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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고 느낀점은 미국의 사립학교와 공립학교의 시스템중 사립학교에서 하는 교육이 어떤 교육인지를 알게 되었다. 또한 51명의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한결같은 내용은 사랑과 격려로서 배우고 싶은 흥미를 잃지 않게 한다는 점이다. 그중에서도 난 학생들이 원하는건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이라는 부분에서 이책의 핵심이 아닌가 생각한다.
제가 가르친 학교 교사가 90명이었습니다. 수십년씩 근무하신 분들도 많았지만, 대부분 넌더리를 냈습니다. 학생들에게 관심도 없었습니다. 이런 말 하기 뭐 하지만 대다수 선생님들이 월급만 축내고 있었습니다. 십자말풀이를 복사해 와서 그걸 학생들에게 하라고 시키고는 교실 뒤쪽에 앉아 신문을 읽거나, 아니면 비디오를 틀어주고는 학생들을 조용히 시키는 교사들도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금세 눈치를 챕니다. 누가 자신들에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 판단에 따라 관심을 끊거나 받아들이거나 합니다. ... 중략.... 고등학교 때 선생님 한 분이 그러시더군요. "학생들은 선생이 뭘 가르치려고 했는지는 10퍼센트 정도만 기억하지만, 자신들을 어떻게 대했는지는 절대로 잊지 않아. 1학년이든 5학년이든 9학년이든 말이야" 그런데 그분은 그 세학년을 두루 가르친 분이셨어요. 그러면서 '학생들이 원하는건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가르친다는 것은 295~296p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