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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열세 살이 된 아들을 위한 책, "열세 살까지 해야 할 50가지 모험"을 아이와 함께 읽어 보았어요.
책장을 펼치면 제일 먼저, 모험가의 규칙, 모험을 떠나기 전에 필요한 것들, 모험 계약서, 모험가의 준비물등이 소개되어 있어요.. 아이는 궁금해 하면서 다음 장을 넘겨 봅니다. 아이가 일상 생활에서 해 볼 수 있는 모험이 50가지나 소개되어 있네요. 물론, 폭풍우에 맞서기처럼 실행하기 어렵거나 위험한 것도 있어요.. (위험한 모험에는 제목 옆에 [보호자와 함께!]라는 문구가 있어 더 안전하게 모험을 즐기도록 권유해 놓고 있어요..) 하지만,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모험들은 '고무새총 만들기', '눈사람 만들기', '암호 만들기'등과 같이 아이들이 좋아하고 직접 해 볼만 한 것들이 대부분이에요. 특히, '암호 만들기'와 '비밀 결사대 모으기'는 초등 저학년인 둘째 아이가 요즘 즐겨 하고 있는 모험 놀이랍니다. 열세 살인 큰 아이는 '어려운 게임 끝장내기'를 꼭 해보고 싶다네요~..ㅠ.ㅠ
50가지의 각 모험에는 모험에 대한 소개와 모험을 완수 했을 때 아이가 직접 모험을 평가할 수 있는 평가표, 그리고 모험 일기를 써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모험가를 위한 관련 책도 소개되어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모험이란 대단한 것이 아닌 그냥 일상 속의 특별한 놀이인 것 같아요. 이런 모험을 통해서 아이들은 더 성장하는 거겠지요.. 평소 새로운 변화를 두려워 하고 늘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 가고 있는 큰 아이에게 조금의 일탈(?)과 새로운 재미를 안겨준 고마운 책이네요.. 글밥이 많지 않고 내용이 쉬워서 초등 저학년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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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까지 해야 할 50가지 모험>이라는 책을 보면서 과거의 어린 '나'와 지금의 우리 아이들이 떠올랐어요. 아이들이 할 수 있는 모험? 어떤 모험이 있을지 엄청 무진장 궁금하지요? 우선 이 책을 펼치면 재미있는 문구들이 적혀 있어요. "모험을 떠나는 (네 이름을 써!)의 책입니다." 이제부터 이 책을 읽는 어린이는 순서대로 빈 칸을 채워가면서 50가지의 모험을 하면 되는 거예요. 이 책에는 보물이 가득 숨겨져 있어요. 보물을 찾는 모험가라면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이 하나 있어요. 바로 '즐기는 것!' 모험을 떠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이 있어요. 이 책을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닐 것, 이 규칙을 반드시 지킬 것, 모험 계약서에 서명을 하면 바로 모험을 시작할 것, 무언가 기록할 게 생기면 어디든 기록할 것, 가능한 많이 모험에 도전해 볼 것, 모험을 끝내면 항목마다 1부터 10까지 점수를 매길 것, 어른과 함께 해야만 하는 모험은 반드시 보호자를 따를 것. 이 모든 모험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친구와 함께 하는 것. 어때요? 시작부터 재미있을 것 같지요? 책 8페이지에 있는 모험 계약서에 서명하면 바로 모험을 시작해야 해요. 아이들 대신에 먼저 책을 봤더니 제가 마치 어린애가 된 기분이 들었어요. 모험 ① 보물찾기 계획하기예요. 예전에 소풍가면 종종 보물찾기를 했었는데, 어른이 된 뒤로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이 책을 읽는 아이라면 보물찾기가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첫번째 모험인 거죠. 온라인 게임에서 벗어나서 실제로 뛰어놀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가 될 것 같네요. 이렇게 나머지 49개의 모험들도 어렵지 않아요. 단지 아직 해보지 않았을 뿐이죠. 하나씩 모험을 하다보면 알 수 있어요. 책 속에 적혀 있는 모험 이외에도 스스로 도전해볼 만한 모험이 엄청 많다는 것을. '모험(adventure)'은 라틴어로 'AD VENTURA'라는 단어에서 왔다고 해요. '미래에 일어날 일'이라는 뜻이래요. 그러니까 어린이들이 스스로 해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것이 모험이라는 의미일 거예요. 여러가지 이유로 모험을 하지 못했다면 이 책으로 하나씩 모험을 해봐요. 모험에 도전한다는 건 용기가 필요해요. 용기내서 모험해볼까요? 한 번 모험에 성공하면 그다음은 더욱 즐거운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테니까요. 우리 아이들과 함께 모험을 즐겨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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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란 단어만 들어도 설레이고 두렵기는 해도 재미있는 일들이 일어날것 같은 생각에 기분을 들뜨게 하는것 같아요. 모험을 떠나기 전에 알아야 할 규칙에 대해 살펴보며 모험 계약서를 작성하면서 모험의 좀더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것 같아요. 모험을 떠나기전 준비해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데 로프와 필기구, 성냥이나 라이터등 각각의 물건에 대한 설명해주면서 모험가로써의 준비를 해나갈 수 있겠어요.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도전해 볼 수 있는 50가지 모험 보물찾기 계획하기 보물을 찾는것보다도 보물찾기를 계획하는 일이 얼마나 재미있고 흥미로운 일인지 알게 해주네요. 아주 큰 비눗방울 만들기나 롤러스케이트타기매듭법 익히기등 배우면 쉽게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는 반면 나무 위에 집 짓기와 같은 모험은 보호자와 함께 도전해 봐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특별히 거창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보호자와 함께 한다는것 자체가 의미있고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용기가 더 가치있는 일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나 매듭법 익히기에서는 로프를 가지고 매듭법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데 여러상황에서 쓸 수 있는 옭매듭이나 옭매듭을 응용해서 가장 튼튼하게 묶는 방법인 8자 매듭, 감은 매듭, 보라인 매듭등에 대해 그림과 함께 각각의 매듭의 특징에 대해서 알게 해주는데 직접 따라해봐도 좋을것 같아요. 모험을 완수하면 모험 평가표를 통해 점수도 매기고 모험일기를 통해서 모험에 도전하면서 느끼게 되는 감정들에 대해 알 수 있어 좋네요. 모험가를 위한 책도 함께 소개가 되어있어 관심있게 볼 수 있네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모험부터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을것 같은 모험들까지 모험에 대한 재미와 자신감과 도전정신도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을것 같아요. 열세 살까지 해야 할 모험이라고는 하지만 부모가 함께해도 너무 재미있고 좋은 시간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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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부모를 기다려주지 않고 부쩍부쩍 자란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때로는 아이가 커가는 것이 몹시 섭섭할 때가 있어요. 아이의 성장을 세세히 보지 못하고 놓쳐버리는 것 같아 안타깝죠. 그래서 아이가 몇 세 때까지 해야 할, 가봐야 할, 해줘야 할 등등의 제목의 책들을 보면 눈이 제일 먼저 가는 것 같아요.
이 책은 아이들이 열세 살까지 해야 할 50가지의 모험을 담고 있답니다. 처음 책 제목을 접했을 때는 우리 아이가 열세 살이 되기 전에 경험하게 해 줄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궁금증을 갖고 읽었는데 정말 외국 아이들이나 경험할 만한 내용들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모험 이야기로 가득 차 있더라구요.
실제로 모험가가 되어 모험을 떠나보는 책이랍니다. 굉장히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책이라 아이 혼자 읽어도 또는 부모와 함께 읽어도 좋답니다. 우리 아이가 친구들과 모이면 자주 하는 보물찾기 놀이도 이 책을 통해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보물찾기를 위한 힌트들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이 책을 통해 얻었는지 우리 아이도 다음엔 힌트들을 통해 좀 더 즐겁게 보물찾기를 할거라고 하네요.
식물의 싹 틔우기, 바람에 연 날리기, 구름 세어보며 관찰하기 등 일상에서 도전해 볼 수 있는 모험들도 있고 계절에 맞게 해볼 내용도 있어 좋더라구요. 이번 겨울에는 마당에서 이글루를 한 번 만들어봐야지 했는데 이 책 속에 이 내용도 있어서 아이랑 환호성을 질렀답니다. 당장 올 겨울에 눈이 내리면 눈썰매도 타고 눈사람도 만들고 이글루도 만들면서 즐거운 모험을 하고 싶네요.
어떤 부분들은 막상 도전하기가 쉽지 않아 보이는 것도 있지만 일상 속에서 해 볼 수 있는 소소한 모험들도 있어 아이들이 모험심을 갖고 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각 모험마다 관련된 모험가를 위한 책도 있어서 읽어보고 싶은 책도 생기더라구요. 일상에서 모험을 즐기며 아이가 더 크기 전에 함께 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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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까지 해야 할 50가지 모험 어느새 아이들이 10대로 접어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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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보면 어드벤처,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체험하는 것으로 이 책은 첫장부터가 진정 모험가로서 모험지를 떠나는 것 처럼 가슴설레게 한다. 각각의 모험을 계획하고 그 속에서 발생되는 문제들에 대해 힌트를 참고하여 모험이라는 자체를 떠나보내고 스스로 성장하는 아이들로 키우고 싶은 마음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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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나이로 구분짓는 책 제목에 연연해 하지 말아야지 싶다가도 아직 열한 살이기에 늦지 않았다는 위로와 안도감을 느끼게 해 준 이 책의 나이의 한계에 끌려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들을 낳았음에도 불구하고 엄마의 불안감이 고스란히 아이에게 전달되어 모험이란 단어는 즉 위험이란 단어와 연관지어 생각하게 되었지요. 성향이 호기심 많고 도전적인 아이였거늘 엄마가 제대로 서포트 해 주지 못했던 것 같아 늘 미안해 하며 어쩌지 하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아직 시간이 남았음을 알려주는(꼭 그런게 아니란 걸 알면서도) 열 세살이란 한계점과 50까지 모험의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책이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게다가 책은 깨끗이 보는 것이라 생각하는 아들녀석에게 과감히 연필을 들고 자신만의 책으로 만들게 해주는 이 책의 구성이 몹시 매력적이었습니다. 직접 모험을 떠나는 모험가가 자신이 되어 하나하나 기록하고 흔적을 남기는 과정을 통해 이 책은 더이상 단순한 책의 기능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모험 일기가 되었습니다. 모험가의 규칙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문구는 바로 즐기는 것! 밑줄 쫙쫙 긋고 모험 준비물까지 꼼꼼히 챙겨본 후 첫번째 떠난 모험은 바로 보물찾기였답니다. 아이가 어렸을 때 종이에 힌트를 적어 보물 찾기를 열심히 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무에 재밌다고 매번 하자고 졸라대는 녀석을 살짝 귀찮아했던 순간도 있었지만 그 또한 모험의 일환이었다는 생각을 해 보니 좀 더 적극적으로 놀아줄 걸 하는 후회도 잠시잠깐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책, 단순히 아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모험들을 나열한 책이 아니었더랍니다. 모험 완수 후 정리하는 부분 또한 인상적인데, 활동했던 증거 자료를 붙여두기도 하고 기록도 하고, 경험을 용기, 계획력 등 여러가지 평가 기준에 맞게 평가도 해 보고 모험 일기도 적어봅니다. 그리고 가장 신선했던 것은 모험가를 위한 책을 제시하고 있단 점입니다. 사실 여지껏 어떠한 책을 읽고 그 책에 나온 내용을 토대로 독후 활동을 하곤 하였는데, 이 책은 순서를 바꿔 일단 모험 활동을 한 후 관련된 책 한 권을 소개해 줍니다. 그 동안 읽었던 책이나 집에 소장하고 있으나 아직 읽지 못한 책들이 대거 있다는 점만으로도 무척 반가웠답니다. 책을 읽고 활동하는 부분과 활동하고 책을 읽는 부분, 어차피 결론은 똑같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실천해 보면 방식에 따라 다른 결과를 나타내기도 하였답니다. 책을 읽는 것보다 활동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활동을 통한 책 소개가 흥미를 자극시키는데 더 도움을 주었지요. 다만 활동 부분에만 집중하여 책을 좁은 시야로 보는 단점이 생기기도 하였지만 반복읽기를 시도하며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활동은 할 수 있으니 저희 아이에게는 이 방법의 발견이 참으로 고마웠답니다. 책 말미에 마음껏 끄적여 보는 공간 또한 아이에게 여유와 자유를 느끼게끔 해 주는 공간이였답니다. 어찌보면 일상생활에서 이미 활동하고 있던 내용도 많이 접할 수 있었는데, 다시 생각해 보면 모험이란 특별한 것이 아닌 우리의 삶 자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안전과 규칙을 지킬 수 있는 아이도 중요하지만 용기내 도전할 수 있는 마음을 붙잡는 엄마는 되지 말아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모처럼 엄마도 아이와 함께 모험을 떠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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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까지 꼭 해 보아야 한다는 50가지 모험을 소개한 책이다. 하지만 얌전히 서재에 꽂혀있을 책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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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 까지 해야 할 50가지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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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점점 멀어지고 있는 도시에 살고 있는 오늘 날의 아이들. 과거에는 딱히 모험이라고 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일상이였을 지라도.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는 자연을 만나는 것은 어쩌면 모험이 되어버린 듯 하다.
은우는 이 책을 보고 스케이트를 타보고 싶다고 했다. 각 모험마다 대표적인 액션에 대한 그림이 나와있어 아이들이 쉽게 모험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은우는 축구를 좋아하니 축구와 관련된 모험을 선택할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새로운 것에 흥미를 느끼는 아이들^^ 스케이트는 조만간 인천국제공항 놀러가서 타보자~! 우리 공항에 놀러간지 오래된 듯!
아이들과 뭘하며 주말을 보내지? 하고 고민하는 부모에게 이 책을 권한다. 우리는 다음주에 이마트에 가서 장난감 사진을 찍어오기로 했다. 바로 두 달뒤 산타할아버지에게 받고 싶은 선물을 찍어오는 것이다. 그리고 편지를 써서 (아이들이 부르고 엄마가 받아쓰고) 할아버지에게 편지를 보내기로 했다. 바로 이 책에 나온 "손편지 써서 보내기"에서 영감을 받은 놀이다. 매주 아이들과 새로운 것 한개씩! 13살이 아니라 1년이면 얼추 한번씩 해볼수 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