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의 서브컬쳐 장르의 입지와 위상의 판도를 바꿨다고 해야하나, 정립했다고 해야하나,,, 암튼 이런 거 다 빼고도, 그냥 재미있는 작품, 심오하게 재미있는 작품이었다. 내용이 그리 길지 않으니, 찬찬히 읽어보길 추천한다. 내용에 대한 이해도 배가될 뿐 아니라, 문장문장 마다 작가 특유의 뭐랄까, 맛과 깊이가 있다. |
|
공의 경계 상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상권은 '죽음'과 '존재'에 대한 고찰을 주술적·마술적 설정과 결합한 현대 판타지의 고전입니다. 2장과 3장을 통해 시키와 미키야의 깊은 유대감, 그리고 인간의 파멸적인 감정을 밀도 있게 그려내어 시리즈의 기반을 탄탄히 다집니다. |
|
| 공의 경계 상편입니다. 지금은 흔하디 흔해진 라노벨류의 소설들과는 달리, 공의 경계가 처음 등장했을 시기에는 적어도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류의 소설이라 꽤 특이했으리라 짐작됩니다. 일본에서도 라노벨의 시초격이라 평가 받는 것을 보면 확실히 라노벨의 시작을 알린 소설로도 보이기도 합니다. 공의경계는 나스 키노코저의 또다른 면모처럼 보이기도 하기에 팬들이라도 호불호가 갈릴듯합니다. |
|
공의 경계 上을 읽었습니다. 공의 경계는 2005년 발매된 오래된 작품인데요. 발매 당시에는 상, 하권으로 나뉘어 있었고 폭발적인 인기 덕분에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작품입니다. 저는 이 공의 경계가 일본 문학계에서 아주 큰 획을 그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더 문화에서, 그것도 동인 행사에서 출간되어 메이저한 작품으로 자리매김한 이 책이 있었기에 현재 일본 문학의 한 축을 맡고 있는 라이트노벨 작품 시장이 활발해졌다고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