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정적인 인간관계보다는 객관적이면서도 냉정한 이해관계에 주목한 동양의 마키아벨리가 한비자다. 전국칠웅 작은 한나라의 서얼 공자 출신인 한비자! 순자에게 학문을 익혔으며, 노자도 숭상하여 노자의 사상 귀감으로 삼았다. 노자의 무위는 유약하다 버렸다.결국 법가의 길을 갔다. |
| 세월의 흐름에도 쉽지 않은 것 중 하나가 인간 관계인데, 인터넷과 디지털 기기의 발달은 그 어려움을 가중시킨다. 그렇지 않아도 조심해야 할 행동과 말은 더욱 통제 가능한 범위에 있어야 냉철한 이해관계로 전철된 현대에서 살아 남을 수 있게 됐다. 그런 점에서 인간 관계의 본질을 꿰뚫은 한비자의 통찰을 탐구해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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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을 거슬러 한비자가 전하는 인간관계의 본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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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라는 말이 있듯 인간으로 태어났다면 누구와도 관계를 안 맺고 살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요즘엔 SNS 등의 다양한 관계망이 형성되면서 더욱이 관계에 대해서 조언이나 가르침들이 많아지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회적으로 유명한 사람 혹은 인간 관계와 관련해서 무언가 답을 얻은 사람을 통해 가르침이나 조언을 듣고 고민하는 것도 좋지만 한 번쯤은 고전을 통해서도 배워보는게 좋지 않을까싶다. 책은 총 4장으로 나누어져있으며 군주가 이래야 한다 식의 말들이 많아 언뜻보면 제왕학처럼 보이나 결국 제왕이나 일반 백성이나 똑같은 인간이기에 현대의 사람들 모두가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든다. 또한 난세에서 나름대로 잘 살아갔던 한비자의 현실적인 관계술인만큼 복잡한 요즘 세상에서 더욱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싶다. 무엇보다 책의 내용이 중요한데 이 책의 내용은 한비자의 말이 매 소단원마다 나오며 그와 관련한 일화 혹은 그에 맞는 일화를 들고와서 잘 설명해주기에 모든 하나하나가 이해하기 쉽다는게 장점이다. 인간 관계에 대해 조금이라도 고민이 있는 분들께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