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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마거리트 헨리. 1902년 미국 출생이다. 병약한 몸으로 어린 시절 대부분을 병원에서 보냈고, 그 때문에 독서를 많이 했다고 한다. 11세에 첫 단편을 썼다. <미스티>와 <Justin Morgan Had a Horse>라는 책으로 ‘뉴베리 영예상’을 수상했고, <바람의 왕, 고돌핀>으로 ‘뉴 베리상’을 수상했다. 뉴베리 상은 해마다 뛰어난 아동도서를 쓴 작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아동도서 작가로는 아주 명망 있는 작가이다. 그리고 특히 동물을 주제로 한 책들이 집필의 주를 이룬다.
책은 먼저 남미대륙개척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스페인 범선이 말들을 싣고 페루로 향하다가 큰 태풍을 만나서 무인도에 좌초된다. 사람은 다 죽고 말들만 살아서 무인도 야생마가 되어갔다. 신커티그 섬을 둘러싸고 있는 그 무인도의 이름은 아사티그. 그리고 겹겹의 세월이 흐른다. 그리고 아사티그는 무인도라기보다는 야생마의 천국이 되어있었다.
신커티그 섬에 사는 폴과 마우린은 마구간을 운영하는 할아버지 밑에서 자란다. 동네의 잡일을 하면서 한 푼 두 푼 모아 100달러를 만들었다. 매년 아사티그의 야생마들을 포위해서 신커티그로 넘어오게 만드는 장관을 연출하는 말몰이 축제가 열린다. 그 후에 큰 마시장이 열리는데, 폴은 팬텀이라는 말을 갖고 싶어서 혈안이 되어있다. 그 말은 야생마들 중에서도 자유를 좋아하는 말이기에 길들이기가 쉽지 않다.
폴은 말 포위작업에 나가다 우연히 팬텀의 새끼를 보게 된다. 그는 새끼망아지에게 ‘미스티’라는 이름을 준다. 그래서 팬텀을 잡아 마시장에 넘겼으나, 구매에는 한 발 늦는다. 그러나 먼저 산 구매자가 포기를 자처하고, 폴은 기쁜 마음으로 팬텀과 미스티를 사 들인다. 그러나 아사티그에서 외치는 종마의 울음소리는 팬텀에게서 야생마로서의 자유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결국 팬텀은 새끼를 두고 아사티그로 떠난다. 미스티는 어미 없는 신커티그에 완벽 적응한다.
실화라는 점에서 따뜻하고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소재가 동화적인 측면은 있지만, 소설적인 극적 긴장감이랄지, 흥미진진하게 엮어져가는 맛은 덜하다. 활자나 흑백 삽화 등의 디자인은 독자 연령을 감안하여 제작되었다. 아이들의 집중력을 끌어낼 수 있을까.
간결한 소설을 통해 미국 남동부의 말몰이 축제의 장관을 상상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야생마의 입장에서는 팔려가기 위한 인간의 술책이기에, 동물학대의 측면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는 점에서 그리 개운하지만은 않다.
실화를 다루는 어려움을 작가의 역량으로써 제대로 극복하지 못한 한계가 엿보여서 아쉬움이 남는 책이다. 뉴베리 영예도서에 선정된 까닭은 실화를 다룬 소재의 참신함과 그 진정성 있는 전개가 아닐까 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 어린이들에게 말이라는 동물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불어 넣어 주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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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의 버지니아 주 해안에 신커티그섬 있습니다. 신커티그 섬을 방파제처럼 에워 싸고 있는 무인도가 있는데 그 섬이 아사티그 섬입니다. 그 섬은 지금도 야생마들의 천국이라니 신비스럽습니다. 이책 <미스티>는 실제 있었던 이야기라 합니다. 책속의 주인공 폴과 마우린, 할머니와, 할아버지, 소방대장에바존스, 말몰이 대장 와일매덕스씨등 모든 등장인물들도 실제로 신커티그 섬에 살았던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읽으니 더 가깝게 와 닿는듯하다^^~
스페인 범선이 스무마리의 말을 싣고 가다 아사티그섬 앞바다에서 태풍을 만났습니다. 바다속에 빠진 말들은 포효하는 파도와의 사투에서 이기고 도착한섬. 그 아사티그섬이 말들의 천국입니다. 사람에게 길들여졌던 말들이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에 도착해 자연에 적응하며 강인하게 살아가는 모습에 생명의 강인함도 느끼며 말몰이 축제를 맞이하는 사람들의 생활모습에 생동감을 느껴집니다.
폴과 마우린이 팬텀과 미스티를 가지기 위해 하는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에서는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는 것이 어떤것인지 그리고 그 것을 가지기 위해서는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그 소망을 이룰수 있다는것을 알게 한다.
또한 "어미 말들로부터 새끼 망아지들을 갈라 놓는것은 그들이 스스로 살아가도록 가르치는 적절한일이야"(p.152) 책을 읽으며 아이들은 어미로 부터 떨어진 어린망아지 모습에 안타까워하지만 부모로 부터 독립의 중요하다는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새끼를 보호하고자하는 팬텀의 모성애. 바람에 갈기와 꼬리를 날리며 달리는 야생마의 모습. 그 토록 원하던 자유를 향해 말 발굽을 힘찬게 내딪고 달리는 팬텀의 모습은 진정한 자유의 소중함을 가슴에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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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신머티그 섬의 안개] 책의 제목만으로는 이 책의 내용을 도무지 알리 만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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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이야기는 실제 이야기랍니다.. 진하늘색의 표지색상안에 [팬텀]처럼 보여지는 명마와 함께 양쪽에 어린 소년과 소녀가 말과 소통하듯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폴과 마우린입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 소방대장 에바 존스, 말몰이 대장 와일 매덕스 까지도 실제 그곳에서 살고 계신 분들이기에 이 책을 읽은 감동이 더해지는 듯 합니다. 이 책의 배경이 되는 신커티그 섬이 있는데 미국 동부 버지니아 주 해안에 이씃 섬이랍니다.그 섬을 둘러싸고 있는 무인도가 있는 데 그곳이 [아사티그]섬이 되지요...그곳에서 실제 말몰이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 광경으로 본다면 상상만 해도 명관이 될것 같아요..관광지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수많은 야생마들이 한곳을 향하여 무한 질주하는 그 모습은..아무래도 상상이 안가거니와 책을 통해 그런 광경을 생각하는 그 시간 만큼이나 소중한듯 생각되어집니다.
아사티크 섬에는 바람보다 빠르다고 전해져 내려오는 명마 [팬텀]이 있지요..그 팬텀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지금까지 할아버지,마을 사람들의 입을 통해서 전해져 내려온 이야기이니..주인공 소년과 소녀는 더욱 궁금증이 더해지고 실제 만나보고 팬텀을 찾아보고 싶은 욕심까지 생깁니다.. 소년과 소녀는..그 명마를 만나게 되지요..그리고 둘이 비밀속에 길들이게 되지요.. 그리고 소년과 소녀의 노력으로 신커티그 섬의 대축제에서 우승을 하게 되지요.. 하지만 소년과 소녀는 명마가 다시 자연속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마음을 알아차리고 다시금 자연으로 되돌려 보내는 감동적인 실화 이야기랍니다.. 소년과 소녀처럼..어른이라면 이런 결정을 쉽게 하지 못했을텐데..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동물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때문에 가능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책을 읽는 내내...야생마를 길들이는 그 순간순간과 결말에 자연속으로 돌아가게 해준 소년,소녀의 마음에 감동을 먹게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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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실화의 매력은 대단하다. 실화만이 갖을수 있는 감동이 있기에 실화가 소설로까지 발전할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스페인 범선의 선창 마구간에서 거친 말 울음소리가 들린다. 배고픔이 아닌 무언가 두려움에 떠는 경고의 울음소리. 페루의 큰 마시장에서 팔려고 아랍종 말들을 배에 태워가는 중이다. 선장은 스무 마리의 말과 황금을 맞바굴 욕심으로 가득차있다. 선실 마구간에 갇힌 말들이 우는 이유는 곧 태풍이라는 위험이 닥칠 것을 알기 때문이다. 잠시후 말들이 울음소리를 증명하듯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면서 배를 뒤덮어버린다. 그때 마구간도 파도에 부서져 말들을 헤엄쳐 어떤 섬으로 가게 된다. 마침 그곳은 인적이 없는 한가로운 먹을것이 풍부한 곳이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흘러 그 말들은 해마다 옆의 섬인 신커티그 섬에 기쁨을 선사한다. 일년에 한번씩 신커티그 섬 주민들은 야생마들이 사는 곳인 아사티그 섬에서 잡아 몰아오는 행사를 축제처럼 연다. 신커티그 섬에 사는 두 아이가 있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사는 폴과 마우린 남매. 두 아이들은 야생마들 중 유독 완전한 야생마인 팬텀을 좋아한다. 팬텀은 그 누구에게도 길들여지지 않는다. 모두가 멋진 팬텀을 알지만 워낙 사람들속으로 들어오기를 거부하기에 완전한 야생마로 낙인을 찍어 놓고 거들떠 보지도 않지만 폴과 마우린에게는 더없이 탐나는 종마다.
둘은 팬텀을 사기 위해 바닷가에서 조개를 캐고, 닭들을 돌보는 등의 할수 있는 여러가지 자질구래한 일들을 하며 돈을 모은다. 말을 보러 가서 말을 몰아오는 폴의 멋진 모습. 그리고 말을 보며 사랑스러워 어쩔줄 모르는 모습들이 섬세하게 그려져 있다. 사실 이 책을 보기 전에는 그닥 재미있는 이야기는 아니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보게 되엇는데 책을 보면서 푹 빠져들어 보게 된다.
팬텀의 매력에 푹 빠지고 폴과 마우린 남매가 팬텀을 사기 위해 애쓰는 모습에 감동하게 된다. 그리고 팬텀의 아기 미스티. 제목인 [미스티]는 안개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 안개를 보는듯해서 미스티라는 이름을 폴은 미스티를 만나는 순간 이름붙이게 된다. 진정으로 말을 사랑하는 모습, 그리고 야생마들의 매력에 푹 빠지는 시간이 되었다. 이 책속에 나오는 인물들과 말들이 전부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하니 더욱 정감이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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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이야기라는 것을 알고 읽어서 그런가 한줄 한줄 읽으면서 어느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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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은 미지의 세계,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 가보기를 꿈꿔봤을 것이다. 아무도 없는 외딴 무인도. 언뜻보면 제목이 무인도 이름같지만 사실은 야생마 새끼의 이름이다. 우리는 처음 야생마의 상태로 이 세상에 태어난다. 누구에게도 길들여지지 않은 자연상태의 아이에서 점차 도덕, 관습, 예절이라는 굴레에 길들여져 결국 야생성, 자연의 순수함을 잃고 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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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람없는 섬에 사는 야성 넘치는 말들과 그들 중 1마리를 가지고 싶어하는 또, 아사티그 섬 옆에 있는 유인도 신커티그 섬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매 해마다 그런데, 이 책은 말이라는 특별한 요소를 썼다. 이것이 일단 흥미를 끈다. 또한, 진정한 사랑(보내줄 때가 되면 보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도 보여준다. (초6 아들의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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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미스티」실화를 근거로 한 작품으로 1961년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책을 처음 읽을때는 미스티가 무엇을 뜻하는지, 왜 신커티그 섬의 안개라고 했는지 궁금했습니다. 책에 빠져들어 조금씩 미스티에 대해 알아가면서 말들의 축제에 푹 빠져보기도 했습니다. 말들이 바다를 헤엄쳐서 오는 모습과 말들의 축제를 재미있게 다뤄준 소설입니다.
스페인 범선이 말들을 싣고 대서양을 건너 파나마로 향하다가 아사티그 섬 앞바다에서 태풍을 만나게 되고, 범선은 파도의 거품 속으로 휩쓸려 버립니다. 범선은 가라앉고, 범선에 타고 있던 말들은 아사티그 섬에 살게 되는데, 아무도 살지 않는 아사티그 섬은 야생마들의 천국이 됩니다. 신커티그 섬의 주민들은 일 년에 한 번씩 아사티그 섬의 야생마들을 잡아 판매하였습니다. 아사티그 섬에서 신커티그 섬으로 야생마들이 헤엄쳐 오는 모습이 장관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모습을 보려고 모여들었습니다. 신커티그 섬의 대축제 기간 동안 말의 경매와 야생마타기, 경주마 대회를 하면서 사람들은 축제를 즐깁니다.
폴은 동생 마우린과 아사티그 섬에 갔다가 우연히 팬텀을 보게 됩니다. 팬텀은 말의 등과 어깨 사이에 미국 지도처럼 신기한 하얀색의 무늬가 있는 말인데, 전설 속에 있는 유명한 말로, 말몰이꾼들에게 한 번도 붙잡힌 적이 없는 암말입니다. 폴과 마우린은 말몰이 축제 때 팬텀을 사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해 돈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말몰이가 시작되는 날 폴은 숲에서 낙오된 말을 따라갔다가 팬텀과 너무 작아서 무리를 쫓아가지 못하는 새끼 망아지를 보게 됩니다. 폴은 팬텀의 새끼 망아지에게 안개를 뜻하는 미스티라는 이름을 지어줍니다. 말몰이꾼들이 말을 몰아오면 바다에서는 뱃사람들이 야생마 무리를 몰아 수로를 건너게 만듭니다. 물결이 잔잔해지고 바다를 건널 시간이 되자 야생마들은 바닷물 속으로 뛰어 들었습니다. 새끼 망아지는 바닷물이 무서워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고, 팬텀은 망아지를 물속으로 밀어 헤엄치게 만듭니다. 새끼 망아지가 소용돌이에 휩쓸려 보이지 않게 되자, 폴은 헤엄쳐서 새끼 망아지를 구해냅니다. 야생마들은 말몰이 마당으로 들어서게 되고, 전시장 밖에 있는 우리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됩니다. 그날 밤 경주마 대회가 끝나자 폭풍우가 있었고, 폴은 팬텀과 미스티를 지키느라 할아버지의 트럭에서 밤을 보내게 됩니다. 폴은 새벽녘에 집에 들어가게 되고, 마우린은 일찍 마시장에 가서 팬텀과 미스티를 사려고 하지만, 미스티는 다른 사람에게 팔려 살 수가 없게 되어 버립니다. 팬텀을 사기 위해 모은 돈으로 말을 살수 없게 되자 신커티그 중심가에서 할머니께 드릴 전기 토스터를 고르고 있는데 낯선 남자가 소방대장의 집을 물어옵니다. 그 남자분은 미스티를 사기로 한 분이었는데 망아지가 당첨되었다면서 미스티를 안사가도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팬텀과 미스티는 폴과 마우린의 것이 됩니다.
한 해가 지나가고, 폴과 마우린은 팬텀을 경주마 대회에 내보내기 위해 훈련을 시킵니다. 팬텀은 경주마 대회에 나가게 되는데 블랙커밋과 경주를 하게 됩니다. 팬텀의 경쟁자는 영양 상태는 물론 훈련도 잘되어 있고, 지난 3년 동안 우승을 놓치지 않았던 말입니다. 과연 승자는 누가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