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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거룩한 순례] 안에서 만나게 될 예수님이 걸으셨던 그 길로의 행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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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이라면 한번은 성경의 나와있는 흔적들을 찾아가는 성지순례를 통해 눈으로 감동하고, 그 시대 인물들의 모습과 상황들을 직접 느끼면서 체험하고 싶을 것이다. 이 시대 감성적이고, 통쾌한 설교로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복음의 불씨를 일으킨 이동원 목사님과 함께 떠나는 성지순례를 통해 예수님이 걸으셨던 순례의 길에 우리도 함께 동참하면서 이 시대에 어떻게 우리의 믿음을 지켜나갈 지를 다시 한번 마음속에 다짐하게 한다.
이천 년 전의 예수님의 흔적이 남아있는 27곳을 사진과 예수님의 탄생부터 예수님의 부활,승천하신 때까지 성경에 근거하여 이동원목사님의 가이드를 받으며 떠나는 여행이라 흥미롭고, 예수님의 33년 짧은 사역 속에서 남겨주신 참된 본을 되새겨 보게 된다.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이루시기 위해 인간의 몸의 빌어 이 땅에 오셔서 가장 낮은 자리에서 겸손과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마지막 말과 함께 보여주신 하나님의 순종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신 예수님,,
요단강에서 예수님의 첫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위한 순종과 다짐을 했듯이 성지순례 속 요단강을 바라보며, 우리도 주님을 첫 만나고 구원의 증표로 세례를 받고, 주님을 잘 섬기리라 다짐해 보는 시간이 된다. 예수님의 사십일 금식후 마귀의 시험을 받은 곳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시험산 수도원을 밟으며, 마귀의 시험에 사람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느니라고 과감히 물리쳤던 본을 좇아 우리도 인생의 시험을 통과하는 방법을 알게 한다. 갈릴리 바다를 거닐면서 예수님이 제자들을 택하시고 사역하신 곳에서 우리의 이름을 지금 부르시는지, 귀기울여 보며 참된 제자도의 삶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또한 가버나움에서 예수님의 치유사역을 통해 공동체 속에서 함께 하며 연합과 섬김도 알려주신 예수님을 통해 공동체 안에서 우리가 어떻게 섬김과 나눔, 연합하는지를 알게 해 준다. 팔복산에서 예수님의 산상수훈을 가르침에서 그리스도의 삶을 닮아가는 연습을 통해 행복의 길을 찾고, 사마리아 수가에서 영원히 목말라하던 여인에게 영원한 생수를 주셨던 것처럼 우리 삶에 영원한 생명수는 예수님안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되새겨 본다.
마지막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 비아돌로로사에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너희와 너의 자녀를 위해 울라'라는 말씀을 통해 이 고난의 시대 점점 마귀가 날뛰며 악해지는 시대 자녀를 지키기 위해 부모들은 얼마나 자녀를 위해 눈물로 울었는지 반성케 하고,주님의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 눈물로 우셨던 눈물의 의미를 알게 한다. 골고다 십자가상에 달리셨을 때도 어머니 마리아를 걱정하며 제자에게 맡기는 효심을 보인 예수님,,, 이 시대 부모님에게 자식된 도리를 온전히 다할 것을 깨달게 한다. 3번 부인한 베드로에게 불변의 사랑으로 다시 찾아와 소명을 주신 예수님... 우리 자녀들이 속을 썩이고 힘들게 해도 그 아픔 속에서 사랑으로 변함없이 품을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하는 본도 배우게 된다.
감람산 정상에서 예수님이 승천하신 그대로 다시 이땅에 오실 그날을 그려보며, 주님의 사신 그 걸음걸음을 좇아 작은 예수의 삶을 이 땅에서 살면서 그의 나라를 실현하며, 천국을 소망하게 된다. 또한 주님의 사역을 위해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사셨던 것처럼 우리도 기도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순종과 믿음을 지켜나가는 삶을 예수님의 거룩한 순례를 통해 배우게 된다.
이 책은 예수님의 만난 첫사랑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초심으로 돌아가길 원하는 사람, 예수님의 본을 좇아 살아가길 원하는 사람들이 참된 예수님의 삶의 본을 통해 험난한 이 시대에 신앙을 지켜나갈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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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거룩한 순례>는 예수님이 태어나고, 걷고, 생활하셨던 성경의 지명 속에서 찾아낸 은혜를 담고 있는 책이다. 예수님은 2000년 전에 하나님의 자리를 포기하시고 인간의 몸을 입고 종의 모습으로 사람들을 찾아 오셨다. 예수님은 때로는 설교로, 때로는 삶의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의 삶인지를 몸소 보여 주셨다. 예수님이 남긴 위대한 인생의 발자취를 따라 성경의 지명 속에서 주시는 은혜를 담은 책이 바로 <예수님의 거룩한 순례>이다. 성지순례라는 말의 뜻은 이스라엘이나 복음의 유적지를 찾아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아무런 감동도 없이, 그저 그 땅을 바라보고 밟기만 한다면 그것은 성지순례가 아닐 것이다. 예수님이 살아오신 발자취를 따라 그분의 정신대로, 그분의 말씀대로, 그분의 교훈대로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성지순례인 것이다. <예수님의 거룩한 순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설교잘 하는 목사님 중에 한분인 이동원 목사님이 17번이나 이스라엘을 다녀오면서 묵상하고, 체험한 말씀들을 성경의 지명과 더불어 설교한 말씀이다. <예수님의 거룩한 순례>에는 예수님이 태어나신 베들레헴으로 시작해서 사역하셨던 갈릴리 지역, 십자가의 길로 불리는 고난의 길, 그리고 감람산에서의 부활승천까지 모두 27곳의 장소를 보여주고 있다. 대부분의 성지순례에 관한 책들은 화려한 칼라화보로 되어 있다. 생생한 현장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그러나 이 책은 칼라도 아니고, 재미있는 스토리가 담긴 여행집도 아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나오는 지명과 더불어 주님이 하셨던 말씀, 행하셨던 이야기들을 통해서 오늘날 우리가 어떻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예수님의 거룩한 순례>은 성지순례를 다녀온 사람들에게는 성지에서 본 지명과 사물들이 다시 살아 움직이고, 어떤 의미였는지를 다시 한 번 되새김질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한다. 무심코 지나가며 보았던 장소에 대한 의미를 다시 깨닫게 된다. 10년 전 성지순례를 다녀온 이후에 많은 성지순례에 관한 책들을 읽어왔다. 지명과 사물에 대한 이해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다. <예수님의 거룩한 순례>는 미처 깨닫지 못했던 사건, 장소, 인물들을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게 만든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이스라엘을 찾아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 땅을 밟아야만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질적인 문제에서, 시간적인 문제에서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스라엘을 다녀온 것이 아니라 진정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데 있기 때문이다. 성지순례를 떠나기로 작정한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고 가면 풍성한 은혜가 담긴 성지순례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유홍준 교수가 말했듯이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이 않으리라”는 말을 몸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성지에 가면 여전히 장사하는 사람들로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성령이 가득하면 성지의 작은 꽃 한송이, 작은 돌멩이 하나, 작은 모래 하나에서도 조차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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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이 어떠한 사람인지를 파악하려며는 태어난 장소,배경,시기,어떤 영향을 받고 성장하였는지 중요하기 때문에...책 한권을 펴내더라도 책의 앞부분에 책쓴 저자를 소개하는 프로필을 밝힘으로써 책의 성격을 나타내는데 중요한 의미부여를 하고있다. 한사람의 인생과 그사람의 일대기에 얽힌 작품도 이와같거늘 하물며 주하나님 독생자예수 그리스도가 이땅에 온인류의 죄를 대속하러, 탄생부터 시작하여 공생애의 흔적하나 까지가 곧 예수님의 걸어가신 참된 십자가길임을 다시금 이책에서 중요한 메시지로 던져주고 있다. 이땅에 내려오신 참된구원의 빛을 인류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예수님의 탄생의 비밀과 죄앃음 받을준비를 말씀하고 계시며 예수님의 참된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하여 공생애와 사역의 역사하심을 순례의 현장에서 이동원목사님과 함께 성지순례의 길에 올라 복음서의 말씀을 되세우게 하고 있다.
이책을 읽으며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성지순례를 떠나 하나님의 거룩한 참뜻을 보다 더 가까이 새기고 싶어하는 것을 보게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머나먼 바다건너가 아닌 내마음의 지경을 넓히시기를 원하시고 세상속에서 꿋꿋하게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심령자체가 성지이길 바라심을 하나님의 믿음이 언제나 깨어 항상 주께로 회복되길 간절한 마음이었다. 이세상의 모든권세를 가지셨음에도 불구하고 어린나귀를 타고 군림하는 자가 아님을 보여주셨던 역사의 현장이 오늘날 내자신이 살고있는 생활속의 벳바게요, 감람산임을 기역하며 삶의 운전대를 잡고있는 분이 주님이시기에 항상 기도의 삶으로 살아야한다. 자기자동차의 악세사리나 자신휴대폰의 업그레이드 됨으로 여러사람의 시선을 끌기는 좋아하지만 하나님께 기도의 삶으로 보다 나은삶으로 살고자 하는 일에는 오히려 열심이지 못한면을 뉘우치며 올해도 매년 의례적행사가 아닌 MET행사로써 신실한 복음의 열매를 거둘수있는 단기선교가 되기를 한국의 선교를 생각하며 믿음의 형제자매들에게 추천하고픈 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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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의 경험을 되살려 현장과 묵상의 만남으로 이루어진 이동원 목사님의 ‘예수님의 거룩한 순례’를 읽게 되는 기회를 얻었다. 제목부터 예상롭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거룩한 순례’라는 단어와 단어에서 풍겨나는 느낌은 남다른 길을 걸어간 자들에게만 표현될 수 있는 설명이라 생각이 든다. ‘구별된 순례’, 남다른 그 구별된 그 길을 걸어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들을 관찰해 볼 수 있는 성지 탐방을 기초한 묵상설교집이라 소개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가 현재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66권의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먼저 사건이 있고, 그 다음, 기록으로 남겨진 하나님의 계시이다. 그 가운데 예수님의 실제 생애를 이렇게 일목요연하고 짜임새 있게 구성된 묵상집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성도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겠다.
‘예수님의 거룩한 순례’라는 책의 전개진행 방식은 참으로 탁월하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탄생부터 승천까지의 내용의 큰 맥과 큰 그림을 그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도 구절만을 제시하고 그 구절의 성경해석만이 설명된 것이 아닌, 실제 고고학적 지역/지명을 제시하고 그다음 그 지역/지명의 배경지식까지도 설명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동원 목사님의 강점인 탁월한 성경해석과 적절한 예화를 통해 읽는 이로 하여금 실제 성지순례의 경험이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정해진 본문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그 길은 위대한 길이셨고, 위대한 흔적이셨으며, 그 걸어가신 그 길을 본받아, 예수님의 흔적들을 기억하여서 새롭게 예수님을 만나보라고, 그리고 우리들의 삶의 현장 속에서, 당신이 만나 예수님을 증거하라고’ 요청하고 있다.
이 책을 손에 쥐고 펼친 다음, 순간 순간 페이지가 넘어갈 때마다 예수님의 숨결과 그 분이 걸어가신 그 발걸음이 생동감 있게 느껴질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행하신 행적들은 당신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시기 때문이다.
사실 이미 절기상으로 성령강림주일이 지났지만 우리 신자들에게는 예수님의 탄생, 그 분의 사역, 그 분의 고난받으심, 부활, 승천은 매일매일 기억하고 묵상해야 할 진리의 내용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지순례를 아직 다녀오지 못한 나에게는 현장감이 물씬 풍기는 귀한 묵상집이라 생각한다.
성지순례를 기초한 예수님의 행적에 대한 묵상집을 만나게 된 것에 대하여 감사를 드린다. 이제 앞으로가 중요할 것이다. 예수님의 삶을 본받아 살아가는 사명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본 바대로, 배운대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달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교회를 출입한지 얼마 안되는 새가족들이 읽으면 매우 유익할 것이라 생각이 든다. 그 만큼 전개방식에 있어서 구성이 잘 되어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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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거룩한 순례
최근 들어서 나는 성지순례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 주위에서 이스라엘로 떠나는 사람들도 있고 졸업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성지순례를 가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도 내년 말쯤이나 그 후년 초쯤에 성지순례를 갈 생각이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 내가 성지순례 생각을 마음먹고 있을 때 이스라엘에서 공부하시는 한분이 내게 해준 말이었다. 어디든지 안 그러겠는가만은 하나의 그림을 보더라도 그 그림은 그가 어떤 기법에 의해서 그리고 무슨 사연에 의해서 그려졌는지를 알게 된다면 더 의미 있고 그 화가가 보는 이들에게 무엇을 느끼게 하려는지 그 의도를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성지순례를 하더라도 그곳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공부하고 오라는 그분의 의미인 것 같았다. 그것에 나도 동의를 하기에 성지순례에 관한 그리고 이스라엘에 대한 책을 찾아보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내가 이 책을 만났다는 것은 정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이 분의 책을 통해서 나는 이미 한 번의 성지순례를 다녀온 것만 같았다. 내가 알고자 했던 많은 부분을 나에게 알려주시는 것 같았다. 성지순례는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예수님의 삶을 되돌아보며 깊이 묵상해 보는 하나의 묵상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나의 좋은 안내서가 되어주었다. 첫 부분은 예수님이 때어나신 그때를 기점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두 번째 부분은 세례를 받으신 후 시험 받으신 광야에서부터 첫 번째 표적까지의 공간 세 번째 부분은 예수 그리스도가 기적을 일으키신 곳들 네 번째는 가장 핵심적일 수도 있는 십자가 고난의 여정을 보여주었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부활하실 후의 행적을 따라가고 있었다.
매 순간 순간 전해지는 장소의 이야기들은 예수님의 행적을 생각나게 했고 나도 그분의 뒤를 따라 그의 길을 걷는 것만 같았다. 그 때, 그 곳에서 예수님은 어떤 생각을 가지시고 어떤 일들을 했는지 다시 생각할 수 있도록 나를 도와주었다. 이 책의 표지에서 밝히고 이쓴 것과 같이 예수님이 걸으신 그 길을 따라 내가 어떻게 살아야할지 그대로 보여주는 교과서와도 같았다. 이곳에 적혀있는 사건들은 이미 2000년 전에 이루어졌던 과거의 사건이었다. 그렇지만 오늘날 그곳의 일들을 되새기며 그곳에 가보기를 꿈꾸는 나에게는 그 곳에서 끝나버린 과거가 아닌 현재가 되어 다시 돌아오는 것만 같았다. 왠지 이 책을 읽고 있으니 당장이라도 그곳으로 가보고 싶은 마음이 내 애간장이 태우는 것만 같다. 단지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사진이나 그러한 시각적 효과는 조금 떨어진다는 것이다. 어쩌면 그것이 조금 더 예수님의 행적에 집중하기 위한 방법일 수도 있겠지만 각 장소의 대표적 장소들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을까 했던 생각에는 조금 아쉬움을 남기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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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거룩한 순례 이동원 목사님의 글을 처음 읽는 줄 알았는데 책장을 보고 아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을 읽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것도 2번 이상 읽었다는 것을……. 이동원 목사님의 책을 보면 느끼는 것이 참 많은 것을 이야기 하면서도 너저분하게 널려놓는 것이 아니라 정리 정돈이 잘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손쉽게 읽을 수 있어서 한 번 읽으면 많은 장의 내용을 한 번에 읽을 수 있습니다. 그 만큼 집중력이 뛰어난 글을 쓰십니다. 이번 예수님의 거룩한 순례도 예수님을 향하여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데 거룩한 습관은 예수님의 삶의 모습을 통하여 어떤 모습과 마음으로 어떤 행동을 하셨는지를 보았다면 거룩한 순례는 예수님의 태어나심과 죽으심 그 삶의 흐름을 통해서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또한 각 장이 시작할 때마다 그 장의 내용 중 상징이 되는 장소의 사진을 먼저 보여 주며 시작 합니다. 그리고 사진 밑에 성경구절도 적혀 있습니다. 그럼으로 각 장을 읽기 전 사진을 보고 또 성경 구절을 읽고 그리고 각 장의 제목을 읽고 그 안에서 무엇을 이야기 하고 있는지 상상해 보고 또 그 상상을 토대로 각 장을 읽어 보고 다시 한 번 읽은 것과 상상한 것을 점검해 보면 조금 더 이야기의 흐름과 메시지를 알아듣기 쉬어지며 내가 몰랐던 의미에 놀라고 또 새로 다시 한 번 깨달았던 것과 몰랐던 것을 알게 된 것들을 내 삶에 적용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아직 성지순례는 갔다 온 적은 없지만, 이 책의 흐름을 따라 가다 보면 많은 도움이 되어 나중에 막상 성지순례 가더라도 각 장소의 의미와 이야기들을 조금 더 손쉽게 알아들을 수 있으므로 제대로 보며 묵상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처럼 거룩한 순례도 다시 한분 읽고 정리해서 아이들과 함께 나누며 공부하기에 좋은 책 같습니다. 그리고 이동원 목사님처럼 성경 안에 있는 세세한 작은 부분까지도 신경 써서 놓치지 않고 묵상함으로 예수님의 거룩한 순례에 동참하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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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거룩한 순례>를 읽고... - 이동원 지음(두란노)
*기억에 남는 문구... 40p... 사랑하기 위해서 이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 그는 언제나 약자처럼 사셨습니다. 그것은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83p... 제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삶을 배우고자 평생을 통해 그를 따르는 사람’을 뜻합니다.
106p... “가장 평범한 하루가 가장 행복한 하루다.”
204p 팔을 잃고, 다리를 잃고, 어떤 이들은 들것에 실려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바로 그날의 영웅이었습니다. 그들의 상처는 곧 그들의 훈장이었습니다.
223p 그러므로 가장 위대한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고, 가장 위대한 삶은 발견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257p “인생이란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맡겨 주신 시간의 길”이라고 말입니다. 죽을 때 후회 없이 “참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쓰임받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272p 인생은 실패 때문에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에 대한 그릇된 반응으로 실패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인생 대부분의 성공은 실패를 딛고 일어섬으로 만들어집니다. 어린 아기들이 일어서서 걷기까지 보통 이천 번의 넘어짐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시 일어서는 것입니다.
*저자소개
교인들의 심장을 파고드는 탁월한 설교가가 이동원 목사님이 이시다. 2011년 현재 17년간 목회했던 지구촌교회 담임목사를 조기은퇴하고 원로목사가 되었다. 17년간의 사역을 정리한 「사역메뉴얼」(두란노)이 출간되었다. 지구촌 미니스트리네트워크(GMN)를 통한 '민족을 치유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사역, 필그림하우스 원장사역을 통한 후배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자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까지 집필한 저서만 100여권이 넘는다. 우명자 사모님과 슬하에 2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자랑스러운 경복인에 그 이름을 올려서 교계뿐 아니라 사회에서도 존경을 받고 있는 목회자의 모델이 되고 있다.
*구성과 특징 ‘예수님의 거룩한 순례’는 저자가 직접 17번이 넘는 성지순례를 하면서 그 현장속에 남아있는 예수님의 발자취를 5개 PART(1.예수, 이땅 위에 내려오신 구원의 빛 2.예수, 그의 가르침을 받다. 3.예수, 그를 알아가는 여정 4.예수,십자가의 고난을 지다. 5.예수, 그의 위대한 순례를 따르다.)로 구성하였습니다. 예수 사역 당시의 성내 지도와, 이스라엘 지역 지도가 제시되어 이 책을 읽는데 나오는 각 종 지명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5개PART큰 주제 아래 4~7개의 장이 제시되었습니다. 각 장의 시작은 예수님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복음서의 성경본문과 관련 그림작품을 함께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이어서 성경본문의배경이 되었던 당시 지명을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순례”를 읽어보면 그 분의 탄생과 사역 그리고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의 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동원 목사님의 성지순례의 경험과 지명 해설, 성경의 묵상, 해박한 지식, 각종 예화, 시, 명언, 사역의 경험등은 이 책의 읽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자가 던지는 메시지는 ‘예수님의 발자취의 모범을 통해 그 가 가신 길을 당신과 내가 따라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제각각의 인생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잠시 가던 길을 멈추고, 저자가 재해석한 예수님의 발자취를 만나보시죠!~ 우리가 걸어가던 길을 점검하고 앞으로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 것인지, 어디로 갈 것인지, 누구와 함께 할 것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순례’를 통해 따라가야 할 5가지 발자취 1.예수님의 탄생의 과정과 그 의미를 깨닫게해 준 첫번째 발자취 첫 번째 발자취는 누가뭐래도 예수님의 탄생을 통해 그분이 누구인지 알아야하고, 예수님을 영접해야 한다. 마리아의 믿음과 순종, 그리고 희생의 삶은 예수님의 탄생으로 이어져 온 세상의 축복의 통로가 되었다. 당신의 어떤 믿음? 어떤 순종? 어떤 희생으로 인생의 길을 걸어갈 것인가 묻고 있다. 또한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받아들인 사람들이 있었고, 예수님을 거부한 사람들이 있었다. 책에 제시한 장애우 ‘덕구’처럼 예수님을 인정하고 마음에 모시는 자세가 인생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의 첫 번째 발자취가 되야 할 것이다. 주님을 영접한 우리는 새로운 삶을 살게된다.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침례)를 공생에의 선포가 되었듯이 그리도인 이라면 세례식(침례식)을 통해 성도로서의 새 삶을 선언해야 한다는 것이다.
2. 순례를 통해 만나본 예수님 삶의 발자취(가버나움에서 가나 혼인잔치까지) 요단강에서 시작된 예수님의 공생에의 시작은 광야시험을 거쳐 나사렛에 들어와 사명을 선포하며 시작되었다. 그리고 갈릴리 해변으로 가서 제자를 부르시고 제자들과 함께하는 삶을 시작하셨다. 예수님의 삶을 통해 우리가 배워야할 것은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님을 알려준다고 말한다. 책의 저자는 예수님의 광야시험으로부터 시작해 예수님의 사역을 2부에서 보여주고 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예화로, 「그 청년 바보의사」(아름다운 사람들)라는 책의 주인공, 안수현 형제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예수님처럼 사는 삶이란 바로 이런 삶임을 이야기하며 독자들에게 도전과 감동을 주고 있다. 이런 사명을 품고 살아가게 하기 위해 예수님이 제자를 부르셨듯이 우리를 교회로 불러주셔서 제자 삼으셨다. 제자의 의미를 설명하기 위해 김춘수 시인의 ‘꽃’이 등장하기도 한다. 이동원 목사님의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자주 들었던 유명한 시가 인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시의 의미를 복음적으로 재해석하여 적용할 수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갈릴리 바다 북서쪽 가버나움에서 치유사역이 시작된다. 예수님은 병든자를 전인적으로 치유하신다. 병으로 고생하는 독자도 있을 것이다. 예수님은 외적 상태보다 영혼, 마음의 회복에 관심을 기울이셨다. 우리가 어떤 자세로 환자를 대해야 하는지 몸소 보여주신 것이다. 가버나움 남서쪽 10km거리에 팔복산에서 그 유명한 대헌장 팔복설교 역시 진정한 행복을 위해 우리 마음의 상태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가 중요하다고 이 책은 이야기한다. 특히 행복의 어원을 통해 행복이 happy가 아니라 '블레싱(blessing)'이며 ‘블레싱’의 어원이 피의 제사를 뜻하는 ‘블리드(bleed)’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이다. 피의 제사를 통한 하나님의 관계회복이 우리가 흔히 쓰는 행복의 어원이라는 사실은 행복이라는 말을 많이 쓰면서도 잘 알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제대로 알 수 있었고 더 은혜로웠다. 팔복산근처의 탑가(Tabgha)에서는 오병이어기적 사건이 일어난 곳이기도 하다. 사랑의 동기로 시작된 선교는 배고픈 이웃에게 떡을 주는 사역과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거대한 헌신이 아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때 비로소 일어나는 것임을 말해주고 있다. 갈리리 북동쪽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이 변하여 포도주된 사건도 소개되고 있다. 이 사건을 통해 저자는 기도와 순종이 기적을 만들어냈으며 「네 인생을 주님께 걸어라」(규장)는 책을 쓰신 최하진 박사의 이야기를 통해 이런 기적이 무엇인지 실제적으로 이야기해주고 있다.
3. 순례를 통해 만나본 예수님의 성품 발자취(사마리아 수가성~여리고) 사마리아 수가성과의 만남은 너무나 유명한 이야기이다. 그런데 이 지대가 높고 이 여인이 한 낮에 길으러 왔던 우물의 깊이가 150m나 되었다는 것은 이 책을 통해 알게된 사실이다. 그리고 예수님이 사마리아로 거쳐간 이유가 이 여인을 만나서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의 비밀을 알려주시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예수님이 오늘날 우리도 초대 하십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말씀하신다. 한 사람을 찾으시는 예수님의 성품을 만나볼 수 있다. 깊은 밤 갈릴리 바다에서 풍랑을 만나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예수님이 나타나 풍랑을 잠잠하게 하십니다.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는 예수님의 성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갈리리바다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이스라엘 끝에 자리잡힌 빌립보 가이사랴 도시가 있다. 거기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을 누구라고 하는지 질문하신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님만이 구세주라고, 예수가 곧 하나님이시라고, 예수가 바로 우리의 희망과 생명의 공동체인 교회의 반석이다. 변화산(다볼 산으로 추정)에서 예수님의 영광을 드러내신다. 예수님은 영광스러운 분이시다.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마 17:2) 또한 예루살렘에서 감람산을 너머 동쪽으로 3~4km에 위치한 베다니(Bethany)에서 죽은지 나흘이지난 나사로를 살리시는 부활사건을 일으키신다. 고난뒤에 영광이 있음을 보여주신 것이다. 여리고에서 눈먼 바디메오를 살리는 것을 통해 장애우에 대한 관심을 가진 예수님의 성품을 보여주고 있다.
4. 순례를 통해 만나본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 발자취(벳바게~십자가의 고난) 벳바게에서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 살렘을 향하하면서 예수님의 고난 발자취가 시작된다. 어린나귀를 택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은 하찮은 어린나귀를 택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도 땅에 보내신 예수님의 목적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비유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저자는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상처받은 몸을 이끌고 고국으로 돌아온 상이용사들을 영웅으로 환대하였는데 이들의 상처가 훈장이어서 가장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이 야기는 예수님의 고난 발자취를 따라가는 우리가 어떤 자세로 그 길에 임해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감람산에서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보시고 눈물을 흘리셨다. 이것은 나중에 예루살렘의 멸망을 보면 우신 것이라고 하였다. 이 눈물을 통해 평화의 사도로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묵상해 볼 수 있었다. 겟세마네 동산은 예수님의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신 곳이다. 겟세마네의 뜻은 ‘기름 짜는 틀’이라는 뜻인데 여기서 기릉을 짜듯 피와 땀을 흘리며 고뇌하는 밤을 보내셨기 때문이라고 한다. 고난을 준비하며 기도하신 예수님.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찾으셨던 예수님의 발자취를 볼 수 있다.드디어 감람산에서 기도하고 내려오시고 체포되어 예루살렘 대제사장 가야바의 집으로 들어가신다. 여기에서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이 자리에는 1930년대에 ‘베드로 통곡 교회(Church of St. Peter in Gallicantu)’가 있다고 한다. 교회당 중앙 돔 꼭대기에는 십자가가 있고 그 위에 닭의 형상이 새겨져 있단다. 예수님은 여기서 고문을 받으신 것으로 되어 있다. 예수님은 자신을 배반한 베드로에게 회복의 기회를 주셨다. 드디어 ‘십자가의 길’ 혹은 ‘비아 돌로로사(Via Dolorosa)’라고 하는 14개의 사건을 보여주는 발자취로 우리를 안내한다. 이 곳에서도 예수님은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는 말로서 눈물의 기도를 올려드린다. 우리자녀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있다고 말한다.
5. 순례를 통해 만나본 십자가 예수님의 발자취(골고다언덕~갈리리바다,감람산 정상) 골고다 십자가 언덕은 지금 볼 수 없다고 한다. 다만 비슷한 ‘고든의 갈보리(Gordon's Calvary)’만 볼 수 있다고 한다. 십자가에 달려 하신 말 7가지. 마지막 유언이라고도 할 수 있는 말. 사람이 죽을 때 가장 진실하고 의미있는 말을 남긴다고 하면서 유명인들의 마지막 유언이나 가상유언을 책에서 보여준다. 나 역시 이런 유언을 보면서 마지막에 무슨 말을 해야할지를 생각해 보았다. 예수님은 부활하셨고 40일간 머무셨다. 그 기간 동안 엠마오의 두 제자를 만나주셨고 갈리리로 가서 다시 제자들을 만나주셨다. 마지막 메시지는 감람산 정상에서 이루어졌으며 그 곳에는 이를 기념하여 ‘승천교회(Church of the Ascension)’가 세워졌다. 해발 830m가 산 정상의 높이이니까 서울의 북한산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다. 마지막 사명은 하나님 나라의 실현과 민족구원의 사명은 교회공동체를 통한 복음전도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었다.
*서평을 맺으며.. 예수님의 거룩한 순례를 읽으면서 이 책은 성지순례를 앞두고 계신 분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했다. 책으로만 읽어도 새롭고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는데 이동원 목사님이 지으신 “예수님의 거룩한 순례”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간다면 그 감동은 곱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단순히 성지순례를 위한 이야기 책정도로 평가절하 하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장기적으로 우리의 인생이 결국 예수님이 걸어가신 그 길을 따라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생의 올바른 방향을 찾기위해 고민하는 성도들과 이 책을 나누길 원하며 서평을 맺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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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거룩한 순례 대가의 글을 읽는다는 것은 기쁘고 즐거운 일이다. 가만히 이 책을 읽어가면서 대가들의 글쓰기, 설교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은 성지 순례에 대한 책도 아니고, 성지에 대해 소개하는 책도 아니다. 성지를 기초로 한 설교로 설교 했던 것을 책으로 낸 것이다. 이 책을 읽어가면서 대가들이 과연 이런 성지를 기초로 삼아 설교를 할 때 더 깊은 지식이나 고고학적인 조명을 하고 싶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도 가져보았다. 그런데 진짜 대가들은 글을 쉽고 대중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교하고, 글을 쓰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었다. 이 책은 너무나 쉽고 재미있고, 간간히 웃게 만들고, 또 어느 대목에선 짠하게 울리게 만들 만한 내용도 나온다. 각 챕터마다 유머나 예화가 있어 지루하지 않고, 예상치 못한 웃음을 줬다. 예를 들어 40년전엔 ‘학교에서는 선생님에게 맞을짓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했었던 고전적인 이야기를 꺼내놓더니 오늘엔 ‘선생님이 때리거든 휴대폰에 찍어라’고 가르친다는 예상을 배신하는 웃음을 준다. 또 핵전쟁이 일어나 여섯사람만 살아남을수 있는데 그 중 누구를 살도록 해야 하는가 하는 장영희 교수와 학생들의 토론에서 벌어진 한 학생이 발표한 ‘눈먼 소년을 살려야하고, 그를 통해 남을 돕고 희생하는 마음을 배울수 있을 것이다. 남을 돕고 함께 누눌 줄 모르는 나라라면 거기서 사느니 차라리 죽는게 나을지 모릅니다’라는 내용의 대목에서는 가슴 찐한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한 글귀 한 글귀 그냥 봐서는 그냥 쉽게 쓴 것 같고, 그냥 누구나 말할 수 있는 그리고 때론 쉽게 들어온 이야기들을 죽 나열해서 이야기 한것으로 보인다. 어떤 면에선 실망할수도 있고, 대가의 엄청난 글과 내용을 원했던 사람에겐 배신으로 다가올 수도 있을 것 같다. 좀 더 학문적이고, 좀 더 깊이 있는 글을 원하는 대중은 이 책을 읽으면서 실망할지 모르겠다. 그런데 진짜 대가는 이런게 아닐까 한다. 너무 어렵게 써서 자신의 학문적 소양을 자랑하지 않고, 쉬운 이야기 다 아는 이야기 같은 곳에서 고금의 진리를 들을수 있게 만드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쉬운 예화나 그냥 쉽게 듣는 이야기에서 다 알지만 너무나 중요한 말을 너무나 쉽게 어렵지 않도록 전달해 주는 것 이게 정말 대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어쩌면 예수님의 설교, 예수님의 예화도 그렇지 않았던가 생각하게 만든다. 어렵지 않았다. 너무나 쉬웠다. 다 아는 이야기였을 것이다. 그런데 그 속에 예수님의 진심이, 예수님의 마음이, 예수님의 뜨거움이 전달되지 않았던가. 그들과 어울리면서 때로는 그들과 웃으시면서 즐겁게 보낸 그 시간이 제자들에게 뜨거움으로 다가오지 않았을까? 마치 예수님처럼 이동원 목사님도 너무나 쉽고, 즐거운 설교를 통해서 예수님의 뜨거움을 전달하고 있지 않은가 생각하게 만들었다. 이 책을 읽어가면서 성지에서 한 편씩 듣게 되는 설교같은 기분이 들었다. 시간이 되고, 여유가 되었을때 성지에 갈때 그 성지마다 이 한편의 설교를 듣는다면 얼마나 기쁠까하는 생각도 든다. 글을 빨리 읽는 편이 아닌 내가 책을 받은지 24시간 안에 다 읽었다. 쉽고, 즐겁고, 재미진 책이었다. 그러면서도 가슴 한편엔 내 심장을 울리는 예수의 음성을 느끼게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