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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사전-일생에한번맛보고싶은음식여행^^
내셔널 지오그래픽 지음, 이 한마디로도 그 무엇이 더 필요할까, 한국사람들은 다른나라 사람들과 다르게 만나면 밥먹었냐 먼저 물어본다. 왜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한국사람들처럼 맛있는 것을 찾아다니고, 사람들의 손맛을 찾아다니고, 맛집탐방을 그렇게 많이 한단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밥을 먹을때,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는 참 행복하다. 그건 세계어느 나라 사람이어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세계여행사전의 두번째 시리즈인, 일생에 한번은 맛보고 싶은 음식여행이란 책은 다른 나라, 참 가기 힘든 나라들;;,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우리나라 시골의 따스한 정이 넘치는 음식처럼 소박한 음식들, 멋진 술을 만드는 양조장, 그리고 그 나라를 나타내는 화려한 향신료들, 참 멋지고 또 멋진 이야기를 많이 소개한다. 아름다운 사진은 눈을 즐겁게 하고, 볼거리와 여러 유용한 정보들은 머리를 자극시켜주며, 동기를 부여한다. 그리고 소개되는 음식들은 나의 오감을 자극한다. 비록 먹어보지는 못하지만, 그 간접적인 연결로도 참 매력적이라고 느껴졌다.
터치아트의 이런 시리즈들은 전부 유명한 것 같다. 그만큼 내용면에서도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된다. 책에서는 일단 일생에 한번 먹어봐야하는 것들이기에 각 나라의 특선 요리들과 재료를 소개한다. 터키의 무화과 수확, 이탈리아 피에몬트의 치즈, 에티오피아 커피의 고향까지 잘 알지 못했던 내용들이 많이 나와 좋다. 그리고 이어진 세계의 명물시장들, 특히 사탕 가게가 내 눈을 무척 즐겁게 했다, 결국 참지 못해 단 것을 입에 물려주고 말았다. 이탈리아나 프랑스의 야시장 같은 곳도 참 가보고 싶다. 제철에 먹는 음식이 진짜 맛있다고 하지 않는가, 전 세계의 제철 별미를 소개한다. 중국 털게, 이탈리아 토리노의 슬로푸드, 핀란드 가재파티, 독일 아스파라거스축제, 진짜 유럽여행 한번 꼭 가야겠다. 그리고 이어진 주방이야기와 길거리음식, 미식도시, 최고급 음식, 세계의 술, 디저트의 천국. 정말 대단한 책이다. 훌륭하고 포괄적이며 멋진 책이다.
여자들이 말하는 멋진 남자를 이 책에 비유할 수 있지 않을까, 이래서 다들 터치아트, 내셔널지오그래픽 하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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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아무리 멋진 경치에 감동하더라도 역시 배가 고프면 여행할 맛도 줄어드는 것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 아닐까 한다. 가까운 나들이를 겸해서 여행을 한다면 미리 도시락을 준비하기도 하지만, 이왕이면 여행지에서 맛난 음식이나, 그 고장만의 특별한 음식을 먹어보는 것도 여행의 묘미 중 하나가 아닐까. 그래서 옛 선조들도 아마 위와 같은 속담을 남겼는지도 모르겠다.
이왕이면 여행하는 현지에서 맛난 음식으로 배를 채운 후에 멋진 경치를 감상하고픈 마음을 대변하듯, 다른 여행서들과는 차별적으로 세계의 음식을 사전으로 엮은 <세계 여행 사전>을 만났다.
엄청난 볼륨의 책으로 지난번 세계여행사전 1편에서는 <일생에 한번은 가고 싶은 여행지>라는 주제로 세계의 유명한 여행지를 소개해 놓았는데, 이번에는 음식을 테마로 맛깔스러운 음식 사진들로 허기진 시간에 보면 침이 잔뜩 고이게 만드는 구성이다.
이번 이 책 속에는 여행지별로 모아놓은게 아니라 테마별로 나누어서 세계 곳곳의 음식을 소개하는 구성이다. 1장에서는 '특선 요리와 재료들'이라는 주제로, 캐나다의 바닷가재와 굴을 시작으로 미국의 메이플시럽(캐나다가 더 유명할 줄 알았는데 미국이 소개되어 있다), 입스위치 도끼조개, 트래버스 시티의 체리 등등이 소개되어 있다. 2장에서는 '세계의 명물시장'이라는 주제로, 미국의 델리부터 이집트의 칸 엘 칼릴리까지의 시장의 모습들이 사진과 함께 소개되어 그 활기까지 느껴지는 듯하다. 3장에서는 '제철에 즐기는 요리'라는 주제로 미국의 사과와 호박을 시작으로 중국의 한식절, 프랑스의 송로버섯, 잉글랜드의 딸기 등이 소개되어 있으며, 4장에서는 '주방이야기'라는 주제로 중국 베이징 요리학교, 집에서 배우는 베트남 요리, 현대 모로코 음식등이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5장에서는 '이름난 길거리 음식'이라는 주제로 미국 뉴욕의 길거리 요리사, 일본 오사카의 다코야키, 우리나라의 길거리 음식등도 소개되어 있어서 하나하나 보면서 눈으로 즐기는 음식들로 더 허기가 느껴지기도 했다. 6장에서는 소문난 미식도시를, 7장에서는 최고급 음식을, 8장에서는 세계의 술을, 9장에서는 디저트까지 총망라되어 있어서 다양한 식재료부터 음식점, 술에 디저트까지 다채롭다.
사실, 볼륨은 엄청나나 역시 세계를 무대로 하기때문인지 각각의 소개는 짤막한 구성으로 되어 있는 편이다. 우리나라의 음식도 살짝 소개되어 있는 정도이고 가장 많은 나라는 역시 미국이나 유럽쪽의 나라들의 음식이야기다 많은 것 같았다. 그래도 나라마다 골고루 구성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보장하는? 지구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여행지로 500곳을 소개하고 있는데, 다양한 식재료와 식문화도 살짝 엿볼 수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보는 책으로도 좋은 것 같았다. 그리고 여행할 계획이 있는 나라들은 이 책을 통해서 미리 살펴보면 그 나라의 진미를 맛볼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난다는 사실! 직접 여행을 가려고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계절이나 문화정보, 그리고 사이트들도 같이 소개하고 있어서 참고할만하다. 무엇보다 사진 자료가 풍부해서 눈이 즐거운 구성이다.
<책 속 이미지의 저작권은 해당 출판사와 원작자에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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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즘 세게 각곳을 돌아다니면서 맛으로도 나라를 기억할 수 있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 아름다움을 보는것 뿐만 아니라 미각을 자극시키고 시각의 호사를 누릴수 있는 그런 여행을 다녀왔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500여곳을 돌아다니면서 즐길수 있는 그런 여행을 해 본사람이 바로 나다. 직접해 봤으면 하는 맘이 간절하지만 그런것은 옛 기억과 추억으로 돌리고 지금은 눈으로 즐길수 있는 그런 여행을 떠나보자. 이책중에서 가장 먼저 도착하고 싶었던 곳은 바로 디저트 천국이다. 철학자들이 약간의 방종은 영혼에도 이롭다고 했다. 조금의 뱃살과 충치를 걱정한다면 아무것도 못할것이다. 뱃살은 조금 일찍 먹으면 될것이고 충치는 먹고나서 333을 외치면서 이를 닦는 것으로 나를 위안하자. 나도 로마의 휴일에서 나온 계단에 앉아 오드리 헵번처럼 천연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행복해 할 때도 있었다. 관광객 모두 거의 계단에 앉아 모두가 헵번처럼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초콜릿이나 파이 쿠키의 맛은 그냥 혀가 입속에서 녹는듯한 그런 느낌!! 난 디저트 천국에 열번도 더 가보았다. 진짜는 또 언제 가보려나??? 각나라의 음식을 골고루 먹어보는 기회는 우리에겐 호텔 뷔페가 유일하지 않나 싶다. 가끔 각 나라의 전통음식을 먹으면서 우리나라 음식은 참으로 까다롭고 손도 많이가고 남는 음식찌거기도 많이 남는다.또한 한두가지를 차리면 왠지 소홀한것 같고 그러다 보면 종류도 많다. 그러다 보면 간도 쎄고 짜게 먹게 된다. 좀더 음식의 개선이 필요하지 않나싶은 맘 간절하다. 중국도 너무도 크고 넓기때문에 음식맛을 다 느낄수 없었다. 각기 유명하다는 음식을 맛보면서도 과연 이맛이 정말 맛있는것일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다. 스페인은 세계 최고의 음식여행지라 했다. 맛기행에서 한정된음식소개 보다는 좀더 쉽게 다가가는 세계각국의 음식여행을 할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하는바램도 있다. 우선 그런맛들은 신선한 재료들을 빠르게 요리하는것이 가장 맛나지 않나 싶다. 자연그대로의 맛으로의 여행을 가다보면 그나라의 모습도 그나라의 풍솝도 함께 할 수 있다. 우리는 너무 좁은 세상에 살고 있다. 세계는 넓은데 우리는 우물안의 개구리가 되어서 살고 있었는데 일생에 한번은 맛보고 싶은 음식여행을 몇주동안 다녀왔다. 다음주에도 갈것이다. 그여행의 끝은 없을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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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럽게도 나와 신랑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여행지에서도 그 지방의 음식을 먹어보기보다는 항상 먹는 음식만 먹어왔다. 그러다 조금씩 입맛과 관심이 바뀌면서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 재미를 느끼게 되었고, 그래서 그 이후의 여행은 볼거리의 여행으로부터 먹거리까지로의 확대로 여행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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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 때부터 내 식성은 남달랐다고 한다. 부모님 말씀으로는 음식 투정이라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을 뿐더러, 심지어 남들은 음식을 거부한다는 아픈 시기에도 내 식욕은 왕성하기만 했다고 한다. 그렇다고 내가 비반이나 성인병으로 고생하고 있지는 않다. 나는 다만 음식을 사랑하고 먹는 활동을 즐길 뿐 건강까지 헤치며 먹는 것에만 집중하는 스타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한국의 대표적 주전부리 떡볶이가 소개되는 대목에서는 왠지 모르게 애국심이 불끈 솟아 오르기도 했다. 다양한 음료, 빵, 스테이크 등등 누구나 흔히 아는 음식에서부터 알 수 없는 새로운 음식까지 사진과 함께 어떤 지역을 여행하면 먹을 수 있는지가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해외여행을 갈 때 꼭 챙기고 싶은 책이 되었다. 세계에 이토록 다양한 음식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너무 행복했고, 더불어 다양한 관광지를 대리 체험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 시간과 금전적인 한계로 여행은 엄두도 낼 수 없는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는 이 책은 음식과 여행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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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TV에서 맛집 소개가 많아진 영향 때문인지 또는 이제는 인생의 제 2막을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때문인지 음식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한번사는인생 죽기전에 경험할 수 있는건 다 해보고 싶다는 거창한 소원때문인지 세상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음식은 다한번 먹어보고 싶다. 물론 음식과 더불어 세계여행도 해볼 수 있다면 더 이상 좋은일은 없겠지만. 이 책에는 세계여행사전이라는 거창한 제목을 갖고 "일생에 한번은 맛보고 싶은 음식 여행"이라는 꿈같은 제목을 갖고 있다. 아마 내셔널 지오그래픽이라는 자연 쪽으로는 유명한 곳에서 엮었기 때문인지 올컬러 판에 아름다운 사진들로 도배되어 있기 때문에 음식을 맛보는데 가장 중요한 미각과 후각을 느낄수는 없지만, 안타깝게도 시각으로 대체해야하는 아쉬움이 있다. 총 9개의 part로 나뉘어져 있으며, 나한테는 제철에 즐기는 별미와 잘마시지는 못하는 세계의 술부분이 가장 흥미로웠다. 또, 이 책을 보면서 흥미로웠던 사실은 미국이나 캐나다 유럽의 음식문화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고 많은 부분에 걸쳐 소개되어 있지만, 내게는 아시아의 음식들이 더 눈이 가거나 관심이 생겼다. 아마 미국이나 유럽에는 못갈것 같다는 불길한 느낌을 갖고 있지만 언젠간 꼭 가서 이 책으로 음식여행 할 수 있는 도시들을 여행해 보고 싶다. 이 책은 부러우면 지는거다 라는 느낌처럼 너무 큰 설레임을 갖게하고 동시에 절망감도 느끼게 하지만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맛 보거나 알 수 있을거라는 상상만으로도 행복했던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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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새로운 경험을 안겨준다. 주위를 둘러싸고 있던 환경에서 벗어나 낯선 세상과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흥미로운 일이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여행을 즐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나 같은 경우는 시끌벅적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너도나도 아는 유명 관광지는 가급적 피하는 편이고, 한적하면서도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찾아다닌다. 물론 아무리 떠들썩한 곳이라도 꼭 가보고 싶은 곳은 당연히 가지만 말이다. 그리고 어느 지역을 여행할때 그 지역에서 자랑하는 음식은 꼭 먹어보려 노력한다. 자주 올 수 있는 곳이라면야 상관이 없겠지만 일생에 단한번 즉 이번에 오면 또 언제올지 기약하기 힘든 곳이라면 맛나는 요리를 맛봐야한다. 혹 편안한 잠자리를 포기하더라도 말이다. 워낙 먹을 것을 좋아하다보니 언제가는 식도락 여행을 꼭 해봐야지 다짐하고 있다.
이런 나에게 이 책은 많은 도움을 주고 있었다. '음식 여행'이란 제목만 봐도 알 수가 있듯이 말이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음식이 있다. 그 수가 얼마나될지는 어느 누구도 알지 못할 것이다. 그렇담 과연 나는 그 중에 몇가지나 먹어봤을까? 20% 아니 어쩌면 10%도 먹어보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우리나라 요리중에도 먹어보지 못한게 많은걸 보면 그렇다. 아마 100살까지 산다고해도 이 세상 음식의 50%나 먹어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 책에서는 '특선 요리와 재료들', '세계의 명물 시장', '제철에 즐기는 별미', '주방 이야기', '이름난 길거리 음식', '소문난 미식 도시', '최고급 음식', '세계의 술', '디저트 천국' 이렇게 9개의 파트로 나누어서 다양한 음식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었다.
500여 페이지의 책 속에는 전세계 많은 여행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특히나 내가 가보고 싶어하는 곳들이 많았는데, 이곳에 가면 이걸 먹어봐야하는구나 느끼게 된다. 물론 내가 그곳에 실제로 가볼 기회가 있을지는 알 수가 없지만 말이다. 책에는 인상적인 내용들이 여럿 보였는데 미국 뉴욕의 델리부터해서 이집트의 칸 엘 칼릴리까지 다양한 시장들이 그러했다. 여행지에서 그곳의 모습을 제대로 느껴보려면 시장에 가보라고 누군가 이야기했다. 나 역시 가급적이면 여행지의 시장에 가보는 편인데 시장에는 없는게 없을 정도로 그 지역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고, 그 지역 사람들의 모습을 느껴볼 수가 있는 곳이다. TV에서도 많이 보았던 태국의 수상시장에서 열대과일도 맛보고 싶고 이스탄불의 어시장 발륵 파자르와 베네치아의 리알토 어시장에서 싱싱한 해산물도 맛보고 싶어진다.
이 책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여행지와 음식을 선택한만큼 믿고 떠나볼 수 있을듯 하다. 과연 내 인생에서 이 책 속의 음식을 먹어볼 기회가 얼마나 주어질지 모르겠는데 내일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물론 떠날 수 있다. 한국의 길거리 음식 역시 포함되어있기에 튀김이나 떡볶이 등을 먹으면 되니 말이다. 하지만 그런 음식들은 늘 접하는 것이기에 좀더 새로운 맛을 찾아 떠나고 싶다. 유럽이나 미주 지역들은 솔직히 언제 갈 수 있을지 기약하기가 힘들고 일본도 아직은 좀 무섭고, 중국이나 동남 아시아 지역이 그래도 가볼 확률이 높은 지역인거 같다. 예전에 다른 책을 통해서 태국의 모습을 보고 그곳의 해산물에 반한적이 있었는데, 우선 그곳부터 가볼 수 있도록 계획을 한번 세워봐야겠다. 어서빨리 맛나는 요리들을 입안에 가득 담아볼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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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사전 1- 일생에 한번 가보고 싶은 여행지]에 이어 두번째 만나게 된 책 [세계여행사전 2 - 일생에 한번은 맛보고 싶은 음식여행] 세계여행사전1로 여행에 대한 꿈을 꾸었다면 이번에는 그 여행길에 동반해도 좋을 친구(좀 묵직하지만~)를 만났다. 저렴한 비용으로 다녀올수 있다는 태국, 남동생과 올캐는 종종 태국의 수도 방콕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온다는 말을 들었다. (나도 따라가면 안될까나~시누가 주책부린다고 하겠지?) 주말을 끼고 월차를 내서 이박삼일이라는 일정으로 동남아시아를 다녀오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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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라는 이 한 단어만 생각을 해도 가슴이 설레고 흥분이 된다. ‘어디로 갈까?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지? 혼자서 가야하나? 친구랑 둘이서 갈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짐을 꾸리면서 행복해 한다. 어릴 적에는 학교에서 소풍을 간다고 하면 며칠 전부터 밤잠을 설치고 했는데 아마 그 소풍도 지금 생각을 해 보면 그것 역시 여행이지 않았나 싶다. 먼 곳이 아니지만 말이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여행다운 여행을 쉽게 할 수가 없다. 언제나 시간에 쫒기면서 생활을 하다 보니, 하지만 언제나 가슴 한 쪽 구석에는 여행이라는 이 단어에 몹시 배 고파한다. 그리고 내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다른 나라에 가서 색다른 풍습을 접해 보고 싶고 또 그 나라의 유명한 음식도 먹어보고 싶다. 그리고 여행을 하면서 절대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식이 있기에. 그 나라의 음식을 먹어봄으로써 사람들의 생활이나 풍습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그리고 아무리 좋아 하는 여행이라고 하지만 그 여행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이 음식이기에 우리는 자유로울 수가 없다. 그래서 그런지 난 책장을 넘기면서 내가 지금 이 나라에 가서 다 먹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더 이상 늦기 전에 짐을 꾸려서 얼른 떠나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나의 마음에 초조함을 불러일으켰고 어떤 맛일까 하면서 내 시각적으로만 맛을 느껴야 하는 것에 안타까울 뿐이었다.
또 이 책이 모두 올 칼라로 되어 있어 보고 읽는 사람으로서는 각 나라의 대표음식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각 나라의 음식을 소개하는 한 페이지마다 어느 시기에 찾아가서 먹으면 더 좋은지 그리고 찾아가는 방법과 조심해야 하는 것, 그리고 음식을 만들 수 있는 방법도 간단하게 올려져 있는 것도 있어 읽는 사람으로서 읽는 것으로 끝을 내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이 책에 더 가까이 그리고 음식에 더 친밀감을 높여주는 것 같았다.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아시아권의 음식이 거의 없다는 사실. 특히 우리나라 음식에 대해서는 전무할 정도라고 할까? 우리나라도 이 책에 들어갈 맛있고 멋진 음식이 있는데 그 음식이 실려 있지 않는 점이 아쉬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