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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사는 것만으로도 이미 절반은 성공한 것처럼 보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요즘은 전원생활과 농촌생활을 꿈꾸는 사람이 최근 상당히 많이 늘었다. 우리 부모님도 그 중 하나다. 아니, 꿈만 꾸시는 것이 아니라 내년에 귀농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고 계신다. 국가에서 지원하는 귀농 프로그램을 수강하시고 귀농촌을 견학하는 등 귀농에 대한 적극적인 준비를 이미 시작하셨다. 하지만 부모님 두 분 모두 도시에서 낳고 자라셨고, 친척들 중에도 농촌에 거주하는 분이 안 계셔서 어느 지역에 어떻게 정착해야 할 지 아직 정하지 못하고 있다. 귀여운 손자들도 보고 싶고 가끔은 서울에서 친구분들도 만나시려면 경기도나 충청권이면 좋을텐데 요즘 귀농과 주말농장 등의 인기로 서울 근교는 물론 서울과 어느정도 가까운 땅들은 엄청나게 올라있어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아무튼 귀농에 대한 준비가 한창이지만 아직 정착할 지역을 선정하지 못한 우리 가족에게 이 책은 그야말로 큰 선물과 같다. 그동안 귀농에 대한 책을 여러 권 읽어 보았는데, 대부분 귀농 성공담 또는 실패담이었다. 이 책은 기자 출신으로 귀농하여 전원생활에 관한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귀농할 땅을 구하는 것 부터 여러가지 조심해야 할 부분들, 반드시 확인해야 할 부분 등을 꼼꼼하게 알려준다. 귀농 후 우리는 막연히 통나무로 된 2층집을 지어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2부 '집 짓기'에서는 집 자체 건설 뿐만 아니라 정원과 텃밭, 양도세 등 세금문제, 토목공사, 건축허가 등 그동안 생각지도 못했던 다양한 문제들을 알려주어 철저한 귀농 준비가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그동안 귀농을 준비하면서도 현실보다는 이상적인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 앞으로 부모님의 남은 여생을 보내실 곳이기에 더욱 철저히 현실적으로 준비해야 하는데, 이 책은 귀농에 필요한 여러가지 부분들을 꼼꼼하게 짚어주고 귀농이라는 현실을 직시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기에 너무나 고맙다. 귀농이나 전원생활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말하고 싶다. 농지원부의 혜택을 받는 법이나 실업급여 등 실질적이고 고마운 정보들 역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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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도 재테크다 /저자 박인호/출판 진리탐구/발매 2011.05.30.
풍광이 뛰어난 계곡 주변의 경사가 급한 임야를 깎아서 지은 펜션이나 전원주택은 폭우나 해빙기에 산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뛰어난 풍광에 기대어 살아갈 수는 없다. 자연에 살포시 스며들어 재난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오두막이 훨씬 더 현명한 선택이 될 수도 있다. 내 가족의 귀산촌 부지를 최종 결정하기 전까지는 후보지 한곳을 놓고서도 최소한 몇 차례는 가서 보고 또 봐야 한다. 땅은 겨울에 꼭 한번 살펴보아야 한다. 땅은 속살을 드러낸 겨울에 봐야 그 진면목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아예 발품을 팔지 않거나 한두 번 보고 서둘러 계약했다간 나중에 땅치고 후회하게 된다. 부동산은 현장이다. 반드시 발품을 팔아 눈으로 확인해야 한다. 반드시 내 목적과 용도에 맞는 땅을 제값에 구입하라.
임야는 내 목적과 용도에 맞는 땅을 제값 주고 매수해야 한다. 내가 산을 사려고 하는 목적과 용도에 대한 깊은 성찰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출퇴근을 하면서 임업에 임하려고 한다. 그렇게 하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이 그토록 갈망하던 삶의 종착역이던가. 300평의 밭을 구입해 농막을 갖다 놓고서 텃밭 농사를 짓는다. 그것이 그렇게도 갈망하던 인생의 종착역이던가. 여유를 가지고 숲을 느끼면서 적절한 육체적 노동을 하면서 적절한 글쓰기에 몰입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러려면 무엇이 필요로 하는가
P132~134 겨울에 명당을 찾아낼 수 있는 또 한 가지 방법은 눈을 자세히 관찰하는 것이다. 눈이 빨리 녹는 곳이 명당에 해당하는데, 이른바 '괴혈(怪血)'이다. 산을 가다가 산짐승이 새끼를 낳은 곳이 있으면 그곳도 명당임에 틀림없다. 산짐승이 똥을 무더기로 싼 곳(괴혈)도 마찬가지다. 경계를 풀고 맘껏 배설할 만큼 땅의 기운뿐 아니라 주변 환경 또한 풍수적으로 안락한 길지가 분명하다.
또한 날짐승 가운데 꿩은 '명당 찾는 새'로 불린다. 꿩은 본능적으로 생기가 모인 혈을 정확히 찾아낸다. 따라서 꿩들이 땅을 파고 배를 비비며 놀거나 털을 뽑아 알을 낳는 장소는 좋은 자리다. 꿩은 매나 사람에게서 스스로를 보호하고 알을 부화해 새끼를 번식하는 본능이 있다. 그래서 꿩이 알을 낳은 장소는 생기가 뭉쳐 따뜻한 기운이 올라오고, 바람이 잠자는 곳이다. 오랜 세월 거센 비바람과 눈보라를 이겨내고 수백 년 이상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뻗으며 우뚝 솟아 있는 장수목이 입지한 터 역시 생기 충만한 풍수적 길지로 볼 수 있다.
우리 조상들은 집터의 길흉을 판단할 때 의외로 간단한 방법을 썼다. 먼저 집을 지을 터에서 생토를 편편히 고른 다음 사방을 1,2자 너비와 깊이로 네모지게 판다. 그리고 구덩이에서 나온 흙을 고운 가루로 만든 다음 다시 구덩이를 메운 뒤 땅을 누르지 말고 내버려 둔다. 다음날 아침 구덩이를 살펴보아 메운 곳이 오목하게 들어가 있으면 흉한 땅이고, 볼록하게 솟아나 보이면 집을 지어도 좋은 땅이라고 판단했다.
임야를 구입할 때는 풍수적으로 명당 터, 지하수와 계곡물이 풍부하고 좋은 곳, 산나물과 약초가 많이 나는 곳, 현황도로가 있는 곳에 포인트를 두어야 한다. 임야 땅값 흥정에 있어서도 중개업자의 역할은 중요하다. 통상 시골 땅의 경우 매도자는 미리 가격 흥정을 감안해서 10% 안팎을 높여 부른다. 여기에다 동네 이장 등 무허 거간꾼인 '똠방'이나 중개업자가 요구하는 소위 인정비(작업비)가 더해질 경우 가격을 후려쳐야 할 폭은 더 커진다. '시골 땅값은 아무도 모른다'는 격언을 명심하자. 매수자 입장에서는 또한 계약 후 중도금과 잔금의 지급 시기를 앞당겨 그만큼 땅값을 깎을 수 있다.
외견상 드러나는 땅의 흠결도 가격을 깎는 데 적극 활용한다. 진입로 상황이 좋지 않거나, 경사도가 심하거나, 자갈이 많거나 땅 모양이 정방향이 아닌 경우 인근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흥정한다. 땅에는 정해진 가격이 없다. 흥정하기 나름인 것이다. 이때 절대 서둘러서는 안 된다. 서두르는 기색을 보이면 가격 흥정에서 결국 불리한 위치에 서게 된다.
《전원생활도 재테크다(박인호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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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도 재테크다 /저자 박인호/출판 진리탐구/발매 2011.05.30.
저자는 강원도 홍천군 내천면 산골마을에 전원주택을 지어 살고 있다. 땅을 산다고요? 천만에, 지역을 사야지요. 지역을 선택할 땐 반드시 '재해지도'부터 살펴라. '부동산은 현장이다' 인터넷 믿지 말고 발품을 팔아라. 발품은 기본, 손품도 필요하다. 내 것이 될 땅은 첫눈에 '필'이 꽂힌다. 턱없이 싼 매물에는 반드시 '함정'이 있다. 시골 땅값의 비밀은 '방'만 배불리는 과도한 '중개 거품'이다. 오지 땅 사기 전에 군부대부터 살펴라. 전원생활의 지름길은 텃밭 딸린 농가주택을 잡아라. 농지 또한 주택용지를 볼 때 입지여건과 위성 지도를 너무 맹신해서는 안 된다. 또한 단순히 낭만적이고 목가적인 전원생활만을 꿈꾸거나, 도시생활 및 경쟁 사회에 염증을 느껴 일종의 도피처로 전원행을 택한다면 이는 실패하기 십상이다. 전원생활 준비, 공부부터 시작하라. 전원생활은 낭만이 아니라 현실이라 자연이 주는 불편함까지 기꺼이 즐겨라.
P258 '성공'을 대체하는 전원의 가치는 '행복'이 아닐까 한다. 행복 귀농은 농사를 지어 대박을 욕심내지 않는다. 비록 물질적으로 부족해도 마음은 평안하고 육체는 건강한 삶이다. 자연과 하나 되어, 있는 그대로에 만족하는 안분지족하는 삶이다. 귀농은 직업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가치관을 바꾸는 일이다. 귀농, 귀촌 교육도 '성공'이 아닌 '행복'에서 정답을 찾아내야 할 것이다.
1997년 말 IMF로 인한 외환 위기로, 귀농, 귀촌 붐이 있었고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2009년 제2차 귀농 귀촌 붐이 붙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역귀농하는 슬픈 일이 생겨서 안타까울 따름이다. 귀농 귀촌 민박은 귀촌해서 내가 사는 집을 이용해 시작할 수 있는 기본적인 사업 아이템이다. 김말순 야생화 민박, 이난희 전통한옥 민박, 손진동 청소년 교육 체험 민박, 정경섭 양평 그린토피아 민박은 민박 성공 사례이다.
《전원생활도 재테크다(박인호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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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 태어나 누구보다 농촌을 잘 이해하고 훗날 귀농하여 농촌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늘 가슴 한켠에 자리잡고 있다. 이번 주말에 다시 찾아 나서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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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도 재테크다 전원생활! 생각만으로 기분이 좋아진다. 마흔을 넘기고 인생 후반부에 접어들기 시작한 지금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들의 삶을 챙길 나이가 되면 꼭 전원생활을 하리라 꿈꾸고 있다. 아직은 상황이 그럴 수 없기에 방송이나 주변의 지인 중에 전원생활을 시작한 사람들을 만나면 그저 부럽기만 하다. 또다른 주변의 친구나 내 또래의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결국은 아이들 키워놓고 어디든 전원생활을 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때문에 이렇게 전원생활과 관련된 책에 저절로 관심이 간다. 거기에 '전원생활도 재테크다'라는 제목은 지금까지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전원생활과 경제적인 부분을 함께 담고 있을 내용이라 생각되어 꼭 한 번 읽고 싶었다.
본문을 읽기 전에 저자의 이력과 '저자의 말'을 읽으면서 두 가지 이유에서 믿음이 간다. 우선 부동산 전문기자 출신으로 10년 동안 활동한 이력과 지금도 여러 경제지나 인터넷 등에 전원생활과 토지와 관련하여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더 공감이 가는 또 다른 이유는 저자가 직접 '강원도 홍천군 내천면' 산골 마을에 전원주택을 지어 살고 있다는 점이다. 그동안 자신이 활동했던 기자생활을 이제는 직접 자신의 집을 지을 땅을 구입하고, 살아갈 집을 지어 생활하게 된 모든 과정을 담고 있어 생동감이 넘치고 살아있는 경험담을 들을 수 있다.
누구나 전원생활을 꿈꾸지만, 실천하는 것과 희망사항은 많이 다르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저자의 책은 그야말로 너무도 필요한 실용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또한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내용으로 제 1부의 '땅구하기'는 더 공감이 되는 내용이 많다. 시골 땅 값의 비밀이나 정부의 토지정책, 농지의 환골탈태 지목변경 같은 내용은 정말 우물 안 개구리처럼 생각도 해보지 않은 내용들이다. 물론 한 가지씩 책을 읽어가면서 오히려 전원생활이 그리 만만치 않겠다 더 걱정이 앞서기도 했고, 준비할 내용이 이리도 많다는 사실만으로 암담하기도 하지만, 아직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지금부터 한 가지씩 공부하기에는 너무도 도움이 될 책이었다. 4장의 '전원명당 기행'에서 소개하고 있는 세 곳은 일부러라도 가족과 함께 여행지로 택해서 다녀오고 싶다. 누구나 마찬가지 겠지만, 경치 좋고, 살기 좋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은 곳이 그렇게 쉽게 발견되지는 않겠지만, 이 책을 통해 그나마 조금 공부가 되는 시간이었다. 때로는 쓴 소리로 들리는 부분도 많았다. 특히 그저 낭만적으로, 도시생활에 대한 도피처로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에 대한 글을 읽고, 그들 중에 다시 도시로 U턴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말에 더 꼼꼼하게 전원생활에 대해 준비해야 할 이유를 생각하게 되었다.
'단순히 낭만적이고 목가적인 전원생활만을 꿈꾸거나, 도시생활 및 경쟁사회에 염증을 느껴 일종의 도피처로 전원 해을 택한다면 이는 실패하기 십상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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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도 재테크다 -박인호의 귀농 그리고 재테크 가이드북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락한 노후를 원한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라는 말은 젊어서 안락한 노후를 위해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벌어놓자는 것을 말하는 것이리라. 정년퇴직은 빨라지고, 수명은 늘어나고, 도시에 넘쳐나는 중장년층과 노인들의 일자리는 부족하다. 요즘은 젊은 세대들도 귀농을 원하는 사람들의 수가 꽤나 많다. 그렇다고 아무대책없이 시골에 내려간다고 해서 귀농이 아니다. 아무렇게나 지어놓으면 전원주택이 되는게 아니다. 귀농에는 도시 생활보다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고, 전원주택을 지어도 제2의 인생을 꿈꿀 곳인데 아무렇게나 지어서야 되겠는가. '전원생활도 재테크다'에는 전문적이고 딱딱한 내용보다는 일반적이고 현실적이며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실제 전원생활은 현실로부터의 도피가 아닌 현실 그자체인 만큼 땅구하기와 집짓기, 그리고 시골생활에 대한 전원생활과 재테크적인 투자가치는 덤으로 얻을 수 있도록 조언을 한다.
배산임수의 입지와 빼어난 경치, 역사, 문화자원을 갖춘 땅을, 아니 지역을 고르고 입지 선택시에는 기후변화와 폭설, 폭우등 자연재해가 빈발한 지역은 아닌지 정부의 귀농,귀어 정착지원도 확인등 꼭 필요한 필수요건들을 끄집어내 설명해준다.
세상일은 무엇하다 쉬운일이 없다 하나부터 열까지 내손으로 내발품이며 손품까지 팔아야 만족스런 귀농과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책을 보면서 꼼꼼히 따져보아야 전원생활과 투자가치까지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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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귀농을 꿈꾸고 계신 아버지께서는 이미 그 준비단계에 들어 가셨다. 그래서 2년 전 도시외곽인 이 곳으로 이사오게 된 것이다. 귀농 이야기에 늘 귀 열고 계신 아버지를 위해 읽게 된 책이다. 부동산 전문기자 출신인 저자가 전원에서의 인생 2막을 시작하려는 분들께 자세하고도 소중한 가이드를 해 주고 있다. 22년 간 기자 생활 중 부동산 전문기자로 10여년 활동한 저자는 자신의 전원생활 준비과정을 책으로 역은 것으로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실용서라 할 수 있겠다.
전원생활을 위해 땅 구하기, 전원주택 짓기, 시골살이의 요령, 풍수와 수맥, 황토, 지역 문화 및 역사, 관광명소, 각종 약초와 산나물 등 그 지역의 가치를 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면 이것이 바로 전원생활을 재테크의 수단으로 삼는 방법임을 알려준다. 지금까지 막역하게 생각되었던 귀농, 우리가 준비하고 있던 것들이 저자가 소개하는 부분과 어떻게 같고 또 어떻게 다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준비과정이 잘 되고 있는 것도 있는가하면 간과하고 있었던 부분도 있음을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 귀농을 하는 것에 대해, 전원생활이 재테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이 책을 읽고 잘못된 생각임을 느낄 수 있었다. 얼마든지 전원생활도 재테크의 수단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된 것만도 큰 소득이라 하겠다. 가장 문제시 했던 땅 구하기는 저자가 소개하는 비법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겠다. 내가 구입한 땅이 미래가치를 가지고 땅값 상승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말이다.
귀농이, 전원생활이 생각처럼 녹록치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평소 가지고 있었다. 막연히 생각하고 준비없이 귀농을 한다면 엄청난 후회와 함께 실패로 돌아갈 공산이 크다. 그런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는 주변의 다양한 정보들에(인터넷 카페, 동호회, 농촌체험교실 등)귀를 열고 세심하고 꼼꼼하게, 그리고 철저히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다. 그런가운데 땅 테크에 성공하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될테니 말이다. 이 책은 귀농을 생각하는 분들이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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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자주 드는 생각이 있다. 재테크에 관심있다면 거시경제와 미시경제를 말하는 일반 경제서적을 뒤적일 것이 아니라 부동산이나 경매에 관한 책을 공부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부동산 전문기자가 쓴 책들을 찾아서 읽어보게 된다. [전원생활도 재테크다] 역시 부동산 전문기자 생활을 10년간 한 저자가 실제로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으로 내려가 전원주택을 짓고 생활하기까지 수년간에 걸친 시행착오 과정을 솔직히 정리한 글이다. 저자는 이 책의 독자들로 인생의 2막을 준비하는 은퇴족들을 생각하지만 전반적인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이들이 참조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저자의 수년간의 발자취를 같이 따라가 보자. 땅 구하기와 집짓기부터 전원살이의 이모저모까지 들려준다.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는 전원 재테크의 철칙들부터 먼저 소개할까 한다. 첫째, 부동산은 현장이다. 반드시 발품을 팔아 눈으로 확인해야 한다. 둘째, 좋은 땅과 나쁜 땅을 구분짓는 잣대는 환금성과 평당가(3.3㎡=1평의 가격)이다. 셋째, 토지 계약 전에 토지이용계획확인서, 토지대장 혹은 임야대장, 지적도, 건축물대장 등 문건들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넷째, 군사시설보호구역, 농업진흥지역, 문화재 보호구역 등 제도적 규제에 의한 하자가 있는 땅은 피해라. 다섯째, 정부의 토지정책, 교통 여견과 대도시 접근성, 고속도로IC 진입로의 위치와 연결도로, 인근 동네 및 상권 예상지를 체크하라. 여섯째, 전원생활에 대한 순진한 낭만은 절대 금물이다. 반드시 꼼꼼한 귀농 계획을 세워두어야 한다.
저자의 시행착오에서 나온 실매하거나 전원주택을 지을 때의 다양한 실용적인 충고도 알차게 들려준다. 정착 지역을 살필 때 재해지도부터 살피라는 조언, 유망한 전원생활 지역들에 대한 소개, 기획부동산에 속지 않는 노하우, 저렴하게 주택을 지을 수 있는 법, 시공업체 선정시 유의할 점, 이동식 주말주택이나 농막과 컨테이너 창고를 설치하는 법 등도 알려준다. 알뜰한 살림을 위해 양도세 감면, 의료보험, 국민연금, 실업급여 챙기기에 대한 정보도 소개하고 있고, 겨울철을 건강하게 나고 난방비도 절감할 수 있는 저온 수면법도 강추하고 있다. 실내온도를 영상 10도로 유지하는 일종의 '동면요법'과 같은 원리의 수면법으로, 안으로 많이 껴입고 침낭 밖으로 많이 덮고 자야한다는 불편을 감수하기만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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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을 사람들은 꿈꾼다. 어떤 사람은 귀농을 하여 제2의 인생을 살려고 노력하기도 한다. 나역시 나이가 들면 시골에 가서 노후를 여유롭게 살기를 바라곤 했다. 그런데 나의 꿈이 오로지 꿈이였다는 것을 알려준 책이 바로 <전원 생활도 재테크>라는 책입니다. 그저 시골생활의 여유로움을 꿈이고 땅을 고르고 집을 짓고 사는 것이 곧 현실이다라고 알려주는 책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강원도를 여행하다보면 그림처럼 예쁜 집을 짓고 살아야지 라고 꿈꾸지 않는 분은 드물거에요. 아름다운 산과 강을 보면서 텃밭을 가꾸기도 하고, 오가는 사람들을 초대해서 차한잔을 마시고 싶어하는 분이 많을 거에요. 아름다운 전원생활, 행복한 노후를 시골에서 보내기를 원하시는 분은 꼭 철저하게 준비를 해야 합니다. 아주 꼼꼼하게 땅을 선택해야 하는데, 땅을 선택할 때 어떤 부분을 살펴봐야 하는지, 내 땅 매입시 체크해야할 것이 무엇인지를 하나하나 짚어주고 있습니다. 멋진 전원 주택지의 가려진 진실이 무엇인지, 농사를 지으면서 살아야 할테니 농지매입시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다음은 집짓기랍니다. 집을 지을 때 사람들은 나무, 흙집을 선호하는데 예산에 맞아야 하고, 건강 염려증으로 만드는 흙집이나 나무집이 때로는 과시용으로 보이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러니 주변 환경과 잘 어울러지는 집을 짓도록 해야 합니다. 집을 짓기 위해서 토목공사, 건축허가, 설계도면 등등 꼼꼼하게 챙겨야 할 부분이 참 많습니다. 농가주택과 전원주택은 공간 설께 역시 다르다는 것까지 알려줍니다. 농지를 대시로 바꿔 주택 준공의 과정과 들어가는 비용까지 꼼꼼하게 설명해주는 책이 또 있을까요? 혹시라도 꿈꾸었던 전원생활의 낭패를 볼까봐서 하나하나 알려주는 꼼꼼한 가이드랍니다. 읽다보면 전원생활이 만만한게 아니란게 조금씩 드러납니다. 아름다운 산천이 있는 강원도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바로 동장군이고 눈이랍니다. 무슨 말이냐구요? 이 책을 읽다보면 실감나는 부분이랍니다. <전원생활도 재테크다>라는 책은 전원생활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하나하나 알려주는 좋은 선생님이 되어줄 것입니다. 읽으면서 마음도 함께 다져야 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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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 재테크 가이드북 나는 내집이 한채 있었으면 좋겠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내집을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되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집한채를 가지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하며 그 돈을 모으기위한 시간은 얼마나 많이 걸릴지 생각하니 끔찍하다. 대부분의 샐러리맨이라면 나처럼 집을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지만 실천으로 옮기기는 힘든 것 같다. 자꾸 한살씩 나이가 들수록 더욱더 집에 대한 애착이 강해지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할수는 없다. 얼마전 회사의 언니가 춘천 외곽의 전원주택에 투자를 했다라는 소식을 들었다. 나와 몇살 차이가 나지 않는 언니가 몇억이나 되는 그런 전원주택에 도전했다고 하니깐 너무 대단해 보였다. 나역시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고 인터넷을 통해서 자료를 찾아봤지만 나와 같은 완전 초보가 하기에는 너무 자료가 많았고 정확성도 떨어져서 정보로써의 효용도는 떨어졌다. 그러던중 부동산 전문기자 출신의 박인호의 귀농& 재테크 가이드북인 이책을 만나게 되었다. 저자는 이책을 통해서 회색빛 도시 대신 녹색의 전원생활 또는 귀농을 준비하는 사람들, 도시에 살면서도 전원생활을 병행하고자 하는 사람들, 그 과정에서 전원재테크, 즉 토지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제1부 :땅 구하기>, <제2부: 집 짓기>, <제3부 : 전원일기> , <제4부 : 전원명당 기행>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원주택을 구하기 위한 기초단계부터 차근차근 설명되어 있고 게다가 직접 답사와 취재를 통해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서 신뢰도 생기고 저자의 발품의 흔적이 보여서 믿음까지 생기는 것 같다. 전원 땅 구하기 격언, 달라진 농지제도, 국토계획법상 용어의 정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지 현황등 부동산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표와 공개된 자료를 통해서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전원일기를 통해서는 직접 귀농을 꿈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농업인을 되기 위한 방법과 그리고 농지원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 저자 본인의 직접적인 귀농생활까지 소개하면서 귀농으로 인한 다양한 문제와 나아가서는 농사짓는 방법까지 알려주고 있다. 다양한 부분의 넓은 지식을 다루고 있어서 간단히 귀농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정보가 많이 나와 있는 것 같다. 많은 현장 사진과 다양한 도표 정확한 정부의 자료들은 이책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주었고 그리고 책을 보면서 재테크를 꿈꾸는 사람에게는 기본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배울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나역시 전원주택을 위한 땅매매에 관한 자료들은 유용했던 것 같다. 실제로 당장 사용해도 될만큼 제일 기억에 남고 좋은 정보였던 것 같다. 나처럼 그냥 생각만하고 땅에 대한 재테크, 전원주택에 대한 꿈만을 꾸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책을 통해서 그런 꿈들을 실현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울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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