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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이런것도 샐러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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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반찬으로 어울리는 샐러드. 찾던 책이다. 나이가 들어가니 살은 절대 빠지지 않고. 그렇다고 먹지 않을수는 없는 이 넘의 굳건한 식욕. 그 식욕을 제어할수는 없으니 보기도 좋고 몸에도 좋은 그리고 소화도 잘되는 샐러드가 제격이다. 그렇지만 내가 알고 있는 샐러드의 종류는 한계가 있어서 이런 책이 반갑기만 하다. 내가 먹고싶은 요리를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공을 들여 고민
"앗~~이런것도 샐러드라니!!" 내용보기

밥 반찬으로 어울리는 샐러드. 찾던 책이다. 나이가 들어가니 살은 절대 빠지지 않고. 그렇다고 먹지 않을수는 없는 이 넘의 굳건한 식욕. 그 식욕을 제어할수는 없으니 보기도 좋고 몸에도 좋은 그리고 소화도 잘되는 샐러드가 제격이다. 그렇지만 내가 알고 있는 샐러드의 종류는 한계가 있어서 이런 책이 반갑기만 하다. 내가 먹고싶은 요리를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공을 들여 고민하고 만들어낸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으니 얼마나 고마운가.

 

맛있는 샐러드를 위한 기본 가이드부터 익숙한 재료로 만드는 간단한 반찬 샐러드, 손님상에 어울리는 샐러드, 새콤달콤 과일을 이용한 샐러드 들을 만날수 있다. 그리고 생소한 젓갈과 장아찌등의 저장음식을 이용한 샐러드들 뿐만 아니라 한 끼 식사 샐러드와 남은 음식을 활용한 샐러드들을 소개하고 있다.

 

샐러드 재료 기촌 손질법을 보니 채소는 찬물에 담가 놓으라고 한다. 생으로 먹을 채소는 찬물에 담가 놓아야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시들시들한 채소도 찬물에 얼음 몇개 넣어 10~20분 담가놓으면 싱싱하게 살아난다고 한다. 정말? 이때 너무 많은 얼음을 넣고 장시간 담가두면 오히려 채소 잎이 상할수도 있다니 주의하자. 재료를 썰거나 껍질을 벗겼을때 색이 변하는 것처럼 보기 싫은 것도 없다. 색이 변하는 것은 공기와 만나 일어나는 반응이므로 공기를 차단해주어야 한다고 한다. 사과, 배등의 과일은 설탕물, 우엉이나 연근은 식촛물에 담그고 감자는 찬물에 담가 놓는다.

 

데치기에도 순서가 있으니 순서대로 데쳐야하고 절인 채소는 물기를 제거해주어야 한다. 너무 꽉 짜면 흐물흐물 해질수 있으므로 키친 타올이나 면보에 놓고 톡톡 두들겨 물기를 빼주면 좋다. 드레싱 만다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으니 요리 만들기 전에 필요한 재료들을 만들어두면 좋겠다. 저장식품을 이용한 드레싱은 새롭다. 마늘장아찌드레싱, 매실장아찌드레싱등 새로운 드레싱 재료들을 보니 신기하기만 하다.

 

그렇다면 밥과 곁들여 먹는 샐러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봄에 푸릇푸릇하고 신선한 봄돔겉절이. 몇일전 형님이 집에 오셔서 해주었던 기억이 난다. 마트나 시장에 가면 많이 있는 봄동. 아주 맛나게 무쳐져 있는걸 보니 군침돈다. 우와 ~~열무 샐러드. 열무는 살짝 데쳐서 찬물에 담가 식혀 물기를 꼭 짜서 만든다. 데친 열무에 채 썬 파프리카와 드레싱을 넣는다.

 

굴배추겉절이도 깔끔하니 신선해보인다. 굴은 우윳 빛의 유백색을 띠고 살 가장자리의 검은 테가 선명하며 윤기가 나며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고 한다. 바다의 우유, 바다의 현미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이 풍부하다. 하지만 5월부터 8월까지는 쉽게 상해 배탈이나 식중독에 걸릴수 있으니 주의하자. 쑥갓두부무침도 향이 솔솔나며 고소해보인다. 다이어트 할때 많이 애용되는 두부. 먹어볼까나?

 

구운두부 김치샐러드도 매콤하니 맛나겠다. 그밖에도 냉이생채. 고구마순샐러드, 돌나물, 단호박콜리플라워샐러드 등. 다양한 샐러드들 아주 다양한 우리가 생각지 못했던 샐러드들을 만날수 있다. 앗~~우리집에 마침 부추가 뒹굴고 있는데 돼지고기와 어울러진 돼지고기부추샐러드도 만들어먹어봐야겠다. 

y****4 2012.02.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