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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그림 백과는 작년에 구입해서 아이랑 즐겁게 잘 읽은 책 중 하나에요. 백과라고 하기엔 넘 편하고 꼭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포그함이 있는 책 따뜻한 그림 백과라는 제목이 너무나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번에 만나본 책은 남자 여자에요. 남자와 여자에 대해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까? 무척이나 궁금했답니다.
책 표지를 보면 우리가 평소에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남자와 여자의 모습이 나타나 있네요.
처음에는 알아보기 힘들지만, 차츰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 있게 돼요.
(아이에게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헀더니 궁금해 하네요...남자에게만 있는게 뭘까? 했더니 알아차리더군요.) 자라면서 목소리, 몸의 크기, 힘의 세기가 달라지지요. 여자는 찌개를 끓이면서 전화도 받고 아기를 돌볼 수 있지만 남자는 한 가지 생각에만 푹 빠져들지요.
좋아하는 것과 노는 것도 달라요. 남자만 갈 수 있고 여자만 갈 수 있는 곳이 따로 있어요. 남자만 쓸 수 있고, 여자만 쓸 수 있는 물건도 따로 있지요. 하지만 함께 할 수 있는 게 더 많아요. 어떤 일이든 누구나 할 수 있지요. 하고 싶은 일이 있고 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정말 요즘 자라는 아이들에게는 성에 대한 구분이 많이 없어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남녀 성 구분에 없이 하고 싶은 일, 되고 싶은 일에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게 더 중요하겠지요.
얼마전 아이 친구 엄마를 만났는데, 아직도 남녀에대한 성차별 의식을 가진 걸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어요. (그 집 아이는 남자이고, 저희 아이는 여자에요) 어쩜 우리 어른들이 자기도 모르는 새 가지고 있는 의식을 바꿀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이 책에 나온 글처럼 우리 아이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남녀와 상관없이 당당히 멋지게 해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참 좋았어요. 더군다나 요즘 남녀에 대해 관심이 많아진 시기라서 더욱 즐겁게 읽었네요.
좋은 책을 만나는건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만큼 기쁜 일이지요. 계속해서 따뜻한 글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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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관한 지식과 정보, 생각을 그림으로 보여주는 3~7세 아이들을 위한 백과사전 <따뜻한 그림백과>를 소개합니다. '백과사전'이라고 하면 많은 지식과 정보를 담고있는 책이기때문에 자칫 딱딱하고 어렵다는 편견을 가지기 쉬운데요, <따뜻한 그림백과>는 우리 아이들이 처음으로 세상과 마주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게 세상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따뜻한 그림과 함께 마치 할머니께서 들려주시는 이야기와도 같이 정감있는 내용들을 읽고있다보면 우리 아이들은 어느새 이 세상에 대해서 하나씩, 하나씩 깨우쳐가게 되지 않을까요?
따뜻한 그림백과 38권 남자 여자입니다. 아이들은 언젠가부터 부쩍 남자와 여자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아빠와 엄마의 행동을 따라하기도 하지요. 소꿉놀이를 할 때에도 남자는 아빠, 여자는 엄마.. 역할분담이 분명해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성별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는 책이네요.
남자와 여자는 다른 것이 많습니다. 몸의 생김새도 다를뿐만 아니라, 목소리, 몸의 크기, 힘의 세기, 생각도 많이 다르지요. 좋아하는 것과 노는 것도 다릅니다.
하지만 남자와 여자가 꼭 함께 해야만 할 수 있는 일 중 가장 고귀하고 아름다운 일은 아마도 아기를 낳는 일일 것입니다. 소중한 생명의 탄생은 남자 혼자만으로도, 여자 혼자만으로도 불가능한 일이지요.
사람에게 남녀가 있는 것처럼 동물, 식물에게도 암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동물은 새끼를 낳고, 식물은 씨앗을 퍼뜨리지요.
생물뿐만 아니라 무생물에도 암수로 짝을 이루는 물건들이 많이 있습니다. 볼트와 너트, 콘센트 등이 대표적인 예이지요.
책의 후반부에서는 요즘에는 남자 일, 여자 일이 따로 없다는 것과 어떤 일이든 하고 싶은 일이 있고, 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중요하지 않으며 어떤 일이든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아주 중요하면서도 열린사고를 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아내고 있어요. 저희 아이들에게도 꼭 들려주고 싶었던 내용이네요. 가부장적인 사회풍토가 팽배했던 우리나라는 부모님 세대까지만 하더라도 남녀의 성역할이 명확히 나뉘곤했었죠. 권위적인 아버님들이 많이 계셨고,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면 큰 일이 난다거나, 교육은 남자 형제들에게만 시키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직업도 남자의 직업과 여자의 직업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여, 남자 간호사나 남자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찾아보기 힘들었지만, 이제는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직업에 있어서의 남녀 구분은 의미가 없어졌지요.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남녀의 성역활이나 성적 고정관념 없이 서로 도와가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랬었는데, 이 책을 통해 아이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백과답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따뜻하고 정감있는 그림을 통해 세상에 대해 요모조모 친절하게 알려주는 따뜻한 그림백과와 함께한 시간이 참 뜻깊고 유익했습니다. 궁금하고 호기심 많은 우리 아이들에게 처음 들려주는 세상 이야기로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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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그림 백과를 아시나요??
저는 이름은 들어 본 적 있답니다.
그리고 카페에서 공구할 때도 한참을 망설였었어요.
좋아보이는데 직접 제 눈으로 보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이번에 신청해봤답니다.
저에게 온 두 권의 책은 '남자,여자'와 '땀'입니다.
먼저 '땀'입니다.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되어있어요.
3~7세를 위한 백과사전이라고 나와있네요. ^^
땀이 왜 나는지~
땀구멍..
땀은 사는 지역이나 동물에 따라 어떻게 다른지~
땀이라는 단어의 뜻에 대해서까지...
정말 '땀'에 관한 백과사전 맞네요^^
그림이 백과사전틱하지 않아서 제가 책을 대강 봤을 때는 오해를 ㅎㅎ
이 따뜻한 백과는 우리나라에서 만든거에요.
그래서 더 그림풍이 친근한거 같아요.
저는 아직 백과를 구비하지 않았는데요.
너무 방대한 양을 제가 과연 아이가 잘 활용하게 해줄 수 있을지 의문이어서인데요..
그 전에 이렇게 따뜻하면서 아이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따뜻한 백과를 먼저 들여주면 좋을거 같아요.
다음 책은 '남자 여자'입니다.
저희 딸이 맨날 염색체가 어떻구~
그래서 자기는 여자고, 동생은 남자고..
하여간 여자, 남자 구분하느라 아주 바쁘거든요. ㅎㅎ
정말 '남자와 여자'를 이렇게도 설명할 수 있구나 싶더라구요.
상황 상황에 아이가 묻는걸 대답해줬었는데..
이 책 한 권에 그 내용이 다 들어가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그리고 남자, 여자인게 중요한게 아니라 하고싶은 일, 되고 싶은것이 중요한거라는 마지막 말!!!
제가 딸아이에게 매일 이야기 해주는데요..
그래두 맨날 남자는 어때야하구~ 여자는 어때야하구~ 그런답니다. ㅠㅜ
집에서 그러는 사람두 없는데..
어린이집 친구들이 그러는건지.. 당췌.. ㅠㅠ
참, 그리고 아기들 손바닥 만한 요 안내책자(?)도 같이 왔는데요~
요렇게 목차가 나와있는데요.
생활, 자연과학, 한국(인),문화예술,사회역사편으로 나뉘어있습니다.
그리고 각 장에는 이렇게 간단히 책 내용이 나와있어요.
이건 옷 편이구요
이건 '밥'편입니다.
이건 '잠'이구요.
직접 제가 책을 보니 더 마음에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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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피" 아이들은 피를 보면 무서움 부터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따뜻한 그림백과 '피'는 무서움보다는 피가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피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 책이랍니다. 상처에서 나던 피는 굳으면서 딱지가 생기죠.. 울 태한이도 딱지가 생기면 가렵다고는 막 긁어대더라고요.. 그때마다 새살이 돋게 하려고 병균들과 싸우는거라고 애길해주죠.. 그래도 가렵다면서..박박 긁어되는일이 많았는데 책을통해서 이야기 해주었어요..
몸속의 핏줄에 대해서도 잘 나와있어요.. 사람 몸에 퍼져있는 핏줄을 이어보면 지구 두바퀴 반을 돌수있다고 해요.. 물이 다니는길은 물길.. 피가 다니는 길은 핏줄이라고 하죠.. 그래서어디다치면 피가 많이 나게되는죠..핏줄은 심장에 가까울수록 두꺼ㅃ고 멀어질수록 가늘어 진다고 합니다. 아이들한테 어렵지 않게 피.핏줄에 대해서 잘 알려줄수있는내용이네요..
피가 끈적이는건 핏속에 물과 함께 다른것이 섞여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사람의 피는 빨갛지만 동물의 피는 색이 없이 투명하다고 합니다. (게나,문어,곤충의 피) 위급할때는 헌혈도 해야하고요.정말 피는 소중한것 같아요.. 피 같이 빨간색은 여러곳에도 쓰이죠. 예쁜 리본..소방차에도 빨간색이랍니다. 정말 피에대해서 놓치기 쉬운 내용까지 잘 표현되어있는 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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