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의 밥상에 절대 빠지지않는것 중의 하나가 바로 나물이예요. 그런데 요리를 만들다보면 나물만큼 제철에 나면서도 몸에 좋고 만들기 쉬운 요리도 없는것 같아요. 결혼 5년차에 접에드는 주부인 저도 나물요리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생각해보니 재대로 만들줄 아는 나물 요리가 10가지 남짓이더라구요.
그래서 나물요리 재대로 맛을 내고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집어든 책이 바로 <리스컴 출판사의 나물이 좋다>였습니다. 제목부터가 나물이 좋다!! 라고 말하고 있는 이 책은, 정말 나물에 대한 것들이 모두 다 정리되어 있다고 할정도로 자세하면서도다양한 나물 요리가 소개되어 있어요. 책의 첫파트 부분에는 월별로 한눈에 알아볼수 있도록 만든 제철 나물 캘린더가 있어서 지금 이 철에는 어떤 나물이 나오는지 그리고 제철에 나오는 나물을 섭취함으로서 비타민은 물론 영양도 더 많이 흡수할수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챙겨두고 보면 제철나물을 놓치지 않고 가족들을 챙겨먹일수 있어 건강식으로도 그만이랍니다.
맛있는 요리의 기본은 좋은 재료를 고르는것인데요.
<나물이좋다>에서는 싱싱하고 좋은 나물 고르는법 부터 보관법, 맛내는 방법까지 자세하고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초보주부들이 나물을 배울때 보기에도 참 좋은 책이랍니다.
책의 설명들이 친정엄마가 옆에서 웃으면서 가르쳐주듯 잘 구성되어 있어서 나물 만드는 재미가 나더라구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콩나물, 고사리 나물같은 기본 나물부터 조금은 생소한 향토나물까지 생으로 겉절이로 무쳐서 먹는 방법, 볶아서 먹는 나물 등 조리방법에 따라서 구성되어있어서 보기에도 편해요.
<나물이 좋다>는 초보주부들부터 살림의 고수까지 모두다 꼭 봐야할 나물에 관한 최고의 요리책인것 같아요. 건강하고 몸에 좋은 우리 한식반찬, 나물- 이 책 한권으로 다 만들수 있답니다.
|
|
|
|
누구나 좋아하는 나물부터 ~ 라고 시작되는 부분이 있다.. 누구나.. 좋아하는 이라...는 것은 내게는 해당사항이 없는 것 같다. 나는 어릴때부터 초록색으로 된 건 아무 것도 먹질 못했다. 특히나 거기에다가 향이라도 나면 정말 무슨 독약을 먹는 것 마냥.. 쾍쾍거리다가 결국은 다른 사람들 몰래 뱉어내기 일쑤였다. 그러다보니 엄마는 1학년때 소풍 김밥엔 쇠고기와 달걀만 넣고 2학년때 소풍 김밥엔 어묵과 달걀만 3학년때 소풍 김밥에는 동생이 1학년에 입학하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내 김밥에도 단무지한개만 넣어보자며 경우 달래서 넣어주셨는데 결국 나는 보란듯이 단무지만 쏘옥쏘옥 빼서 도시락에 남겨놓아버렸다. 심지어 단무지 물이 든 밥알들도 골라낼 정도였으니 나의 나물 관련 편식은 거의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4학년 소풍도시락에 시금치가 입성하고부터는 나는 소풍이 싫어졌었다. ㅠㅠ 그런 내가 라면을 알게 되면서 다른 집에서 라면을 얻어먹게 되었는데 이런 라면에... 파라는 녀석을 넣어서 끓여주는게 아닌가? 그렇게 좋아라 하는 라면이였지만.. 결국 그 파 때문에 즐거운 식사시간이 거의 사약을 먹는 기분이였으니 그 뒤로 부터 남의 집에서의 식사가 그리 유쾌한것이 아니였다.
성인이 되어서도 나의 편식을 고쳐주려고 노력한 엄마의 수고와 달리 여전히 파를 즐기지 않으면 초록색을 띠고 있는데 향까지 나는 미나리같은 녀석은 정말 경계 1호가 될 정도로 여전히 나물이나 야채와는 타협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런 내가 밥상에 초록색을 들이기 시작했으니 그건 바로 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시작하면서부터 였다. 나는 먹기 싫지만.. 그 나물이란 녀석들이 얼마나 우리 몸에 좋은지는 이론적으로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 내 아이만은 나처럼 편식에 수렁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고 싶지가 않아서 아이보는데서는 보란듯이 너무나 맛나게 예전같았으면 생각도 못했을 브로콜리며..시금치며..각종나물 종류를 먹어준다.. 그런데 좋아해도 우리 나라의 먹거리들의 조리법이 다양한데 다 알지 못해서 못하는데... 이건 원.... 태생이 나물을 좋아하지 않았으니 아이에게 고작 해줄수 있는 나물 반찬이 한계가 있더라는 거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참.. 반갑다.. 아무 것도 모르는 무인도에서 말할 상대를 찾은 것 같다고나 해야할까?
책속에는 향긋하고 깔끔한 나물반찬 만드는 법 78가지나 담겨져있다. 생나무,무침나물,볶음나물,별미나물요리로 파트를 나누어서 구성된 이 요리책은 당연히 나물 고르기와 손질하는 법 보관하는 방법등이 잘 설명되어 있어서 나처럼 시골틱하게 보이지만 도시에서 자라 국화를 보고서 쑥이라고 뻔뻔스럽게 아는 척하는 초보 아닌 초보 주부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안성맞춤이다. 거기다가 맛과 영양을 높이는 요리비법까지 전수해주니 이제 나도 나물박사가 되는건 아닌지... 자주 쓰는 나물 양념은 포스팅해서 냉장고에 떡하니 부쳐놓고 요기나게 사용하게 될것 같다. 된장 양념,국간장양념,고추장양념,소금양념, 요 4가지만 있으면 오케이.. 별거 아니구만 싶지만 나물은 일단 손맛이니까.. 조물조물 손테크닉도 필요할듯.. ^^
![]() ![]() ![]() ![]() ![]() ![]() 역시 나물은 제철에 먹는게 최고.. 1년 내내 건강하게 제철 나물 잘 챙겨먹을수 있도록 제철 나물 캘린더도 앞장에 마련되어있다. 내가 몰랐던 약이 되는 산나물과 들나물들.. 어머님이 챙겨주시면 곰팡이 쓸어서 버리고 보관 잘못해서 그냥 버리고 해먹을 줄 몰라서 남주고 .. 해 봤는데 맛이 없어서 버리기 일쑤였는데 살균작용이 좋은 쑥,호흡기질환에 도움이 되는 도라지,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달래 간기능을 좋게하는 곰취 , 위암을 예방하는 두릅 , 간과 눈을 건강하게 만드는 냉이 종양과 궤양을 치료한다는 원추리,진통효과가 있는 참취,중풍치료에 방풍, 면역력을 높여주는 씀바귀까지 버릴 녀석이 하나 없다니.. 나의 무지함이 참 부끄러워지는 순간이 아닐수가 없다.
책안 요리들은 비교적 앞에 나와 있는 자주 쓰는 나물 양념으로 만드는데 내게 원추리나물,삼나물,비름나물,노각,방풍나물은 참 생소하기 짝이없다. 이야.. 이거 뭐 왠만한 양념은 다 비슷하니 별거 아니네... 하고 말했더니 옆에 있던 이웃이 한다는 소리가 그런데 왜 요리 정말 잘하는 사람을 나물 잘 무치는 사람이라고 하겠냐고.. 생각보다 쉽지 않고 만만하게 볼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나물반찬 만드는 거라며 의기양양해진 내 기를 살짝 누른다.. ㅋㅋ
그래도 이제 내 손에 냉이가 들려져있을때 어떻게 손질하는지 어떻게 요리하는지 인터넷 삼매경에 빠져도 되지 않을가 같아서 너무나 기쁘다.
나같이 나물 요리에 자신 없는 사람들이 이 책 한권이면 가족들의 건가도 챙기고 신선하고 푸릇푸릇한 식탁을 만들어 낼수 있지 않을까 싶다. |
|
항상 먹어 온 시금치, 콩나물, 명절이면 고사리, 도라지나물, 학교 다닐 때 실습나간 구내식당에서 처음 맛 본 취나물에 매료되어 한동안 취나물에 고추장을 한 수저 넣어 자주 비벼 먹던 그 구수하고 달콤한 맛을 잊을 수가 없다. 몇 년 전부터 어머니께서 병중이시라 더욱 자연식을 생각하던 중 ‘나물이 좋다’ 라는 나물에 관한 78가지 메뉴가 담긴 보약 같은 한권의 책을 보았다.
나물요리 중 유익한 정보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장속 노폐물을 배출한다는 무와 가지, 특히 가지는 성질이 차서 염증치료에 도움을 주며 우리 아버지처럼 몸에 열이 많거나 더운 여름에 섭취한다면 열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우유의 2배나 되는 칼슘이 함유되어 있고 여성호르몬 대체물이 들어 있어 여성과 급성기관지염에 좋다는 돌나물, 하지만 어제 장을 보며 어머니께 배운 한 가지 Tip을 소개하자면 돌나물은 꽃이 핀 것은 좋지 않다고 하며 제철이 지난 것은 역시나 영양도 맛도 틀려짐을 알 수 있어 나물요리에 소개된 제철 캐린더를 잘 활용해야 함을 느꼈다. 처음 맛 본 쓴맛에 놀라서 뭔가 했던 피마자와 곰취, 피마자는 중풍으로 인한 얼굴의 마비 증상을 푸는데 효과가 있지만 독성이 있어 임산부와 비위가 약한 사람은 피하는 게 좋다고 한다. 씀바귀와 곰취 나물처럼 쓴맛이 강한 나물은 데칠 때 식초와 설탕을 넣으면 쓴맛을 경감시킬 수 있다는 유익한 조리노하우 또한 알려주고 있다.
|
|
나물 싫어하는 우리 신랑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나물이좋다!! 이제부터 어떤 나물도 맛있게만들어 자신있게 내 놓을 날이 멀지 않은것 같아요!!
표지마저도 싱그런 나물반찬으로~~ 보기만해도 상큼하네요
나물요리 78가지!! 겹치는 나물재료들도 있구요~ 새로운 나물 재료들도 넘쳐납니다!!
생나물 무침나물, 볶음나물, 별미 나물요리!! 이렇게 나눠져있구요!!
소스별로도 다로 찾아볼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우리가 많이 접해본 나물들도 많이 있고, 새내기 주부에겐 조금 생소한 나물들도 많이 있네요!!
책을 살펴보면서 정말정말 먹고싶어진 우거지된장무침!! 제가 우거지를 좋아해서 한번 해봤는데요~~ 엄마가 해주던 그 맛이 절대 아니라서 버렸네요~~
이젠 자신있게!!!! 맛있는 우거지나물을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레시피도 다른 요리책들에 비해 쉽고, 나물만 구매한다면, 사용되는 양념들은 모두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것들이라 따로 마트에 장보러 가지 않아도 된답니다!!
마트에서 나물을 보며 사고는 싶은데 어찌해야 할지 몰라 매일 아쉬워하는 저에겐 정말 대박아이템이죠!!
이렇게 각 나물의 영양 이야기가 첨부되어있어 나물의 영양에 대해서 이젠 알고 먹을 수 있답니다!!
오늘은 가지를 장을 봐왔다면 찾아보기를 이용해 찾아보세요!! 그럼 그 재료를 가지고 만드는 멋진 레시피가 한두개가 나온답니다!! 건강식 나물 먹고 다이어트도 하고 피부미인으로 거듭나겠어요!! 그리고, 나물이라면 질색하는 우리신랑도 나물좋아하게만들기!! 프로젝트 들어갑니다!!
|
|
"나물이 좋다" 전 나물을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나물은 건강에도 좋지요~~
그래서 "나물이 좋다"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좋아한다의 좋다와.. 또 몸에 이롭다의 좋다가 모두 내포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끔 케이블에서 하는 "생로병사의 비밀"이란 프로를 자주 보는데요.. 항상 결론은 채식위주의 반찬과 된장국등의 발효음식이 해답이더라구요~~
어릴때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나물을 전 많이 좋아하지는 않았었던것 같아요.. 사각사각 잘익은 김치와 깍두기는 좋아했던 기억이 나긴 하지만..
하지만..나이를 먹으니.. 고소하게 맛깔스럽게 조물조물 묻힌 나물이 너무나 맛나네요..
나물 반찬..그다지 큰 테크닉이 필요한것 같지는 않은데.. 제가 하면 늘상 2%부족한 맛이 난답니다.. 친정엄마께 여쭈어보면.. 그저.. 살짝 데친후 ,소금넣고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묻히면 된다고.. 아주 쉬운 3단계 레시피를 제공해주시지만.. 늘 ...맛이 만족스럽지가 못했어요.. 게다가 나물과 나물이름이 잘 매치되지 않아.. 구입도 서툴고..다듬는것 또한 쉽지가 않았네요..
그래서 이책에서 꼭 도움을 받고 싶었답니다..
주부구단쯤 되면..익숙해질까요?? 제철나물이 무엇인지...
제철나물 캘린더와 좋은 산나물 들나물 소개, 그리고 저에게 꼭 필요한 정보였던 나물 고르기와 손질 그리고 보관요령 마지막으로 맛과 영양을 높이는 요리비법이 나와 있답니다..
레시피는 크게 네파트로 나눠져있는데요.. 생나물 무침나물 볶음나물 별미 나물요리로 나와있고..
책 뒷부분에는 가나다순으로 찾아보기가 나와있어.. 필요한 나물을 찾기도 쉬웠답니다..
나물요리는 간단한 조리과정을 거치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조리순서 4번이상을 넘기는 레시피가 거의 없답니다.. 하지만.. 맛내기 비법이나..재료손질법 그리고 영양이야기가 매페이지마다 나와있어..나에게 필요한 나물이 어떤건지.. 이 나물은 어떤 영양소가 들어있는지 알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파트인 "별미나물요리"는 바로 도전해보고픈 레시피가 많더라구요.. 다른파트에 비해 레시피수가 적다는 아쉬움이 들만큼 맘에 쏙 들었던 부분이에요..
레시피따라 만든 고사리나물과 시금치나물을 만들어봤어요 제가 고사리를 너무 좋아하는데.. 울엄마가 한거랑 왜 다른지.. 근데.."나물이 좋다"에 해답이 있더라구요~~^^
또 아이를 키우는 엄마다 보니.. 시간 관계상..복잡한 조리과정이 있는 반찬은 아예 시작도 안하는데.. 나물반찬은 손질시간만 조금 투자한다면.. 조리과정이 짧아 너무 좋은것 같아요..
아이가 나물을 싫어해요.. 그래서인지..저두 나물반찬만들기를 조금 게을리 했던것 같아요..
이제 이책으로 나물반찬 만들기에 자신감을 가지고 매일 밥상에 나물반찬을 올릴까합니다.. |
|
나물 반찬... |
|
나물을 넘넘 좋아하는데.. 뭘 어떻게 해먹을지 몰라 고민하다가~ 만난 책이라서 더더욱 반갑네요. 제철 나물이 당기는 요즘!! 맛과 향도 좋지만 몸에도 좋은 나물. 보약이죠. 몸에 쌓인 독을 없애고 신체 기능을 당화해 몸을 맑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나물!
가/지/나/물 콩/나/물 우/엉/볶/음(조림) |
|
아버님께서 큰 수술후 병원에 입원중이시네요
평소 몸관리를 잘 했던 분이시라서 장시간 수술후 잘 이겨내셔서
병원에서 운동도 젤 열심히 하시고~ 많이 회복되셨답니다.
간호하고 계시는 어머님을 위해 몸에 좋은 나물반찬을 만들어 보았어요.
아버님 큰수술후 우리 가족 모두
건강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고기를 너무나도 좋아하시는 아버님 퇴원하시면
앞으로는 식탁도 야채위주의 웰빙식탁으로 바뀔것 같아요.
조만간 아버님 퇴원하시면
아버님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반찬으로 만들어서 갖다드려야겠어요.
"나물이 좋다" 책에는
레시피와 주의할점 그리고 영양정보가 함께
보기쉽게 기록되어 있어서 요리할때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꼼꼼한 설명 덕분에 실패하지 않고 맛있는 반찬이 완성되었답니다.
나물요리의 모든게 들어있는 책이에요^^
마트에서 먹고 싶은 나물 아무거나 사와서... "물이 좋다"책 보며
만들어 먹으려구 해요.
울 딸램..야채를 좋아하지 않아
해주어도 잘 안먹어서 걱정이었는데...
오이복음하고...
느타리 버섯 무침을 너무나도 잘 먹네요^^
요리법을 달리하니... 이렇게 잘 먹는것을..
아이가 야채를 싫어한다고 생각했던게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
울딸램도 함께 도와주고 즐거운 요리시간이었답니다~
![]() ![]() ![]() ![]() ![]() ![]() ![]() ![]() ![]() ![]() 더욱 자세한 후기 궁금하시면 블로그 http://ymy2876.blog.me/70112196042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