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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치레보다는 솔직한 태도가 행복하다는 것을 알려줘요
"겉치레보다는 솔직한 태도가 행복하다는 것을 알려줘요" 내용보기
을파소 느낌표 철학동화] 는 우리가 읽고 또 읽는 고전과 깊이 있는 철학의 색다른 만남으로 독특한 철학의 세계로 이끌어 주는 책이랍니다. 찰한은 마음, 관계, 사고, 존재로 나누어 아이들이 '나'로 시작해 '사회와 세계'의 일원으로 성장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철학적 주제를 고루 다루고 있습니다.         『양반은 방귀 뀌면 안돼』는 겉치레를 주제로 한 박
"겉치레보다는 솔직한 태도가 행복하다는 것을 알려줘요" 내용보기

을파소 느낌표 철학동화] 는 우리가 읽고 또 읽는 고전과 깊이 있는 철학의 색다른 만남으로 독특한 철학의 세계로 이끌어 주는 책이랍니다.

찰한은 마음, 관계, 사고, 존재로 나누어

아이들이 '나'로 시작해 '사회와 세계'의 일원으로 성장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철학적 주제를 고루 다루고 있습니다.

 

 

 

 

『양반은 방귀 뀌면 안돼』는 겉치레를 주제로 한 박지원 《양반전》을 원작으로 삼았습니다.

 

       

 

 

비단 장수 김 부자네는 어느 날 큰돈을 주고 글만 읽는 가난한 선비의 양반 자리를 샀어요.

비가 와도 천천히 걷고, 소리를 내지 않고 밥을 먹었으며,

방귀가 나와도 꾹꾹 참고, 외출도 되도록 삼갔지요.

겉으로 보았을 때 좋기만 할 것 같은 양반이라는 신분이 허풍과 겉치레로 가득 차 있으며,

옳지 못한 이익을 취하며 산다는 것을 알게 된 김부자는 결국 양반 자리를 마다하고 행복하게 산다는 이야기랍니다.

 

 

 

누구나 자신이 남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되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옛날에는 바로 양반이라는 신분이 남들이 우러러 보는 자리였지요.

그래서 김부자네는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양반을 샀으나, 남에게 보이기 위해 꾸민 행동은 불편할 뿐만 아니라 남들에게 좋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양반은 방귀 뀌면 안돼』를 통해 알 수 있어요.

결국 김부자는 허울을 벗어던지고 자신의 진정한 모습으로 사는 것이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 원작 소개 -

 

 

 

『양반은 방귀 뀌면 안돼!』는 조선시대 실학자 박지원(1737~1805)이 지은 한문 소설 《양반전》을 쉽게 쓴 이야기랍니다. 박지원은 《양반전》에서 양반의 겉치레만 번드르한 생활을 낱낱이 드러냈어요.

박지원의 《양반전》이 세상에 나오자 양반들은 자신들의 허점을 꼬집은 《양반전》을 못마땅하게 여겼지만, 평민들이나 조선의 신분제도에 불만을 갖고 있던 사람들은 통쾌하게 여겼어요.

박지원의 소설에서는 양반의 겉치레와 허풍을 꼬집는 등 신분제도에 대한 비판을 서슴치 않았어요.

그래서인지 박지원의 소설을 읽고 나면, 꾸밈없는 삶이 주는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 생각 더하기 -

 

 

 

 

사람들은 왜 겉치레에 신경을 쓸까요?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잘난 척하는 친구에게 지기 싫어 자신에 대해 부풀려 말한 적이 있을 거에요.

사람들은 누구나 남에게 내가 잘난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인기를 얻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일 거에요.

하지만 사실이 밝혀지는 거짓말쟁이가 되기도 합니다.

 

'생각더하기'에 대한 질문을 6살 가윤이에게는 조금은 무리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가윤이에게 거짓말을 하면 왜 안될까? 물었더니

"거짓말 하면 친구들이 미워하고 싸우니까 안돼."라고 하네요.

우리 가윤이는 거짓말 안하겠죠? ^^

 

 

- 기억나는 장면을 그려보라했더니 -

 

 

 

 

 

 

 

가윤이게 가장 기억이 남는 장면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김부자네가 행복하게 밥을 맛있게 먹는 장면이라고 하네요.

가윤이는 방귀를 못뀐 아들이 먹는 모습이래요.

 

 

 

 

 

가윤이와 함께 읽은 『양반은 방귀 뀌면 안돼!』를 통해 겉치레를 위해 양반을 산 김부자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만 좋은 양반이라는 신분이 아니라 자신의 진정한 모습대로 사는 것이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친구들 앞에서 잘난 척하는 친구에게 지기 싫어 부풀려 말하기 보다는 솔직한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을파소 느낌소 철학동화]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기 보다는 항상 웃으면서 자연스럽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시간이였습니다.

q****a 2012.02.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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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은 방귀 뀌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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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 | 느낌표 철학동화] 양반은 방귀 뀌면 안돼!   글 박주미 | 그림 전병준 | 원작 박지원(양반전)   비단 장수 김 부자네는 어느날 큰 돈을 주고 양반 자리를 샀어요 비가 와도 천천히 걷고, 소리를 내지 않고 밥을 먹었으며, 방귀가 나와도 꾹꾹 참고, 외출도 되도록 삼갔지요 양반이 된 김 부자네는 행복해졌을까요?   겉치레를 주제로 한 <양반은 방귀 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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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 | 느낌표 철학동화] 양반은 방귀 뀌면 안돼!

 


글 박주미 | 그림 전병준 | 원작 박지원(양반전)

 

비단 장수 김 부자네는 어느날 큰 돈을 주고 양반 자리를 샀어요

비가 와도 천천히 걷고, 소리를 내지 않고 밥을 먹었으며,

방귀가 나와도 꾹꾹 참고, 외출도 되도록 삼갔지요

양반이 된 김 부자네는 행복해졌을까요?

 

겉치레를 주제로 한 <양반은 방귀 뀌면 안돼!>는 박지원의 양반전을 원작으로 한 이야기책이에요

박지원은 양반전에서 양반의 겉치레만 번드르르한 생활을 낱낱이 드러냈는데요

겉으로 보았을 때 좋기만 할 것 같은 양반이라는 신분이

허풍과 겉치레로 가득 차 있으며, 옳지 못한 이익을 취하며 산다는 것을 알게 된 부자는

결국 양반 자리를 마다하며 이야기가 끝나지요

 

박지원은 이렇듯 소설을 통해 그 당시의 올바르지 않은 면을

재미있고 재치있게 꼬집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구요   

사람들은 왜 겉치레에 신경을 쓸까라는 질문을 통해

아이의 생각이 더 자라날 수 있는 이야깃거리를 제공해주는 책인것 같아요

 

 

 

 

[을파소 | 느낌표 철학동화] 사이좋은 늑대와 양

 

글 김세실 | 그림 라시나 크헤이리예 | 원작 (라퐁텐 우화집)

 

만날 고양이에게 쫓기는 쥐들은 마음이 편한 날이 없었어요

그래서 젊은 쥐들은 고양이의 평화 제안을 받아들이자고 주장하지요

그 때 한 늙은 쥐는 평화롭게 살기로 한 양과 늑대의 이야기를 해 주어요

이 이야기를 들은 젊은 쥐들은 말없이 자리를 떠났답니다

평화롭게 살기로 한 양과 늑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평화를 주제로 한 사이좋은 늑대와 양은 <라퐁텐 우화집>을 원작으로 삼아

액자식으로 이야기를 담아냈어요

 라퐁텐은 17세기에 프랑스에서 활동한 시인으로

이솝이 쓴 우화나 고대 인도에 전해 내려오던 이야기들을 가지고 시처럼 글을 썼구요

그 내용이 매우 아름답고 교훈적이어서 사람들에게 널리 사랑을 받았어요

 

그런데 라퐁텐은 이솝보다 훨씬 더 세상에 대해 비판적이고, 비관적이었다고 해요

라퐁텐이 생각한 평화에 대한 모습도 어떻게 보면 좀 어둡고 비관적이지요

그래서 실제로 평화는 이루기 어려우며 가까스로 이루었다 하더라도

그것을 지키기 또한 매우 어렵다고 말하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평화롭게 지낼 수 있을까요?

지구에 마지막 남은 분단국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 같네요~

 

 

 

 

 

b********r 2012.0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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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은 방귀 뀌면 안돼
"양반은 방귀 뀌면 안돼" 내용보기
을파소는 제가 상상미술관이라는 전집을 통해서 알게된 출판회사예요. 상상미술관에서 굉장히 좋은 느낌을 받았기에 이번 '을파소의 느낌표 철학동화도 참 괜찮을 것 같다는 막연한 설렘으로 신청하였습니다. 흔히들 철학동화라고 하면 아이에게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책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주옥같은 고전과 깊이 있는 철학의 색다른 만남으로 독특한 철학의 세계로 이
"양반은 방귀 뀌면 안돼" 내용보기

을파소는 제가 상상미술관이라는 전집을 통해서 알게된 출판회사예요. 상상미술관에서 굉장히 좋은 느낌을 받았기에 이번 '을파소의 느낌표 철학동화도 참 괜찮을 것 같다는 막연한 설렘으로 신청하였습니다.

흔히들 철학동화라고 하면 아이에게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책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주옥같은 고전과 깊이 있는 철학의 색다른 만남으로 독특한 철학의 세계로 이끌어 주는 느낌표 철학 동화. 철학을 마음 관계, 세계, 사고, 존재로 나누어 아이들이 나로 시작해 사회와 세계의 일원으로 성장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철학적 주제를 고루 다루고 있습니다.

전권 50권 중에 두권이 도착했는데요. 그중 "양반은 방귀 뀌면 안돼"를 아이와 함께 읽어 보았습니다.

 

저는 8세, 5세 두 딸과 함께 읽어보았어요.

 

양반은 방귀 뀌면 안 돼

박주미 지음
을파소 2011.01.14
양반은 방귀뀌면안 돼는 너무나도 유명한 그리고 다들 아시고 계실 연암 박지원의 [양반전]을 쉽게 쓴 이야기입니다. 양반전은 초증고등학교때 너무나도 많이 접해본 이야기인데 이렇게 재미있게 쉽게 쓰여져서 아주 어린 예비 초등생과 5세 유치원 아이에게 읽혀 줄 수 있다는 점이 참 행복했어요.^^ 좋은 세상에 태어났구나 너희들 하면서 이야기 해주었어요..엄마도 이 이야기 예전에 읽어보았단다 하면서요^^
정말 어렷을 때부터 이런 고전을 접할 수 있다면 나중에 커서 제대로 된 고전을 읽을 때도 그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면서 책을 접하는 것이 전혀 어렵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림이 한국적 이미지를 물씬 풍깁니다. 풍자와 해학을 다루고 있는 작품인 만큼 그림 또한 굉장히 비판적이고 풍자적으로 잘 묘사되어 있어요

책 안 쪽에 이 책은 철학동화의 여러 영역 중 어디에 속해 있는지 볼드체로 알려줘요.. 그래서 엄마가 첨 책장을 넘기면서 읽어줄때 이 이야기의 주제를 한눈에 알 수 있죠. 엄마가 책의 내용과 주제를 알면 읽어줄 때 아주 수월하잖아요.
이 책은 겉치레를 주제로 한 것으로 박지원의 양반전을 원작으로 삼았다는 것을 짧고 명확하게 알려줍니다. 저도 읽어주면서 아하..했었죠

내용은 책 뒷면에 간략하게 잘 정리되어 있는데요.비단장수 김 부자네는 어느날 큰 돈을 주고 양반 자리를 삽니다. 비가 와도 천천히 걷고 소리를 내지 않고 밥을 먹었으며, 방귀가 나와도 꾹꾹 참고, 외출도 되도록 삼갔지요. 양반이 된 김 부자네는 행복해졌을까요? 그 이후 내용은 책을 직접 보심 아실꺼예요.
 그림과 글밥을 보시면요, 그림은 서민화예요. 글밥도 많지 않아서 5세인 딸도 아주 재미있게 보았어요. 특히나 방귀라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로 꾸며진 이야기라서 아이들이 깔깔 대면서 읽었습니다. 황소의 눈 보세요. 아주 재미있죠^^



이 책의 하이라이트는 방귀를 참는 장면이예요.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과 코가 벌름 거리는 모습이 정말 우수웠습니다.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그 느낌을 전해주어서 글을 읽기도 전에 아이들과 깔깔대었죠.

책의 부록 부분에는 원작 소개와 생각더하기가 있습니다.
원작 소개란에는 이 책의 원작자에 대해서 잘 기술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은 8세인 첫째와 심도 있게 읽어보았습니다.
박지원이 쓴 다른 책들도 소개해 주자 읽어 보고 싶다고 하네요.
한가지 아쉬웠던 것은 양반을 사고 팔 수 있었던 그 당시 시대상황이나 사회적 배경을 조금만이라도 알려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딸 아이가 양반이 무엇인지, 어떻게 사고 파는 것인지 꽤 궁금해 하더라구요. 그냥 제 얕은 지식으로 알려주었습니다

생각 더하기 부분은 우선 사람들이 겉치레에 신경 쓰는 이유와 함께 책 내용을 아이와 함께 깊게 생각하고 이야기 해보는 란이 있어요.
특이한 점은 다른 여타의 책들은 부록이나 독후 활동 부분에 이야기 확인하는 단답형 형식으로 되어 있는 반면 이 책은 모든 문제가 그 답이 오픈형으로 되어 있어요. 즉 서술형 주관식 형이라는 것이죠. 정답은 없으나 대신 이야기 흐름을 파악하여 대답할 수있도록 tip이 아래에 있습니다.
오픈형 서술 답안에 발표력이 별로 없는 첫째라서 그런지 이 페이지를 많이 힘들어 했어요.


마지막 페이지는 을파소의 느낌표 철학동화의 전권의 내용이 어느나라의 이야기인지 알려주는 페이지가 있어요. 단순히 나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세계 지도 중에서 어디쯤인지 알려주고 점선을 따라가면 그 나라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나와 있네요.
이 책은 한국이라서 너무 친근하였죠

 

YES마니아 : 골드 b******5 2012.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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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철학동화 - 양반은 방귀뀌면 안 돼!] 엄마 난 양반 안할래~!!
"[느낌표철학동화 - 양반은 방귀뀌면 안 돼!] 엄마 난 양반 안할래~!!" 내용보기
<느낌표철학동화 - 양반은 방귀뀌면 안 돼!>     이번책은 아이가 모르는분야이기때문에 일단 '양반'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답니다. 아이입장에서는 처음접하는 단어이고 완전히 생소한지라 정확하게는 이해를 못한듯 하답니다~~~^^     전래동화를 이제 읽기시작하는데 아무래도 옛날이야기를 많이 접하다보면은 자연스럽게 자연스럽게 '양반'이라는
"[느낌표철학동화 - 양반은 방귀뀌면 안 돼!] 엄마 난 양반 안할래~!!" 내용보기

<느낌표철학동화 - 양반은 방귀뀌면 안 돼!>

 

 

이번책은 아이가 모르는분야이기때문에

일단 '양반'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답니다.

아이입장에서는 처음접하는 단어이고 완전히 생소한지라

정확하게는 이해를 못한듯 하답니다~~~^^

 

 

전래동화를 이제 읽기시작하는데 아무래도 옛날이야기를 많이 접하다보면은 자연스럽게

자연스럽게 '양반'이라는 의미에 대해서도 이해를 하지 싶어요~~^^

 

 

 

양반은 방귀뀌면 안 돼!

 

표지와 제목에 대한 아이의 생각은...

힘들겠다...^^;;

 

 

 

겉치레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답니다

겉치레는 중요한면도 있지만은 잘못하면은 큰화를 입게되기도 하지요...

 

이제 자신의 겉적인면에 대해서

자존심이나 지기싫어하는부분등이 잘 들어나는 나이인만큼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만 다루어준다면은

많은 생각을 나누어볼수도 많은도움이 될거라고 생각이 된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양반전'이라는 내용을 기본틀로

하여서 양반의 겉치레적인 허풍적인 면을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랍니다.

 

풍자적인 요소가 들어간만큼 나오는 등장인물들의 표정이나 행동들이

익살맞게 표현이 되고 있답니다~^^

양반이기에 비가 쏟아지는데도 뛰지못하고 걸어야했기에

비를 쫄딱맞은 부분을 보면서

아이는 '양반 너무 안 좋다~!!' 라고 이야기를 하네요..^^;;

 

 

 

 


 

<쉽고 알차게 활용가능한 부록부분~!!>

책속의 내용과 일상적인부분에 대해서도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어볼 수가 있답니다.

철학동화인만큼 책속에서 다루고자 하는 '겉치레'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아이와 충분히 토론을 할 수 있도록 지문들이 주어져있답니다.

 

부록페이지에 나오는 질문들만 다루어보아도 아이랑 충분히

'겉치레'에 대해서 토론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책을 읽은후에 아이가 가지는 생각~!!>

양반은 안 좋은거 같애.

비도 맞아야하고 방귀도 못뀌고 이상해.

나는 절대 양반 안될래~!!

 

-->> 아이가 자존심때문에 거짓말을 했다가 크게 혼났던적을 이야기하면서

추가적으로 연계해서 이야기 해 보았답니다~~^^

 

 

 

 

아직은 양반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는지라

1단계책임에도 불구하고 책내용에 대해서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어보지 못했는데요.

좀 더 읽어본다음에 좀 더 시간이 흐른후에 아이의 생각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해진답니다~^^

 

작지만 강하나라 대한민국~!!

하지만 울 아이는 울 나라가 넘 작아서 속상하다고 하는데요.

아이도 좀 더 자라면은 알 수 있겠지요~~~^^

작지만 강한나라이고 좋은나라이라는 사실을요~ㅎㅎㅎ

 

 

b*****a 2012.0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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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 철학동ㅎ화 양반은 방귀 뀌면 안돼
"느낌표 철학동ㅎ화 양반은 방귀 뀌면 안돼" 내용보기
처음 책을 받고 그림과 제목을 보고 참 재미있는 책 같다 아이들 방귀소리 책에서 읽으면서 무척 재미있어했던 다른 책이 생각나서였는지 아이들도 쉽게 좋아할 책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책에서 아이들에게 조금은 어려운 단어들은 이렇게 설명이 따로 되어있어서 엄마가 설명해주기도 쉽고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공부도 되는 것 같아서 장점으로 보여서 찍어봤어요^^
"느낌표 철학동ㅎ화 양반은 방귀 뀌면 안돼" 내용보기

 

처음 책을 받고 그림과 제목을 보고 참 재미있는 책 같다

아이들 방귀소리 책에서 읽으면서 무척 재미있어했던 다른 책이 생각나서였는지

아이들도 쉽게 좋아할 책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책에서 아이들에게 조금은 어려운 단어들은

이렇게 설명이 따로 되어있어서

엄마가 설명해주기도 쉽고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공부도 되는 것 같아서 장점으로 보여서 찍어봤어요^^

 

이야기가 마무리 되는 뒷쪽에는

원작소개가 간단히 되어있어요

아직은 저희 채빈이에게는 조금은 어려운 부분일 수 있지만

조금 더 크면서 초등학교 들어가서도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은 질문에 답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책 내용만 읽어달라고 하는 나이지만

조금 더 큰 다음에는

이야기의 마무리를 이렇게 질문에

아이의 생각을 이야기하면서

논리력도 키울 수 있는 좋은 책 이더라구요^^

생각 더하기 부분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들에게 교훈이 되는 부분들도 될 것 같더라구요

아이들의 시선에서 이야기를 마무리 해 준 것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

이렇게 겉치레 라는 주제로 책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다른 전래동화 전집이 있긴하지만

주제가 한정이 되어있고

아이들에게 겉치레에 대한 이야기는 처음 접하는 책이라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답니다.



내용은 자세히 설명하긴 그래서 뒷부분만 살짝 보여드릴께요^^

 

정말 양반이 된 김부자네는 행복했을까요?

저도 읽어가면서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었어요

한참 퍽퍽한 생활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잊고 지낸건 아니었을까..

싶기도 했구요..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다가갔는지 모르겠어요

아이에게 생각을 물어보니..

아직은 어려운 듯 해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이야기가 재미있고 어려운 내용은 아니었기에

아이가 만족스러워했어요^^

 

교훈도 되고 내용도 재미있고

특히나 그림이 독특하면서 재미있게 표현되어있고

표정이며 인물들의 그림이 재미있게 다가왔어요

개인적으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을 좋아하는데

내용하고는 딱인 그림인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h*********3 2012.0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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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은 방귀뀌면 안돼ㅃㅃ
"양반은 방귀뀌면 안돼ㅃㅃ" 내용보기
느낌표 철학동화가 궁금해요!!!!!!!!!!    책을 읽기전에 느낌표 철학동화가 어떤 책인지 한번 살펴봤어요.   [느낌표 철학동화의 특징]      세계어린이와 함께 읽는 글로벌 철학동화입니다. 여러 나라의 고전을 기본으로 한 책이라 자연스럽게 각국의 문화와 삶을 알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전세계 26개국 50종의 고전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각색했어요.
"양반은 방귀뀌면 안돼ㅃㅃ" 내용보기

 

    느낌표 철학동화가 궁금해요!!!!!!!!!! 

 

책을 읽기전에 느낌표 철학동화가 어떤 책인지 한번 살펴봤어요.

 

[느낌표 철학동화의 특징]

 

   세계어린이와 함께 읽는 글로벌 철학동화입니다.

여러 나라의 고전을 기본으로 한 책이라 자연스럽게 각국의 문화와 삶을 알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전세계 26개국 50종의 고전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각색했어요.

종교및 철학서 12편, 문학 17편, 설화 21편

검증되고 출처가 분명한 고전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각색했다네요

믿음도 가고 원작을 찾아서 읽어볼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한 50개의 철학적 주제를 담고 있어요

마음/ 관계/ 세계/ 사고 /존재 라는 5가지 영역으로 50개의 철학적 주제를 나눠 각권에 담고 있답니다.

한권 한권이 모여 아이가 바르게 커 갈수 있는 밑거름이 되겠네요^^

 

   10여개국 정상급 삽화가들이 그린 다채롭고 아름다운 그림들이 가득해요

각권마다 다양한 그림들이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네요.

적절하게 책의 내용을 잘 표현하는 그림들로 책을 읽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그림들이랍니다.

 

   철학 교육은 물런 독서교육, 인성교육, 통합 교육이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답니다.

철학동화의 기본인 철학적 교육은 당연하구요,

원전에 대한 소개, 각국의 정보, 독후활동등 다양하고 알찬 구성으로 단순한 철학동화가 아닌

통합교과적인 활용이 가능하게 만들어졌네요^^

 

 



 

 책구경 잘 하셨죠?^^

저두 언능 실력이 늘어서 윗그림처럼 서평쓰고 싶어요!!

그날이 과연 올까요ㅠ.ㅠ

 

 

** 위의 내용은 출판사의 책소개를 바탕으로 적었습니다^^**

 

 

 양반은 방귀뀌면 안돼!!를 살펴보아요^^

 

소개할 책은

양반은 방귀뀌면 안돼!!

입니다

 

제목부터 웃지죠?

이책 무지무지 웃깁니다.

내용은 물런이고 그림까지.. ㅋㅋ

아이책이지만 읽어주는 내내 저도 웃으면서 봤네요.

 

 

 표지 살펴보기

 


앞표지(좌)와  뒷표지(우)

 

표지만 봐도 웃음이 나오지 않나요?^^

그림이 너무 재미있답니다.ㅋㅋㅋ

인물들의 표정이 조금은 과장되어 표현되어 있는데

책 내용과 너무 딱 맞아떨어져서 책의 재미를 더하는 일등공신이예요.

 

앞표지 좌측위에는 이 책의 주제인 겉치레가  표시되어 있어요

 

 

'비단 장수 김 부자네는 어느 날 큰 돈을 주고 양반자리를 샀어요.

비가 천천히 걷고, 소리를 내지 않고 밥을 먹었으며, 방귀가 나와도 꾹꾹 착고, 외출도 되도록 삼갔지요.

양반이 된 김 부자네는 행복해졌을까요?'


 

표지를 넘기면 한그루의 나무를 만날수 있어요

바로 이 주제나무죠.


 

앞에 표지에 '겉치레'라는 주제어가 적혀있었죠?
느낌표철학동화는 철학의 주제를 마음,관계,세계,사고, 존재의 5개 영역으로 나누어 담았습니다.

'양반은 방귀뀌면 안 돼' 는 그중 '관계'영역에 겉치레라는 주제를 담고 있는 책이죠.

이렇게 나무로 전집을 표현한 게 참 신선하네요.

50권의 책을 읽고 나면 그림속 크고 울창한 나무처럼

우리아이의 가치관도 바르게 만들어지기를 기대해봐요^^


내용 살펴보기

 

책 내용을 살펴 보기전에 문체를 한번 살펴볼께요 ^^

 

"양반, 양반 좋다더니 양반 노릇하다가

자식들은 앓기나 하고, 부인은 뚱뚱해지고,

쓸데없는 예의 차리고 낯간지러운 거짓말하느라

양반이 사람 잡는 구나.

아이고, 양반 노릇그만하고 우리 편한 대로 살자꾸나."

김 부자의 말에 식구들은 만세를 불렀어.

부인과 아들들도 양반노릇하느라 무척 힘들었더든.

김 부자네는 양반 자리를 돌려주고는

다시 예전처럼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았단다.

 

본문 중에 한 부분이예요.

(제 생각에는  이부분이 이 책의 결론같아서 발췌했어요^^;;)

보면 인물이 말하는 부분과 서술하는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죠?

 

책을 읽어주다보면 어색한 책들이 있어요. -.-

전 그런 책들은 아이가 재미있게끔 바꿔서 읽어주는데요

'양반은 방뀌뀌면 안 돼!'는 그냥 따라서 읽어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네요

인물의 대사는 연극대사같아서 조금만 감정을 실어 읽어주어도 흥이 나는데다가

이야기를 서술해 나가는 부분의 문체도 '~했어', '했단다'라는 식의

이야기하는 듯한 형식이거든요.

엄마가 읽어주기 너무 편하게 되어있어서 어린 울아들도 너무나 재미있게 봤어요.

아이 혼자 읽기에도 딱딱한 문체의 글보단 훨씬 좋겠죠?^^

 



 

옛날 강원도 정선에 박씨 성을 가진 양반이 살았어.

그는 글만 읽어온 터라 생활이 어려워 빚만 늘어갔지.

 

 

인물그림이 좀 우스꽝스럽다면

배경이 되는 그림은 아주 한국적입니다.

집과 나무, 장독대와 울타기까지...

먹으로 그린 수묵화느낌이 나는 풍경화같아요.

만약 배경도 인물처럼 표현되었다면 조금은 어수선한 느낌이었을텐데 말이예요.



글부분을 확대한 사진이예요.

별표가 그려진 글자 보이세요? 제가 빨간 줄 그어났어요^^

'되'와 '석'을 설명해주고 있죠?

아이들이 어려워할 수 있는 낯선 낱말들은 이렇게 따로 표시해 주고 있답니다.

 

 



 

그 소식을 들은 이웃마을 김부자는 빚을 대신 갚아주고 양반자리를 사기로 했어

박양반은 책한권을 주며 적힌대로 행동하면 양반이 될수 있을거라 말했지.

 

 

인물들의 표정이 정말 살아있죠?

글이 없어도 내용을 알수 있을 정도네요^^

배경에 보기 어려운 수레같은 그림이 있어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알려줄수 있어 좋았답니다.

그림을 보면서 아이와 한참을 이야기했네요~^^

 


 

양반이 되자 모든게 달라졌어

김부자네 가족은 책에 적힌대로 양반의 행동을 배웠어.

 

 

양반의 모습을 희화화한 그림이 참 재미있었어요.^^

 




 

그런데

맏아들은 방귀를 참다 시름시름 앓고

둘째 아들은 비를 맞고 감기에 걸리고

부인은 살이 쪄서 하루가 멀다하고 옷을 만들어 입는 거야.

모두 양반처럼 행동하려다 생긴 일이었지...

 

 

이책의 하이라이트부분이예요.

양반행세를 생기는 헤프닝모음입니다.^^

정말 저랬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일들이 과장된 그림과 함께 재밌있게 표현되어있답니다.

겉치레라는 말이 결코 쉬운 말은 아니잖아요.

처음 책을 읽어보기전에  이걸 어떻게 이야기 해줘야하나 많이 고민 했는데

이 부분을 가지고 설명해주면 될것을...

 고민끝!!!! ^^

책을 읽으면서 겉치레가 어떤 것인지 왜 안 좋은지 이야기 해주었답니다.

아직은 잘 이해하지 못하는 듯 했지만

 제가 말한 걸 기억하고 '나빠요`' 라고 말해줄땐 정말 뿌~듯~!!

엄마들은 이맘 아실꺼예요^^

 

 

 

그러던 어느날 양반들의 모임에 간 김부자는

양반들의 거짓과 허풍을 보고는 기가 막혀 그자리를 박차고 나왔어

 

 

 

 

 

집으로 돌아온 김부자는 양반노릇 그만 하고 우리 편한대로 살자고 말했어

김부자말에 식구들은 만세를 부르고

다시 예전처럼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았단다.

 

 

앞에서 문체 이야기하면서 본문일부를 적은거 기억하세요?

바로 이 마지막 부분의 글이예요.

책 전체의 내용이 여기에 다 들어가 있길래 이부분을 적었던 거거든요^^

양반이면 뭐해요,그죠?

이렇게 행복하게 사는게 최고죠.

 

 

 

 

 부록 살펴보기

 

 

본문이 끝나고 나면 요런 페이지가 나온답니다.

책의 이해를 도와주는 알찬 부록부분입니다^^

총 세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한번 살펴 볼께요.

원작소개 / 생각 더하기 / TIP

 

 

[ 원작소개 ]

'양반은 방귀뀌면 안돼!'의 원작이 되는 <양반전>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요

지은이 박지원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되어있는데

읽으면서 역사지식도 쑥쑥 커지겠어요^^

박지원의 다른 작품들도 소개가 되어있어서

아이의 능력에 따라 원작이나 다른 작품을 찾아서 읽어보는 것도 좋은 독후활동이 되겠습니다!!

 

[ 생각 더하기 ]

사람들이 왜 겉치레에 신경을 쓰는 지에 대한 짧은 글과 함께

이런 질문이 같이 있는 부록이예요.

 

--김부자는 장사를 잘해서 돈이 많았어여. 그런데 왜 굳이 쌀을 주고 양반자리를 샀을까요?

--"친구들에게 잘난척을 하다가 곤란했던 적이 있나요?"

 

총 5개의 질문이 있는데 책 내용과 연관해 아이의 생각을 묻는 형식을 취하고 있어요.

아이의 생각하는 힘을 기를수 있는 기본적이지만 아주 중요한 독후활동인거 아시죠?^^

 

[ TIP ]

앗!!

사진이 한장 없어졌네요. 오른쪽 밑부분에 있는 'TIP'부분이......ㅠ.ㅠ

지금 사진을 다시 올릴수 없는 사정이라.. 죄송해요.

 

말그대로 책을 읽는 TIP을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책을 통해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꾸미는 행동인 겉치레가 어떤 것인지 알수있겠죠?^^

 

 

책 뒷편 속표지 부분이예요.

표지에 있기는 하지만 내용상 부록에 가까워서 여기에 넣어뒀어요^^

 

느낌소 철학동화는 27개국의 고전을 담은 50권의 책이랍니다.

(26개국이라고 해서 살려봤는데 27개국이네요.  ㅋㅋ )

전체를 한눈에 볼수 있게 정리한 부분에서 오늘 읽은 책이 어느나라 책인지 한눈에 찾아볼수 있게 되어있네요

'양반은 방귀 뀌면 안돼!'는 대한 민국에 속해있네요^^

 

철학책에 왠 지도와 국기가 있길래 첨에 깜짝 놀랐네요.

세계지도에서의 대한 민국의 위치와 지도, 간단한 정보와 자세한 설명이

한눈에 쏙 들어오게 정리되어있답니다.

철학에 이어 역사에 지리까지.....

정말 부족함이 없는 책이네요^^

 

 

 

 

 '양반은 방귀뀌면 안돼!'를 읽고 나서...

 

 

책을 읽고난 느낌은.......

재밌어요.

책을 고르는 많은 기준중에 저는 재미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특히 아이들 책은 재미가 없으면 큰일나죠.

책을 보는 습관을 기르는 나이인데 책에 질려버리면 평생 책은 쳐다보지도 않을테니까요.

 

아이들에게 어려운 양반전이라는 책을

아이들 수준에 맞춰 이렇게 재미있게 만들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어요

거기에다 '겉치레'라는 철학적 주제를 담은 걸 보고 또 한번 놀랐죠.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 보니 거기서 끝이 아닌거예요.

원작 양반전에 대한 내용, 독후활동부분, 대한민국에 대한 역사/지리적 설명까지......

책을 보고 세번이나 놀랐네요^^

 

재미있는 그림에 알찬 내용의 책

양반은 방귀뀌면 안돼!!

너무나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책보는 아들래미 소개하면서 마무리 합니다.

그림을 보고 쫑알쫑알... 너무 귀여운 제 보물이랍니다.^^

 



 
i***7 2012.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양반은 방귀 뀌면 안돼
"양반은 방귀 뀌면 안돼" 내용보기
[양반은 방귀를 뀌면 안돼!]  주제:겉치레 글-박주미 / 그림-전병준 / 원작-박지원<양반전> 박지원은 <양반전>에서 양반의 겉치레만 번드르르한 생활을 낱낱이 드러냈는데요.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느낌표 철학동화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를 선사하면서 꾸밈없는 삶이 주는 의미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케한답니다. 책표지의 익살스러운 등장인물들의 표정과
"양반은 방귀 뀌면 안돼" 내용보기

[양반은 방귀를 뀌면 안돼!]


 
주제:겉치레

글-박주미 / 그림-전병준 / 원작-박지원<양반전>


박지원은 <양반전>에서 양반의 겉치레만 번드르르한 생활을 낱낱이 드러냈는데요.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느낌표 철학동화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를

선사하면서 꾸밈없는 삶이 주는 의미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케한답니다.

책표지의 익살스러운 등장인물들의 표정과 행동묘사가 아이가 호기심을 바로갖게했어요.

책간지부분은 철학분류나무로 철학이야기 속에서

우리가 다시한번 짚어봐야할 중요한 소재들이 나무에 주렁주렁 달려있구요

본책이 주는 중심주제를 색깔로 표시해줍니다.

이 책은 관계속에서의 겉치레에 관해서 아이와 함께 살펴볼수있는 아주 귀한 책이네요^^

 

철학을 마음,관계,사고,존재로 나누어 아이들이 나로 시작해

사회와 세계의 일원으로 성장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울수있도록

철학적 주제를 고루 다루었습니다.



책표지를 유심히 보더니..방귀라는 글자와

익살스러운 인물들의 표정에 아이도 급호감을 갖더라고요..

재미있는 이야기가 기대될 책...

아이의 표정이 완전 밝아졌죠.
책속으로~
 

 

 

옛날 강원도 정선에 살고있던 박씨성을 가진  

양반은 점잖고 글만읽어온 터라 쌀한톨 제손으로 구하지 못하고 고을에서 한되,두되 빌려먹기 시작한 쌀이 어느덧 천석이 넘었어. 

<사진에선 잘 안보이는데 아랫부분에 각주를 달아서 '되'와 '석'이라는 단위를 설명을 달아주어 어휘를 키워주고있어요.>

 

 

 

 

그소식을 들은 김부자는 돈은 많지만 양반노릇을 못하는게 아쉬워 그자리를 돈을 주고 사게 되었어요.

박양반은 김부자에게 양반분서와 책한권을 내밀고 책대로 하기만하면 양반이 될수있따고하지요.

김부자 식구들은 모두 신이나서 고개를 빳빳이들고 마을을 누비고 나닙니다..^^

<그런 김부자의 모습을보면 주위사람들은 웃거나 엉뚱한 표정들을 짓고있네요.디테일한 모습도 아주 세밀하게 잘표현이 되어있어요.>

 

 

 

어느날 튼실하던 맞아들이 시름시름앓기시작하고 김부자는 눈문을 흘리며 물었는데...이유인즉,

양반은 방귀를 뀌면 안된다고하기에 방귀를 못뀌어서......

<이얼마나 엉뚱하고 재미있는 이유인가요..

아이는 이 이해하지 않는다는듯..옛날사람들의 생활을 참 신기하게 받아들이더라고요^^>

 

 
 
 

 

 

며칠뒤 둘째 아들이 비를쫄닥 맞고 심한 감기에 들었죠..이유인즉,도롱이를 쓰거나 촐싹대며 뛰어서는 안된다기에 뒷짐지고 천천히 걸어왔다네요.. 

역시 각주로 짚으로 만들어 쓴 옛날 비옷인 도롱이의 의미를 짚어주고있어요. 

비를맞고 걸어오는 폼이 완전 재밌어요..

어찌보면 좀 안쓰럽기도 하면서요^^>

 

 

 

 

이제는 부인이 하루가 멀다하고 새옷을 해입네요.양반 마누라가 되더니 겉치레에만 정신이 팔린것 같죠..하지만 이유인즉, 양반부인은 외출을 삼가고,집안에서 수를 놓거나 책을 봐야한다기에 그렇게 했더니 살이 쪄서...

<양반이 되기란 참 힘든거 같아요. 부인의 모습도 왠지 우울하고 힘들어보이죠..흘려지는 땀한방울까지 아주 재밌어 보이는 삽화랍니다>

 

 

 

결국 고을회의에 갔던 김부자는 양반들의 모습을 보면서 양반이 사람잡는다는걸 알게되죠.

예의를 차린답시고 물한잔에 배부른사람,더워도 옷껴입고있는사람,일부러 어려운말쓰는사람등...기가막히죠..그래서 양반노릇그만하고 편한대로살자고하면서 이렇게 행복한 모습을 마지막에 보여주고있어요.

<아이와 책을 보는 제마음도 어찌나 홀가분하던지요^^모든 식구들이 겉치레인 양반행세를 버리고 만세를 부를정도였으니 얼마나 편안하고 행복해졌을까요

 
 

 
책내용을 살펴보면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자신만의 생각들도 펼쳐볼수있는데요

느낌표철학동화 '양반은 방귀를  뀌면안돼'에서는 사실 6살아이에겐 '양반''겉치레'등드

주요단어들이 생소하게 들리지만 내용을 읽어내려가면서

예전의 우리나라의 실상들의 이야기를 주고받는 계기가 되고

내용속에 녹아있는 주제가 와닿는듯 아이도 내용속의 김부자의 행동이 문제가 있음을

이야기하는걸보고 같이 책을 읽어주는 엄마로써 대견스럽기도하고 좋은시간이 되었어요.



특히 부록편에 원작소개(박지원의 양반전)은 다시금 양반전을 돌아보고

엄마로써 공부할수있는 시간 가지게 되네요.

생각더하기부분은 꼼꼼하게 내용을 더 되짚으면서 활용할수있는데요.

이미 내용을 파악한 뒤라면 쉽게 맞힐수있답니다.

마지막 5번문항,친구들에게 잘난척 하다가 곤란한적이 있나요?물음은

선뜻 생각은 나지 않는 부분이었지만

스스로 잘난척하는 겉치레를 버리게끔 느끼는 부분이었답니다.

 

마지막 간지부분에서는 느낌표 철학동화가 다루고있는 각 이야기들의

 나라별 이갸기 분류표가 나오구요.

그래서 다양하게 각 나라별 이야기들을 살펴볼수있는 장점이 있네요.

세계지도로 보는 나라의 위치확인까지 아주 유익합니다.

'양반은 방귀를 뀌면안돼'는 우리나라인 대한민국의 이야기로 자세한 설명이 곁들여져있어

다문화시대를 사는 아이들에게 재미를 더할수있는거 같아요.

이부분은 정말 철학동화에서 찾아볼수없는 별미를 제공한다고 할수있겠어요^^


아이가 재밌고 유심히 보던 곳은

양반이라서 지켜야할 여러가지 것들을 이야기하는곳과

큰아들이 얼굴이 누렇게 떠서 시름스림앓고 있는 모습이에요..

바로 방귀를 참아서 큰아들은 드러눕고 말았죠.^^

자신은 방귀를 시원하게 뀔수있는데...방귀를 못끼면 이렇게 되는구나..

하면서 재미있어하던 부분이었답니다.


마지막 페이지속 김부자네의 행복한 모습은 너무 좋아보이는데요.

그런 모습들이 살아있게 표현되어있어서 더더욱 좋은 책이었어요.

 

 양반은 방귀를 뀌면안돼를 본후

 

1.아이가 흥미로워하는 주제와 겉치레의 잘못됨을 알게하는 교훈을준다.

2.익살스럽거나 내용과 어울어지는 등장인물들의 표정이 리얼해서

아이가 집중하고 즐긴다.

3.우리고전을 접목시켜서 미리 연계공부가된다.

4.각주설명으로 어휘력을 키워준다.

5.인성교육자료로 충분함을 느낀다. 

6.각 나라별 위치와 특징들의 소개도 색다른 재미와 흥미를 끕니다.


 

 

 
j*****0 2012.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을파소 - 느낌표 철학동화]양반은 방귀 뀌면 안 돼!(겉치레)
"[을파소 - 느낌표 철학동화]양반은 방귀 뀌면 안 돼!(겉치레)" 내용보기
글 박주미 / 그림 전병준 / 원작 박지원 <<양반전>> -을파소-      철학적 사고가 커지는 책을 소개해요.   옛날 강원도 정선에 박씨 성을 가진 양반이 살았어요. 그는 아는 게 많고 점잖았지만, 글만 읽어 온 터라 쌀 한 톨 제 손으로 구할 수 없었지요. 비단 장사를 하는 김 부자 귀에 박 양반네 딱한 소식이 전해듣고 양반 자리를 샀어요. 그 후 김 부
"[을파소 - 느낌표 철학동화]양반은 방귀 뀌면 안 돼!(겉치레)" 내용보기

 

글 박주미 / 그림 전병준 / 원작 박지원 <<양반전>>

-을파소-

 

   철학적 사고가 커지는 책을 소개해요.

 



옛날 강원도 정선에 박씨 성을 가진 양반이 살았어요.

그는 아는 게 많고 점잖았지만, 글만 읽어 온 터라

쌀 한 톨 제 손으로 구할 수 없었지요.

비단 장사를 하는 김 부자 귀에 박 양반네 딱한 소식이 전해듣고 양반 자리를 샀어요.

그 후 김 부자 식구들은 어떻게 지내게 되었을까요?

양반처럼 고개를 빳빳하게 들고 다니며 밥상머리에서 시끄럽게 말하지도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아들이 방귀를 참아 아프고 비를 쫄딱 맞아 감기에 걸려요.

부인은 일을 안해 살만 쪄서 옷을 계속 해 입어요.

양반 회의에 참석한 김 부자....비로소 김 부자는 깨달아요.

양반들은 거짓과 허풍만 가득하고 잘난 체 하며 어려운 말만 쓴다는 것을요.

김 부자는 양반 자리를 돌려주고는 다시 예전처럼 편안하고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그 속에서 아이는 어려운 겉치레 삶보다 진정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행복하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철학적 생각 더하기

 

사람들은 왜 겉치레에 신경을 쓸까요?  아이와 많은 생각을 해 보았어요.

 

1. 김 부자는 장사를 잘해서 돈이 많았어요.  그런데 왜 굳이 쌀을 주고 양반 자리를 샀을까요?

양반 노릇을 못하는 것이 아쉬어서

 

2. 김 부자의 둘째 아들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비를 쫄딱 맞고 들어와 감기에 걸렸어요.

둘째 아들은 왜 비를 맞고 집에 왔을까요?

양반은 비가 와도 도롱이를 쓰거나 촐싹대며 뛰어서는 안 된다기에 뒷집 지고 천천히 걸어왔기에

 

3. 내가 김 부자의 자식이었다면, 아버지가 양반 자리를 돌려주자고 했을 때 어떻게 할 것 같나요?

돌려주고 편안히 지낼꺼예요.

 

4. 김 부자가 양반 자리를 산 뒤에 생활이 행복해졌나요, 불행해졌나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불행해졌어요. 겉치레에만 신경을 썼기에

 

5. 친구들에게 잘난 척을 하다가 곤란했던 적이 있나요?

핸드폰 샀다고 자랑했지만 곤란하지는 않았어요.

 

단답형의 대답이였지만 아이가 책을 통해 올바른 사고를 도와 줄 수 있는 예쁜 책이네요.^^

누구나 자신이 남보다 조금은 뛰어나다고 생각해요.  그건 아마 자아존중감이 높기 때문이겠죠.^^

그러나 그게 욕심이 되어 잘난척이 된다면 자신도 불편할 뿐만 아니라

남들에게도 좋게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아이도 알았으면 합니다.

김 부자처럼 욕심을 부렸다가도 그 허울을 벗어던지고

진정한 자신의 모습대로 살아간다면 아이도 행복할 것 같아요.^^

남을 위한 겉치레 보다는 꾸밈없는 나의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고 

서로 친구가 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의 철학적 사고가 한층 높아져 감사해요.^^

x****2 2012.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양반은 방귀 뀌면 안 돼!
"양반은 방귀 뀌면 안 돼!" 내용보기
느낌표! 철할동화 -  양반은 방귀 뀌면 안 돼!   겉표지 모습인데요~~ 철학동화이지만 박지원의 (양반전)을 모티브로 해서 그런지 전래동화 느낌이 나지요.... 겉표지 그림만 봐도 양반을 풍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예요...   겉표지를 넘겨보면 커다란 나무 한 그루가 나와요. 이 철학동화에서 다루는 여러 영역을 보기 좋게 커다란 나무 하나에 그려 놓았어요...
"양반은 방귀 뀌면 안 돼!" 내용보기

느낌표! 철할동화 -  양반은 방귀 뀌면 안 돼!

 

겉표지 모습인데요~~ 철학동화이지만 박지원의 (양반전)을 모티브로 해서 그런지

전래동화 느낌이 나지요.... 겉표지 그림만 봐도 양반을 풍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예요...

 


겉표지를 넘겨보면 커다란 나무 한 그루가 나와요. 이 철학동화에서 다루는

여러 영역을 보기 좋게 커다란 나무 하나에 그려 놓았어요...

열심히 읽고 이 커다란 나무에 잎도 틔우고 열매도 맺어서 정말 풍성한

나무가 되듯이 우리 아이들의 지식도 쑥쑥 자랐으면 좋겠네요.

이 편에서는 "겉치레"를 다루었어요...

 

 

아이에게 겉치레의 뜻을 물었는데 모른다기에 무작정 설명하기 보다는

아이와 함께 국어사전을 찾아 보았어요...

국어사전을 사 놓고 그냥 한쪽 구석에 모셔두다가 이제서야 이렇게 활용했네요.

아이도 찾아보더니 신기한가봐요. ㅋㅋㅋ 이제 앞으로 종종 활용햐야겠어요.

 

사전을 찾아본 후에는 열심히 읽었어요. 아이가 정말 잘 읽더라구요.

저도 읽어보았는데 내용이 정말 재미있어요...

가난한 양반이 빚을 갚지 못하고 있는데 이웃 마을의 돈 많은 비단 장수는

그 빚을 대신 갚아 주고 양반 자리를 사기로 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양반 대접을 받으며 부인과 아이들도 아주 좋아하지요.

하지만 며칠 후 큰아들은 양반은 방귀를 뀌면 안된다고 하여 방귀를 참다가 병이 들고

둘째아들은 양반은 비가 와도 뛰면 안된다며 비를 흠뻑 맞고 감기에 걸려요.

부인은 양반부인은 외출을 삼가고, 집 안에서 수를 놓거나 책을 봐야 한다며

집에만 계속 있어서 살이 쩌서 자꾸만 옷을 새로 해 입어요.

비단 장수는 양반 회의에 참석했다가 양반의 허울에 회의를 느껴요.

양반이 되면 마냥 좋을 줄 알았던 비단 장수는 결국 다시 양반 자리를 돌려주고

다시 예전처럼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았어요.

우리도 살아가면서 겉치레에 많은 의식을 하잖아요.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이 정도는 해야지... 하면 서 말이예요.

남들보다 잘나게 보이려는 욕심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 같아요.

자신의 체면을 살리고자 잘난 척, 아는 척 하기도 하고 거짓말을 하기도 하잖아요.

이런 행동은 본인 뿐 아니라 남들에게도 좋지 않게 보임을 알아야해요.

저희 딸도 좀 남들을 의식하는 편인데 이 책을 읽고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는

신경쓰지 않았음 해요.

자기가 하고 싶은 일, 잘 하는 일 열심히 하며 살아갔음 하는 마음이에요.

 

 

아이와 함께 독후활동 할 수 있도록 생각 더하기가 있구요...               

원작 박지원의 (양반전) 소개도 나와 있네요....

그리고 맨 마지막에는 대한민국에 대해 나와 있어요.

공식 명칭, 수도, 공식 언어, 인구, 국토 면적, 공식 화폐도 나와 있구요.

간단한 대한민국의 역사에 대해서도 나와 있어요.

이 책 하나로 역사도 배우고 사회도 배우고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책이네요.

아이와 함께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다른 것들도 읽어 보고 싶네요.

이 그림은 아이가 생각한 양반의 모습이예요. ㅋㅋㅋ 갓만 빼면 좀 현대적이죠??

즐거운 시간 이었어요....


a******1 2012.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똑똑한 아이로 키울려면 철학을 읽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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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 느낌표 철학동화>  양반은 방귀 뀌면 안 돼!    작년인가 한 권의 육아서적을 읽었다. 내 자녀를 똑똑한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를 알려주는 책이었는데 그 내용 중 가장 관심있게 보았던 게 똑똑한 아이로 키우려면 책을 많이 읽혀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일일 것이다. 그러나 여러 책 중에서도 철학책을 많이 읽어야 똑똑한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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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 느낌표 철학동화> 

양반은 방귀 뀌면 안 돼! 

 

작년인가 한 권의 육아서적을 읽었다.

내 자녀를 똑똑한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를 알려주는 책이었는데

그 내용 중 가장 관심있게 보았던 게 똑똑한 아이로 키우려면 책을 많이 읽혀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일일 것이다.

그러나 여러 책 중에서도 철학책을 많이 읽어야 똑똑한 아이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어린 아이들에게 무슨 철학책이냐 하겠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위인들은

어렸을때부터 철학책을 읽으며 끊임없이 사고했다고 한다.

그때부터 올해 6살... 아직은 어린 우리 아이에게 맞는 철학책은 뭘까 고민하던 중

을파소 철학동화 서평 소식을 듣고 서평에 참여하게 되었다.

서평으로 받은 책은 "양반은 방귀 뀌면 안 돼"와 " 사이좋은 늑대와 양" 이야기이다.

먼저 고전인 양반전을 모태로 한 "양반은 방귀 뀌면 안돼"이다.

 


처음 책을 받았을때 표지를 보고 예전에 많이 읽었던 신문의 풍자만화가 생각이 났다.

6살 딸아이도 이 그림이 마음에 드는지 두 권의 책 중 이 책을 먼저 집어들어

읽어달라고 하는 걸 보면 책 표지 그림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한 것 같다.

약간은 만화스럽고 우스꽝스럽기까지만 표지 그림을 보고 있으면

 빨리 책을 읽고 싶은 생각이 저절로 드는 것 같다.

그리고 책 표지의 색감도 옛이야기를 연상케하는 고풍스러운 색감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표지 그림이 나나 딸아이 맘에 쏙 들었다.


책의 옆면을 살펴보면 눈에 띄는 색으로 구분하여 책의 종류와 제목을 적어 놓았고

작은 글씨로 글쓴이, 그린이와 원작에 대한 내용이 있다.

책 옆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바로 옆면에 원작을 밝혀 놓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고전인 연암 박지원의 <양반전>을 원작으로 했다는 것을 여기서 밝혀두어

책을 넘겨 보지 않아도 원작을 쉽게 알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이 이야기의 주제는 겉치레이다. 을파소의 느낌표 철학동화는 철학을 크게 마음, 관계, 사고,

존재, 세계의 5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각 영역 안에서 다시 주제를 잡아 이야기를 꾸려 나간다.

이 이야기는 5가지 영역 중 관계 그 중에서도 겉치레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을

이렇게 책 표지에서 바로 알 수 있게 표시해두었다.

 

을파소 느낌표 철학동화를 받고 책을 살펴보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다.

철학의 내용은 5가지 영역으로 나누고 또 그 영역에서 주제를 나누어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 나무만 보고 있으면 느낌표 철학동화가 싹 정리되는 느낌이다.

말로만 써 놓으면 어려웠을 내용을 이렇게 나무에 정리해놓은 것도 참신하고

아이들이 사고해야 할 다양한 철학적 주제를 잘 정리한 것 같다.

책의  주제에 해당되는 내용은 다른 나뭇잎과 구별되게 나뭇잎색으로 색칠해 놓아

이야기의 주제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이야기의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옛날 글만 읽고 가난한 양반이 빌린 양식을 갚지 못하고 쩔쩔맨다는 소식을 듣고

한 부자가 돈을 주고 양반자리를 사게 된다.

처음에는 부자와 식구들 모두 양반 행세에 우쭐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양반노릇이 까다롭다는 것을 알게 된다.

두 아들은 양반노릇하느라 앓아눕고 

마누라는 양반댁 부인처럼 가만히 앉아서 수나 놓고 움직이지 않아 살만 찌고... 

양반들 모임에 갔던 부자는 온갖 허풍과 겉치레로 가득찬 양반의 모습에 기가 막혀

집으로 돌아와서 양반자리를 내놓고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살기로 한다.

 

내가 알고 있던 고전 <양반전>의 내용과 주 맥락은 같다. 하지만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게

이야기를 풀어 써서 6살인 우리 아이가 읽어도 그리 어렵지 않다.

각 장에서 어려운 낱말은 각주를 달아 풀이해 놓아

유아에서부터 초등학생까지 두루 읽기 좋다.

그리고 내용에 딱 맞는 그림 덕분에 그림만 보아도 대강의 내용을 짐작할 수 있을 만큼

그림이 사실적이고 재미있게 그려져 있는 것이 더욱 좋다.

 

다음은 부록의 내용이다.

부록에는 한쪽은 원작 소개를, 한쪽은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생각 더하기와

부모를 위한 TIP 이 나와 있다.

유아나 초등학생에게 고전은 아직 어려운 내용이지만 

이 이야기의 원작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원작소개를 읽어봄으로써 이 이야기의 원작인 <양반전> 뿐만 아니라 저자인 <박지원>에 대해서도 간략하게나마 알 수 있어 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생각 더하기에서는 이 이야기의 주제인 겉치레에 대해 아이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마주칠 수 있는 상황을 제시해두고 생각해 보게 하는 점이 좋았다.

그와 더불어 5가지 생각하기 문제를 제시하여 간단한 독후활동도 할 수 있다.

 TIP 에서는 이야기의 핵심이 담겨 있는 것 같다.

사실 이  TIP 만 이해해도 이 이야기 전체를 이해했다고 할 만큼 정리를 잘 해두어

부모 뿐만 아니라 아이에게도 책의 내용과 책에서 주는 교훈을

한번 더 정리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느낌표 철학동화에서 하나 더 주목해야 할 것이 있다. 

느낌표 철학동화는 세계여러나라의 고전을 정리한 책이다.

그래서 이렇게 책의 마지막 장에 내가 읽은 책이 어느 나라 고전을 바탕으로 한 것인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해 놓았다. 

또 다른 책도 어느 나라의 이야기인지 알 수 있도록 정리해두었다.



느낌표 철학동화책에서 주목해야 할 점 한가지 더!

철학동화에서 사회, 역사를 배울 수 있다.

어느 나라의 고전인지 알아 봤다면 이번에는 그 나라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기록해놓았다.

수도, 언어, 인구, 면적, 간단한 역사까지...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어 마지막 한 장까지

책을 읽는 아이들을 위해 신경 쓴 노력이 역력하다.

 

이상이 을파소 느낌표 철학동화 "양반은 방귀 뀌면 안 돼!" 를 접해보고

내가 느낀 점을 솔직히 적어보았다.

이 세상에 많고 많은 책 중에서 우리 아이를 위해 어떤 책을 골라야 하나는

항상 엄마들의 큰 고민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이다.

을파소 느낌표 철학동화는 유치부부터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철학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해주는 것 같다.

또 한번 읽고 싫증나는 책이 아니라 여러 번 읽으면 읽을수록 더 생각하게 만들고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다.

 

지금 우리 아이의 사고력을 기르고 올바른 정서를 함양하기 위해

 어떤 책이 좋을까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 바로

을파소 느낌표 철학동화이다!

i****2 2012.02.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