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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이틀 일하는 사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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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책이 재미있어서 완독하려고 찾다가 이북으로 사게 되었다. 진짜 일주일에 이틀 일하고 사는 저자 얘기다. 검소하게 자신만의 리듬으로 사는 얘기가 나쁘지 않게 읽힌다. 읽다보면 행동력도 있고 시간을 보람차게 쓰는 듯 하다. 의식주로 나누어서 생활방식을 설명하고 있다. 삽화가 귀엽고 술술 읽을 수 있다. 식생활 중 바깥에서 나물을 채취하는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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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책이 재미있어서 완독하려고 찾다가 이북으로 사게 되었다. 

진짜 일주일에 이틀 일하고 사는 저자 얘기다. 

검소하게 자신만의 리듬으로 사는 얘기가 나쁘지 않게 읽힌다. 읽다보면 행동력도 있고 시간을 보람차게 쓰는 듯 하다. 

의식주로 나누어서 생활방식을 설명하고 있다. 

삽화가 귀엽고 술술 읽을 수 있다. 

식생활 중 바깥에서 나물을 채취하는 부분은 일본은 방역을 위해 치는 약품같은 게 없나, 먹어도 괜찮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일본의 사정은 잘 모르겠다. 한국에서는 지역에 따라 조금 위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재미있게 읽었다.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s******2 2018.09.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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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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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평일에 법정공휴일이 껴있어서 수요일이나 목요일날 쉬게 되면 그 주가 참 빠르게 지나간다고 느낀다. 수요일날 하루 쉬면 이틀만 나오면 주말이고 목요일날 쉬면 하루만 나오면 주말이다. 바로 전 달인 10월 초반에 나처럼 느낀 사람들이 많을것 같다. 직장인에게 법정공휴일은 달력에 표시가 되어 있지만 한번 더 빨간줄로 표시할 만큼 중요한 날이니까.  그렇게 연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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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평일에 법정공휴일이 껴있어서 수요일이나 목요일날 쉬게 되면 그 주가 참 빠르게 지나간다고 느낀다. 수요일날 하루 쉬면 이틀만 나오면 주말이고 목요일날 쉬면 하루만 나오면 주말이다. 바로 전 달인 10월 초반에 나처럼 느낀 사람들이 많을것 같다. 직장인에게 법정공휴일은 달력에 표시가 되어 있지만 한번 더 빨간줄로 표시할 만큼 중요한 날이니까. 

그렇게 연휴가 있는 주를 지나 다시 새로운 주가 시작되면 이상하게 그 주는 평소보다 더 늦게 시간이 가는것 처럼 느낀다. 

그럴때 자주 하는말. 아직도 화요일이야? 아직도 수요일이야? 이 말을 달고산다^^;


그런데... 이 남자 오하라 헨리. 글쎄 일주일에 이틀만 일한단다. 나는 일주일에 사일만 일해도, 단 하루만 줄여줘도 

살것 같은데 글쓴이는 일주일에 이틀만 일한다. 그리고 나머지 오일이 그에게는 내내 주말인 셈이다. 

이 얼마나 행복한 삶인가. 여유로운 삶인가. 물론 나는 일주일내내 바쁘게 일하는게 좋다. 워커 홀릭이다.

하는 분들은 공감하기가 힘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같은 경우에, 늘 쉬기를 바라는 나에게는 그의 삶이

부러움 자체이다. 


글쓴이는 일주일에 이틀만 요양보호사로 일을하고 오일은 쉰다. 대신 금전적인 부분을 포기했다. 일본 최저 생계비보다 못미치는 금액을 한달 수입으로 벌어 그 돈으로 월세도 내고 생활비도 쓰고 적금도 붓고 심지어 여행도 한다. 어떻게 백만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적금에 여행까지 갈까. 비법은 단순했다. 절약 또 절약. 근데 리뷰를 쓰면서 생각해보니 이걸

절약이라고 봐야할까. 단순히 절약이 아닌 그의 삶 자체가 70만원이라는 소득안에 맞춰진 것 같다. 

그는 겨울에는 아예 냉장고 전기를 빼놓고 식사도 집에서 간단히 차려먹는다. 지출에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주거비용은 도쿄 외곽을 선택함으로 비용을 줄이고 옷도 서랍장 하나에 사계절 옷이 다 들어갈만큼 간소하다.


남들이 보기에 이렇게까지 궁상맞게 살아야해?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그는 충분히 만족하며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행복을 추구하며 산다. 하지만 글쓴이도 처음부터 이틀만 일하기로 한게 아니었다. 


처음 글쓴이는 남들처럼 오일이상 일을 하며 아등바등 살았다. 그러다 이렇게 일하는건 자신이 행복한

길이 아니란걸 깨닫고 차츰차츰 노동 시간을 줄여 지금의 이틀 근무로 굳혔다. 그는 말한다. 중요한건

싫어하는 일을 죽을때까지 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해보니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는 금세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지만 싫어하는 일을 명쾌히 줄줄 머릿속에 떠오른다. 내가 싫어하는 일. 바로 직장생활이다.

사람이 꽉찬 지하철을 타고 졸린 눈을 비비며 출근했다가 하늘이 깜깜해질 때 파김치가 되어 퇴근하는 생활.

오로지 주말만 기다리며 오일을 피곤함속에 사는 생활. 하루에도 몇번씩 퇴사할까 말까 고민하는.

전형적인 우울한 직장인의 삶. 그래서 나는 글쓴이가 부러웠다. 아니, 누군들, 어떤 직장인인들 그의 삶을 

부러워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하지만 부럽다고 해서 모두 글쓴이처럼 직장을 그만두고 이틀만 일하는 

근무 환경으로 들어갈 수는 없다. 벌써 나부터도 생각만 하지 당장 퇴사선언을 하지 못하니까.


그러나 언젠가는 글쓴이 처럼 살수 있기를 바란다. 

이틀만 일하며 최소한의 생활비로 삶을 사는, 하지만 자유로이 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그런 삶을 꿈꾼다.

 

y******6 2018.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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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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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이틀만 일해서 산다고? 그것도 물가가 제일 비싼 도쿄에서? 라 반신반의하며 책을 펼쳤는데 의외로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책을 읽으며 나는 아무생각없이 남들이 가는길을 수동적으로 따라갔구나 싶기도 했고, 이런 삶의 방식도 있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세상살이에 헉헉대며 맞추아 살려 노력하지 않아도 저자는 충분히재미있게 살고 있더라구요. 완벽하게 따라해보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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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이틀만 일해서 산다고? 그것도 물가가 제일 비싼 도쿄에서? 라 반신반의하며 책을 펼쳤는데 의외로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책을 읽으며 나는 아무생각없이 남들이 가는길을 수동적으로 따라갔구나 싶기도 했고, 이런 삶의 방식도 있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세상살이에 헉헉대며 맞추아 살려 노력하지 않아도 저자는 충분히재미있게 살고 있더라구요. 완벽하게 따라해보는건 무리일지 몰라도, 글쓴이의 삶의 철학을 본받아보고 싶어집니다.
a*****8 2019.01.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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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원하지만 쉽지 않은 선택!
"누구나 원하지만 쉽지 않은 선택!" 내용보기
책 제목이 "나는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기로 했다" 이기에 궁금해서 보게 되었다. 저자는 일주일에 2일 일하고 주5일은 원룸에서 여유있게 쉬지만, 집에서 편히 쉬기 위해 친구와의 만남을 거절하고, 겨울에 추운 방에서 난방도 켜지않고 이불속에 들어가 유탄포라고 하는 보온팩을 이용하여 겨울을 보내는 삶이 그다지 부럽지는 않다. 그리고 식사 또한 아침은 거의 토스트와 홍차,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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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나는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기로 했다" 이기에 궁금해서 보게 되었다. 저자는 일주일에 2일 일하고 주5일은 원룸에서 여유있게 쉬지만, 집에서 편히 쉬기 위해 친구와의 만남을 거절하고, 겨울에 추운 방에서 난방도 켜지않고 이불속에 들어가 유탄포라고 하는 보온팩을 이용하여 겨울을 보내는 삶이 그다지 부럽지는 않다. 그리고 식사 또한 아침은 거의 토스트와 홍차, 그리고 점심은 라면, 저녁은 고등어 구이 같은 그런 식단인데 이것은 그냥 특별한 것없이 혼자 사는 자취생들의 식단도 어느 정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고, 옷은 밖에 나갈일이 거의 없으니 간단하게 4계절 입을 수 있는 옷과 바지 그리고 기본 흰색 면티 같은 것 또한 혼자 자취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그럴것이다. 이 책 제목만 보고 일주일에 이틀만 일할 수 있는 그런 일이나 그런일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하고 구매하였지만 그런 것은 없고, 일본에서 2일은 요양 일을 하고 5일은 원룸에서 최소한의 돈으로 사는 한 사람의 이야기였다. 우리나라에 적용하자면 일주일 중 주말알바로 2일 일하고 5일은 쉬는 그런 삶이다. 물론 2일 일하는 동안 풀타임으로 시급이 센 일을 해야 어느정도 생활이 되겠다. 또 당연한 얘기겠지만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저자처럼 그렇게 생활하려면 연애나 결혼은 당연히 포기하고, 부모님 부양은 어려울 것 같다. 또 집에서 편히 쉬려고, 친구의 연락을 거절하고, 또 거절이유를 생각하고 이메일로 답장을 하는 것 또한 그저 답답하게 느껴졌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그냥 자취하는 사람이 자신의 생활을 들려주는 책이다. 굳이 책이 아니라 블로그나 칼럼에 올리면 좋았을 듯 하다. 너무 단점만 얘기했지만 이 책에서 교복대신 체육복을 입었다고 지적받는 것처럼, 겨울에 학교등교시 목도리를 하면 안되는 것처럼 사회에서 타당한 이유없이 당연시 되는 문제에 "왜 이래야 하지?" 라고 생각할 줄 알고, 비판적 시각도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가 생활하면서 물건을 구입시 나에게 정말 필요한 물건인가? 생각해 볼 수 있고, 돈이 많지 않아도 충분히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r********4 2018.04.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