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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에 <외나무다리 위의 염소 or 외나무다리>라는 이야기가 있다. ![]()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인 <다리> 역시 이런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 위에 놓인 좁은 다리. ![]() 곰과 거인은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다리 한가운데에서 마주치게 된다. ![]() ![]() ![]() 이글이글 타오르는 곰과 거인의 눈빛, ![]() ![]() 만약, 곰과 거인이 고집을 부리고, 서로 좁은 다리에서 다툰다면... ![]() 우리가 사는 세상을 아름다운 세상으로 만들기위해서 필요한 덕목을 깨닫게 해주는 책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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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다리를 지나가려는 곰과 한 사람.. 이들은 처음에는 서로를 견제하지만 너무나 쉬운 해법을 찾아 서로가 서로의 갈길을 비켜준다. 바로 좁은 다리 틈에서 서로를 껴안고 조금씩 조금씩 위치를 바꾸어서 서로의 위치를 바꿔 제 갈길을 가게된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난 이해관계와 이익으로 인해 서로가 상충하게 되는 상황이 있다. 이때 서로의 이익이 되도록 결론이 이루어지게 되려고 노력하는 것 그리고 그렇게 되는 것은 매우 희귀한 일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럴수 있다고 말한다. 한 차례의 실랑이 후에 어떻게든 각자 갈길은 가야하므로 이들은 서로가 서로를 부둥켜 안고 서로의 위치를 바꾸는 노력을 하는 것이다. 참 아름다운 결론이다. 어른들의 세계도 이러한 일들이 빈번히 일어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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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다리라는 것은 어떤 지역과 지역을 연결해주는 매개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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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은 아는 이야기가 많데요. 어떤이야긴지 궁금하지 않나요?? 뭔가를 아는듯한 표정을 가지고 있는 까마귀와 함께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실래요?
흐르는 강물위에 있는 좁은다리 어느날 검은털의 곰과 거인이 건너다가 다리의 중간에서 만나게 되요.. 곰과 거인은 처음에 으르렁 거렸어요.. 먼저 건너기 위해서이죠.. 그렇지만 거인은 좋은 해결책을 생각해냈고 곰도 수긍하고 거인이 방법을 제시합니다. 서로를 붙잡고 발을 조금씩 옮기며 몸을 돌리는 것이죠 다행히 둘 다 강물에 빠지지도 않고 다리를 무사히 건너게 된답니다. 다리를 무사히 건너게 된 곰과 거인은 서로에게 서로 감사하게 되고 잘가라고 손도 흔들어 주게 된답니다. 그것은 서로의 생각만을 고집하지 않고 협동과 협력으로 해결할수 있지 않았을까요??? 만약 자신의 방법만 우기고 있었더라면 아마 둘다 물속에 풍덩 빠졌을지도 모르지요.. 책을 다읽고 나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만약에 너라면 어떻게 했을것 같아?"라고..
그랬더니 날아간다고 한다. 아이들의 생각은 정말 무궁무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은 협동와 협력을 알기에는 이른것일까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
아이들이 보는 동화책이라고 하지만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들들도 접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우리들은 곰과 거인처럼 눈에는 보이지는 않지만 다리를 건너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다리의 중간에서 곰과 거인이 그랬듯 누군가를 만나게 되고 그때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다리를 먼저 건널수도 아니면 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 갔다가 건너갈수도 있을것이다.
물에 빠질수도 있을것이다. 어쩌면 곰과 거인이 했던것처럼 협동과 협력으로 해결할수도 있을것이다.
만약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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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로운 다리 위에서 마주친 거인과 곰. 서로 한 발짝도 물러서려 하지 않습니다. 자칫하면 함께 강으로 떨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 어떻게 해결될까요?
우리들이 흔히 봐왔던 두마리의 염소책에서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 염소두마리가 서로 양보하지 않고 다투다 둘다 떨어진다는 내용이 있었어요. 그러면서 배운 교훈은 서로 양보하자. 물론 너무 좋은 교훈이며 절대 잊지 말아야할 교훈이기도 하지요. 양보하는 미덕도 우리 아이들이 배워야할 아주 중요한 덕목중 하나이긴 하지만,... 양보라는게 한쪽에 조금은 손해를 보는듯한 느낌이 드는건 당연한것 같아요. 주니어랜덤 세계 걸작 그림책"다리"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양보의 미덕보다는 조금 다른 방향의 해결책을 제시해줍니다.
어느날 곰과 거인은 다리 한가운데서 딱 마주쳤어요. 둘은 서로를 바라보며 으르렁대며 뒤로 물러날 생각 따위는 전혀 없었지요. 다리는 불안하게 흔들리고 여러가지 해결책을 찾아내기 시작하죠. "나는 널 붙잡고, 너도 날 꼭 붙드는 거야. 그러면 둘 다 안 떨어질 수 있어." 마치 춤이라도 추려는 것처럼 곰과 거인은 서로를 꼭 붙들며 살짝 살짝 몸을 돌려 마침내 둘은 다리를 건널수 있게 되는거죠. 다행히도 둘은 서로를 배려해주면서 위기를 잘 극복합니다. 만약 곰과 거인이 좁은 다리 위에서 각자 자신들만의 방법을 고수했다면 누구도 진정한 승자가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고집과 미움을 버리고 평화로운 해결책을 찾는 거인과 곰의 이야기. 우리 아이들도 만약 다리위에 곰과 거인처럼 위태로운 상황에 들이닥쳤을때 서로 경쟁하기보다 협동하고 협력할 때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고 현명하게 잘 해결해 나아 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듭니다. 잔잔한 감동과 깊은 울림을 주는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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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다리를 지나고자 하는 커다란 곰과 거인이 다리 한 가운데서 딱 마주치게 됩니다. 당연히 둘은 양보하지 않고 자신이 먼저 건너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다리가 흔들리기 시작하자 해결책을 생각하지요 하지만 자기가 건너야 된다는 입장엔 변함이 없어 시간만 보내다 거인이 소리칩니다. “나는 널 붙잡고 너도 날 꼭 붙드는 거야. 그러면 둘 다 안 떨어질 수 있어” 그리고 무사히 다리를 건넌 뒤 상대방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며 각자의 길을 간다는 내용입니다. 사실 어른인 제 생각으로 보자면 별로 대단할 것도 없고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해결책이지만 이 책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협동과 공존의 메시지라는 걸 생각한다면 아하!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서 다리를 건너기 위해서 한 쪽이 양보하고 배려하라는 의미보다 서로 같이 건널 수 있도록 했다는 미묘한 차이도 생각을 깊어지게 해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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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롭고 좁은 다리에서 마주친 곰과 거인. 처음에는 서로가 자신이 편한대로 건너갈 방법을 제시하지만, 이내 곧 협력하여 서로를 끌어안고 조금씩 발을 떼면서 방향을 틀어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가게되는 이야기네요.
짧고 간결한 내용이지만, 이 속에서 서로 경쟁하지 않고 협동과 협력속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는 교훈적인 내용이네요.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이익과 욕심만 먼저 챙기면 어떤 결과가 오는지, 또 서로 머리를 맞대서 모두가 이익을 보는 방법을 생각해보면 최고의 답안이 나오고 성공에 이르는 지름길임을 가르칠 수 있는 책이네요.
거인과 곰의 이야기 속에서 어른인 부모도 아이에게 경쟁하는 모습보다 서로를 배려하고 도와주면서 협력과 협동이란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야한다는 생각과 이기주의가 만연한 현실에서 타인에 대한 배려를 몸소실천으로 가르치려는 마음을 가지게 하는 책이네요.
부모의 모습을 그대로 보고 따르는 아이들에게 거인과 곰처럼 어른들사이에서 일어나는 작고 큰 여러 가지 문제속에서 얼굴찡그리는 일 없이 함께 힘을 합쳐 최고의 방법을 모색해내는 모습을 보인다면 자연히 아이들도 따라할 수 밖에 없단 생각이 드네요.
그림은 큼직큼직하고 내용은 간결해서 아이의 관심을 더욱 끌어들이는 재미있는 책. 그림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왠지 편해지고 사랑이 가득담긴 그림이란 생각이 드네요. 아이와 함께 책 한권위에 올라가 껴안고 곰과 거인처럼 주춤주춤 방향을 틀어봤는데 아이가 정말 재미있어하네요. 계속 다리건너자고 하네요. 이런 좋은 책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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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다리'라는 좁은,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질 수 있는 작은 사건으로 우리 인간관계까지 고민할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라 대상은 유아로 되어 있지만 초등학생까지도 볼 만한 좋은 생각거리가 담긴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좁은 다리에 아주 덩치가 큰 곰과 거인이 가운데서 맞닥뜨립니다. 실생활에서 그럴 일은 요즘은 거의 없지만, 저는 아이에게 읽어주다보니 한 대밖에 지나갈 수 없는 길에 양쪽으로 차 두대가 만나는 장면이 떠올랐어요. 보통은 저 멀리서 보고 자리가 없어 보이면 기다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어떤 사람들은 무조건 달려와서 서로 비키라고 소리칠 때가 있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큰 곰과 거인은 얼른 지나가지 않으면 다리가 끊어질 지 모른다는 위기를 느끼게 되고 이런 저런 방법을 이야기해보다가 해결방법을 찾아서 지나가게 됩니다. 그렇게 지나가는 장면도 마치 카메라로 찰칵찰칵 찍어놓은 장면을 붙여놓은 것처럼 장면을 구성해놓아서 재미있어요. 삽화의 색감은 조금 어두운 편인데 튀지 않는 삽화를 보면서 책 내용에 푹 빠져들 수 있게 합니다. 내용도 그렇지만 삽화가 참 인상적인 책이라고 생각해요. 보통 유아책은 정면에서 본 전체샷으로 삽화를 구성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은데 이 책은 강조할 부분을 클로즈업해서 좀더 긴장감을 느끼도록 해준 것 같아요. 정면에서 위에서 본 장면 등 보는 시선의 위치도 다양하고요. 특히 둘이 딱 맞닥뜨렸을 때 위에서 바라보는 장면이 리얼했어요. 다리 위에 발만 보이는 장면도 있는데요, 아직 발만 있고 위에 안 보일 수 있다는 걸 잘 이해 못하는 저희 딸은 곰이 어디갔냐고 묻더라구요. 어제 저녁에 몇 번 읽고 아침부터 '다리'책 어디갔냐고 묻네요. 곳곳에 풍차, 배 등 작은 그림들을 찾는 재미가 솔솔한가 봅니다. 글밥은 많지 않고, 이야기도 단순한데 그림 보는 재미도 있고 생각할거리가 많이 담긴 정말 따뜻한 동화 한 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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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며 다른 사람과 협동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필요로 하는거 같아요.
요즘 처럼 이기주의가 팽배한 시대에 서로가 자신만을 위하고 욕심을 부린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그런점에서 이 책은 아이에게 서로 배려하고 협동하며 함께 공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의미있는 일인지 다시한번 일깨워주는 동화책인거 같아요.
어느 날 아침 커다란 곰 한 마리가 왼쪽에서 다리를 건너오려 하고 있네요 그런데 하필 그때 그 좁은 다리의 오른족에서는 거인이 건너오고 있었어요.
보기에도 아슬아슬 너무 좁은 다리를 둘 다 건너려고 하다니...
과연 다음 장면은 어떨지 너무 궁금해하며 책장을 넘겼답니다.
어머나~~이를 어째요~~ 둘 중 한명이 기다려주면 좋으련만... 둘은 한치의 양보도 없이 다리를 건넜고 결국 둘은 다리 한가운데서 딱 마주쳤어요.
특히 이 부분은 다른 동화책과는 다르게 그림을 보는 관점을 달리해서인지 더욱더 긴장감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보통은 옆모습을 보여주는게 다반사인데 이 책은 독특하게 위에서 아래를 보여주면서 곰과 거인이 대치한 모습이 더욱더 생동감 있었어요.
뒤로 물러날 생각이 전혀 없는 둘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해결책을 찾기위해 둘은 열심히 고심하지만 마땅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다가 갑자기 거인이 너무 좋은 방법을 생각해냈어요.
곰과 거인은 서로 꼭 붙들고 몸을 조금씩 움직이면서 춤을 추듯 몸을 돌렸어요. 왠지 왈츠를 추는 듯한 곰과 거인의 모습이 재미있네요.^^
그런데 서로 협동했더니 정말로 둘 다 다리를 건널 수 있게 되었어요.
이 장면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보통 우리들이 생각하기엔 거인이나 곰 중에 한명이 양보하지 않았을까! 하며 양보의 미덕을 생각했는데 이 책에서는 각자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서로 협동함으로써 더 좋은 결과를 가져왔으니 말이에요.
물론 양보도 좋지만 이렇게 둘이 함십해서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면 더욱 현명한 일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이 있듯이 힘들고 어려울때 서로 협동하고 함께 나누는것만으로도 결과는 더욱더 해피엔딩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는 물론 어른들이 읽어봐도 너무 유익한 동화책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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