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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자인 학부모와 학생이 직접 나서서 어눌하지만 진정성있게 자신의 경험담을 조근 조근 들려줄 때 쉽게 이해할 수 있었듯이 이 책은 그런 경험담의 예를 들어 전 내용에 걸쳐 설명하고 전개 했다는 점에서 읽는 것이 힘들지도 지루하게도 하지 않았다. 완전한 휴식능력인 마냐나를 키우는 것이 자신과 주변의 함“멈추고 싶을 때 멈추고 쉬고 싶을 때 쉬어라” 겉 표지에 쓰여 있는 이 문장이 이 책의 의도를 잘 짚어준다. 사실 이런 류의 책은 좀 따분하게 생각하며 좀처럼 읽지 않았으나 기회가 되어 읽게 되면서 기존에 갖고 있었던 선입견을 바꾸었다. 이런 류의 책들이 주로 딱딱하고 작가의 논리만을 지루하고 나열하는 것쯤으로 여겨져서 손이 잘 가지 않았는데 이 책은 고민하지 않아도 술술 잘 읽혀지고 책의 크기도 손에 잡히기 좋은 크기로 여백도 많고 꼭 필요한 말 이외에는 똑 같은 말의 반복을 피했다는 점이 좋았다. 무엇보다도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작가의 이론에 대한 논리적 설명 식으로 나열이 아닌 다양한 직업 군의 다양한 경험담을 들려주고 그를 통해 마냐나 즉 진정한 휴식능력을 알려주려 했던 점이다. 예를 들면, 학부형으로서 교육 설명회 등을 참석 하였을 때에도 공부를 어떻게 하도록 시켜야 한다, 어떤 학습시스템이 있고 어떻게 준비해서 입시에 대비해야 한다 등의 나열식의 강의는 식상하고 귀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이보다는 덜 전문가이지만 께하는 모든 이들까지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능력임을 절대적으로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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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을 하고 있는 동생녀석이 전화가 왔다. "형님 뭐하세요?" "응, 나 프로그램 짜고 있지. 왠일이고? 잘되가나?" "예. 하던거 마무리 해놓고 부품 올 때 까지 이틀정도 시간이 남아서요, 도와드릴 것 있으면 도와드리려구요." "내내 밤샌다고 힘들었을건데 좀 쉬지 그라노?" "막상 쉬려니까 좀 불안하고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해서요." "완전 일중독이네. 나도 옛날에 그랬다. 근데 요즘은 나만의 규칙 같은걸 세웠어. 아무리 바빠도 주말엔 쉬자는거지. 쉴 기회가 생겼을 때 잘 쉬는 것도 능력이다." 그녀석에게 이 책을 선물했다.
런던에서 어학연수 하던 시절. 영국 사람들이 일을 하면서 가지는 여유와 거기에 비례하는 행복감을 길거리에서 공원에서 몸소 느끼며 목표로 한 것이 있었다. '쉴 땐 쉬자'. 위에서 소개한 동생녀석 이야기는 과거의 나의 모습이었고 일을 하면서 뿐만 아니라 밥을 먹으면서도,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하면서도, 심지어 자면서 까지도 일생각을 하며 불안해 했던 적이 있었다.
내가 불안한 이유는 단지 내가 불안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의 뜻은 제대로 쉬어 본 자만이 알 수 있다. 모든 일에서 손을 놓고 잠시 떠나기를 추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어차피 돌아오면 다시 해야할 일이라며 애써 외면해온 사람이라면 다시 한 번 강력하게 이야기 하고 싶다. 일의 가운데에서 그 일을 해결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휴식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 휴식이 주는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꼭 한 번 읽어봐야 할 책, 알면서도 실천할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으로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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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맨처음 접했을땐 책표지 색으로 인해 식욕이 화악~ 당겼다. 왠지 오렌지를 까먹으며 봐야할것같은.. *^^*
무조건 앞만 바라보고 살다보니 불혹의 나이가 되고서야 거울앞에 섰는데 아웅..정말..이게 나의 모습인가 싶게 많이 변한 모습이 실망하며 시큰둥하던차에 마냐나를 한장한장 넘기게 되었다.
흠.. 빡빡한 일상속에서 매일 아침 일어나 남편 출근시키고, 아이들 등교시키고, 출근하고, 업무에 시달리다 가까스로 퇴근하고, 저녁하고, 아이들 공부 봐주고, 자고, 다시 아침을 맞이하고....
숨이 꼴딱넘어갈정도로 헉헉거리며 뛰어다니며 살았는데.. 마냐나는 그걸 내려놓으란다.
항상 조바심내며 일분일초를 앞당기기 위해서 종종거리며 살았는데.. 마냐나는 그걸 내려놓으란다.
완벽하게 하려고 짜증내고 신경질내고 화를 내며 살았는데.. 그것도 마냐나는 내려놓으란다.
또한 마냐나는 여러성향이 있어 자기에게 맞는 마냐나 성향을 찾으면 젤 좋은 궁합(?)이 될수 있단다.
마냐나를 읽으면서 제일 많이 한 행동은 한숨을 내쉬는 거였다.
하지만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신기했던것은..몸도 마음도 릴랙스해져 긴장하고 있던 근육도..간간히 찾아오던 편두통도.. 거의 사라졌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마음가짐이 변하는것을 느꼈는데.. 아이들에게 다그치던 내모습이 좀 너그러워지고 아이들에게 선택권을 주는 모습에 아이들은 의아해하고 그런 모습에 푸훗~ 웃음이 나왔다.
몸건강도 중요하지만 마냐나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맘이 편해야 몸도 편하다는 어른들 말씀이 새삼 떠오르는 오후이다.
될대로되라는 케세라세라 라는 말이 있다. 될대로 되라..내일하지뭐..ㅋㅋ 케세라세라~ 마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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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정신분석가 이무석 박사가 쓴「30년만의 휴식」을 읽었다. 늘 조급하고 지나치게 성취 지향적이어서 쉴 줄도 몰랐던 그가 30년 만에 마음에 진정한 쉼을 얻고 자유로워진 이야기를 통해 나 자신 심리적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의 겉표지에 씌여져 있는 “멈추고 싶을 때 멈추고, 쉬고 싶을 때 쉬어라!”란 글이 내 가슴에 와 닿았다. 꼭 나에게 하는 말 같았다. 지금까지 쉬지도 못하면서 그냥 달려왔다. 그러다 보니 몸도 마음도 지칠대로 지쳐서 능률도 오르지 않는다.
처음으로 들어본 <마냐나>란 말은 스페인어로 ‘내일’또는 ‘나중에’를 뜻하는 말이라고 한다. 이 책에서는 부교감신경을 집중적으로 활성화하는 능력, 즉 휴식능력으로 통한다. 10년 전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가서 한 달간 있으면서 케이프타운과 희망봉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었다. 남아프리카에서는 오후 5시가 되면 회사의 모든 시스템이 멈추고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오늘’ 처리하지 못한 일은 ‘내일’ 하자는 의미의 ‘마냐나’ 문화 때문이란다.
이 책은 알면서도 실천할 줄 모르는 현대인을 위한 휴식할 줄 아는 능력에 대한 이야기다. 일에서나 가정에서, 취미 생활에서 언뜻 보기에 별 문제 없이 잘 돌아가고 있는 것 같은데 느껴지는 이상하게도 텅 빈 느낌. 독일의 신경심리학자이며 [현명한 결정의 비밀]의 저자 마야 슈토르히와 일반 의학 전문의이자 자연요법치료사 군터 프랑크가 현대인의 이 이상하게도 텅 빈 느낌의 이유를 알려준다.
이 책은 모두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마냐나 능력은 ‘휴식할 줄 아는’ 능력이다‘에서는 마냐나 능력이 있어야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다고 하면서 멈추고 싶을 때 멈추고, 쉬고 싶을 때 쉬는 능력을 이야기 한다. 2장은 ‘예민함을 조절할 줄 아는 사람이 더 우월하다’에서는 부교감신경을 활용하여 극심한 우울에서 벗어나라고 한다. 3장은 ‘부교감신경 활성화가 몸을 치유한다’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환상의 짝꿍'이라고 한다.
4장은 ‘도파민과 엔도르핀이 스트레스를 가중시킨다’로서 도파민 도취가 우리를 불길 속으로 뛰어들게 한다고 말한다. 5장은 ‘부교감신경을 억압하면 없던 병도 생긴다’로서 과도한 스트레스가 면역 시스템을 무너뜨리며, 마냐나 능력 결핍이 소화 장애를 낳는다고 한다. 6장은 ‘많은 것을 원할수록 얻는 것은 적어진다’로서 마음은 사무실에 두고 몸만 퇴근한다고 한다.
7장은 ‘자신의 마냐나 성향을 알아둬라’ 8장은 ‘마냐나 의식을 생활화한다’ 9장은 ‘회의 시간에 꾸벅꾸벅 졸아도 괜찮다’ 10장은 ‘행운’ ‘빨리’라는 말이 마냐나 능력을 죽인다’ 11장은 ‘우리는 막다른 골목까지 달려와 있다’ 12장은 ‘건강 계몽 캠페인이 건강을 망친다’로서 대중매체는 질병 위험을 지나치게 과장하므로 지금은 건강관리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필요한 때라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속에 감옥’을 갖고 있다. 그 감옥 속에 자신을 가둬두고 그곳이 안전한 곳인 양 착각하며 산다. 하지만 그 감옥 때문에 인간관계가 어려워지고 인생이 힘들고, 마음에 쉼이 없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돈과 시간만 있으면 휴식은 언제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바쁜 세상에서 스스로 휴식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곧바로 일을 손에서 놓고 쉴 수 있는 사람은 실제로 많지 않다. 대부분 누가 시키지도 않는데도 마음은 사무실 또는 다른 곳에 두고 몸만 퇴근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된다. 휴식 능력이 행복을 결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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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경쟁시대에 사는 우리는 수치로 보이는 결과에만 집착한 나머지 나 역시 그랬다. 한창 바쁘게 일할 때는 주말에도 어김없이 일거리를 한가득 챙겨 사실 책 제목만 보았을 때는 쉴 때 잘 쉬자는 메시지를 적당한 설로 풀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요즘 드는 생각은 잘 놀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하게 성공한다는 것이다. 책의 후반부에 이런 말이 나온다. 휴식능력을 가진다는 것은 어쩌면 자신을 깊이 통찰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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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책을 보고 있을때 옆에서 신랑이 무슨책을 보고 있냐며 묻길래 책 제목을 얘기해줬더니 휴식도 능력인거냐고...그리고 마냐나는 무슨뜻이냐고 궁금해 하더라구요. 사실 저도 휴식이란게 어떤 능력이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었고 그저 여유가 있는사람?(제 기준에선 경제적여유) 혹은 게으른사람? 또다른 생각으론 긍정적인 사람..이정도로 생각했었거든요. 그리고 마냐나라는 말은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어요.. 책을 보니... 남아프리카에는 '오늘 처리하지 못한 일은 내일 하자'는 의미의 마냐나문화가 있다고 해요.. 마냐나는 스페인어로 '내일'또는'나중에'를 뜻한다고 해요. 그러니 마냐나는 곧 멈추고 싶을때 멈추고,쉬고 싶을 때 쉴 줄 아는 능력이라고 하네요.
직장을 10년넘게 다니다 그만둔지 2년이 조금 넘은 저는 종종 혼자 조용한 여행을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했어요..조용한 휴양림에서 흙냄새,나무냄세 맡으며 산책하고 싶고,여유롭게 차한잔 마시고 싶다는 생각. 직장을 다닐땐 직장때문에 바쁘고 힘들다 생각해왔는데 그만둔지 2년이 넘었는데도 쉬고 싶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더라구요.. 온갖 걱정꺼리들을 가지고 하루를 또 하루를 보내곤 했어요. 아주 사소한것부터 시작해서 말이죠..집안일에서 작은거 하나라도 못하고 있으면 몸이 피곤해서 누워있어도 그생각에 편히 누워있지를 못하고 잠들기 직전까지도 고민하다가 결국 그 일을 하고 자던지 아니면 잠이 들어도 꿈속에서라도 움직이곤 했어요.. 지금의 제게도 '마냐나'가 필요한 상태란걸 알게 되었네요.
이 책에서는 의학적인 근거와 함께 실례를 이야기하면서 이해를 돕고 있었어요. 부교감신경이 활성화 되었을때 우리는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고 더 건강해 질 수 도 있다고 해요.. 부교감신경이 활성화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려주고 있는데 책속에 있는 마냐나 테스트를 통해서 내가 어떤 체질이고 어떤 기질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본 후에 그것에 맞게 활동방향을 결정해서 예시해준 방법을 이용해 볼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네요.
저같은 경우는 온기체질이라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고 저녁마다 족욕을 하는게 좋다고 해요. 그리고 흥분기질도 높게 나왔는데 이런사람은 긴장을 풀어주는 음악,푹신한 이불이나 침대의 도움도 받을 수 있고 마사지같은 건강관리 요법도 좋다네요. 개개인마다 다 다를 수 있으니 꼭 테스트 해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빨리빨리'가 익숙한 대한민국에서 모든걸 빨리 많이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이 최고의 능력을 가진 사람인 줄 알고 살았던 제게 진짜 능력은 휴식을 취할 줄 아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란걸 알려준 책이었어요.. 하루아침에 저나 저의 가족들이 바뀌지는 못하겠지만 조금씩,조금씩 마냐나 능력을 키워가면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야 겠어요.. 진짜 행복을 원하는 분들...정말 열심히 바쁘게 사시는 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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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 만병의 근원이 되고 있는 것이 스트레스요, 우리나라 40대 남자의 가장 높은 사망률을 기록하는것이 과로사라고 합니다. 그마만큼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일을 위해 이 세상을 살아가기라도 하는 듯 일에 매달려 있는 모습들입니다. 휴식능력 마냐나는 그러한 현대인들이 꼭 만났으면 하는 책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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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현대인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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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휴식하며 독서 삼매경에 빠졌는데.. 휴식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하도록 만들어 주는 책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