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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읽는다. 어렵다. 소설가들은 의미를 비튼다. 학창시절 배운 지식으로 접근하기 곤란하다. 소설의 의미를 알기 위해 노력했다. 갈증이 났다. 이 책을 알았다. 소설 읽기의 의미를 이 책을 통해 정립할 수 있었다. 소설 읽기가 좋은 이유를 다른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 외국 이론 소개에 치우친 문학이론서나 작가의 현학을 자랑하는 글이 아니라 친근하게 방법을 구체적으로 적용하게 해주는 책이다. 마지막에 16편의 한국 현대 단편소설을 통해 작가가 소설을 읽는 방법을 적용할 수 있게 해 준 것이 마음에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