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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고고함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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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 조지 맥도널드(1824-1905) 시인이며 소설가. 교회 목사로 1824년 스코틀랜드에서 출생. 자신의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다가 동화와 아동소설을 쓰게 됨. 독특하고 환상적인 동화작품을 씀. <요정과의 거래> <황금열쇠> <지혜로운 여인> 등 다수의 작품이 있음. 환타지 작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줌. 글, 그림: 이지숙 <노인과 바다> 등 글 그림이 있음.   2. 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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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 조지 맥도널드(1824-1905) 시인이며 소설가. 교회 목사로 1824년 스코틀랜드에서 출생. 자신의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다가 동화와 아동소설을 쓰게 됨. 독특하고 환상적인 동화작품을 씀. <요정과의 거래> <황금열쇠> <지혜로운 여인등 다수의 작품이 있음. 환타지 작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줌.

, 그림: 이지숙 노인과 바다등 글 그림이 있음.

 

2. 읽게 된 동기

텍스터에서 서평단 모집을 했는데, 당첨되어 읽게 됨. 아동들을 위한 글과 그림에 관심이 있었는데 기회가 되어 읽음.

 

3. 내용

바람이 달을 시샘해 달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내용으로 이루어짐. 달이 차고 기우는 것을 자신이 그렇게 하는 양 바람이 자랑을 함. 달이 차츰차츰 작아져 가는 작아져 가는 속성을 통해 바람의 욕심을 마음껏 드러냄. 달이 높은 곳에서 자신을 내려다보면서 자신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이 마음에 거슬림. 그래서 자신이 달을 제거하는 것으로 그려나감. 하지만 달은 다시 떠오르고 바람이 아무리 불어도 달을 어떻게 할 수가 없음. 달은 보름달로 찬란하게 하늘 공간에서 빛을 냄. 달은 바람이 하는 얘기를 듣지 못함.

바람은 그것을 기회로 여겨 달이 차고 기우는 것을 자신의 그렇게 만든다고 선전함. 자화자찬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해 보게 함.

 

4. 감상

동물들이 노래를 하는 형상을 그림으로 그리고 있다. 그 그림을 통해 바람의 세기를 조율하고 있다고 해도 될 듯하다. 그림이 달의 차고 기우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고, 바람은 외부 세계의 흔들림으로 표현되고 있다. 아이들이 그림을 보면서도 시각적으로 내용을 파악해 나갈 수 있을 듯하다.

달의 고고함에 바람의 이기심이 섞여 표현되고 있는 내용을 통해 겸손과 겸비함을 느끼게 하고 있다고 보여 진다. 타인을, 다른 대상을 자기중심의 관점으로 바라보지 말고 타인 중심이든지 아니면, 공평한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는 듯하다. 서로 어울릴 때 조화를 이루고 사실의 진위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달의 광명, 그 찬란함은 바람이 어떻게 요동을 쳐도 그곳에 그렇게 찬란하게 빛나고 있다. 이것은 인간들이 아무리 잘난 척해도 일은 또 물 흐르듯이 그렇게 이루어져 간다고 보면 되리라. 이런 광명과 바람의 비교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존재해야 할지 깨달을 수가 있다.

 

5. 소망

이런 아동 소설과 그림들이 많이 나와 아이들에게 꿈과 진리를 일깨워 줬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책고래에 감사를 전한다.

j****3 2017.12.15.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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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내용보기
나는 천상 호모 폴리티쿠스인 모양이다. 아이들이 읽는 동화에서도 정치적 함의를 읽으려고 기를 쓰니 말이다. <바람과 달>은 스코틀랜드 출신 목사이자 작가인 조지 맥도널드의 영시를 이지숙 작가가 그리고 글로 다시 풀어낸 그림동화다. 조지 맥도널드는 시인, 작가 그리고 목사라는 타이틀로 위키피디아에서는 설명하고 있는데, 훗날 루이스 캐럴과 같은 기독교 작가인 C.S.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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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천상 호모 폴리티쿠스인 모양이다. 아이들이 읽는 동화에서도 정치적 함의를 읽으려고 기를 쓰니 말이다. <바람과 달은 스코틀랜드 출신 목사이자 작가인 조지 맥도널드의 영시를 이지숙 작가가 그리고 글로 다시 풀어낸 그림동화다. 조지 맥도널드는 시인, 작가 그리고 목사라는 타이틀로 위키피디아에서는 설명하고 있는데, 훗날 루이스 캐럴과 같은 기독교 작가인 C.S. 루이스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19세기 인물로 판타지 문학의 개척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솔직히 말해 나는 처음 들어보는 작가다.

 

다시 호모 폴리티쿠스로 돌아가 보자. 오늘 두바이인지 바레인으로 출국하는 전 대통령은 과거청산이 현재 국가 안보와 백척간두에 놓인 정치 경제상황에 도움이 되지 않는 말로 환하게 빛나는 달을 가리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지난 10년 동안 국가기관이 중심이 되어 저지른 온갖 비민주주주의적인 적폐를 청산하자고 하는데, 상투적인 물타기 수법으로 지난 촛불로 각성된 시민들을 호도하려고 한다.

 

동화에서도 어둠을 대변하는 선수인 바람은 계몽을 상징하는 달님(Moon)의 광휘를 가리어 보겠다고 고군분투한다. 바람을 훅 불어 그리고 뭉게구름으로 달님을 가리겠다고 안간힘을 쓰는 장면들이 그저 안쓰러울 따름이다. 자고로 어둠과 빛은 공존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역사에서 진보와 반동은 정확하게 그 반대로 움직여 왔다. 빛을 강할수록 어둠 역시 깊은 그림자의 잔영을 남기기 마련이다. 너무 환한 촛불에 그동안 남긴 어둠의 그림자가 하나둘씩 드러나자 바람은 초조해지기 시작한다.

 

바람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불어서 결국 달빛을 가리는데 성공했지. 하지만 그것이 오래 갈까? 어둠은 빛을 그리고 진실을 가릴 수 없는 법이다. 다시 달빛이 환해 오자 바람은 선언한다. 나는 달을 죽음으로 몰아냈고, 다시 불러내기도 했다. 그것은 마치 산상수훈에 등장하는 예수 그리스도와 사탄의 대결처럼 보인다. 역시 기독교 작가답게, 크리스천 메시지가 빠지지 않는 모양이다. 물론 해석의 영역에서는 다양하게 다뤄질 수 있기도 하겠지만. 바람과 달은 선과 악의 대결로도 충분히 읽힐 수 있지 않은가.

 

이웃 오산의 안민석 의원이 하도 방송에도 앵무새처럼 알려줘서 진부해져 버린, “오늘의 범죄를 용서하는 것은 미래의 범죄를 허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표현이 동화 바람과 달을 접하면서 왜 이렇게 마음에 와 닿는지 모르겠다.

 

사랑스럽게 빛나는 밤의 여왕 달님은 바람의 이런저런 헛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할 일을 할 따름이다. 환하게 세상을 비출 뿐. 지금 이대로, 어둠을 쫓아내 주었으면 좋겠다 정말로.

 

h******1 2017.11.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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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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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보지 않고, 상상하지 않고, 질문하지 않습니다. 어린이가 한살 한살 나이가 먹어가면서 변하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돌이켜 보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식이 아닌 상상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림책에는 텍스트에는 보여지지 않은 사람마다 다른 해석이 있으며, 그 안에는 상상력으로 가득 채워지게 됩니다. 이 책은 사람들마다 다르게 해석될 수 있고, 각자 남다른 상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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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보지 않고, 상상하지 않고, 질문하지 않습니다. 어린이가 한살 한살 나이가 먹어가면서 변하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돌이켜 보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식이 아닌 상상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림책에는 텍스트에는 보여지지 않은 사람마다 다른 해석이 있으며, 그 안에는 상상력으로 가득 채워지게 됩니다. 이 책은 사람들마다 다르게 해석될 수 있고, 각자 남다른 상상력을 가지고 그림책을 들여다 보게 됩니다


그림책의 표지에는 어둠 속에 밝음이 느껴집니다. 그 어둠에 집중하게 되면, 이 그림책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고, 밝음에 집중하게 되면 이 책에서 긍정적인 생각을 취할 수 있습니다. 책에 나오는 두가지 바람과 달, 둘 중에 하나는 나의 또다른 자화상이 됩니다. 달을 질투하는 바람은 밝은 달이 어둠 속에서 사라지길 바라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바람의 능력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세차게 바람을 볼면 달이 사라질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그건 착각입니다. 달이 사라지는 건 바람의 힘이 아닌 해가 가지고 있는 능력 때문입니다. 그걸 모르는 달은 자꾸만 엉뚱한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달이 보름달이 되고, 초승달이 되고, 그문달이 되는 것, 바람은 자신의 힘으로 달을 어둠 속에 숨길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의 마지막에는 이 책의 원작아 나옵니다. 조지 맥도날드의 <바람과 달>은 영시이며 이 책을 통해 영어와 한글을 동시에 배울 수 있습니다. 달을 질투하는 바람이 될 것인지, 아니면 달의 질투에도 아람곳 하지 않으며, 꿈을 키워 나가는 달이 될 것인지 스스로 고민하게 되고 결정하게 됩니다.꿈과 목표가 크다면 스스로 달이 되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으며, 높이 떠 있는 달처럼 살아간다면 주변에 나를 흔들게 하는 바람과 같은 존재들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이달의 사락 k*******2 2018.06.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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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달 / 시 그림책 & 석판화 & 현악 연주
"바람과 달 / 시 그림책 & 석판화 & 현악 연주" 내용보기
바람과 달 / 조지 맥도널드 원작 / 이지숙 / 책고래 / 2017.10.07 / 책고래 클래식 08     제가 생각하는 책의 주제는 시 그림책  책 가지고 놀기   - 출판사 책고래의 클래식 읽어보기   - 이지숙 작가의 책 읽어보기 조지 맥도널드의 시를 이지숙 작가님이 그림책으로 엮으셨네요.바람에 지휘에 따라 현악 연주가 흘러가는 것 같았어요. 그렇지만 본디 지
"바람과 달 / 시 그림책 & 석판화 & 현악 연주" 내용보기

바람과 달 / 조지 맥도널드 원작 / 이지숙 / 책고래 / 2017.10.07 / 책고래 클래식 08


 

  제가 생각하는 책의 주제는 시 그림책

  책 가지고 놀기
   - 출판사 책고래의 클래식 읽어보기
   - 이지숙 작가의 책 읽어보기




조지 맥도널드의 시를 이지숙 작가님이 그림책으로 엮으셨네요.
바람에 지휘에 따라 현악 연주가 흘러가는 것 같았어요.

그렇지만 본디 지휘자는 달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현악 연주와 함께 달과 바람을 생각하셨을까요?
진짜 멋진 그림이에요.

보여드리고 싶은 그림은 너무 많지만

책으로 직접 보는 수고로움이 큰 만족감으로 대신할 거라 생각해요.

 

 


2018.jpg

 

 


"후우--  불어서 너를 날려 버릴 거야.
내가 무얼 하는지 빤히 보고 있잖아. 난 감시당하는 게 싫어.
너를 멀리멀리 날려 버릴 거야."


바람이 세게 불었어.
달은 사라졌지.
"내가 달을 없애 버렸어."​

 


20171220_09530.jpg

 

 


그런데,
달이 다시 나타났어.
하늘 높은 곳,
유령처럼 눈을 뜬,
하얗고 산뜻하고 소박한 달이 빛나고 있었지.


"너를 날려 버리고 말 거야."



2018.1.jpg

 

 


정말로, 정말로 달은 사라졌어.

 


 

20171220_095.jpg

 

 

 

라고 믿는 그 순간!
"저건 또 뭐야?"
슬며시 눈을 뜬 조각달.
 
 


20171220_09532.jpg

 

 

 



바람은 분에 못 이겨 마구 날뛰었어.
볼을 더 크게 부풀려
바람을 불어댔지만 소용없었지.
조각달은 점점 여물어 갔고,
빛은 점점 더 환해졌어.


달은 밤을 밝히며
천천히 차올라,
하늘 위에서
홀로
환히 빛났어.


무엇보다 찬란한 은빛,
사랑스럽게 빛나는, 밤의 여왕.


"내 힘으로 저 달을 하늘 밖으로 날려 보냈어.
그리고 다시 돌아오게 한 거야.
어때, 놀랍지?"


달은 바람의 말을 듣지 못했어.
까마득히 높은
하늘 위에서,
눈부시게 아름다운 빛을 비출 뿐이었지.
바람이 아무리 요란하게 불어도 전혀 들리지 않았거든.



20171220_0955.jpg

 

 

 

바람의 마음의 변화에 따라 내몰아치거나 잔잔해지는 물결..
하지만 이 모든 게 달 안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잘난 척하는 바람, 질투의 대상인 달.

혼자만의 오해로 달을 흉보는 바람, 자기 자리를 지키는 달.


처음 읽을 때와 매번 읽을 때마다 달라지는 느낌들.

바람과 달이지만 해와 바람도 생각나네요

책고래출판사의 클래식을 접할 때마다 원작이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고전이 왜 고전인지 알 것 같습니다.

어느 시대에 들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의 멋진 글들인 것 같아요.
제 맘이지만 모든 책들이 작가의 노고만큼이나 고전이 되길 바래봅니다.



석판화 기법으로 그림을 완성하셨다고 하네요.
석판화? 돌판화?

사라졌다가 나타났다가 하는 작업?
역시 미술 기법들은 보면 볼수록 모르겠어요.
이런 미술 무식쟁이.



 

 

 


 

 - 출판사 책고래의 클래식 읽어보기 - 



2017-12-27_01;55;.jpg

 

 


2018-01-02 15;25;08.jpg


시 그림책에 대해 얼마 전 글을 올렸는데. 더 반갑네요.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https://blog.naver.com/shj0033/221165720388

s*****3 2018.0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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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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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고래클래식 08바람과 달책고래원작 조지 맥도널드글, 그림이지숙      바람은 말한다. "후우 - 불어서 너를 날려 버릴 거야. 넌 항상 높은 하늘, 의자 위 유령처럼, 내가 무얼 하는지 빤히 보고 있잖아.난 감시당하는게 싫어, 너를 멀멀리 날려 버릴 거야."바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무엇이 그렇게 마음이 상하게 하여 달을 멀리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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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고래클래식 08

바람과 달

책고래

원작 조지 맥도널드

글, 그림

이지숙

     

바람은 말한다.

"후우 - 불어서 너를 날려 버릴 거야. 넌 항상 높은 하늘, 의자 위 유령처럼, 내가 무얼 하는지 빤히 보고 있잖아.

난 감시당하는게 싫어, 너를 멀멀리 날려 버릴 거야."

바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무엇이 그렇게 마음이 상하게 하여 달을 멀리 날려 버리려고 할까요

자신이 하는 행동은 무엇이든 옳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그러면 친구가 없을것 같은데...

살짝 걱정이 됩니다. 상대방을 밀어내고, 미워하는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일인지 알기 때문이다.

달이 바람의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달은 바람의 마음을 알아준다기보다는 그 자리에 변함없이 있을뿐이다.

모양은 조금씩 변하지만 마음은 절대로 변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보이지 않는것이 아니기에

그자리에 변함없이 있다는 것을 모두 안다.

바람만이 그것을 모를뿐이다.

그래도 바람은 고마울것이다. 밀어내고 밀어내도 그 자리를 지켜내고 있는 달에게 말이다

k*****7 2017.1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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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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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찌랑 함께 바람과 달 읽어보기~학교숙제로 하루에 책3권을 읽기란....참 힘들어요~ 에혀~바람과 달은 제목 그대로 바람과 달의 이야기예요~ 바람은 감시당하는거 같은 느낌이라 밝은 달이 싫어요~그래서 바람을 불어서 날려버리기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소재도 독특해서 별찌가 좋아하더라구요~별찌가 어떻게 바람이 달을 날려? ㅎㅎ 하면서 웃더라구요~  바람은 달을 날려보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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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찌랑 함께 바람과 달 읽어보기~

학교숙제로 하루에 책3권을 읽기란....참 힘들어요~ 에혀~

바람과 달은 제목 그대로 바람과 달의 이야기예요~

 

바람은 감시당하는거 같은 느낌이라 밝은 달이 싫어요~

그래서 바람을 불어서 날려버리기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소재도 독특해서 별찌가 좋아하더라구요~

별찌가 어떻게 바람이 달을 날려? ㅎㅎ 하면서 웃더라구요~
 

 

바람은 달을 날려보낼려고했지만 달은 들리지도 않을뿐

달은 언제 어디서나 아무말없이 우리를 밝혀주는 존재예요~^^
 

 

 

 

1*****2 2017.1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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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고래 ▶ 바람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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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내용이지만,석판화 기법에 묘한 긴장감과 따듯함, 몰입감을 준책고래_바람과 달  책을 읽으면서 그림을 한참 보게 되네요.쓱쓱 대충 그린거 같아보이지만,자세히 들여다보면 색이 겹치고 겹치고 겹쳐져 손이 많이간(?) 그림이에요.몇가지 색깔을 사용해서 이런 표현을 할수 있다니,그림을 보면서 글 내용에 대해 더 생각하고 나아가게하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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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내용이지만,
석판화 기법에 묘한 긴장감과 따듯함, 몰입감을 준

책고래_바람과 달




 

책을 읽으면서 그림을 한참 보게 되네요.

쓱쓱 대충 그린거 같아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색이 겹치고 겹치고 겹쳐져 손이 많이간(?) 그림이에요.

몇가지 색깔을 사용해서 이런 표현을 할수 있다니,
그림을 보면서 글 내용에 대해 더 생각하고 나아가게하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책의 줄거리는
항상 높은 하늘에서 의자 위 유령처럼
감시하듯 바람을 처다보는 달이 싫어 바람은 달을 후후 불어 날려 버리고
달을 날려버렸다고 우쭐거려요.

그런데 후후 불어 날려버려도 늘 그러하듯 달은 제 할을 하며 밤하늘을 환하게 밝혔어요.
샘이 난 바람이 더더 세게 바람을 불었지만, 잠시 달은 수그러드는 듯 하지만 다시 밝게 빛을 내며
제 할일을 하며 흔들리지 않아요.

*

내가 바람이고, 잘하고 있는 달인 아이를 옆에서 너무 흔들고 있는건 아닌지...
이런저런 주변 일들로 생각이 많았는데, 바람과 달을 읽고 긴 여운이 남는 도서네요.

e********l 2017.11.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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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함께 읽기 좋은 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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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의 주요 소재인 바람과 달. 항상 우리 곁에 존재하기 때문에 종종 그들의 존재를 잊고 산다. 이 책은 동화작가이자 시인인 조지 맥도널드의 시가 원작으로 이를 동화로 각색한 도서이다. ​   ​     ​ 동화책답게 크기도 크다. 그림과 함께 글밥이 많지 않아 아이들에게 읽어주기도 좋은 동화책이다. 글씨 크기는 다소 작은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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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의 주요 소재인 바람과 달.

항상 우리 곁에 존재하기 때문에 종종 그들의 존재를 잊고 산다.

이 책은 동화작가이자 시인인 조지 맥도널드의 시가 원작으로 이를 동화로 각색한 도서이다.


 

 

 

동화책답게 크기도 크다.

그림과 함께 글밥이 많지 않아 아이들에게

읽어주기도 좋은 동화책이다.

글씨 크기는 다소 작은 편이다. ​

 


 

 

 

그림과 함께 읽는 글.......

실감나는 그림으로 내용들이 더욱 사실적으로 느껴졌다.


 

 

 

잠시 원작가에 대해 알아보자.

꽤나 유명한가 보다.

유명 작가들에게 깊은 영향을 주었다는 그의 작품 세계가 더욱 궁금해진다.


 

 

 

- 달은 밤을 밝히며

  천천히 차올라,

  하늘 위에서

  홀로

  환히 빛났어.                  본문 중에서...

환~한 달빛이 연상되는 그림이다. ​


 

 

 

원작 시는 아래와 같다.

비교적 쉬운 영어여서 아이에게 읊어 주기에도 좋을 듯 하다. ​


 

 

 

실감나게~ 재미있게 읽어주길 추천한다!


​큼직한 크기의

실감나는 그림과 함께 읽는 '바람과 달'의 이야기...............

아이와의 즐거운 독서의 시간이 될 것이다! ​

이달의 사락 y****d 2017.1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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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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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하면서 좋은 점 중 하나가 그림책을 많이 접하게 된다는 것이다.미술관에서 작품을 보듯이 그림책에서 그림 역시 작품이 된다. 때로는 미술관에서 보는 작품보다 그림책의 그림을 보고 더 큰 감동이나 예술적 영감을 받을 때가 있다.그래서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자주 보여주려고 노력한다.책에서 글자만 읽기보다는 그림도 보면서 예술적 감수성을 기르고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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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하면서 좋은 점 중 하나가 그림책을 많이 접하게 된다는 것이다.
미술관에서 작품을 보듯이 그림책에서 그림 역시 작품이 된다.
때로는 미술관에서 보는 작품보다 그림책의 그림을 보고 더 큰 감동이나 예술적 영감을 받을 때가 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자주 보여주려고 노력한다.
책에서 글자만 읽기보다는 그림도 보면서 예술적 감수성을 기르고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상상력도 발휘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읽게 된 이 책은 표지부터 끌려서 읽게 되었다.
어두운 밤 하늘을 밝게 비추고 있는 달과 어지러이 휘몰아치듯 불어대는 바람을 표현한 것 같은 표지의 그림을 보면서 책 내용도 궁금해졌다.
책을 펼치면 어떤 그림이 나올지 궁금함에 두근거리며 책장을 넘기는 재미가 그림책을 읽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높은 하늘 위에서 어두운 밤을 밝게 비추는 달을 자신을 감시하듯 빤히 쳐다보는 게 너무 싫어서 후 불어 날려버리겠다는 바람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바람이 세게 불고 정말 달이 사라지자 바람은 자신이 달을 없애버렸다고 생각하고 의기양양해지지만 다시 밝게 빛나는 달을 보고 포기하지 않고 다시 세게 불어 달을 날려버리려고 한다.
바람이 세게 불자 또 달이 희미해졌지만 달은 다시 어둠 속에서 밝게 빛나며 떠올랐다.
바람이 아무리 세게 불어도 달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과학이 아닌 그림책에서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내용이다.
초승달, 반달, 보름달의 개념을 그림을 통해 아이들에게 쉽게 설명할 수 있었다.
책의 내용은 조지 맥도널드의 시를 이 책의 저자가 그림책에 맞게 각색했는데 맨 마지막 장에 원작이 시가 나와있어서 원작과 비교하며 읽는 재미가 있었다.
이 책의 그림을 보면 직선이 없다.
이 책의 독특한 느낌의 그림은 석판화 기법이 사용됐다고 한다.
석판화 기법은 물과 기름의 반발력을 이용한 기법으로 종이 위에 그림을 그리는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판면에 그리고 판에 찍는 방식인데 회화적 터치가 그대로 전달되고 생생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고 한다. 중첩 효과를 이용하면 표면의 질감과 색상을 화려하고 다양하게 처리할 수 있고 선묘 기법은 제작하기 힘든 반면 넓은 붓으로 처리한 듯한 느낌을 나타낼 때 유리하다고 한다.
이 책은 깊어가는 가을에 딱 어울리는 느낌의 그림책이란 생각이 보면 볼수록 든다.

s********8 2017.11.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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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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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이 책을 몇 번이나 읽더니 책이 쉽지 않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생각하며 보는 책이라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저도 이 책을 여러번 읽어봤는데 읽을 때마다 감정이 조금씩은 다르더라구요.   바람과 달은 바람의 입장과 달의 입장에서 모두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항상 밝게 빛나고 있는 달을 질투하는 바람의 이야기지만 말이에요. 바람은 달의 모습을 시기하고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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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이 책을 몇 번이나 읽더니 책이 쉽지 않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생각하며 보는 책이라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저도 이 책을 여러번 읽어봤는데 읽을 때마다 감정이 조금씩은 다르더라구요.

 

바람과 달은 바람의 입장과 달의 입장에서 모두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항상 밝게 빛나고 있는 달을 질투하는 바람의 이야기지만 말이에요. 바람은 달의 모습을 시기하고 더욱 더 센 바람을 불어 달의 존재가 빛나지 못하게 하죠. 어느 날 눈에 띄지 않는 달을 보며 바람은 자기가 달을 없앴다고 생각하죠. 사실 달은 바람에게 잘못한 것이 아무 것도 없지만 바람은 달을 못마땅하게 생각해요. 아무래도 달이 밝게 세상을 비추고 사람들이 달에게 소원을 빌기도 하고 달을 보며 좋아하는 것이 싫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도 달을 보며 아이랑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기도 하고, 밝은 달을 보면 기분까지 좋아지거든요.

 

사실 책을 읽으면서는 바람이 미웠답니다. 우리 아이도 바람은 달을 미워한다면서 그러면 안 되는데라고 하더라구요. 바람이 달에 비해서 사람들에게 많이 주목받지 못하니 관심을 많이 받는 달이 얄미웠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어릴 때 저의 모습도 떠올려보면 특별히 잘못한 것이 없어도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들을 부러워하면서도 시기한 적도 있는 것 같거든요. 우리 아이 역시 이런 마음을 갖지 않도록 자주 이야기를 나누곤 했는데 책을 통해 이런 내용에 대해 말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사실 저는 바람도 좋아합니다. 어찌보면 달은 저녁에만 볼 수 있지만 바람은 늘상 접할 수 있어 달보다 자주 생각할 시간이 있지요.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이 얼마나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지 바람은 알고 있을까요?

 

빛나는 존재를 깍아 내리지 않고도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데 굳이 이 책에 나오는 바람처럼 달을 시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달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니 바람이 자신을 어떻게 함부로 대하든 상관하지 않고 자신의 가치를 지키고 묵묵히 자신의 할 역할만 해나가는 모습이 대단하다는 생각마저 들게 합니다.

아이들이 보는 그림책이긴 하지만 읽을 때마다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들고 곰곰이 생각해보게 만들어주니 우리 아이 입장에서도 생각할 것이 많아 쉽지 않은 책으로 다가왔던 모양입니다. 우리 아이는 바람처럼 다른 아이들을 시기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고, 달처럼 주위의 사람들에게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네요.

d****h 2017.11.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