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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특별한 줄거리를 기대할 수 있는 책은 아닙니다요~^^;; 꼬맹이 녀석들이 놀이 삼아 볼 수 있는 책이죠. 온통 개만 나옵니다. 검정개, 하얀개, 노란개, 빨간개 말 그대로 개판이죠~^^;;;;
꼬맹이 녀석들이 친숙한 개를 보면서 색감을 익히고 숫자를 세어볼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크다는 것과 작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하구요.
파란색 개 한마리와 빨간색 개 세마리를 비교해서 보여주기도 하죠.
대략 유아들이 즐겨보는 형태의 책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특별한 내용은 없지만 아이들이 눈을 깜박거리며 엄마손을 따라 고개를 돌리는 책.
이런 책을 보니.. 저희집 녀석에게 이런 종류의 책을 보여주며 즐거워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여~^^
조금은 만화같은 그림과 단순 명료한 내용은 눈 반짝이는 꼬맹이들에게 아주 어울릴만한 책으로 보입니다~^^ 아주 조그만 꼬맹들에게 보여주시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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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것을 담아내려 하지 않고, 중심적이고 특징적인 그림과 짧은 몇 마디의 문장만으로 각각의 지면들이 채워진 그림책이다.
책의 첫장부터 마지막 장까지의 일관적인 줄거리를 쫓아나가기 보다는,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큰 개는 몇 마리가 있고, 작은 개는 몇 마리가 있지? 그리고 그러면 큰 개와 작은 개를 모두 합하면 모두 몇 마리가 있는 것이지?' 라는 식으로 수와 셈을 가르쳐 주는 질문을 어린 독자들에게 던져줄 수도 있는 책이다. 또 '큰 개/작은 개', '검은 개/하얀 개', '안으로/밖으로', '차를 타고/차에서 내리고', '위로/아래로' 등의 대비적인 어휘개념을 아이들에게 일러주기에도 적합한 책이다.
한편 일관된 줄거리와 주제는 없지만, 자동차를 타고 줄지어서 어디론가 달려가는 개들의 행렬과 마지막의 시끌벅적한 개들의 커다란 잔치를 통해서 어느 정도 책의 시작과 절정, 마무리의 느낌을 주고 있으며, 미국식 그림책 답게 암캐와 숫캐의 만남과 튕김, 동행도 양념으로 버무려 놓았다.
이 책의 그림의 분위기는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의 각 장면들처럼 보이는데, 국내 작품인 '만희네집'이나 일본 작품인 '14마리'의 그림 분위기가 시골풍이고 사실적인데 비하여 상당히 도시적이고 동적인 움직임과 개들의 과장된 표정이 강조되어 있다.
이 책은 다소 기가 죽어 있는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기분을 느끼게 해줄 수 있을 것 같고, 또 만화나 애니메이션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서 독서습관이 제대로 잡혀 있지 않은 유아들을 책과 친하게 해주는 데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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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단어에서 시작하지만 곧 큰 개와 작은 개,
검은 개와 하얀 개 등으로 사용하는 단어가 점점 늘어나요!!
여기에 달리고 멈추고, 들어오고 나가고,
내려오고 올라가는 행동이 더해지고 보트나 집처럼
환경이 달라지기도 하고 신나게 놀거나 열심히 일하는 등의
활동 영역도 훨씬 넓어지게 되면서
아이가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생동감 넘치는 개들을 따라
보통 그림책의 두 배나 되는 책장을
금세 넘기면서 보게 되는 재미와 지식을 전달하는데
적극적이고 매력적인 책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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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하면 바로 멍멍을 외치는 울아들에게 딱인 그림책 달려라 달려, 개야! 그림책속에는 온통 강아지들로 넘쳐나네요.ㅎㅎ "개- 큰 개 - 작은 개 - 큰 개들과 작은 개들 - 검은 개들과 하얀 개들 - 작은 개 한 마리가 안으로 들어가요" 이렇게 달려라 달려,개야!는 개라는 한단어부터 시작해서 점차 단어수가 늘어나요. 그리고 강아지들의 행동도 점차 다양해진답니다.^^ 강아지 색깔과 위, 아래, 안, 밖같은 위치를 반복적으로 속도감있게 말하고 있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울아들이랑 재미있게 읽었어요. 중간중간 두마리의 강아지가 인사를 하는 페이지가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얘네가 또 언제 나올까 궁금해지더라구요. 강아지들이 줄지어 어디론가 가는 장면을 모니터화면으로 봤을때 기차인줄 알았어요. 알고보니 자동차ㅎㅎ 신호등이 빨간색일때는 멈추고 초록색일때는 달리는걸 알수있어요. 아이들이 그림책을 보면서 스스로 상상하는것도 있을테지만 한계가 있을것 같아요. 여러가지 물음을 던져줘서 더 생각할수 있게 해주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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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은 개라는 낱말 하나로 시작됩니다. 그 다음엔 두 낱말, 세 낱말로 점차 늘어나면서 조금씩 호흡이 길어지고 이야기에 속도가 붙기 시작하지요.' 책 뒷표지의 이 책을 옮긴 신형건님의 설명입니다. 실제로 처음 이 책을 펼쳐 보았을 땐 무척 당황했어요. 개로 시작 해서 큰 개 작은 개에 이르러선 단순한 낱말인지 그림책인가 했습니당.ㅋㅋ 책을 많이 접한 다섯살 울 꼬마들에겐 넘 단순한 책인가 보다 하고 오해를 했지요. ![]() ![]() 근데 제법 두툼한 이 책은 페이지가 넘어갈 수록 다양한 어휘들이 개라는 단어를 꾸며주면서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제 오해는 끝나지 않았지요. 어휘력 그림책이라고 생각했거든요... ![]() 뒤로 넘어갈 수록 이 책은 점점 묘미를 발휘하는 듯 합니다. 다순한 어휘확장 그림책이 아니라... 책을 끝까지 다 본 이후에 옮긴이의 소개글을 접했고... 그제야 이해가 갔습니다. 개를 소재로 다양한 어휘들이 등장하면서 사고력이 확장되어 가는 그림책이었던 거예요. 물론 그 확장의 범위 안에서 상상력 역시 발휘될 수 있는 여백이 많이 남아 있는 책이었구요. ![]() 이 책은 얼마 전 미국에서 5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고 하네요. 오래 읽히는 책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걸 새삼 깨닫게 해 주는 책이었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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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면서.. 예전 어릴때..초기 디즈니 만화가 생각났어요.. 톰과 제리같은...
작가분이 조금 생소했는데.. 알고보니..월트디즈니,워너브라더스등의 영화사에서 오랫동안 시나리오 작가로도 활동했고.. 아주 유명하신 닥터수스와 함께 어린이책도 만든 분이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림을 보자마자..디즈니만화가 생각이 났나봐요..
개 큰개,작은개 큰개들과 작은개 검은 개들과 하얀 개들
느끼셨나요?? 아이들이 말을 배우는 과정과 아주 흡사하게 단어가 늘어나요..
안과 밖 위,아래.. 파랑, 빨강,노랑..들의 단어가 들어간 문장으로 어휘가 자연스레 늘어나요..
문장을 이해하기에 딱 맞아떨어지는 그림들... 게다가...울아들이 좋아하는 탈것들과... 도르레 등장으로 시선을 확실히 사로잡았어요..
가벼운듯한 그림이 절대 가볍지가 않아요..
밤이 되어.. 아침이 되어.. 개들은 어디론가 달려갑니다..
도착한곳은 개들의 파티가 열리는 나무랍니다..
책 사이즈는 크진 않습니다. 어린개월수 아이부터 울아들 (45개월)정도의 개월수 아이들까지 잘 읽을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현재 울아들에게는 내용이 조금 쉬운감도 있지만.. 저희아이가 좋아하는 그림들이 요소요소마다 나와서.. 아주 즐겁게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읽을수 있었어요..
색감이 화려하진 않습니다. 하지만..일러스트가 깔끔하면서도 유머러스하고 생동감이 있어요.. 문장이 짧긴하지만.. 페이지가 꽤 된답니다. 한번 엉덩이 한번 들썩이지 않고 끝까지 재미나게 읽을수 있는 책이에요..
아이에게 자연스레 어휘를 자극시켜줄수 있는 책이구요.. 특히나 남자아이들이나, 개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겐 더 사랑을 받을것 같습니다..
다른나라아이들의 말 배우는 거나.. 우리아이들이 말 배우는거나..똑같구나란 생각이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원서도 무척 궁금해지네요..^^ 이렇게 좋은 책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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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재미있는 책을 하나 소개해드릴까 해요
"개"라는 소재 하나를 가지고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펼쳐내며 아이를 웃게 만드는 그런 책요
보물창고에서 나온 [달려라 달려, 개야!]
필립 디 이스트먼 글/그림
아주 단순하면서 간단한 스토리지만, 많은 개념을 포함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터득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안녕!하고 인사를 나누는 저 개들 한쌍(?)도 중간중간 반복적으로 등장하면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간답니다
마치 작가들은 아이들의 웃음의 포인트를 알고 있는거 같아요
색깔, 크기, 장소(위/아래), 단수/복수의 자칫 아이들이 혼동하기 쉬운 개념들을 그림을 통해 이해시켜준답니다
그리고 64페이지나 되는 엄청난 분량의 막바지를 향해 가면서 책이 지루하기는 커녕 점점 더 흥미를 더해 갑니다 읽어주는 제가 오히려 더 궁금해서 빨리 넘기고 싶었다는...^^
마지막은 결국 그동안 등장했던 개들이 모인 파티얘기로 끝나구요 중간중간 등장했던 그 귀여운 개 한쌍의 이야기로 마무리 된답니다
아들녀석 간만에 아빠와 즐거운 독서 시간을 가졌네요 요즘 한글공부를 열심히 하는 녀석이 개, 큰, 작은, 안녕...같은 간단한 단어들은 아빠가 가르쳐주는대로 잘 보고 따라하네요 나중에 혼자 읽는 리딩북으로 활용해도 아주 좋을 거 같아요
그러고보니, 저 책에 등장하는 개의 그림이 월트디즈니 만화에 자주 등장하는 거 같네요 어쩐지 낯익더라는...
미국에서도 벌써 출간된지 50년이나 지난 책이라는데 역시 과거나 지금이나 아이들의 눈높이는 동일한거 같아요 갑자기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세대를 거듭해서 인기있는 책은 뭐가 있을까 궁금해지네요
아이들은 단순해서인지 반복되는 걸 좋아하고,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빵~하고 터지잖아요~ 이 책에서는 그렇게 빵~ 터지는 부분이 좀 많았다고 할까요?
정말 정말 괜찮은 단행본으로 강추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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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많은 수의 책이 출판되고 있고, 그 중 대부분은 금새 잊혀지기도 하죠. 그러나, 소수의 책은 읽히고, 또 읽히고...... 흔히 고전이라고 불려도 손색없는 책이 아주 드물게 있죠. [달려라 달려, 개야!]는 미국에서 50년 동안이나 읽힌 책이기에, 이미 그림책 계의 고전의 반열에 올라있다고 생각해요. 엄마가 아이였을 때, 읽던 책을 그 자녀가 물려받아 읽는 것! 짜릿하고 유쾌한 경험이 아닐 수 없죠~
내용면에서는 개들의 색깔, 크기, 안, 밖, 위, 아래 등을 가리키는 단어를 통해 유아들의 인지발달에 적절한 자극을 주고 있네요. 단순하고도 익살스런 그림은 눈을 떼지 못하게 합니다. 게다가 자전거나 자동차를 탄 개들의 출연은 아이들이 환호하게 만들죠.ㅋㅋㅋ "달려라 달려, 개야!"라는 말도 재미있었는지 한참을 반복해서 말하며 놀구요~
조만간 형아랑 책이랑 장난감 때문에 싸울 날도 오겠지만, 적어도 지금은...... [달려라 달려, 개야!]덕분에 한 방향을 바라보며 앉아서 책읽는 모습이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바라며 하루에도 몇 번씩 나란히 앉혀놓고 [달려라 달려, 개야!]책을 읽어주고 있네요. 64페이지에 이르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아요. 금방 홱~ 하고 지나가요. ^^ 글밥도 많지 않아요. 하지만, 그 속에 평상시에 사용하는 단어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어휘력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 여겨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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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좋아하는 동물이 뭐야?.. 하고 물어본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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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개'가 나오지만 점점 그 의미는 확장이 된다. 큰 개, 작은 개, 검은 개, 하얀 개들이 등장하고, 반대되거나, 비슷한 개념들이 나온다. 글과 그림은 단순하지만 활동적인 느낌이 전해진다. 알록달록한 개들이 열심히 달려간다. 그 뒤를 따라 가다 보면 어느새 책 한 권이 끝나 버린다. 지루하지 않고 다음 장면을 기대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책이다. 책 읽기에 시들해진 아이도 이 책 만큼은 즐겁게 혼자 읽는다.
잘 짜여진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처럼 느껴지는 그림책이다. 유아의 인지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데도 도움이 된다. 아이들이 좋아하고 친근하게 생각하는 알록달록 '개'들이 등장해서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아낸다. 캐릭터를 보는 재미도 있지만 말놀이가 더욱 좋다. '개'라는 낱말 하나가 두 낱말이 되고, 세 낱말로 점차 늘어가면서 아이들은 다양한 언어 표현과 그 개념을 이해하게 된다.
처음엔 양장본의 두꺼운 책이라서 아이가 부담을 느끼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막상 읽어 보니 책장이 술술 넘어간다. 그림, 말 표현 모두 책의 즐거움을 더한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저마다 개성을 가진 개들이 모여 한바탕 축제를 벌이는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책이란 자극을 통해 언어 폭발이 일어나고 말놀이 매력 속으로 푹 빠졌으면 좋겠다. '달려라 달려 개야'야 제목처럼 우리 아이들도 더 큰 성장을 위해 신나게 달려갔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