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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럽게도 내 아이가 더욱더 사랑스러워지는 책
"새삼스럽게도 내 아이가 더욱더 사랑스러워지는 책" 내용보기
우리 공주님은 매일매일 ‘엄마’를 가장 먼저 찾는다. 밥을 먹을 때에도 그렇고 잠을 자가가 깼을 때에도 그렇고 틈만 나면 나를 향해 말한다. “나는 엄마가 세상에서 좋아~” 물론 세상에서 제일 좋아~ 라고 말하려는 것이겠지…? 그렇게 나는 우리 딸래미에게 극진히 사랑받고 있다. 그 사실이 가슴 찡하고 벅차오를 때도 있지만 가끔은 이런 때가 언제까지 계속 되어줄까…? 라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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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주님은 매일매일 ‘엄마’를 가장 먼저 찾는다. 밥을 먹을 때에도 그렇고 잠을 자가가 깼을 때에도 그렇고 틈만 나면 나를 향해 말한다. “나는 엄마가 세상에서 좋아~” 물론 세상에서 제일 좋아~ 라고 말하려는 것이겠지…? 그렇게 나는 우리 딸래미에게 극진히 사랑받고 있다. 그 사실이 가슴 찡하고 벅차오를 때도 있지만 가끔은 이런 때가 언제까지 계속 되어줄까…? 라는 불안감이 엄습하기도 한다. 참 못난 엄마다.

이 책은 엄마를 향한 맹목적이기까지한 아이의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그림은 내 스타일이 아니다. 나는 귀엽고 예쁜 그림이 좋아한다. 그런데 이 책은 처음 보기에는 좀 독특한 형태의 그림이었기에 쬐금 맘에 안들기는 했었다.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너무 예쁘다. 그림이라기 보다 분위기나 책의 내용과 어우러지는 그런 느낌들이 왠지 모르게 따뜻하고 애닯아서 그런가보다.

나는 우리 엄마가 참 좋아요.
엄마를 꼭 껴안으면 아주 따뜻하고 부드러워요.
나는 엄마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머리 빗는 모습을 좋아하고요,
속옷만 입고 춤을 추는 모습도 좋아해요.
엄마는 내가 콧물을 흘리면 깨끗이 닦아 주고요,
내 발가락 사이를 간질여 나를 까르륵, 웃게 만들기도 해요.


이렇게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면 이야기하는 이 책은 참 따뜻하기도 하다. 엄마가 너무 좋다는 주인공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고 또 사랑스러워서 오히려 눈물이 난다. 같이 보는 우리 공주님은 ‘나도 엄마가 세상에서 좋아~’ 라면서 끌어안고 뽀뽀도 해주더라. 아~ 이렇게 사랑스러운 생물이 또 있을까…? 책을 읽으면서 새삼스럽게 내 사랑하는 공주님을 다시 한번 바라보면서 말해주었다. 사랑한다고… 이 세상에서 너를 제일 사랑하고라고. 그러니 우리 공주님 빽~ 소리를 지른다. 아니랜다. 자기가 더 많이 엄마를 좋아한다면서 나한테 뽀뽀세례를 퍼붓는다. 아~ 이럴때면 나는 너무 행복하더라.



n******5 2011.07.0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엄마가 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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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책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는새 마음의 평온을 찾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이 책도 그랬다. 읽는 나자신도 엄마에 대한 기억을 되살리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날수 있었고, 또 아이에게 투영되는 엄마의 모습을 정말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인식시키려 노력해야지 하는 다짐도 하게 해주었다. 엄마라는 존재는 아이에게 있어 더할나위 없는 안식처가 되기도 하고, 든든한 바람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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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책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는새 마음의 평온을 찾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이 책도 그랬다.

읽는 나자신도 엄마에 대한 기억을 되살리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날수 있었고, 또 아이에게 투영되는 엄마의 모습을 정말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인식시키려 노력해야지 하는 다짐도 하게 해주었다.

엄마라는 존재는 아이에게 있어 더할나위 없는 안식처가 되기도 하고,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기도 하고, 언제어느때든 달려와 포근히 안길수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

엄마를 향한 아이의 12가지 사랑을 담아놓은 그림책이다. 그림 자체만 봐도 어떤 기교를 부리지 않았고, 또 세련되지도 않았건만 따뜻하게 볼수 있다.

엄마를 왜 좋아하는지, 엄마를 얼마만큼 사랑하는지를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이야기 들려준다.

아주 깜깜한 밤에도 엄마를 정확하게 찾아내는 것은 엄마만의 고유의 향기때문이 아닐까 싶다. 우리집 꼬맹이도 그렇다. 잠을 재워놓고 다른방에서 책을 읽다가도 부지불식간에 달려드는 아이의 방문을 받아야 한다. 어쩜 그렇게 잘 찾아내는지. 그리고 잠꼬대를 하다가도, 꼭 엄마를 잘 찾아내는 것을 보면 분명 아이에게만 인지되는 엄마의 냄새가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다.

자신이 콧물을 흘릴때는 다정히 다가와 깨끗이 닦아주고, 또 목욕을 할때도 까르르 웃게 만드는 엄마, 또 잠들때까지 책을 읽어주고, 자신과 눈맞추고 놀아주는 엄마라는 존재를 아이는 항상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우리 어른들은 간혹 피곤하고 짜증이 나는 일상에 지쳐 아이에게 잠시 소홀할수도 있을지 모르겠으나, 아이들은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엄마를 바라보고, 또 엄마가 자신을 바라봐주기만을 기다리는 해바라기가 아닐까 싶었다.

너무나도 따뜻한 그림책을 읽고 나니, 내 마음속도 뭔가 사랑으로 꽉 차는 느낌을 받았다.

s*****y 2012.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엄마가 참 조아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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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동화책의 단연 가장 많이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면 엄마가 좋아, 아빠가 최고이다. 세상에서 제일 다정하고 포근한 우리 엄마의 소재는 세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는 내용일 것이다. 또한 책을 읽어주는 엄마에게도 자긍심이 생기는 책일 수도 있다.   아이의 관점에서 서술 된 책   나는 우리 엄마가 참 좋아요. 엄마를 꼭 껴안으면 아주 따뜻하고 부드러워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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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동화책의 단연 가장 많이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면 엄마가 좋아, 아빠가 최고이다.

세상에서 제일 다정하고 포근한 우리 엄마의 소재는 세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는 내용일 것이다.

또한 책을 읽어주는 엄마에게도 자긍심이 생기는 책일 수도 있다.

 

아이의 관점에서 서술 된 책

 

나는 우리 엄마가 참 좋아요.

엄마를 꼭 껴안으면

아주 따뜻하고 부드러워요.

 

그리고 아이는 아이의 눈으로 엄마를 표현한다.

콧노래를 부르고, 머리를 빗고 춤을 추고

 

아이는 엄마가 자신을 위해 코도 닦아주고

자신을 웃게 만드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이야기 한다.

눈물을 닦아주고, 노래를 불러주고

내 손을 잡아주고

 

가끔 소리 지르지 말고 얌전히 있으라고도 하지만

맛있는 음식과 잘 먹으면 착하다는 칭찬도

 

쉬할때 도와주고, 함께 목욕하면 정말 재미있다고 한다.

 

밤이 오면, 엄마는 내 이마에 쪽 뽀뽀를 하고

내가 잠들 때까지 책도 읽어 준답니다.

 

여러분이 우리 엄마를 만난다면,

분명 나처럼 우리 엄마를

좋아하게 될 거예요

우리 엄마 최고

 

엄마들 스스로 읽으면서 낯부끄러울수도 있지만

그것이 바로 엄마가 되어 있다는 것이고

엄마만이 할 수 있는 것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 것이다.

 

k****k 2013.02.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