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0)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40%
  • 리뷰 총점8 6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8.0
  • 50대 9.0

포토/동영상 (5)

리뷰 총점 종이책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랑셴핑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랑셴핑" 내용보기
저자는 미국의 여러 유수 대학을 거쳐 현재 홍콩 중문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한다. 이 책의 곳곳에는 중국을 사랑하고 중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저자의 사랑이 녹아있다. 초반에는 금융위기 이후 미국의 금융 및 환율 정책과 골드만삭스 같은 금융회사들이 어떻게 자신의 이익을 위해 세계 경제를 쥐락펴락 했는지에 대해 나와있어 화폐전쟁인가 싶기도 했다. 그리고 다소 딱딱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랑셴핑" 내용보기

저자는 미국의 여러 유수 대학을 거쳐 현재 홍콩 중문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한다. 이 책의 곳곳에는 중국을 사랑하고 중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저자의 사랑이 녹아있다. 초반에는 금융위기 이후 미국의 금융 및 환율 정책과 골드만삭스 같은 금융회사들이 어떻게 자신의 이익을 위해 세계 경제를 쥐락펴락 했는지에 대해 나와있어 화폐전쟁인가 싶기도 했다. 그리고 다소 딱딱하게 느껴지기도 했고. 중국의 GDP비중에서 35%를 차지한다는 과잉생산은 수입국의 거품소비가 사라졌을때 상당히 위험할수 있다는 걱정과 미국 역사상 15대 주요 지출항목 리스트가 재밌게 보이더라는. 1위가 제2차 세계대전, 3위가 월남전, 4위가 이라크 전쟁, 6위가 한국전쟁 등 역시나 전쟁이 상위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화폐가치가 시대별로 상당히 달랐을텐데 어떤식으로 비교한건지 자료를 제시하면 더 좋았을 듯.




나이키의 운동화는 중국의 위위안공업이라는 하청업체에서 생산된다고 한다. 그런데 같은 곳에서 생산하는 상품이 나이키라는 상표가 붙어있느냐에 따라 수십배의 가격차이를 가져온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TCL이 알카텔과 톰슨을 인수하고 밍지가 지멘스의 단말기 분야를, 렌샹이 IBM의 PC부분을 인수했다고 해서 그들의 브랜드 가치까지 그대로 가져올 수는 없는 법. 저자는 중국이 제품의 외관에서 성능을 넘어 제품의 업종 본질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또 미국의 완구회사 마텔에 공급되는 인형의 대부분은 중국에서 만들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납품가가 1달러인데 판매될때는 최소한 10달러에서 수십달러를 호가한다고. 짐작하는대로 대부분의 이익은 마텔사에게 돌아가고 있는데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부분이 바로 상품 디자인과 원료 구매, 창고 운수, 주문 처리, 도매, 소매에 중국기업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도 저자는 주장한다.

데이타의 나열과 건조한 분석으로만 이루어졌다면 꽤나 딱딱할 수 있었을 법한 소재를 까르띠에나 자라등이 왜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지, 세계시장과 세계적인 기업으로부터 중국이 배워야 할 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철저하게 중국인의 시선으로 중국을 위해 쓰여진 책이었다. 책의 제목 처럼 새로운 중국을 위해서는 더이상 가격경쟁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가치경쟁시장으로 돌입해야 한다고.



b******o 2011.05.25.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더 강한 중국을 위한 모색
"더 강한 중국을 위한 모색" 내용보기
이 책의 저자는 중국인이다. 우리에게 중국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한참 떠오르는 강력한 국가이다. 그러나 중국인들 자신에게 중국은 자손심의 원천이면서, 또한 앞으로 계속 발전을 이뤄가기 위한 진정한 동력을 찾아야 하는 숙제를 가진 나라로 보이나보다. 중국인들이 쓴 책들 중에 유난히 서방세계가 중국을 무너뜨리기 위한 음모를 진행시키고 있다는 논지의 책들이 많은 것을
"더 강한 중국을 위한 모색" 내용보기

이 책의 저자는 중국인이다. 우리에게 중국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한참 떠오르는 강력한 국가이다. 그러나 중국인들 자신에게 중국은 자손심의 원천이면서, 또한 앞으로 계속 발전을 이뤄가기 위한 진정한 동력을 찾아야 하는 숙제를 가진 나라로 보이나보다. 중국인들이 쓴 책들 중에 유난히 서방세계가 중국을 무너뜨리기 위한 음모를 진행시키고 있다는 논지의 책들이 많은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

 

이 책은 음모론적인 시각을 가진 책은 아니다. 이 책은 세상의 질서는 시장의 힘에 의해서 움직인다는 것을 전재로 하는 책이다. 중국인이 쓴 책들 중에서 드물게 차분하게 핵심을 잘 정리한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책의 저자도 앞으로의 중국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을 책의 구절구절들에서 읽을수 있다. 중국이 지금까지 놀라운 성장을 이루어 왔지만, 앞으로도 그런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변해야 할 시점에 이러렀다는 시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부제목인 '가격경쟁에서 가치경쟁으로' 에서 읽을수 있듯이, 이 책의 저자는 어떻게 하면 중국이 더 나은 부가가치를 창조할 수 있을지를 찾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책의 후반부에서 자주 언급되는 '업종의 본질' 이라는 말은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마케팅 용어를 빌어서 말한다면 '상품의 정체성' '상품에 부가되는 이미지의 가치' 정도의 의미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저자는 이 '업종의 본질' 이 가져다 주는 부가적인 가치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그것은 현재 중국이 세계의 공장으로 기능하며 엄청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지만, 이와 같은 체제가 영원히 지속될 수도 없고, 계속 그런 상태를 유지하다가는 결코 중국이 미국과 겨루는 강대국이 될 수 없다는 자각에서 시작된 것 같다. 여타의 중국저자들이 쓴 책들이 기고만장하게 중국의 자만심을 자랑하거나, 중국의 땀과 노력의 결과를 외국자본의 음모에 의해서 수탈당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과는 완연히 다른 시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의 저자는 다양한 업종을 탐구하면서 그 업종의 선두주자들이 어떻게 시장을 장악하고 있고, 그들의 제품(대부분 중국에서 생산된 것들)을 어떻게 고급화하는데 성공하고 있는지를 설파한다. '업종의 본질'적 가치를 주목하고 그것에서 차별화된 제품과 이미지를 만들어 낼때 비로소 가격이 아니라 가치경쟁에서 이길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음을 설파하는 책이다. 사실 우리에게는 그리 낮선 이야기는 아니다. 이미 우리들도 수년전부터 가치창출에 전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의 장점은 중국인 저자의 입장에서 그런 문제를 어떻게 고민하고 있고, 중국적 현실에서 그 문제가 어떻게 다루어지고 있는가를 알아보는데에 있는것 같다. 세상을 움직이는 경제원칙은 중국이나 서방이나 같다는 전제하에서 중국인이 택한 결론이 어떤 것인지, 어떤과정을 통해 그런 결론이 내려지는지를 알아보는 재미가 쏠쏠한 책이다.

 

 
s***g 2011.06.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내용보기
중국이 일본을 앞서며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으로 부상하면서, 머지않아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경제 대국이 되는 것은 기정사실이 되어 가고 있다. 이미 중국의 부상과 그 여파에 대한 예상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고 출판계에서도 중국 관련 서적 출간이 붐을 이루고 있다. 한때 유일한 초강대국 미국을 중심으로 한 단극 체제였던 세계는 이제 중국과 미국의 양강 구도로 한창 개편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내용보기

중국이 일본을 앞서며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으로 부상하면서, 머지않아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경제 대국이 되는 것은 기정사실이 되어 가고 있다. 이미 중국의 부상과 그 여파에 대한 예상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고 출판계에서도 중국 관련 서적 출간이 붐을 이루고 있다. 한때 유일한 초강대국 미국을 중심으로 한 단극 체제였던 세계는 이제 중국과 미국의 양강 구도로 한창 개편되는 중이다.세계는 이렇게 중국의 부상을 놀라워하고 있지만 중국의 저명한 경제학자인 저자는 중국 경제만 특별히 불황을 피했다는 평가는 틀렸으며, 중국 경제는 오히려 현재 위기를 맞고 있다고 말한다

 

 

'투자환경의 악화'와 심각한 '과잉생산의 문제'

오늘날 중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가 투자환경의 악화와 과잉생산이라는 두 가지 큰 어려움과 마주하고 있다. 책은 두 가지 거대한 위기 속에서 이를 해결할 방법과 돌파구를 찾는 데 중점을 두고 쓰여졌다. 외화, 주식, 부동산, 자동차, 금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다.  미국의 거품소비를 가능하게 해주었던 중국의 대미수출에 관한 것이다.중국의 놀라운 경제발전과 높아진 위상은 수출의 힘으로 이루어진 것이지만 미국이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세계경제 환경은 급속히 악화되기 시작했다. 

 

 

 


미국 달러의 위상이 변하면 지금까지 우리가 알아왔던 세계는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따라서 모든 사람이 현재 미국 달러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명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2008년말 금융위기로 인한 주식시장 붕괴, 실패로 돌아간 구제금융, 산더미 같이 쌓인 연방 정부의 빚 등 현재 미국이 봉착한 위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미국의 국가 부채는 줄지 않고 나날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여기에 미국 패권주의에 대한 도전, 구제금융, 경기부양책, 경기침체와 이에 따른 재정적자 확대가 복합되면서 달러 붕괴라는 경제적 추세는 절정을 향하고 있었다. 이런 사유로 세계경제를 불안해 했고 달러의 기축통화지위에 대한 불만은 여기저기서 터져나왔다.

 

 

 

'금과 달러의 가격변동에 숨어있는 사실'

미국은 세계 제일의 황금 보유국이다. 그러나 미국은 금가격에 대해 고도의 경계심을 표시하고 있다. 그 이유는 미국정부가 금이 달러를 대신 할 안정적인 가치를 가지는 것에 대해 경계하는 속내를 알 수 있다.무소불위의 미달러화의 가치를 유지하고 싶은 미국의 의도가 있다는 것이다. 즉, 리스크 회피화폐로서의 지위쟁탈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화폐기능이라는 것은 크게보면 세가지 기능이 있다. 첫째는 상품을 교환할 때 결제단위로서의 기능, 두번째로는 가치를 저장하는 기능, 세번째로는 회계의 단위로서의 기능을 말한다. 이러한 세가지 기능을 살펴봤을 때 만약 중심통화가 그 기능을 잘 수행한다면 세가지 기능을 잘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금융위기로 인해 미 달러화의 위상이 약화된 상황에 위안화라던가 유로화 같은 새로운 법정화폐들이 제 기능을 해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다소 불편하긴 하지만 가치저장 측면에서 금과 같은 자산을 선호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이와 같이 최근 미 달러화의 안정성이 떨어지는 것이 금과 같은 자산에 대한 선호가 늘어나는 요인 중 하나가 된다고  생각한다. 화폐적인 측면에서 보면 금은 ‘현물화폐’이며 달러 같은 경우는 ‘법정화폐’에 해당하게 된다. 이러한 ‘법정화폐’가 제 기능을 못하게 됨에 따라서 현물화폐를 선호하는 측면이 강해지는 현상이 생겨났다고 본다. 세계적으로 보면 역시 중심통화 역할을 하는 달러가 제대로 기능을 할 때는 금이 그렇게 부각되지 않는다.

 

 

 

위안화의 위상변화
위안화의 위상 변화는 중국의 괄목할만한 경제성장에 기반하고 있다.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현재 2조달러를 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조5천억달러가 달러 기반의 자산으로 구성돼있다. 경제 위기의 시대가 도래할 때마다 전세계가 중국의 움직임에 주목할 수밖에 없는 배경이다.쌍둥이 적자에 시달리는 미국의 달러화 쇠퇴가 시간문제이긴 하지만 관건은 이를 대체할 수 있는 통화의 출현에 있다고 생각한다. 위안화가 그 유력한 후보임은 분명하다. 또한 환율 분야의 경우 중국은 최근에 경상수지 흑자정책을 포기했다. 경상수지 흑자가 대규모인 나라들은 대부분의 나라가 장기 저성장 궤도에 들어간다. 이 사실을 포착했기 때문이다. 독일, 일본, 대만등 모두 다 저성장 궤도에 들어가 있다.

그것도 20~30년간 그렇다. 경상수지 흑자가 대규모로 일어나면 환율은 떨어지는 압력을 받게 되고 환율이 떨어지면 수출이 무너지기 때문에 환율 방어를 위해서 경상수지 흑자분을 외국으로 내보내게 된다.
세계는 그동안 서구 사상과 가치관을 보편적이라고 여겼고, 서구식 국제 질서, 서구의 통화(달러화), 서구의 언어(영어)가 위력을 떨쳤다. ‘세계화’란 곧 ‘서구화’의 의미였다. 하지만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를 통해 사람들은 달러가 독점해온 국제화폐 시스템의 폐단을 깨닫고 개혁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이렇듯 세계 금융계의 판도가 점차 변화되면서 위안화의 국제화에도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고 본다. 세계경제 구조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대국으로 한걸음 더 전진하고 있다.또한 중국 자본시장은 금융 역사서의 새로운 한 페이지를 장식할 것이다. 중국의 13억이라는 거대 인구는 탄탄한 내수시장을 형성했으며 심지어는 위기에 처한 세계경제에 도움의 손길을 뻗었으며 아직도 무한한 성장 공간을 가지고 있다, 수 차례에 걸쳐 자본시장 체질 개선에 노력한 중국 증시는 날로 완비된 제도를 선물로 받을 수 있었다. 중국의 경제정책 집행과정을 보면 어떤 때는 두려운 마음도 든다. 저자는 중국 경제를 살릴 ‘제4의 요소’는 다름 아닌 중국의 내수시장에 있다고 보며 위기에 봉착한 중국 경제를 살릴 방안, 중국 기업들이 불황을 넘어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전략, 중국이 명품 브랜드를 소유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제시하고 있다.

 

k****7 2011.06.0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위기를 디딤돌로 삼기위한 조언이 깃든 책
"위기를 디딤돌로 삼기위한 조언이 깃든 책" 내용보기
아무리 거품이 걷혀졌다고는해도 대륙면적과 인력자체를 무시할 수 없는만큼 중국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그에 따라 관련서적들도 많아 서점에 들어서면 대체 어떤책을 손에 들어야 정보를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을지 고민되는게 사실인데 중국의 경제학자로 유명한 '랑셴핑'은 그 이름만으로도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중국 뿐만이 아니라 아시아
"위기를 디딤돌로 삼기위한 조언이 깃든 책" 내용보기

아무리 거품이 걷혀졌다고는해도 대륙면적과 인력자체를 무시할 수 없는만큼 중국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그에 따라 관련서적들도 많아 서점에 들어서면 대체 어떤책을 손에 들어야 정보를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을지 고민되는게 사실인데 중국의 경제학자로 유명한 '랑셴핑'은 그 이름만으로도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중국 뿐만이 아니라 아시아의 청사진을 함께 그려볼 수 있을정도로 세계적인 관점으로 경제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있어 경제, 경영등 시사에 어두운 내게 일차적으로 수월함을 얻을 수 있게 했다. 어느 나라든 떼려야 뗄 수 없는 미국 경제의 흐름과 미국과 그에 관련된 금융, 기업들이 펼치는 횡포에 피해를 입는 사례에서는 우리도 비슷한 입장이기에 중국과 미국의 경제적 구도와 함께 우리의 청사진을 그려볼 수 있다.

중국의 경제에 대한 위기와 그 대응에 대한 조언이 깃든 책이지만 전체적으로 세계경제에 대한 흐름이나 사회적 이슈에 따른 경제흐름을 다루고있어 경제,경영에 대한 기초지식이 부실한 사람들에게 탄탄한 초석이 되어줄 것이다. 

 

중국인의 입장에서 서술하다보니 아무래도 바램이 들어간 희망적인 청사진을 그릴 수 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되도록 냉담한 시선에서 정리하고자 애쓴 흔적이 보여 오히려 경제에대한 애국심깊은 중화사상이 느껴졌다.

직업적인 의식으로 경제를 책상위에서만 고민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경제상황에 대한 노출에 무방비한 서민들의 관점에서 서술되어있다. 중국의 경제를 염려하는 마음이 말 뿐이 아니라는 것이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덕분에 경제라는 것이 아무리 수의 장난같고 공포를 불러오거나 쉽게 접하기 어렵기도하고 피하기도 하고싶은 주제이지만 결국 주체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환기하게 된다. 

 

중국이 커지는데 대해 경계하는 나라는 한둘이 아니지만 바로 옆에서 그 영향력을 강하게 받는 우리로서는 그 관심이 심할 수 밖에 없다. 어린 시절부터 '중국'이 떠오른다며 무시할 수 없는 나라라며 경제가 자율성만 지니게되면 그 폭발력이 대단할 것이라는 관망에 늘 중국어를 공부해야한다는 소리를 지겹도록 들었을 정도다.

 

그로부터 훨씬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 중국은 과연 정점을 찍었을까?

중국이 위기를 맞았다며 다음은 영월드에 주목할 차례라는 미국의 견해가 담긴 <영월드 라이징>에서만 보자면 확실히 중국은 이미 지는별같이 느껴지지만 사람이란 늘 한결같지않고 발전가능성이 있는 만큼 중국에 대한 미래는 함부로 점칠 수 없다. 꼭 밝은 미래가 아니라해도 그들이 가진 자원만하더래도 앞으로의 미래도 유지하는 그 이상일 것이라 생각한다. 하물며 급진적인 경제화로 교육 또한 활성화 된 지금 그들의식 개선가능성을 살펴보자면 결코 어두운 청사진은 그려지지않는다.

 

사실 나는 중국이 두려웠을 정도로 그 성장가능성을 크게 생각했다.

왠지 우리의 경쟁력을 빼앗기고 압박해 올 것만 같았기 때문에 중국의 성장에 편한 마음으로만 있을 수는 없었지만 피할 수 없다면 즐기랬다고 그들이 성장하는만큼 경쟁구도에 위기의식을 갖고 한계없는 도약을 꿈꾸게 되었다.

물론 이 또한 나의 바램이 담긴 청사진이지만 상상만으로도 즐겁다면 그 목표를 위해 노력해 볼 필요는 있지않을까?

중국 뿐만이 아니라 위기를 맞은 우리나라 역시 경쟁관계로서 협력하여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관계를 도모하여 지금까지 경제적 정치적 우위에 있던 미국에 속수무책으로 휘둘리기만하는 상황을 타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어차피 우리나라 국민의 입장에서야 미국이 되었든 중국이 되었든 우리가 받는 압박은 변함없지만 그래도 같은 아시아권이자 이웃나라로서 받는 영향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중국의 발전에 손을 들어주고싶다.

경제,경영 모두 사람이 하는 일이고 사람에게 그 한계는 아직 발견되지않은만큼 중국에게 위기란 없다.

단지 한계없는 도약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할 뿐이다.

 

지금 중국은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과도기에 있기 때문에 안팍으로 불안한 시선을 불러일으키지만 량셴핑같은 중화사상깊은 경제학자와 범위가 넓어지는 지식인력, 자본주의의 달콤함에 눈을 뜬 노동력들이있는 한 위기에 대한 대처는 얼마든지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

더불어 우리나라도 지금까지 보여준 위기에 대처해왔던 경험들에 힘입어 치고 올라오는 영월드들과는 또다른 방식으로 경쟁력을 갖춰 세계적인 움직임에 뒤쳐지지않고 함께 행보할 수 있길 바래본다.

 

   

j*****4 2011.05.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 중국경제의 위기를 극복하고자하는 저자의 뛰어난 통찰력 & 대담하고 솔직한 필력!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 중국경제의 위기를 극복하고자하는 저자의 뛰어난 통찰력 & 대담하고 솔직한 필력!" 내용보기
책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는 저자의 대담한 발언과 통찰력, 직관이 발휘된 책이었다. 해외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인물답게 중국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만 논하는 것이 아니라 큰 시각으로 중국경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중국경제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함께 중국경제가 왜 지금과 같은 상황에 이르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단계별로 쉽게 설명한 책이다. 경제에 많은 공부를 하지 않은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 중국경제의 위기를 극복하고자하는 저자의 뛰어난 통찰력 & 대담하고 솔직한 필력!" 내용보기




책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는 저자의 대담한 발언과 통찰력, 직관이 발휘된 책이었다. 해외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인물답게 중국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만 논하는 것이 아니라 큰 시각으로 중국경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중국경제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함께 중국경제가 왜 지금과 같은 상황에 이르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단계별로 쉽게 설명한 책이다. 경제에 많은 공부를 하지 않은 일반인들도 쉽게 알 수 있게 쓰여진 책이다. 책 시작부분에는 중국경제에서 6대 악재가 몰고 온 시련으로 2009년 중국의 제조업이 악화된 원인에 대해 설명한다. 저자는 오늘날 중국이 투자환경의 악화와 과잉생산이라는 거대한 위기 속에서 이를 해결할 방법과 돌파구를 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미국 정부의 강력한 개입으로 황금의 유로화의 시세가 연일 급격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저자는 외화, 주식, 부동산, 자동차, 금시장과 여기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저자는 중국내의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업종의 본질이라는 키워드가 중요하다는 점을 말한다. 경기침체기에 목적에 따른 소비가 증가하는 이유, 가정에서 일상생활 중 사용할 제품을 많이 찾는 이유,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제품을 선호하는 현상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한다. 책을 읽으면서 업종의 본질의 가치를 깨닫는 내용이 상당히 중요하게 인식되었다. 중국의 경제위기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꼭 실천해야 하는 경제가치론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경기가 침체되어 있을때 오락산업이 더욱 발달한다는 사실을 책을 보면서 알게 되었다.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IMF가 터질때 오히려 한류문화가 발달하지 않았는가. 경기침체기는 물질적인 기반이 부족하고 자금 회전이 어려우므로 투자자들이 영화 한편, 한편을 고르는 데 더욱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다. 영화 감독들도 마찬가지로 투자를 지원받고 자금을 조달하기가 어려웠기에 모든 능력과 열정을 바쳐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내고자 최선을 다했다. 이러한 이유로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훌륭한 영화와 뛰어난 영화 감독들이 더 많이 배출되었던 것이다. 평소 영화에 무척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저자가 이야기하는 경기침체기때 오락산업이 부흥한다는 말에 특히 관심이 많이 생겼다. 저자는 한국과 일본이 문화 수출대국이 된 배경을 설명하면서 중국도 허세 가득한 예술을 버리고 미국의 헐리우드와 한국, 일본처럼 진정한 자국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계승하는 우수한 문화산업이 발전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말한다. 책을 읽고있으면 저자는 진정으로 중국이라는 자신의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여겨진다. 저자는 중국 청나라 말 만국의 학자이자 혁명가였던 장빙린 선생의 '시내전속성진 : '속'에서 시작되어 결국은 경지에 오른다'이라는 말을 빌려 서민들의 삶이야말로 사람들의 공감을 얻으며 비로소 진정한 문화예술로 승화될 수 있다는 의미를 깨닫게 한다. '속'은 바로 속세, 우리들이 생활속에서 접하는 모든 것을 뜻한다. 경제학자이면서 서민의 삶을 고민하는 따뜻한 가슴이 느껴지는 저자의 생각을 되뇌일 수 있는 부분이었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경제침체기 같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여우시간이 많아질수록 생존의 목적이 무엇이며 사람의 책임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기 마련이다. 이런 변화는 또 다른 시장의 수요를 형성한다. 물질적인 조건이 악화될 때 마음의 위안을 줄 수 있는 것들을 찾는 것처럼 말이다. 따라서 이러한 시기에는 사회 전체적으로 영혼의 안식과 정신적 위안을 주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한다. 그렇다면 어떤 것이 사람들의 정신적인 공허함과 욕구를 채워줄 수 있을까? 바로 오락산업이다."

 

경제불황 속에서 출현하는 립스틱 효과는 불경기로 지갑이 얇아진 여성들이 다른 화장품 살 돈은 아끼면서도 립스틱을 발라 최소한의 품위를 유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저가의 립스틱을 구매하는 것은 바로 경기침체기에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립스틱 효과다. 저자는 가격, 외관, 성능이 같다는 전제 하에서 업종의 본질이 제품에 스며들어 있다면 그 제품의 가격 대비 성능이 상승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왜 사람들이 중국 제품을 구매하지 않는것일까? 그것은 바로 중국에는 업종의 본질을 가진 제품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책을 읽어가면서 저자의 솔직하면서도 손뼉을 치게 만드는 명석함에 놀라게 되었다. 책을 한장 한장 넘겨갈수록 저자는 왜라는 질문을 통해서 독자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그게 대한 명쾌한 해답을 이야기한다. 속이 시원해지면서 중국의 위기상황에서 경제지식과 혜안에 대한 답을 알게 된다. 중국이라는 커다란 나라에 불어닥친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고자 하는 저자의 명쾌한 답과 함께 한국에서도 이를 적용하여 제품을 만들고 경제활동에 이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국내에서도 유행하고 있는 SPA 브랜드인 ZARA의 예를 들어서 불경기에 어떻게 브랜드를 잘 유지해가는 비결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특히 ZARA 브랜드에 대한 저자의 통찰력은 읽고있는 동안 가슴속에 깊이 새기고 싶었다. SPA 브랜드인 ZARA가 왜 그토록 인기가 있는지 궁금했지만 잘 몰랐었는데, 가려운 등을 긁어주듯이 자세하고 명쾌한 설명이 이어진다. 창의성을 포기하고 창의적인 길을 간 브랜드 ZARA! ZARA의 성공비결은 산업사슬을 신속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저렴하면서도 유행에 뒤처지지 않는 제품들을 빠른 속도로 시장에 내놓을 수 있었고 금융위기가 몰고 온 불황속에서도 전혀 피해를 입지 않았던 것이다.

 

저자는 중국이 경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서는 산업의 유형을 전환하는 것이 아니라 산업사슬을 효과적으로 결합하고 관리하는 데 보다 힘써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이윤이 창출되어야 비로소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내수가 확보된다. 기업이 이윤추구 활동을 통해 수익을 얻으면 지속적인 투자와 경영활동이 가능하다. 이로써 더 많은 돈을 벌고 기업을 성장시켜나가며 보다 많은 직원을 고용하고 높은 임금과 좋은 근무환경을 마련해줄 수 있다. 이를 통해 국가 전체의 소비가 증가하게 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면 국가가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가게 되는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s*****0 2011.05.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내용보기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모 두들 중국을 항상 성장할 것으로 바라본다. 이미 우리나라의 인구수와 같은 중국의 상위 소득층은 실로 어마어마한 부를축적해두었다. 그리고 아직 개발의 여지는 한참 남아 있는곳이 중국이다. 그런데, 미국의 리먼브라더스 및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의문제가 붉어져 경제가 침체된 이후 중국 역시 그 엄청난 여파에 발이 묶인 상태이다. 이제 하나의 경제권으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내용보기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모 두들 중국을 항상 성장할 것으로 바라본다. 이미 우리나라의 인구수와 같은 중국의 상위 소득층은 실로 어마어마한 부를축적해두었다. 그리고 아직 개발의 여지는 한참 남아 있는곳이 중국이다. 그런데, 미국의 리먼브라더스 및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의문제가 붉어져 경제가 침체된 이후 중국 역시 그 엄청난 여파에 발이 묶인 상태이다. 이제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어서 전세계를바라봐야 한다는 시각이 맞기는 하지만 단순히 그렇게 단정짓기에는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너무나도 많다. 그 뿐만이 아니다.생산기지의 중심지로 발전해왔던 방식이 중국에 치명적인 영향을 가져올 수도 있다. 그저 저렴한 노동원가에 치우쳐졌던 방식에의존해서는 더 이상 발전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생산 중심에서 벗어나 소비자 중심의 마인드를 갖추지 못하면 스스로파산하게 될지도 모른다.


새로운중국을말하다위기론과불패론사이에서
카테고리 경제/경영 > 각국경제 > 중국경제
지은이 랑셴핑 (한빛비즈, 2011년)
상세보기

 중국이 보여주는 한계

 중 국은 시장경제체제를 받아들이며 급속히 성장해왔다. 전세계 유수의 브랜드들이 공장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생산에 있어 가장중요한 거점으로써의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13억이라는 엄청난 인구수, 그리고 저렴한 노동비와 드넓은 땅으로 인해 얻을 수있는 혜택을 톡톡히 누린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은 그 방향이 잘못되었던 것이며, 중국에게 결코 좋은일이 아니라고 경고하는이가 있다. 타이완 출생의 랑셴핀이라는 홍콩 중문대 석좌교수이다. 그는 지금 중국이 겪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원인을 하나씩하나씩 짚어주면서 진단하고 있다. 특히 미국과 미국의 거대 금융재벌로 인해 중국이 겪고 있는 여러가지 보이지 않는 싸움에 대해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그동안 생산중심의 산업이 서서히 한계를 보이며, 중국 스스로 변화를 꾀하고 있지 않기에 지금의문제가 계속될 것이라 지적한다. 하지만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중국에게 변화할 것을 촉구하며 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Part 1. 금융위기 이후의 중국과 미국

 중 국과 미국의 경제가 서로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할 수 있을까? 미국의 많은 브랜드들이 중국에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그런데미국이 금융문제를 겪게 되면서 그동안 빚을 내며 소비를 했던 미국의 소비력이 단칼에 잘라져나갔다. 많은 이들이 불화에 빠지며소비를 줄이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문제들은 생산 후 미국으로 수출을 하고자 기다리는 중국의 많은 생산기지들의 목을 조르게되었다. 미국은 생산을 제외한 모든 기능은 미국에 남겨두고 있었기에 중국 공장과의 협상력에서 언제나 우위에 있었다. 미국은불황에 따라 각 공장들을 멈췄고, 중국에는 대량으로 일자리를 잃은 자들이 나오게 되었다.


Part 2. 세계 패권을 위한 화폐전쟁

 금 융위기와 맞물려 중국에도 불황이 닥쳐오게 된다.  그동안  중국의 성장 원동력이었던 수출에 차질이 생기게 되니 많은 이들이혼란을 겪었을 것이다.  그러자 독특한 현상이 발생했다. 공장과 설비에 투자해야할 돈들이 다른곳으로 새었다. 바로 사치제였다.그동안 열심히 일만 했던 그들이 갑자기 생긴 시간적 여유에 평소 바라 보기만 했던 사치제에 관심을 보이면서 융통되어야 할 돈의발목이 붙잡히게 되었다. 중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금 역시 저자의 주장에 의하면 미국 금융 재벌들에 의해 일정 수준 이하로 누르는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달러의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기 위함이라고 한다.


Part 3. 업종의 본질을 찾아 헤매다

 경 제가 불황일때 호황을 맞는 곳은 어디일까? 바로 엔터테인먼트 분야이다. 밖에 나가서 무언가를 하자니 비용을 감당하기를 어렵고쉽고 저렴한 가격으로할 수 있는 여가 활동을 찾는다. 저자가 꼽기로 우리나라는 영화, 드라마 등 문화영상산업이 발전하면서 이를수출하며 경제 위기를 극복했다고 평가한다. 실로 우리나라의 문화 수출은 어마어마 한 수준이다. 저자는 바로 이러한 점을 향후중국이 나아가야할 방향으로 꼽는다. 또한 사업에 대한 재정의를 통해 그들이 판매해야할 그리고 수출해야할 제품은 단순히 공장에서찍어낸 제품이 아닌 무형의 가치도 함께 포함되어 있음을 주장한다.


 Part4. 브랜드와 부가가치에 눈을 뜨다

 앞 서 밝혔듯 전세계 유수의 브랜드들이 made in china라는 꼬리표를 달고 나온다. 하지만 중국 브랜드와는 엄청난 차이의프리미엄을 갖고 시장에 출시된다. 같은 공장에서 같은 제품을 만들었지만 브랜드 하나에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더 이상 가격경쟁이 아닌 가치경쟁으로 방향을 돌려야 하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럽의 브랜드들을소개하며 중국의 제조업자들이 바라봐야할 곳을 제시하고 있다.


Part 5.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기업으로

 중 국이 향후 발전을 지속하기 위해선 스페인의 ZARA와 같은 혁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ZARA는 유럽에 생산기지를 보유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원가우위의 혁신을 창출해냈다. 바로 이런 혁신은 지금의 중국에 직격탄이 되는 위협이다. 단순히 노동비절감차원의 원가 우위만을 구현하고자 한다면 한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케이스이다. 더 이상 남에게 죽쒀주는 것이 아닌 스스로기업으로 재 탄생하고자 방향을 제시한다.


 중국과 관련된 이야기들은 상반된 이야기들이 많다. 높은 경제 성장율을 비롯해 한국 인구수만큼 존재하는 재벌들의 이야기들 그리고미국을 곧 앞지른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정치적인 문제, 법이 뒷전인 공무원들, 이미테이션과 짝퉁으로 얼룰진 모습도 빼놓을 수 없는큰 해결과제 이다. 저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책을 놓을 수 없을만큼 쉽게 중국의 이야기를 펼쳐내고 있다.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다양한 데이터들을 제시했기에 별다른 의심조차 들지 않을 정도이다. 그렇게 한참을 읽어내다 보면 마치 중국에 대해서는 다간파했으며 해결책까지 알고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중국에 대해 연구한 적이 없어 나름 피력할만한 의견을갖고 있지는 못하다. 그만큼 현실을 모르고 있었는데, 중국의 발전에 대해 무조건적인 긍정은 위험하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특히 책의 Part 3. 부터는 중국이 아닌 우리나라도 과거 겪었던 일들이기에 앞으로 같은 방향으로 따라오는 중국을 따돌리기위해서는 어떤 방식을 채택해야 하는지도 생가해볼 수 있었다.

  중국에 관해 알고는 싶으나 복잡한 정치적 요소나 어려운 용어들이 난무하는 책을 피하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s*****u 2011.05.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서평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서평" 내용보기
저자인 랑셴핑은 현 중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경제학자이다. 중국 출신 경제학자 중 가장 유력한 노벨상 후보라니 대단한것같다.현실적인 시각으로 현 중국 경제 위기의 원인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잘 서술해주었다.   회사의 핵심인재가 회사를 이끌어가듯, 중국은 세계의 경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이미 일본과는 비교도 안될 성장력을 보여주고있다.앞으로 10년안에는 화폐의 가치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서평" 내용보기

저자인 랑셴핑은 현 중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경제학자이다.
중국 출신 경제학자 중 가장 유력한 노벨상 후보라니 대단한것같다.
현실적인 시각으로 현 중국 경제 위기의 원인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잘 서술해주었다.

 

회사의 핵심인재가 회사를 이끌어가듯, 중국은 세계의 경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이미 일본과는 비교도 안될 성장력을 보여주고있다.
앞으로 10년안에는 화폐의 가치가 높아진다면 중국은 세계 경제강국의 1위가 될지도 모른다.

우리주변에도 쉽게 찾아볼수있는게 made in chaina 입니다.
세계적인 공장의 의미에서는 성공했다고 할수있죠.
이제는 세계적인 기업, 브랜드를 만들어 새로운 가치창출을 할수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예로는 '네이렌셩'이라는 158년된 전통신발제조 업체이다.
황실과 귀족들을 위해 헝겊신을 만들었으며, 36겹의 신창과 2100번의 바느질을 통해 완성된다.

 


 

두번째예로는 중국 최고 IT기업 화웨이랍니다.
광둥 성 선전 시 룸강 구에 본사를 둔 이회사는 상위 50위의 통신 운영사들중 35개 회아세 납품하고
매년 10%를 R&D에 투자한다 직원들의 대우도 남다르다. 일반근로자의 13배의 연봉(평균 28만위안[4천7백만원])을 준다.

 

이렇듯 발전 가능성이 많은 중국은 아직도 새로운 성장력이 무궁무진하다. 우선은 지속적인 투자와 경영활동이 바탕이 되어야한다.
인재양성에도 더 투자를 한다면 국가경쟁력은 눈부신 발전이 가능할것이다

y****5 2011.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내용보기
중국...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뚜렷한 대국의 행보를 하고 있다.G2라는 말을 굳이 하지 않아도미국에 이어 중국의 위상은 상다한 위치에 쳐해있다.미국이든 유럽이든 위기시마다중국을 방문해 논의를 하고 있다.그런 중국에 대해중국에서 상당한 지명도를 가진 저자가현실적으로 분석했다.중국인이라고 미화하거나 또 신기루같은 이야기를 하진 않았다.미국에서 공부를 한 엘리트이자교수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내용보기

중국...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뚜렷한 대국의 행보를 하고 있다.
G2라는 말을 굳이 하지 않아도
미국에 이어 중국의 위상은
상다한 위치에 쳐해있다.
미국이든 유럽이든 위기시마다
중국을 방문해 논의를 하고 있다.

그런 중국에 대해
중국에서 상당한 지명도를 가진 저자가
현실적으로 분석했다.
중국인이라고 미화하거나
또 신기루같은 이야기를 하진 않았다.
미국에서 공부를 한 엘리트이자
교수인 저자는 학자의 식견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나름의
이론과 현상분석을 하고 있다.

화폐전쟁처럼 미국의 금융위기는
국제 금융재벌의 소행(?)이라고 분석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대책도 내놓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의 미중관계, 중국 대만과의 관계의
전환을 알려준다.

그리고 투자자들이 궁금해하는 주식시장은
미국과 홍콩시장이 동조화되어가고,
중국과 대만의 주가가 그러하리라고 말한다.

저자는 핫머니를 통한 세계경제정책을 분석해야 하며
그런 와중에 중국이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지 차근차근 설명해 준다.
자본과 기술이 두루 잘된 경제의 나라는
유럽, 미국, 일본, 한국등이라고 하는데,
한국인으로 무척 뿌듯했다.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기업으로
성장해 가는 중국의 전력은
우리나라에도 상당히 유용해 보인다.

r******5 2011.06.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내용보기
유통업에 관심을 가지고 일을 하면서 중국은 이제 빼놀 수 없는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다닐때도 중국은 이미 많은 경제발전을 이루었고, 많은 국내 기업이 진출해 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시대에는 중국의 경제에 따라 세계가 많은 요동이 칠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중국의 경제에 대해 자세히 공부를 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중국의 현재 경제상황과 미래에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내용보기
유통업에 관심을 가지고 일을 하면서 중국은 이제 빼놀 수 없는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다닐때도 중국은 이미 많은 경제발전을 이루었고, 많은 국내 기업이 진출해 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시대에는 중국의 경제에 따라 세계가 많은 요동이 칠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중국의 경제에 대해 자세히 공부를 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중국의 현재 경제상황과 미래에 급변하는 상황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중국이란 정말 알다가도 모를만한 기대와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k*********7 2011.06.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파이낸셜뉴스 2011년 6월 2일] 금융위기 이후 더 커진 중국 세계의 공장에서 기업이 되다
"[파이낸셜뉴스 2011년 6월 2일] 금융위기 이후 더 커진 중국 세계의 공장에서 기업이 되다" 내용보기
중국의 눈부신 경제 발전과 함께 이제 10년 후면 중국이 미국을 능가하는 초강대국이 될 것이라는 예상마저 나오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중국이 극심한 빈부 격차와 부패 등 내부적으로 수많은 문제를 안고 있어 그 행보가 결코 낙관적이지만은 않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실제로 최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경제가 고속 성장을 지속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들은 2008년 금융위
"[파이낸셜뉴스 2011년 6월 2일] 금융위기 이후 더 커진 중국 세계의 공장에서 기업이 되다" 내용보기

중국의 눈부신 경제 발전과 함께 이제 10년 후면 중국이 미국을 능가하는 초강대국이 될 것이라는 예상마저 나오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중국이 극심한 빈부 격차와 부패 등 내부적으로 수많은 문제를 안고 있어 그 행보가 결코 낙관적이지만은 않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실제로 최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경제가 고속 성장을 지속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들은 2008년 금융위기 때만큼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에서 가장 신뢰할만한 경제학자 1위'로 손꼽히고 있는 랑셴핑 홍콩 중문대학교 석좌교수가 저술한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는 중국 경제가 당면한 위기를 진단하고 중국이 이제 세계의 공장에서 벗어나 세계의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2008년 미국의 금융 위기로 촉발된 글로벌 위기로 온 세계가 어려움에 처했다. 그러나 중국의 경우 미국과 달리 금융 분야가 아니라 투자 환경의 급격한 악화와 심각한 과잉생산이 위기의 근원이었다.

2009년 상반기 전 세계가 불황으로 고통받고 있을 때 중국의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은 급속한 상승세를 보이며 불황의 여파로부터 완전히 회복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그것은 중국의 제조업체들이 투자 환경의 악화로 인해 본업보다는 주식과 부동산 투자에 열을 올렸기 때문이었다. 중국 정부는 이처럼 병든 경제를 치료하기 위해 4조위안에 달하는 경기부양책을 비롯해 10대 산업진흥정책 등 강력한 처방을 시도했지만 오히려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을 뿐이다.

저자는 중국의 기업들이 불황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업종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불황기에 지갑이 얇아진 여성들이 고가의 화장품을 살 돈은 아끼면서도 최소한의 품위를 유지하기 위해 립스틱은 구매하는 데 이러한 '립스틱 효과'의 본질은 불황기에 소비자들이 단순히 저가 제품을 찾는 것이 아니라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제품을 구매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저자는 기업들이 업종의 본질을 정확하게 집어내고 가격 대비 성능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밖에 다양한 위기 극복 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저자는 중국 제조업의 미래는 산업사슬을 장악할 수 있는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인 스페인자라(ZARA)의 경우 유명 디자이너가 한 명도 없지만 세련된 디자인과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ZARA의 성공 비결은 제품 설계, 원료 구매, 제조, 창고 운송, 주문 처리, 도매 경영, 소매의 7단계 산업사슬을 완전히 결합함으로써 제품설계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12일 만에 끝내는데 있다. 저자는 이러한 산업사슬의 결합이야말로 중국이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고 강조한다.

- 최종옥 북코스모스 대표

YES마니아 : 플래티넘 b********s 2011.06.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