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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과 씨앗은 초등3학년 1학기 읽기책 수록 도서라네요 그래서 3학년 막내에게 물어보니 모르겠데요 같이 읽기책을 찾아보니 중심내용을 생각하며 문단을 읽어 봅시다에 씨앗을 퍼뜨리는 방법은 식물마다 다릅니다에 나오네요 재미네골이나 짜장 짬뽕 탕수육같은 동화랑은 그성질이 다른 이야기라서 생각이 안났나봐요 워낙에 읽기가 안되는 녀석이라 더욱 그렇지싶네요 그리고 분량이 작긴하네요 눈 씻고 잘찾아봐야 보여요
식물의 씨앗은 정말 여러가지예요 솜처럼 가벼운 민들레씨앗 폭탄처럼 터지면서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완두콩 따가운 가시 속에 들어있어 까기 어려운 밤 맛있는 과육 속에 들어있는 복숭아 씨앗
이렇게 씨앗의 종류가 여러가지인 까닭은 식물마다 씨앗을 퍼뜨리는 방법이 다르기때문이지요 민들레나 박죽가리는 가벼워서 씨앗이 바람을 타고 멀리 날아 갈수 있게하고 도둑놈의 갈고리는 동물몸에달라붙어 씨앗을 퍼뜨리고 콩이나 봉숭아는 열매가 익어면 저절로 터져서 흩어집니다
여기서 말하는 도둑놈의 갈고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고양이도 산책 갔다오면 몸에 이런 씨앗이 털에 달라 붙어 떼어네 주곤 합니다 우리딸아이는 우엉씨앗이라고 말하든데 어째든 짐승의 털에 붙어서 씨앗을 퍼뜨리는 종류가 맞긴하겠네요 다음은 알에 관한 이야기예요 제목은 알과 씨앗이지만 씨앗이 먼저 알 이야기는 나중에 나오네요 동물은 새끼를 낳고 조류나 뱀 개구리는 알을 낳지요 개념은 조금식 다르지만 종족을 번식한다는 공통점이 있답니다
동물에 따라 낳은 새끼수도 다릅니다 보시다시피 물고기는 엄청나게 많이 낳지요 우리집 물고기 구피도 새끼많이 낳아요 처음엔 잘몰라서 새끼를 그냥두었더니 다음날되니깐 열다섯마리나 된던게 한마리도 없지뭐예요 저는 우리고양이가 먹은줄 알았어요 가끔 어항의 물을 먹곤하니깐 물먹으면서 꼴딱 골딱 넘어 갔나했더니 알고보니 얘네들이 머리가 나빠서 지가나은거 까먹고는 잡아먹는다네요 처음에 두마리데려왔는데 지금은 엄청나게 많아서 어항이 비좁아요 죽기도 많이 죽는데 워낙 많이 나으니깐요 이런게 다 종족번식을 하기위한건가봐요 낳기만하고 돌보지 안으니깐 살놈은 살고 죽을놈은 죽어라 이런식이예요
생물은 모두 알과 씨앗에서 시작되었다고 할수있어요 알이나 씨앗이나 그구조가 비슷하다고 하네요 모두 생명이 안전하게 탄생하도록 보존해주는 역활을 하겠지요 알이나 씨앗은 물른 사람의 탄생까지 알려주는 친절한 과학동화랍니다 아직 과학이 생소한 저학년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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