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이 넘도록 주종의 관계로 서로에게 무심했던 남녀가 재활 훈련을 계기로 자잘하게 밀당도 하고 후끈하게 달아오르면서 연인이 되어가는 러브스토리. 특별히 임팩트 있게 전개되지 않았음에도 남녀간의 심리묘사가 촘촘한 편이어서 지루하지는 않았다. 흔한 혼전 임신에 얽매인 벼락 결혼도 없고 남주에게 종속되어 안주하는 것 보다 여주 스스로 꿈을 이루어내는 스토리가 괜찮았다. |
|
할리퀸에서 흔한 설정이라 좀 따분할수있겠지만 여주인공과 남주의 캐미가 좋내요 자기자신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강인한 여주 의사가되기위해 선택한 가정부 정말 똑부러지는 현대여성같아요 자신의감정에도 솔직하고 소신도있고 남주는 역시그대로 자존심이 센 잘생기고 멋집니다 여주의 스킨쉽으로 인해 여주를 다시보게되고 애인이 되지만 나중엔 여주를 떠나보내죠 사랑을 알게되고 다시여주에게 찾아가는 모습이 참 좋았어요 애피소드가 더있었으면 좋을것같았 는데 좀 짧아서 아쉽내요 이 작가 작품중 제일 마음에 듭니다 |
|
저번에 두번째 프로포즈를 읽고 샤론 켄드릭이 변했다는걸 좀 느꼈지만 그래도 그건 어쩌다 한번 아니겠어? 싶었는데... 어머나, 진짜 샤론 켄드릭이 변하고 있긴 한 모양이다. 이 책을 읽고 이런 감상을 남기면 대체 이전의 샤론 켄드릭은 무슨 글을 썼길래ㅡㅡ 싶겠지만... 놀랍게도 이정도면 샤론 켄드릭 남주들은 아주 많이 젠틀해진 편이다.(즉 그 이전의 남주들은 정말.........ㅎ..) 일단 여주 자존감을 높여주는 칭찬이라도 열심히 하잖냐!(게다가 여주같은 순수한 사람을 자기같은 인간이 더럽히면 안된다는 양심있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물론 잠깐이었지만ㅋ..) 제일 좋았더건 여주가 남주에게 종속되지 않고 의사가 되겠다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남주도 그걸 전적으로 응원해주고(!) 심지어 대학 졸업까지 결혼을 미뤘는데도 그걸 기다려줬다는 거다...! 샤론 켄드릭 남주가 그동안 임신도 안시켰다니...! 놀랍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