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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랑과 정의는 결코 대립 관계가 아니며, 사랑과 정의가 함께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인 월터스토프는 현대 아가페주의를 비평하면서 보다 넓은 사랑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며, 사랑과 정의의 관계에 정의로운 사랑, 사랑과 함께하는 정의라는 새 구도를 보여주고 있다. 나아가 사랑의 행동 사례들 중 정의와 긴장상태를 만들 수 있는 것들을 다시금 재고함과 동시에, 이것이 기독교의 칭의론과 하나님의 용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의 공의와 용서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고 어려움을 겪는 일이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신호등과 같은 역할을 해줄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