕기 위한 삽화를 기본으로 제시하고 생소한 단어들을 처음 읽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서 가독성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흥미로운 점은 여기서 제시한 아이디어들에 대해 놀라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웹의 발전은 우리가 장소를 이동하지 않고 세계여행을 할 수 있을 정도로의 지형정보 및 지역정보를 찾아볼 수 있고필요한 물품을 언제 어디서든 주문하여 받아볼 수도 있다날씨영화음악공연부동산 정보는 물론이며심지어 우주도 볼 수 있다마우스를 사용하면서 개발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경의를 표하지 않는 것처럼 인터넷에 표시된 각종 정보들을 보기 위한 기본 환경들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이용하고 있는 점을 보면 이런 아이디어들이 얼마나 사용자에게 이질적이지 않고 편리하게 개발되었는지 놀라울 따름이다그리고 넷스케이프야후라이코스 등 웹 1세대를 견인하던 각종 프로그램들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우리 곁에 사라진 점에서도 적잖은 교훈을 찾을 수 있다.


누군가 인터넷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웹의 역사와 특징을 단번에 알아볼 수 있는 이 책을 추천한다.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이 아마 101번째 아이디어가 될 수 있겠다고 스스로 예상이 하는 것을 보면 이 책은 지금까지의 역사이지 100가지 아이디어로 끝나는 마침표가 아니다얼마만큼 어떻게 발전이 되었는지 알 수 있을 때 앞으로 어떤 것이 필요하고 화두가 될 것인지 책을 통해 생각해볼 기회도 갖게 될 수 있는 이 책은 책꽂이에 꽃아 놓고 한 번씩 봄직한 책인 것 같다.

r********r 2017.10.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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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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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을 뒤바꾼 아이디어가 무엇일까. 어떻게 뒤바꿔 놓았을까. 나아가 내가 이 아이디어들을 읽고 조합해서 나도 웹을 뒤바꾸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기대했다. 그만큼의 기대에는 못 미친 책이었다.책은 굉장히 컴퓨터공학의 잡지책같이 생겼다.작가의 말을 찬찬히 읽어보면, 작가는 인터넷의 역사와 변화를 알기 쉽게 전달해주고자 이 책을 쓴 듯하다. 알기 쉽게 전해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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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을 뒤바꾼 아이디어가 무엇일까. 어떻게 뒤바꿔 놓았을까. 나아가 내가 이 아이디어들을 읽고 조합해서 나도 웹을 뒤바꾸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기대했다. 그만큼의 기대에는 못 미친 책이었다.


책은 굉장히 컴퓨터공학의 잡지책같이 생겼다.

작가의 말을 찬찬히 읽어보면, 작가는 인터넷의 역사와 변화를 알기 쉽게 전달해주고자 이 책을 쓴 듯하다. 

알기 쉽게 전해주고 싶었다면, 일단 디자인에 조금 더 신경을 써주었어야했는데..... 

나는 전공자이기에 이러한 책의 디자인이 꽤나 마음에 든다.

표지는 파란색이고, 표지에 써진 글씨들은 홀로그램으로 반짝이는 것도 있고 표지 또한 홀로그램으로 반짝거린다.

책을 넘기면 무슨 내용인지 모를 코드들이 떠있는 장이 나온다. 그 뒤에 작가의 말이 써있다.


아이디어 100개는 서로 연관성이 없이 그냥 나열되어있을 뿐이라 책의 어디를 펴서 읽어도 괜찮다.

목차를 살펴 자신이 마음에 드는 아이디어를 골라서 읽어도 된다.

하지만, 비전공자가, 그것도 처음 접하려하는 사람이 읽기에는 조금 부족하다.

차라리 버전을 나눠서 여러권의 책으로 하여 각 아이디어마다 분량을 늘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각 아이디어에 대한 내용이 너무 압축적으로 되어있어 내용에 대해서 잘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겉핥기 식의 책이랄까..... 더 자세한 것을 알고 싶다면 추가로 찾아봐야할 정도였다.


책을 집필하고자 한 아이디어, 편집, 디자인, 모두 내 마음엔 들었지만, 내용면에서는 조금 실망한 책이다.


하지만, 이 책의 아이디어를 결합시켜 나 또한 웹을 뒤바꾸고 싶다.

s*****0 2017.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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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같은데 읽어보면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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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했던 것과 실물이 다른 책이었다.일반적인 판형의 무난한 느낌일줄 알았는데번쩍거리는 표지를 가진 무크북느낌의 판형이다.내부 편집도 잡지 느낌으로 되어있다. 생각했던거랑 좀 달라서 당황.(물론 철학의 책이라던가 이런식의 백과사전식 책들은 대개 이런 느낌이긴 하다.)문장도 잡지 느낌이다. 학술적인 잡지 말고 GQ같은 패션지 스타일. 주제를 잡고 인상적인 큰 사전을 배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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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했던 것과 실물이 다른 책이었다.


일반적인 판형의 무난한 느낌일줄 알았는데


번쩍거리는 표지를 가진 무크북느낌의 판형이다.


내부 편집도 잡지 느낌으로 되어있다. 생각했던거랑 좀 달라서 당황.


(물론 철학의 책이라던가 이런식의 백과사전식 책들은 대개 이런 느낌이긴 하다.)


문장도 잡지 느낌이다. 학술적인 잡지 말고 GQ같은 패션지 스타일. 주제를 잡고 인상적인 큰 사전을 배치한다음 잡지 스타일의 문장이 이어진다.


내용은...


솔직히 말하겠다. 엄청 재미있고 그렇진 않다. 뭔가 지식들을 주절주절 늘어놓는 느낌이랄까.. 나아가 외국에서 쓰여진 책답게, 낯설은 사례가 많아서 읽다보면 뭥미.. 싶을 때가 많다.


그래도 끈기를 가지고 읽으면 아 이런 것이 있었구나 알게되는 그런 책이긴 하다.


예를 들어보면


쿠키에 대한 설명


쿠키는 웹서버로부터 와서 사용자의 컴퓨터에 저장되는 작은 데이터 세트다. 그것은 로그인 세부사항과 자주 가는 곳, 방문한 페이지 등을 모두 기록한다. 사용자가 한 사이트에 방문하면 쿠키에 저장된 데이터가 불려나온다. 웹사이트는 이 정보를 사용하여 접속 경험을 조정해서, 사용자가 같은 정보에 반복해서 들어가는 것을 피하게 해준다.


61p


나같으면 이렇게 설명하겠다.


어제 남몰래 눌러본 비밀스러운 물건이 갑자기 광고로 떠서 당황한적은 없는가? 사실 당신이 컴퓨터에서 본 데이터들은 쿠키라는 이름의 데이터로 실시간 저장되고있다! 이 쿠키는 소비중독에서 헤어나기 힘든 현대인들의 경향에 맞는 지름신을 지속적으로 이끌어내서 온라인 마켓의 성장과(?) 개인 지갑을 가볍게하는 주범이다.


물론 저런 백과사전식의 서술이 더 정확할 수는 있다. 하지만 어딘가 딱딱하고... 솔직히 이 책은 판형도 그렇고, 가볍게 휙휙 넘기면서 읽는 잡지스타일인데, 내용은 백과사전이다. 종종 흥미로운 지식이 없는건 아니지만, 요즘처럼 재미난게 많은 시대에 스마트폰이 아니라 이 책을 붙들고 10분 이상 읽을 웹덕후가 있을까?


한마디로 뭔가 스타일과 내용이 잘맞지 않는다.. 라는 느낌이 든다.


컨셉은 참 좋은데..

YES마니아 : 플래티넘 a**l 2017.10.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