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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밖 대사막에 들어선 삼장은 물을 얻기 위해 봉화대를 거쳐야 하지만 허가가 없어 함부로 통과시켜 주지 않는다. 삼장의 뒤를 쫓아 오던 손오공과 저팔계는 봉화대에서 한바탕 소란을 일으키고 스승과의 거리를 좁힌다. 꿈 속에서 호법신이 나타나 용의 다리를 건너라는 말을 남기자 삼장은 유사 위에 펼쳐진 용의 뼈를 따라 폐허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만난 가면 쓴 사내가 선문답 같은 질문을 던지고 대답을 하지 못하면 죽이겠다고 위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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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호시 다이지로님의 <서유요원전>은 크게 3부로 나뉘어 있고, 각각 10권씩으로 예정되어 있는 대작입니다. 1부는 <서유요원전-대당편>으로, 우리가 흔히 서유기의 삼장법사로 알고 있는 현장이, 서역으로 천축국전을 구하러 가기 전까지의 이야기로, 시공간 배경은 당나라 초기가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 작품의 주인공은 현장보다는 손오공이며, 그가 제천대성으로 각성하게 되는 배경을 설명하는 내용이 주가 됩니다. 2부인 <서유요원전-서역편>은 막하연적이라 불리는 대 사막이 시작되고, 드디어 서역을 향해 여행을 떠나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사건들이 수록됐는데, 이 작품은 시간의 흐름이 중요하기 때문에 1부를 보지 않고서 2부를 보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전체 10권 예정이고, 현재 4권까지 나왔습니다. 원작 <서유기>를 다 보셨다고 해도, 그것과는 상당히 다른 이야기이기 때문에, 반드시 앞권부터 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무엇보다 상당히 재미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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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사오정까지 합류한 삼장법사 일행은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됩니다. 이번 편에서는 이오국에서 요괴들과 얽히게 됩니다. 양력대선과 수상한 소녀.. 그리고 조로아스터교 서유기에서 본 모습과 달리 당시 중앙아시아의 모습을 무대로 손오공은 운명처럼 요괴들과 얽히게 됩니다. 과연 어떻게 이야기 펼쳐질지 궁금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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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삼장법사와 손오공 일행은 당나라를 벗어나 서역으로 가는 길에 접어 들었습니다. 그 모습은 영광스럽지도 조용하지도 않았습니다. 제국의 변경선 답게 요새들이 늘어서 있었고 그곳을 지나가자 또다른 위험이 드러나고있습니다. 이번편에서는 드디어 마지막 멤버가 등장합니다. 이 이상한 그룹에 어울리는 어두운 면을 지닌 사람입니다. 이 일행은 또 서역을 어떻게 지나갈지 짐작이 안가네요.. |
| 대당편 다 모으고 오랜기간 소식이 없어서 혹시나 정발 포기 할 까봐 맘 졸였는데 드디어 기다리던 서역편이 출판 되었네요. 본격적인 이야기의 시작인데 원서와 갭을 빨리 좀 줄여 줬으면 좋겠네요. 모으는 입장에서 부디 중간에 끊어지는 일이 없기를, 또 완결까지 작가 분 건강하길 바랍니다. 근데 구매 리뷰에 150자 채우기를 강요하는건 뭔가요? 뭐 줄거리 스포일러라도 하라는 건지? 이런건 빨리 좀 고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