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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하다가 스마트 플래너로 갈아탔기 때문에, '잘 쓰는 법'이라는 제목에 호기심이 생겨 구매하였다. 뭔가 비법이 들어있을 것 같은 기대때문이랄까? 책에 대한 후기 이전에, 비슷한 주제에 관한 책들이 유행처럼 출간되는 요즘, 책을 선택하고 잘 골랐다..라고 생각하는 나름의 기준이 있다면, 여기저기서 멋진 말들 발췌해서 편집한 책보다는 저자의 진실성이 묻어 있는 책, 논리적인 전개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저자의 고민이 얼마나 들어 있으며, 그 결과로 독창적인 내용들이 얼마나 되는가 하는 부분이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이 책에는 다른 어떤 이론적인 시간관리에 관한 책보다도 저자의 고민이 많이 묻어있는 책이라 할 수 있겠다. 그 많은 고민 끝에 저자가 제시한 여러가지 제안들 중에서, 단 몇 가지라도 실용적인 제안을 내것으로 적용할 수 있다면, 스마트 플래너를 사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플래너를 아직도 값비싼 메모장처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실용적인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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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 기록하고 기록대로 성공한다." [스마트플래너 잘 쓰는 법 : 생각대로 기록하고, 기록대로 성공한다] 을 읽고 저자 이명원박사는 2011년 디지털시대의 총아라 할수 있는 스티브잡스의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전세계를 점령한 이때, 가장 아날로그적이라 할수 메모(쓰기)의 효과와 필요성에 대해서 아주 강력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디지털시대에 메모,수첩등은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이라 생각하고 있었기에 서점에서 이책을 그냥 스쳐갈수 있었지만 `스마트 라이프의 시작은 기록` `디지털 시대를 지배하는 진정한 승자는 아날로그` 라는 문구에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책에서 말하고자 한 '디지털 시대 아날로그의 힘'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크게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바로 '그 아날로그의 힘'이 우리들이 꿈꾸는 행복과 성공을 이끌어주는 가장 확실한 도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우리들이 꿈꾸는 행복과 성공을 향해 가는 그 인생이라는 길 속에서 우리가 꼭 지켜야 할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규칙'에 대해 아주 자세히 그리고 친절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자는 그 '규칙'중에 우리들의 삶에서 제일 중요하고 먼저 해야할것이 '우선순위를 파악하는 것'이며 이것의 목표는 꼭 '삶의 균형을 잡는 일'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이책을 읽어보시고 일 과 가정, 그리고 삶속에서 저자의 말처럼 우선순위를 파악하고 삶의 균형을 이루어 꿈꾸시는 성공과 행복을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진정한 시간관리는 보다 많은 일을 하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간절히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일이다." "The indispensable first step to getting the things you want out of life is this: Decide what you want." 인생을 살아가면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첫걸음은 바로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결정하는것이다. - Ben Stein - 감사하는 마음으로 강남역 사무실에서 초보아빠올림. p.s 이 책을 읽고나서 제일 먼저 만년필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오랜만에 무직한 느낌의 만년필을 잡으니 그동안 애지중지했던 아이폰과는 다른 그 무언가가 느껴지더군요, 이게 바로 '아날로그의 힘'이 아닐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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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 기록하고, 기록대로 성공한다는 카피가 가슴에 여운을 주어 읽었습니다. 나름 많은 고민을 공유하려고 노력했다는 생각이 드네요....제대로만 쓴다면 뭔가 달라질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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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본인이 최근 사용한 플래너들. 좌로부터 재작년, 작년, 올해 것. 올해는 이동성을 중시하려고 그림이 없고 작은 것으로 골랐다. 고무밴드가 있어서 가방에 넣어도 책장이 열리지 않아 구겨질 염려가 없다. 애플로고 스티커는 아이폰 부록이다. 제품은 전혀 관계 없음.
나는 이삿짐을 정리할 때나 가끔 대청소를 할 때면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이 뭔가를 정리한 쪽지나 메모, 그리고 노트 쓰다 만 것들과 흔히 다이어리라고 부르는 플래너이다. 분홍색 구름모양 종이상자 안에는 아직도 고등학교와 대학교 때 쓰던 일기들이 빼곡하다. 하여간 읽거나 쓰지 않고는 못베기는 인간인가보다.
스마트폰이 대중화가 되었고 본인도 어쩌다보니 아이폰유저(이말 상당히 오글거린다)가 되었지만 나는 아직도 꽤 아날로그적인 사람인 것 같다. 색색깔 펜으로 손으로 종이에 적는 느낌이 더 좋다. 그래서 손으로 쓰는 수첩형 플래너를 여전히 쓰고 있다.
아날로그 플래너가 지닌 가장 큰 장점은 스케쥴을 클릭없이 한 번에 휘리릭 볼 수 있고, 배터리에 상관없이 편하게 볼 수 있다는 점. 실수로 삭제할 위험이 없다는 것. 그리고 시무룩해졌을 때 지난 기록들을 보며 마음을 다잡고 '내가 그렇게 막 살지는 않았어!'용기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삿짐을 정리하다가 순전히 시간낭비만 했다고 생각했던 대학교 때 쓰던 플래너를 발견하고 나서 그래도 내가 뭔가를 하면서 놀기는 했구나, 마냥 허공에 시간을 뿌린 것만은 아니구나, 안심을 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앞으로의 스케쥴이나 계획 대신 대체로 뭔가에 대한 생각이나 감상평, 혹은 책에서 본 맘에 드는 글귀를 적어 넣어서, 플래너로써의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플래너 제대로 쓰는 법을 다룬 책을 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펼쳐본 책.
다른 책들과 다른 이 책의 특이한 점은 DISC유형으로 나눈 사람에 따른 플래너 사용법과 상사대처법이 살짝 들어가있다는 점이다. 그 밖에는 구체적인 항목별 사용법이 상세하게 나와있다.
책 초반에 항목마다 중요도를 기록해서 처리해나가는 tip이 나와있는데, 알고 있는 것이긴 해도 실천하긴 어려운데 다시 remind해주니 좋았음. 쓰고나서 보니. 책 내용은 6줄이구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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