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보고는 예전에 tv 에서 했던 드라마 '전설 따라 삼천리'가 생각났다. 전해져 내려오는 무서울 이야기들을 모아놓은 책이거니 했는데 펼쳐보니 전혀 다른 내용의 책이었다. 기본적으로 이 책은 전설보다는 우리나라 여러지역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서울 인왕산부터 시작해서 강화, 춘천을 거쳐 충주,담양으로 결국엔 부산 , 제주까지 이어지는 이 책은 지역마다 많은 컬러사진으로 생생한 지역풍경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지방에서 전해져내려오는 민담들을 들려주는데, 무서울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옛날 이야기 같은 분위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