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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외나무다리에서 마주친 곰과 거인의 지혜로운 행동
"외나무다리에서 마주친 곰과 거인의 지혜로운 행동" 내용보기
이솝우화에 <외나무다리 위의 염소 or 외나무다리>라는 이야기가 있다. 외나무 다리에서 마주친 염소, 그들은 한 치의 양보도 하지 않고, 서로가 먼저 지나가겠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우리의 속담에는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 말도 있다.그만큼 외나무다리는 한 사람만이 지나갈 수 있는 다리이기에 이곳에서 두 사람이 만나게 되면 양보의 미덕을 발휘해야만 건널 수 있는
"외나무다리에서 마주친 곰과 거인의 지혜로운 행동" 내용보기

이솝우화에 <외나무다리 위의 염소 or 외나무다리>라는 이야기가 있다.
외나무 다리에서 마주친 염소, 그들은 한 치의 양보도 하지 않고, 서로가 먼저 지나가겠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우리의 속담에는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 말도 있다.
그만큼 외나무다리는 한 사람만이 지나갈 수 있는 다리이기에 이곳에서 두 사람이 만나게 되면 양보의 미덕을 발휘해야만 건널 수 있는 장애물인 것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인 <다리> 역시 이런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을 쓴 '하인츠 야나쉬'는 오스트리아인으로 라디오 방송국 기자, 진행자, 구성작가인데, 어린이를 위한 책도 많이 썼다고 한다. 그의 작품들은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읽은 후에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책을 쓴다고 하는데, <다리>가 바로 그런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협동과 공존의 메시지가 담겨진 이야기이다.
또한, 이 책의 그림을 그린 '헬가 반쉬'는 그림의 일부는 종이를 오려서 붙인 듯한 느낌을 주는 부분들을 만들어 놓기도 하고, 이야기 내용 중에 강조하고 싶은 부분만을 강조하여 나타냄으로써 색다른 느낌을 주면서도 작품이 나타내고자 하는 바를 충분히 부각시켜서 나타내고 있다.
이 책의 소재가 되는 외나무 다리는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매개체라는 생각이 든다.
앞에서 예를 들었던 이솝우화 중의 또 다른 이야기에는 고기 한 점을 물고 가던 개가 외나무 다리를 지나다가 물 밑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게 되고, 그 물 속의 어떤 개의 고기가 탐나서 짖다가 자신의 고기를 물에 빠뜨리는 이야기도 있으니, 외나무다리에서는 좋은 교훈을 많이 남겨 주는 듯한 생각이 든다.
" 흐르는 강물은 알고 있는 이야기가 많아요. 커다란 다리에 대한 이야기도 안답니다....." ( 책 속의 글 중에서)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 위에 놓인 좁은 다리.
그 왼쪽에는 커다란 곰 한 마리가, 그 오른쪽에는 거인이 이 다리를 지나가려고 한다.
누군가 먼저 양보를 하면 좋으련만....

곰과 거인은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다리 한가운데에서 마주치게 된다.
이 상황을 나타내는 그림은 참 잘 표현을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들의 모습을 위에서 내려다본다.
목격자인 한 마리의 커다란 새의 모습과 함께.



이글이글 타오르는 곰과 거인의 눈빛,
그리고 위태로운 상황를 표현한 다리를 가득 메운 곰과 거인의 다리부분만 클로즈업한 그림.
이들의 대치상태는 팽팽하기만하다.

 

만약, 곰과 거인이 고집을 부리고, 서로 좁은 다리에서 다툰다면...
이솝우화의 두 마리의 염소처럼....
좁은 다리위에서 마주친 커다란 곰과 거인은 과연 이 난관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궁금해진다.
둘이 모두 강물로 떨어지거나, 아니면 둘이 모두 다리를 건널 수 있는 방법을 찾거나....
<다리>는 기존의 이야기에서 보여주었던 내용과는 다른 이야기를 담아낼 것 같은데, 어떤 이야기로 어린이들에게 감동을 줄 것인지 궁금해진다.
어린이들이 살아가야 할 세상이 경쟁이 치열한 사회이기에 이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잃어 버릴 수도 있는데, 이들에게 이 사회에서 필요한 것은 경쟁이 아니라 서로 협동하는 것이고, 그것이 공존하는 것임을 알려주는 그런 심오한 주제가 담긴 책인 것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아름다운 세상으로 만들기위해서 필요한 덕목을 깨닫게 해주는 책인 것이다.
<다리>는  어린이가 읽어도 깊은 감동을 받을 수 있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새로운 깨달음을 갖게 해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달의 사락 n******5 2011.05.23.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서로의 이익이 충돌한다면
"서로의 이익이 충돌한다면" 내용보기
좁은 다리를 지나가려는 곰과 한 사람.. 이들은 처음에는 서로를 견제하지만 너무나 쉬운 해법을 찾아 서로가 서로의  갈길을 비켜준다. 바로 좁은 다리 틈에서 서로를 껴안고 조금씩 조금씩 위치를 바꾸어서 서로의 위치를 바꿔 제 갈길을 가게된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난 이해관계와 이익으로 인해 서로가 상충하게 되는 상황이 있다.  이때 서로의 이익이 되도록 결론이 이루어
"서로의 이익이 충돌한다면" 내용보기

좁은 다리를 지나가려는 곰과 한 사람..

이들은 처음에는 서로를 견제하지만 너무나 쉬운 해법을 찾아 서로가 서로의 

갈길을 비켜준다. 바로 좁은 다리 틈에서 서로를 껴안고 조금씩 조금씩 위치를 바꾸어서

서로의 위치를 바꿔 제 갈길을 가게된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난 이해관계와 이익으로 인해 서로가 상충하게 되는 상황이 있다. 

이때 서로의 이익이 되도록 결론이 이루어지게 되려고 노력하는 것 그리고 그렇게 되는 것은

매우 희귀한 일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럴수 있다고 말한다. 

한 차례의 실랑이 후에 어떻게든 각자 갈길은 가야하므로 이들은 

서로가 서로를 부둥켜 안고 서로의 위치를 바꾸는 노력을 하는 것이다. 

참 아름다운 결론이다. 어른들의 세계도 이러한 일들이 빈번히 일어나기를....

i*******3 2021.02.1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위태로운 다리에서 만난 거인과 곰은?
"위태로운 다리에서 만난 거인과 곰은?" 내용보기
다리..다리라는 것은 어떤 지역과 지역을 연결해주는 매개체가 된다.흔들거리는 좁은 다리에서 만난 거인과 곰 사이의 연결 매개체가 된 것이 바로 다리인것이다.커다란 곰 한 마리와 커다란 거인이 좁은 다리에서 만났으니 구경하는 방관자가 되어 예측하건데 둘이 싸워서 물속으로 첨벙 빠지거나 아니면 둘 중 누구 하나가 양보하여 길을 서로 건너게 되지 않을까...이정도의 생각을 하
"위태로운 다리에서 만난 거인과 곰은?" 내용보기

다리..다리라는 것은 어떤 지역과 지역을 연결해주는 매개체가 된다.
흔들거리는 좁은 다리에서 만난 거인과 곰 사이의 연결 매개체가 된 것이 바로 다리인것이다.
커다란 곰 한 마리와 커다란 거인이 좁은 다리에서 만났으니 구경하는 방관자가 되어 예측하건데 둘이 싸워서 물속으로 첨벙 빠지거나 아니면 둘 중 누구 하나가 양보하여 길을 서로 건너게 되지 않을까...이정도의 생각을 하였다.
사실 이 정도의 이야기면 너무나 고루한 이야기일것이다.
작가는 정말 색다른 방법으로 이들이 처한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해나가게 한다.
다시 한번 하인츠 야니쉬라는 작가를 되뇌어보게 된다.
이야기도 이야기이지만 일러스트 또한 눈에 쏘옥 들어온다.
위태로운 외나무 나리가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는 장면이나 거인과 곰을 하늘에서
내려다본 모습이나~둘사이의 쟁쟁한 관계를 눈빛과 표정으로 멋지게 잡아 낸것도 책에서 눈길을 뗄수 없게 만든다.
불안하게 흔들리기 시작하는 다리 앞에서 거인이 먼저 말을 꺼낸다.
"해결책을 찾아야겠군."
과연 그 해결책이란 무엇일까?얼른 책을 넘겨보게 한다.
예상대로 둘 사이의 쟁쟁함은 서로를 노려보고 으르렁거리게 한다.
내 생각대로 아마도 안좋은 결말이 날것 같아...하지만 다음장에서 거인이 멋진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리고 나타나는 둘 사이의 행동~어색한 만남~어색한 포응이 몸을 살짝살짝 돌리면서
나중에는 미소가 번지게 된다.
아이들은 이 부분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을 짓는다.
"엄마~잘 해결되었네~~"하면서 우리집 꼬맹이는 책을 보면서 기분이 좋다한다.
다정하게 손을 흔드며 헤어지는 둘의 모습은 독자를 기쁘게 한다.
아이들의 미소를 바라보며 고집과 미움을 버리고 해결책을 찾아 낸 거인과 곰의 이야기가 마음속에 잔잔히 들어온다.



위태로운 다리위에서 만난 거인과 곰~


 

d******3 2011.07.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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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다리" 내용보기
흐르는 강물은 아는 이야기가 많데요. 어떤이야긴지 궁금하지 않나요?? 뭔가를 아는듯한 표정을 가지고 있는 까마귀와 함께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실래요?   흐르는 강물위에 있는 좁은다리 어느날 검은털의 곰과 거인이 건너다가 다리의 중간에서 만나게 되요.. 곰과 거인은 처음에 으르렁 거렸어요.. 먼저 건너기 위해서이죠.. 그렇지만 거인은 좋은 해결책을 생각해냈고 곰도
"다리" 내용보기

흐르는 강물은 아는 이야기가 많데요. 어떤이야긴지 궁금하지 않나요??

뭔가를 아는듯한 표정을 가지고 있는 까마귀와 함께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실래요?

 

흐르는 강물위에 있는 좁은다리

어느날 검은털의 곰과 거인이 건너다가 다리의 중간에서 만나게 되요..

곰과 거인은 처음에 으르렁 거렸어요.. 먼저 건너기 위해서이죠..

그렇지만 거인은 좋은 해결책을 생각해냈고 곰도 수긍하고 거인이 방법을 제시합니다.  

서로를 붙잡고 발을 조금씩 옮기며 몸을 돌리는 것이죠

다행히 둘 다 강물에 빠지지도 않고 다리를 무사히 건너게 된답니다.

다리를 무사히 건너게 된 곰과 거인은 서로에게 서로 감사하게 되고 잘가라고 손도 흔들어 주게 된답니다.

그것은 서로의 생각만을 고집하지 않고 협동과 협력으로 해결할수 있지 않았을까요???

만약 자신의 방법만 우기고 있었더라면 아마 둘다 물속에 풍덩 빠졌을지도 모르지요..

 
책을 다읽고 나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만약에 너라면 어떻게 했을것 같아?"라고..
그랬더니 날아간다고 한다. 아이들의 생각은 정말 무궁무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은 협동와 협력을 알기에는 이른것일까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
 
아이들이 보는 동화책이라고 하지만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들들도 접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우리들은 곰과 거인처럼 눈에는 보이지는 않지만 다리를 건너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다리의 중간에서 곰과 거인이 그랬듯 누군가를 만나게 되고 그때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다리를 먼저 건널수도 아니면 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 갔다가 건너갈수도 있을것이다.
물에 빠질수도 있을것이다. 어쩌면 곰과 거인이 했던것처럼 협동과 협력으로 해결할수도 있을것이다.
만약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것인가..

 

a*******8 2011.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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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다리" 내용보기
위태로운 다리 위에서 마주친 거인과 곰. 서로 한 발짝도 물러서려 하지 않습니다. 자칫하면 함께 강으로 떨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 어떻게 해결될까요?   우리들이 흔히 봐왔던 두마리의 염소책에서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 염소두마리가 서로 양보하지 않고 다투다 둘다 떨어진다는 내용이 있었어요. 그러면서 배운 교훈은 서로 양보하자. 물론 너무 좋은 교훈이며 절대 잊지 말아야
"다리" 내용보기

위태로운 다리 위에서 마주친 거인과 곰.

서로 한 발짝도 물러서려 하지 않습니다.

자칫하면 함께 강으로 떨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 어떻게 해결될까요?

 

우리들이 흔히 봐왔던 두마리의 염소책에서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 염소두마리가 서로 양보하지 않고 다투다 둘다 떨어진다는 내용이 있었어요.

그러면서 배운 교훈은 서로 양보하자.

물론 너무 좋은 교훈이며 절대 잊지 말아야할 교훈이기도 하지요.

양보하는 미덕도 우리 아이들이 배워야할 아주 중요한 덕목중 하나이긴 하지만,...

양보라는게 한쪽에 조금은 손해를 보는듯한 느낌이 드는건 당연한것 같아요.

주니어랜덤 세계 걸작 그림책"다리"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양보의 미덕보다는 조금 다른 방향의 해결책을 제시해줍니다.

 

어느날 곰과 거인은 다리 한가운데서 딱 마주쳤어요.

둘은 서로를 바라보며 으르렁대며 뒤로 물러날 생각 따위는 전혀 없었지요.

다리는 불안하게 흔들리고 여러가지 해결책을 찾아내기 시작하죠.

"나는 널 붙잡고, 너도 날 꼭 붙드는 거야.

그러면 둘 다 안 떨어질 수 있어."

마치 춤이라도 추려는 것처럼 곰과 거인은 서로를 꼭 붙들며 살짝 살짝 몸을 돌려 마침내 둘은 다리를 건널수 있게 되는거죠.

다행히도 둘은 서로를 배려해주면서 위기를 잘 극복합니다. 만약 곰과 거인이 좁은 다리 위에서 각자 자신들만의 방법을 고수했다면 누구도 진정한 승자가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고집과 미움을 버리고 평화로운 해결책을 찾는 거인과 곰의 이야기.

우리 아이들도 만약 다리위에 곰과 거인처럼 위태로운 상황에 들이닥쳤을때 서로 경쟁하기보다 협동하고 협력할 때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고 현명하게 잘 해결해 나아 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듭니다.

잔잔한 감동과 깊은 울림을 주는 책이네요.

t*******6 2011.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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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다리" 내용보기
커다란 다리를 지나고자 하는 커다란 곰과 거인이 다리 한 가운데서 딱 마주치게 됩니다. 당연히 둘은 양보하지 않고 자신이 먼저 건너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다리가 흔들리기 시작하자 해결책을 생각하지요 하지만 자기가 건너야 된다는 입장엔 변함이 없어 시간만 보내다 거인이 소리칩니다. “나는 널 붙잡고 너도 날 꼭 붙드는 거야. 그러면 둘 다 안 떨어질 수 있
"다리" 내용보기

커다란 다리를 지나고자 하는 커다란 곰과 거인이 다리 한 가운데서 딱 마주치게 됩니다.

당연히 둘은 양보하지 않고 자신이 먼저 건너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다리가 흔들리기 시작하자 해결책을 생각하지요

하지만 자기가 건너야 된다는 입장엔 변함이 없어 시간만 보내다 거인이 소리칩니다.

“나는 널 붙잡고 너도 날 꼭 붙드는 거야. 그러면 둘 다 안 떨어질 수 있어”

그리고 무사히 다리를 건넌 뒤 상대방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며 각자의 길을 간다는 내용입니다.


사실 어른인 제 생각으로 보자면 별로 대단할 것도 없고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해결책이지만 이 책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협동과 공존의 메시지라는 걸 생각한다면 아하!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결과를 보면 당연하지만 그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생각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은 거니까요
특히 덩치가 커다란 곰과 커다란 거인이 마주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다리를 어떻게 건너지? 하고 고민을 해봐도 별 뾰족한 수가 없어 보이네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해야하지? 하니 거인이 곰을 총으로 쏘면 되지 않느냐고 하는군요.
같이 건너면 안되냐고 하니 모르겠다고 고개를 흔들어요

서 다리를 건너기 위해서 한 쪽이 양보하고 배려하라는 의미보다 서로 같이 건널 수 있도록 했다는 미묘한 차이도 생각을 깊어지게 해주는 것 같아요
또 같이 붙들고 건너는 행동을 할 때 서로를 믿고 자신의 몸을 맡기는 곰과 거인의 상대방에 대한 신뢰를 우리 아이들도 배울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m*****9 2011.06.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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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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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태롭고 좁은 다리에서 마주친 곰과 거인. 처음에는 서로가 자신이 편한대로 건너갈 방법을 제시하지만, 이내 곧 협력하여 서로를 끌어안고 조금씩 발을 떼면서 방향을 틀어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가게되는 이야기네요. 짧고 간결한 내용이지만, 이 속에서 서로 경쟁하지 않고 협동과 협력속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는 교훈적인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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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태롭고 좁은 다리에서 마주친 곰과 거인. 처음에는 서로가 자신이 편한대로 건너갈 방법을 제시하지만, 이내 곧 협력하여 서로를 끌어안고 조금씩 발을 떼면서 방향을 틀어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가게되는 이야기네요.

짧고 간결한 내용이지만, 이 속에서 서로 경쟁하지 않고 협동과 협력속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는 교훈적인 내용이네요.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이익과 욕심만 먼저 챙기면 어떤 결과가 오는지, 또 서로 머리를 맞대서 모두가 이익을 보는 방법을 생각해보면 최고의 답안이 나오고 성공에 이르는 지름길임을 가르칠 수 있는 책이네요.

거인과 곰의 이야기 속에서 어른인 부모도 아이에게 경쟁하는 모습보다 서로를 배려하고 도와주면서 협력과 협동이란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야한다는 생각과 이기주의가 만연한 현실에서 타인에 대한 배려를 몸소실천으로 가르치려는 마음을 가지게 하는 책이네요.

부모의 모습을 그대로 보고 따르는 아이들에게 거인과 곰처럼 어른들사이에서 일어나는 작고 큰 여러 가지 문제속에서 얼굴찡그리는 일 없이 함께 힘을 합쳐 최고의 방법을 모색해내는 모습을 보인다면 자연히 아이들도 따라할 수 밖에 없단 생각이 드네요.

그림은 큼직큼직하고 내용은 간결해서 아이의 관심을 더욱 끌어들이는 재미있는 책.

그림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왠지 편해지고 사랑이 가득담긴 그림이란 생각이 드네요.

아이와 함께 책 한권위에 올라가 껴안고 곰과 거인처럼 주춤주춤 방향을 틀어봤는데 아이가 정말 재미있어하네요. 계속 다리건너자고 하네요.

이런 좋은 책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q*******o 2011.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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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동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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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다리'라는 좁은,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질 수 있는 작은 사건으로 우리 인간관계까지 고민할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라 대상은 유아로 되어 있지만 초등학생까지도 볼 만한 좋은 생각거리가 담긴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좁은 다리에 아주 덩치가 큰 곰과 거인이 가운데서 맞닥뜨립니다. 실생활에서 그럴 일은 요즘은 거의 없지만, 저는 아이에게 읽어주다보니 한 대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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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다리'라는 좁은,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질 수 있는 작은 사건으로 우리 인간관계까지 고민할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라 대상은 유아로 되어 있지만 초등학생까지도 볼 만한 좋은 생각거리가 담긴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좁은 다리에 아주 덩치가 큰 곰과 거인이 가운데서 맞닥뜨립니다. 실생활에서 그럴 일은 요즘은 거의 없지만, 저는 아이에게 읽어주다보니 한 대밖에 지나갈 수 없는 길에 양쪽으로 차 두대가 만나는 장면이 떠올랐어요. 보통은 저 멀리서 보고 자리가 없어 보이면 기다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어떤 사람들은 무조건 달려와서 서로 비키라고 소리칠 때가 있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큰 곰과 거인은 얼른 지나가지 않으면 다리가 끊어질 지 모른다는 위기를 느끼게 되고 이런 저런 방법을 이야기해보다가 해결방법을 찾아서 지나가게 됩니다. 그렇게 지나가는 장면도 마치 카메라로 찰칵찰칵 찍어놓은 장면을 붙여놓은 것처럼 장면을 구성해놓아서 재미있어요. 삽화의 색감은 조금 어두운 편인데 튀지 않는 삽화를 보면서 책 내용에 푹 빠져들 수 있게 합니다.  

  내용도 그렇지만 삽화가 참 인상적인 책이라고 생각해요. 보통 유아책은 정면에서 본 전체샷으로 삽화를 구성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은데 이 책은 강조할 부분을 클로즈업해서 좀더 긴장감을 느끼도록 해준 것 같아요. 정면에서 위에서 본 장면 등 보는 시선의 위치도 다양하고요. 특히 둘이 딱 맞닥뜨렸을 때 위에서 바라보는 장면이 리얼했어요. 다리 위에 발만 보이는 장면도 있는데요, 아직 발만 있고 위에 안 보일 수 있다는 걸 잘 이해 못하는 저희 딸은 곰이 어디갔냐고 묻더라구요.

  어제 저녁에 몇 번 읽고 아침부터 '다리'책 어디갔냐고 묻네요. 곳곳에 풍차, 배 등 작은 그림들을 찾는 재미가 솔솔한가 봅니다.

글밥은 많지 않고, 이야기도 단순한데 그림 보는 재미도 있고 생각할거리가 많이 담긴 정말 따뜻한 동화 한 편이었어요.

 

 

 

 

 

k*******4 2011.06.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리] 협동과 공존의 의미를 배울 수 있어요^^
"[다리] 협동과 공존의 의미를 배울 수 있어요^^" 내용보기
아이가 커갈수록 점점 더 필요로 하는 덕목이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며 다른 사람과 협동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필요로 하는거 같아요.   요즘 처럼 이기주의가 팽배한 시대에 서로가 자신만을 위하고 욕심을 부린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그런점에서 이 책은 아이에게 서로 배려하고 협동하며 함께 공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의미있는 일인지 다시한번 일깨
"[다리] 협동과 공존의 의미를 배울 수 있어요^^" 내용보기




아이가 커갈수록 점점 더 필요로 하는 덕목이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며 다른 사람과 협동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필요로 하는거 같아요.

 

요즘 처럼 이기주의가 팽배한 시대에

서로가 자신만을 위하고 욕심을 부린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그런점에서 이 책은 아이에게 서로 배려하고 협동하며 함께 공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의미있는 일인지 다시한번 일깨워주는 동화책인거 같아요.

 

 


 

 

어느 날 아침 커다란 곰 한 마리가 왼쪽에서 다리를 건너오려 하고 있네요

그런데 하필 그때 그 좁은 다리의 오른족에서는 거인이 건너오고 있었어요.

 

보기에도 아슬아슬 너무 좁은 다리를 둘 다 건너려고 하다니...

 

과연 다음 장면은 어떨지 너무 궁금해하며 책장을 넘겼답니다.

 



 

어머나~~이를 어째요~~

둘 중 한명이 기다려주면 좋으련만...

둘은 한치의 양보도 없이 다리를 건넜고

결국 둘은 다리 한가운데서 딱 마주쳤어요.

 

특히 이 부분은 다른 동화책과는 다르게

 그림을 보는 관점을 달리해서인지 더욱더 긴장감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보통은 옆모습을 보여주는게 다반사인데

 이 책은 독특하게 위에서 아래를 보여주면서

곰과 거인이 대치한 모습이 더욱더 생동감 있었어요.

 

뒤로 물러날 생각이 전혀 없는 둘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해결책을 찾기위해 둘은 열심히 고심하지만 마땅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다가

갑자기 거인이 너무 좋은 방법을 생각해냈어요.

 

 



 

 

곰과 거인은 서로 꼭 붙들고 몸을 조금씩 움직이면서

춤을 추듯 몸을 돌렸어요.

왠지 왈츠를 추는 듯한 곰과 거인의 모습이 재미있네요.^^

 

그런데 서로 협동했더니 정말로 둘 다 다리를 건널 수 있게 되었어요.

 

이 장면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보통 우리들이 생각하기엔 거인이나 곰 중에 한명이

양보하지 않았을까! 하며 양보의 미덕을 생각했는데

이 책에서는 각자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서로 협동함으로써 더 좋은 결과를 가져왔으니 말이에요.

 

물론 양보도 좋지만 이렇게 둘이 함십해서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면 더욱 현명한 일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이 있듯이

힘들고 어려울때 서로 협동하고 함께 나누는것만으로도

결과는 더욱더 해피엔딩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는 물론 어른들이 읽어봐도 너무 유익한 동화책인거 같아요^^


 

s******5 2011.06.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