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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이라는 것이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쓰이지는 않지만 한스 그라스만은 현대인이 모두가 알아야 하는 교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물리학과 연관이 되어 있고 궁극적으로 물리학을 통해서 세계와 인간의 존재 방식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이 세상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들을 물리학의 입장에서 설명하고 해결하기를 주장한다. 예를 들어 힘과 운동, 에너지를 다루는 물리학이 현재의 비효율적인 재생에너지의 문제를 해결하는 식이다. 실제로 저자는 환경을 구하고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희망의 열쇠가 물리학에 있다고 말한다. 아니 유일한 기회라고 확고하게 주장한다. 그리고 그것을 실험으로 증명해 보인다. 이 책에서 두드러지는 점은 물리학에 관해서가 아니라 기초 과학에 대한 한스 그라스만의 생각이 직접적으로 제시된다는 점이다. 그는 현재의 물리학계를 가차없이 비판하고 있고 더 나아가 잘못되고 무사안일주의의 연구 행정 시스템까지 과학적 사기라고 주장을 하고 있다. 그는 이 과학적 사기를 과학에 전혀 기여하지 않았지만 ‘출판하였으므로’ 과학자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수백 명의 행정가들에게 주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처럼 선진국이라고 생각되었던 독일 과학계도 많은 문제가 있었다. 「특권층에 대한 저항은 필수적으로 비폭력적이어야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혁명이 아니라 지식이다. 그리고 이 지식을 얻기 위해, 우리가 카를 마르크스를 공부할 필요는 없다. 막스 호르크하이머나 2000쪽짜리 주어캄프도 필요 없다.」 300쪽짜리 물리학 책이면 충분하다.」 새로운 시각으로 물리학을 바라보고 있는 이 책은 물리학 자체에 대한 저자의 설명이 충분히 매력적임에는 사실이다. 물리학이라면 학구적이고 딱딱할 것이라고만 생각하는데 저자가 말하는 어투는 외려 시원시원하고 직설적이다. 이를테면 앞에 설명한 물리학 이론들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독자들은 이미 아리스토텔레스나 플라톤, 그리고 갈릴레이보다 더 많은 사실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겨우 열 페이지의 부담치고는 괜찮은 결과 아닌가라고 말하니, 정말 물리학에 대한 두려움에 금을 가게는 해 주는 것 같다. 다만 이러한 어투가 물리학 전반으로 뻗어져나가고 있고, 순수학문에 대한 그의 사랑이 깊은 만큼, 외적인 다른 문제에 있어서 그가 강경한 입장을 피력할 수밖에 없는 처지를 이해하면서도, ‘물리학’이라는 학문 자체를 위해 책을 펼쳤다가 ‘어휴! 이쪽 분야도 이리 막나가는구나’라는 한숨 섞인 말을 내뱉을 수밖에 없다는 걸. 물론 한스 그라스만은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 물리학 속에 있다고 하지만, 그가 말하는 대로 ‘모두를 위한’ 물리학이 되기 위해서는 갈 길이 멀어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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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물리학>이라는 제목에 현혹되어서 냉큼 신청했지만,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역시 내 머리는 이공계 머리가 아니라는 생각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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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은 어렵다. 내가 중학교때부터 수능을 볼때까지 물리학때문에 겪은 고충은 말로하기 힘들다. 오죽하면 물리과외까지 받았지만 물리는 나에게 가까이하기엔 너무나 먼 당신이였다. 하지만 어느덧 과거의 아련한 추억으로 되짚어보니 물리만큼 우리에게 필요한 학문도 드물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의 일상생활은 모두 물리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 책이 놀라운점은 단순히 물리학을 쉽게 설명만 해주어도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하는 나에게 저자는 단순히 물리학을 설명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기에 이른다. 자신이 알고있는 물리학적 지식을 동원해서 실제 생활에 응용까지 한 것이다! 실로 놀라운 일이라고 생각된다.
저자는 그냥 물리학의 기본을 말하는데 멈추지 않는다. 그 기본을 바탕으로 역학과 에너지물리학에 직접 대응하면서 사례를 들어 우리생활을 좀 더 윤택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한다. 그러면서 물리학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청소년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않는다. 나도 물리학을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순수과학쪽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고 있는 요즘, 물리학 뿐만 아니라 순수 학문쪽에 관심을 둔 학생들이 많았으면 하는 나의 바램과도 일치한다.
물론 이 책에도 여러 알수없는 기호들이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수학도 어려워하는 분들에게는 생소한 책이 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기본기가 조금만 갖추어져 있으면 기존에 있던 다른 물리학책보다는 좀 더 쉽게 쓰여져있다는 것을 느끼실 것이다. 무엇보다도 실생활과 관련되어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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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좀 어렵다. 물리학이라는 것 자체가 어렵기는 하지만 이 책의 지은이 한스 그라스만은 물리학을 생활 속으로 끌어들였다. 물리학 교과서는 정말 재미가 없을 것이다. 딱딱하게 ‘교과서’ 라고 하는 것은 내용이 재미가 있더라도 그 공부를 위한 책이라는 의미 때문에 친밀감을 느끼기가 어렵고 교과서는 정말 어쩜 그리도 딱딱하고 재미없는 문제를 쓰는지 읽다보면 졸음이 올 것 같다. 뭐 대부분의 저문 서적이 그렇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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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물리과목를 좋아하진 않았지만, 관심은 가지는 과목이었다. 인간의 생존을 이어온 과학에서 물리학을 배제시킬 수 없듯이 인간의 더 나은 삶을 바라는 우리는 살아가면서 한 번 쯤 물리에 대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같기에 한스 그라스만의 <모두를 위한 물리학>을 한 번 읽어보기로 했다. 열정적인 물리학자 한그 그라스만, 이름만 들어도 피타고라스가 생각나고 머리가 지끈거리는 이름이 아닐 수 없다. 가벼운 마음으로 책장을 넘겼지만, 결코 이 책은 가벼운 마음으로 아무런 생각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니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
생존하는 물리학자 중 한 사람인 한스 그라스만은 물리학의 연구와 개발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이야기하면서 서두를 이끌어 가고 있다. 갈릴레이, 뉴턴 그리고 아인슈타인 이후 소외시 된 물리학에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젊은이들의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사학위를 받는 자들만이 특수층의 연구비의 대상이 아닌 청소년을 포함한 일반인도 간단한 원리를 이해한다면 충분히 연구를 할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그러기에 그는 학교에서 배웠던 어렵게 느껴졌던 공식을 하나씩 쉽게 풀어 설명해나가고 있다. 사실 학교에서 배운 내용은 지식에 필요한 내용 전달이 주 목적이기때문에 실생활에 적용시키는 것은 또 다른 과제라고 생각해 왔었다.
자와 스프링, 쇠막대기만으로 속력과 가속도, 뉴턴의 운동법칙,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과 볼츠만의 열역학을 비롯한 물리학이 우리가 생각했던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아닌 단순한 것임을 증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가며 조목조목 설명하고 있는 원칙과 법칙들, 여러가지를 설명하고 있어 나름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기에 그냥 넘어가는 독자에게 차 한잔으로 넘어가라는 그의 유머러스한 멘트에 웃음을 자아냈다. 왜 그가 이토록 어려운 부분들을 우리로 하여금 이해시키려 하는지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었는데 뒤로 갈수록 그의 물리학에 대한 열정이 그 빛을 발한것일까 요지가 분명하게 드러났다.
인간의 삶을 지배하는 컴퓨터가 물리와 연관있다는 것을 진작 짐직은 했었지만, 정보물리학이라는 용어는 생소하게 다가온다. 넘쳐나는 정보을 전달하는 컴퓨터는 인간의 영역안에 제어되어 왔었지만, 과학 문명의 발달과 함께 인간이 소외당하고 있음으로 오늘날 많은 사회적인 문제를 낳고 있다. 고전 물리학의 핵심에서부터 진화와 인간의 생명에 대한 물리학적인 관점을 설명하며 더 나아가서는 정보물리학이라는 새로운 물리학에 이르기까지 그 연계성을 설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학적인 언어로 인간의 삶을 표현할 수 있듯이 물리학을 통해 우리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다.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핵발전소가아니며 연구에 드는 수십억의 유로라는 연구비용이 아닌 태양열 에너지를 통해 에너지원이 석유와 석탄을 대신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물리학이 없기 때문에 우리가 아직도 석유를 놓고 싸우고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한스 그라스만은 거대 프로젝트와 관련자들의 탐욕으로 희생된 인류의 희망을 물리학과 젊은이들에게서 그 해답을 찾으려 하고 있다. 석유로 서로 싸울 것이 아니라 이를 대체할 만한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되어지는 만큼 한스 그라스만의 <모두를 위한 물리학>은 오늘 우리에게 경종을 울리는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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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등학교에 올라오고 나서 처음으로 '과학'이 아닌 '물리'를 배웠다. 물리는 모든 과탐 중 최악의 과목으로 꼽힐만큼 매우 어려운 과목이지만 나는 이것을 배울때부터 무한한 매력을 느꼈다. 그리고 '모두를 위한 물리학'이라는 매력적인 제목의 책이 내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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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이 살아야 인류가 산다?!
맥가이버를 아는가? 맥가이버는 이전까지 내가 알던 모든 영웅과는 전혀 달랐다. 그는 완전히 새로운 영웅이었다. 그에게는 인공지능을 가진 차도 없고, 가공할 만한 위력의 무기도 없고, 최첨단의 과학 장비도 없었다. 그는 작은 칼 하나로 혼자 지구를 지켰다. 일명 맥가이버 칼! 그가 다니는 조직(?)의 건물 입구에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유명한 성경 말씀이 새겨져 있었다. 맥가이버가 작은 클립 하나를 가지고도 지구를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알고 있는 진리, 즉 물리학(화학) 덕분이라고 했다.
맥가이버가 그렇게 멋있게 보이는 이유가 물리학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내게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학문은 물리학이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었다는 것. 맥가이버가 원리를 설명할 때는 그렇게 재밌더니, 수업 시간에 듣는 선생님의 설명은 왜 그리 졸립기만 한지 물리학은 끝내 정복하지 못한 산으로 남았다.
끝내 오르지 못한 산으로 남았지만, 물리학은 내게 여전히 매력적인 학문이다. <모두를 위한 물리학>이라는 제목을 보았을 때, 이것이다 싶었다. "모두를 위한" 물리학이라면 나도 재밌게 읽고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데 <모두를 위한 물리학>은 물리학이 "모두를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쓰여진 책같다. 저자는 제대로 된 물리학을 할 수 없는 '물리학 연구 현실'부터 이야기하며, 시종일관 물리학이 살아야 인류가 살 수 있다는 대전제를 반복한다. 현실 비판과 물리학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말이다. "사람들에게 시급하게 필요한 것에서조차도 전체 사회는 물리학에 반대하는 결정을 내린다. 사람들은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고 환경을 구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물리학 없이 할 수 있는 것만 하려고 한다. 물리학의 도움 없이는 절대로 에너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178).
아쉽게도 <모두를 위한 물리학>은 물리학에 대한 기초 이론이 없는 일반 독자는 크게 재미를 느끼지 못할 듯 싶다. 물리학의 대가는 별로 큰 힘을 들이지 않고 물리학 이론을 소개하고 있는 듯한데,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물리학 공식이 암호처럼 난해하기만 하다. 쉽게 설명했다고 해서 그것이 쉽다는 말은 아닐 것이다. 기초 지식이 없다면 어렵고 난해한 공식들을 아무리 쉽게 설명해도 여전히 어렵고 난해한 공식으로 남을 테니까. 이 책은 물리학을 가볍게 즐기려는 독자보다 물리학을 진지하게 연구하는 물리학도(를 꿈꾸는 독자)에게 더 필요할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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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학교 다닐때부터 물리학이 어렵고 공부하기도 힘들었다. 항상 머리를 싸매고 끙끙대며 공부했고 시험을 보았던 기억이 있다. 한스 그라스만의 모두를 위한 물리학이 쉽고 재밌게 쓰여 있다는 글을 보면서 나도 이번 기회에 물리학에 재미도 붙이고 좀 제대로 이해할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 읽게 되었다.
저자인 한스 그라스만은 일반 사람들이 물리학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하고 자세히 쉬운 말로써 이야기를 풀어준다. 중간중간에 기호들이 등장하는데 다소 어렵게 느껴질수가 있다. 나역시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에서는 반복해서 읽어도 이해가 쉽지 않았음을 말하고 싶다.
저자는 물리학이야말로 미래를 바꿀수 있는 학문이라고 강조한다. 사람들은 세계 평화나 환경 보호 문제등에 관한 것에는 관심이 있지만 물리학에는 관심이 없으며 물리학의 발전을 위해서 젊은 사람들 개개인이 기초연구를 조직하여야하며 젊은 연구자들이 연구를 할수 있도록 자유를 주고 지원해주며 도와주는 것이 미래를 위하는 일이라고 한다.
현대 물리학을 간단히 몇개의 공식으로 설명해 주고 있으며 속도, 힘, 상대성 이론이나 파타고라스의 정리등 많은 이론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는데 내가 중고등학교때 이 책을 접했더라면 수학과 물리를 조금은 좋아하고 잘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기도 하고 아쉬움이 남기도 했다.
책은 물리학을 쉽게 풀이했다고 하였지만 물리학에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다소 흥미를 덜 느낄수 있다는 것이 조금 아쉽다. 요즘은 기초과학에 관심이 없는 많은 학생들이 신청을 하지 않아 폐강하는 과목이 생긴다고 들었다. 우선은 눈앞의 이익을 생각한 학문의 지원자가 넘쳐나는데 세계와의 경쟁력에서 뒤지지 않기 위해서... 미래를 생각해서 기초 과학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많아졌으면 한다.
물리학 지식을 통해 자원의 한계를 뛰어 넘을수 있고 인류를 존속 시킬수 있다고 말하며 물리학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고,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물리학에 재미에 빠져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물리학에 거부감을 갖고 있는 다른 사람들도 이런 재미를 느껴 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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