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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도 우리 / 문창용 저 국제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다큐멘터리를 원작으로 하는 책이라고 합니다. 티벳 불교의 환생 문화에 관련해선 달라이라마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린포체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사제간의 따뜻한 이야기, 사진들이 감동적인 책이었습니다. 책을 읽고 나니 관련 영상물도 보고 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 감동적인 작품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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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정보 없이 구매한 책인데 정말 읽는 내내 따뜻하고 아름답다고 느꼈다. 교양서로는 종교를 가리지는 않으나 내가 신실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불교신자라 그런가 확실히 불교관련 서적이 더 마음에 와 닿고 상상을 하고 그리는 범위가 넓다는 걸 알았다. 티베트 불교에 대해서는 다큐멘터리로 몇 번 본 게 다이고 책으로 한두 권 읽은 게 다인데 이렇게 그림이 곁들여진 책으로 보니 정말 느낌이 새롭고 더 깊이 이해되는 듯.. 책에서 보여주는 티베트의 풍경과 두 주인공의 모습이 아름답고 따스해서 읽는 내내 행복한 기분을 느꼈다.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있다니 기회를 만들어 꼭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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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포인트 350원을 얻기 위해 책을 읽었다. 어느 때는 리뷰나 10년 대여, 포인트 백이 가치 없다고 생각이 든다가도 내 독서 방향과는 다른 책을 읽을 때 간혹 좋은 책이 나오면 감동하는 경우가 있다. '다시 태어나도 우리'가 그중에 한 책이다. 환생이든 거짓말이든 종교든 모든 것을 떠나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의 사랑은 어떠한 모든 것보다도 우리를 끌어들인다. 어린 소년과 나이 많은 할아버지의 여행. 어쩌면 교육이란 것은 엄마, 아빠가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저것 다 겪어본 할머니, 할아버지가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노욕과 생각이 없는, 나이를 거꾸로 먹은 어른도 있기는 하다.) 세대 차이를 넘어서 서로가 서로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마음. 그것은 사랑이었다. 책을 많이 읽은 것은 아니지만, 보면 볼수록 인생의 목적은 사랑이 아닐까. 사랑. 그것은 나이와 상관없이 항상 따뜻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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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도 우리 문창용 친한 언니가 영화를 보고 감동받아 제게 추천한 책이네요. 티베트 불교에는 전생에 고승이었던 사람이 생명을 다하고 세상을 떠나면 얼마 뒤에 다시 인간의 몸을 받아 환생한다는 믿음이 있다. 그를 ‘린포체’라 부른다.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라마도 그 중 한 사람으로, 린포체들은 고승이 전생에 다 이루지 못한 선업을 잇기 위해 몸을 바꿔 다시 태어난다고 전해진다. 문제는 앙뚜의 전생이 티베트의 시골마을이라는 것, 더구나 티베트는 중국 정부의 강력한 통제를 받고 있어 앙뚜에게는 전생에 살았던 땅이 달나라보다 멀리 있다는 사실이었다. 어디에도 머물지 못하는 경계인의 운명을 타고난 린포체 앙뚜의 삶은 처음부터 그렇게 난관이었다. 두 달 반 동안의 고단한 도보여행을 통해 삶을 뛰어넘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나누는 두 사람의 이야기는 베를린영화제, 시애틀영화제, 모스크바영화제 등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세계 영화계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읽다보니 드는 생각. 정신적 지도자로 다시 환생한다면 티벳에만 그런 걸까? 우리나라에도 우리주변에도 다시 돌아온 선각자가 분명이 다시 있으리라는 엉뚱한 생각도 해 보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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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도 우리 - 문창용 우연히 접하게 된 책인데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다큐멘터리가 있는지 모른 상태에서 읽게 되었는데 영상으로 꼭 다시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티벳의 소년과 늙은 승려의 8년간의 여정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일반적인 우리의 생각과 다른 종교적 사상이 담겨있어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지만 보는내내 뭉클한 감동이 올라오고 마지막 두사람이 헤어질 때는 펑펑 울기까지 했습니다. 소년과 그 소년이 고승이 환승한 아이라 믿고 스승으로 모시는 늙은 승려와의 감동적인 이야기. 주변에 추천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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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가 원작인 책들을 많이 읽어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특유의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두 사람의 동행을 보며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영화 예고편으로 관련 이야기를 먼저 접했었는데, 대여 전자책으로 읽을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다큐멘터리도 보고 싶어지네요. 책으로 접했던 두 사람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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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이라길래 가볍게 보기 시작했는데 보는 내내 눈물이 주룩주룩 흐르는 바람에 당황스럽기도 했네요. 두 사람의 아름다운 동행과 사랑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라 읽는 내내 감동적이기도 했습니다. 책이 아닌 다큐멘터리로도 보고 싶은데 어디서 봐야 할지 모르겠네요. 고승의 환생이라는거 들어보기는 했지만 생각해보지는 않았는데 이 책을 통해 알게 되면서 읽는 내내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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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의 환생으로 태어난 소년, 그 아이를 돌보는 늙은 승려
린포체는 전생에 고승이었던 사람이 생명을 다한 후에 다시 인간의 몸을 받아 환생한 사람을 말한다고 한다. 티베트 불교에서, 린포체들은 전생에 다 이루지 못한 업을 잇기 위해 몸을 바꿔 다시 태어났다고 전해지고 이승의 환생체는 전생의 발자국을 착실히 이어나가야 한다고 한다.
고승의 환생으로 태어난 다섯 살 소년 앙뚜와 그 아이를 돌보는 늙은 승려의 아름다운 동행. 인도에서 태어난 앙뚜와 늙은 승려는 전생의 마을 티베트로 가기 위해 길고 긴 여정을 함께 한다. 책을 읽는 내내 그들의 먼 여정은 목적지는 있었지만, 왠지 언제 도착할지, 정말 도착하기는 할지 의구심이 들었다. 그 고난의 여정 자체가 앙뚜의 삶인 것처럼, 티베트에 도착한 앙뚜가 상상이 가지 않았다. 소년과 노인, 두 사람이 그곳으로 가면서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기쁘고, 때로는 화도 나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인생의 희노애락이 이 여정속에 모두 담겨져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생이 고난의 연속이라고 하던데, 이들의 여정이 바로 우리의 인생을 보여주는 것일까? 그 여정 자체가 바로 인생이라고, 그 여정 자체가 중요한 것이라고 보여주는 듯 했다.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문구가 책 소개에 씌여있지만, 왜 그런지 그들의 여정이 슬프게 느껴졌다. 고행을 위해 끝까지 함께 가지 못하고, 언제 만날지 모를 이별을 하고, 서로의 길을 갈 때..... 그들은 담담하게 자신의 길을 받아들이고 웃으면서 이별을 했겠지만, 나는 그 장면이 너무 슬퍼 어찌할 수가 없었다. 사랑스러운 두 사람. 두 사람의 환한 웃음이 너무나도 인상 깊었던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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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뚜가 여섯살에 린포체로 공인을 받았을때 주변 환경이 조금만 더러워도 심지어 흰옷만 입어도 혓바닥이 새까매지면서 온몸에 열이 펄펄 끓는 상황에 우르갼은 무척 당황했었습니다 린포체에게 일어나는 이런 일들은 의학적으로 도저히 설명이 안되지만 어린 린포체라면 예외없이 일어났습니다 또래 아이들보다 훨씬 똑똒하고 영적으로 뛰어난 아이로 태어났지만 운명의 힘을 이겨내지 못하고 요절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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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갼은 아침에 일어나면 새벽에 떠온 물을 데워 앙뚜의 손과 얼굴을 깨끗이 씻겼습니다 그러고는 세수를 마친 앙뚜의 얼굴이 찬바람에 상하지 않도록 오일을 꼼꼼하게 발라주었습니다 인중이며 귓볼까지 안 닿는데 없는 우르갼의 손길에 앙뚜는 쑥스러워하면서도 기분좋은지 두 눈을 꼭 감고 까르르 웃었습니다 라면으로 아침식사를 대신하는 앙뚜 옆에서 우르갼은 필요한게 없는지 세심히 살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