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랜드」- 3. 세이는 활을 들고 사냥을 나섰습니다. 예전에 배웠나 보네요. 사는 데에 유용한 지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런 사람과 친하게 지내두면 나중에 굶어죽지는 않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실컷 부려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자살할 생각을 갖게 되었는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안타까워요. 대한민국 사람들뿐만이 아니라 지구상에 있는 사람들은 가끔 자살을 생각한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이 자살을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만 가끔 힘이 들 때면 자살을 생각하지 않을까요? 음. 너무 힘드니까. 하지만 실행에 옮기지는 않는 것이 좋겠죠! 세이는 만났어요. 활을 들고 사냥을 떠났거든요. 뭐라도 잡고 싶었어요. 자신이 만든 활로 잡고 싶었어요. 그런데 산에 올라가서 어떤 사람을 만났어요. 그 사람이 이 섬에 대한 이야 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이 섬은 무법도라고. 무법도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려주었습니다. 세이는 료가 떠난다고 했을 때 말릴 수 없었습니다. 사람들마다 자신들이 갖고 있는 사연이 다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었거든요. 결과를 말하자면 료의 섬 탈출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읽고 있던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탈출에 성공하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결국 실패. 어떻게 실패했는지는 말 못하겠어요. 너무 어이없거든요. 료의 협상조건은? 료가 고기를 가지고 협상을 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내건 조건은 뭘까요? 그 조건을 찬성하는 사람이 있기는 한데요. 음, 반대하는 사람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렇지만 고기를 잡을 수 있는 사람은 현재 ‘세이’ 한 사람뿐입니다. 마지막 장에는 슬픈 장면이 들어 있네요. 탈출을 시도했던 료가 파도에 등 떠 밀려서 온 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디 다친 곳이 없는지 확인을 먼저 해야겠네요. 음. 이제 료가 어떻게 되는지 보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료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