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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두손으로 체득하는 것! 머리는 이해할 뿐!이라는 문구가 인상깊은 책이다. 학교에서 외국어를 처음 배울때가 생각난다. 선생님이 불러주는 단어를 무작적 쓰고 읽고 외웠던 조금은 아름답지 못한 중노동(?)의 시절들...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언어는 그렇게 익혀야 오래동안 잊혀지지 않고 내것이 된 것 같았다. 그렇게 외국어를 익힌 나로서는 프로그램언어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책 표지에 나온 그 문구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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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최대한 초보자의 입장에서쓰려고 한 흔적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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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의 시리즈는 책을 구매하면 수강권을 함께 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동영상 강의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책을 보며 진도를 빨리 나가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어느 쪽을 선호하든 모두 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책의 내용은 독자가 프로그래밍 언어를 전혀 모른다는 가정하에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책을 통해 C++ 개발자로 입문하려는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 같습니다. 제목만 봤을 땐, 마치 C++의 언어적 특성을 살려서 제대로 코딩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을 줄 알았는데 내용을 보니 이 책의 제목은 『Microsoft Visual C++로 배우는 C++ 언어 입문』 이라고 하는게 어울릴 것 같네요. (도구는 Visual C++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 책에선 콘솔 환경에서의 프로그래밍만 다루고 있습니다. 비주얼적인 요소는 이 책에서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기대가 커서 그런지 조금은 실망스럽지만 저와 같은 기대를 갖지 않고 그냥 입문서라고 생각했다면 괜찮은 책인 것 같습니다. 저도 저자와 같이 따라하고 생각하기를 반복하며 학습하는 방식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점에서 기본적인 구성은 맘에 들었습니다. 좋은 방식과 나쁜 방식을 비교해서 설명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