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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라는 이름의 ‘빨간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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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은 ‘행복한 두더지’를 만든 김명석님의 첫 작품이다. 판화로 만든 작품으로 외로운 두더지가 혼자 지내다 집을 꾸미고 친구들을 만난다는 따스한 이야기. 두더지의 눈물 한방울이 무척이나 마음에 남는 작품이었다. (리뷰: 똑똑 계세요? '행복한 두더지')   책을 넘기면 빨간 표지가 나오고 이 책의 소개가 나온다. ‘제18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그림책 부분에 당선된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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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은 행복한 두더지를 만든 김명석님의 첫 작품이다. 판화로 만든 작품으로 외로운 두더지가 혼자 지내다 집을 꾸미고 친구들을 만난다는 따스한 이야기. 두더지의 눈물 한방울이 무척이나 마음에 남는 작품이었다. (리뷰: 똑똑 계세요? '행복한 두더지')

 

책을 넘기면 빨간 표지가 나오고 이 책의 소개가 나온다.

18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그림책 부분에 당선된 빨간 등대는 등대의 불빛을 통해 희망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 속에 있음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으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전문가의 판화 작품으로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가치에 대한 깊이 사고하는 능력을 길러줄 것입니다.’

위 소개를 읽지 않고 넘어가도 관계없다. 난 책을 다 읽고 나서 읽었다. 작가의 말이 아니면 광고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림책이든 일반 책이든 제목과 지은이와 간력한 내용만 알고 책을 읽는 편이다. 그게 선입견 없이 책을 바라볼 수 있으니까.

 

 

어두운 밤에는 위 그림처럼 등대의 불빛을 배들이 바닷길을 간다.

하지만 이 책엔 넘실거리는 파도와 배 그리고 '빛을 잃은' 빨간 등대가 있다.

'빛을 잃은 세상은 사막의 언덕처럼 메말라 갔어. 사람들은 점점 희망을 잃어버렸지. 어둠과 추위를 피해 하루하루를 희망 없이 살고 있었어.' 

 

 

 

어느 날 등대가 갑자기 빛을 뿜자 사람들은 모이게 되고, 등대가 특별한 것을 비춘다고 생각하여 기대를 품으며 등대가 비추는 저 끝을 향해 걷고 또 걷는다. 가는 길이 험난 할수록 사람들은 더 기대하고 즐거워하면서. '우리가 찾던 희망이 저 끝에 있을 거야' 과연 희망은 그곳에 있을까?

 

치르치르와 미치르의 '파랑새'이야기로 희망은 멀리 있지 않다고 알고 있다. 그리고 행복도 우리 곁에 있지만 우리가 모르고 지낸다고 알고 있다. 다 자기가 느끼고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너무 힘들거나 지치면 희망과 행복은 자신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다. 마음을 조금만 바꿔도 시련이 행복이 되는데 그 당시는 너무 힘들고 지치고 오직 자신만이 모든 걸 짊어지고 있다고 힘들어한다. 희망도 행복도 다 내 옆에 있다. 여기 저기 바로 거기 ^^ 오늘 힘들었지만 오늘의 일로 나는 내일 가뿐하다는 희망이 있으니까. 잠깐의 영어 공부도 언젠간 내게 피와 살이 될 테니까.

아이들에게 희망적인 이야기를 많이 읽어주고 싶다.

 

앞으로 다른 사람에게 격려와 용기를 비추어 줄 수 있는 그림 작가가 되고 싶다는 수상소감을 말한 김명석 작가님. 새로운 기법으로 아이들에게 새로운 느낌과 더불어 멋진 작품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잠시 등대 공부 **

감미로운 노래가 있는 '등대지기'의 '지기'라는 단어가 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폄훼한다는 의미가 있어서 이젠 '항로표지원'으로 불린다. 어감이 약하다.

우리나라는 38개 유인등대와 1064개 무인등대가 있는데, 무인등대는 원격제어장치가 있다.

등대는 붉은색 등대와 흰색 등대가 있는데, 붉은색 등대는 붉은색 불빛으로 좌측통행을, 흰색 등대는 초록색 불빛으로 우측통행을 유도한다.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선박을 육지 가까이의 위험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불빛으로 지시한다.

 

잠시 노래를 듣자. 등대지기.

 



s******a 2012.09.18. 신고 공감 7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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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비춰주는 '빨간 등대'
"희망을 비춰주는 '빨간 등대'" 내용보기
대교출판의 '눈높이 아동 문학상' 22번째 이야기 <빨간 등대> 입니다. <빨간 등대>는 제18회 '눈높이 아동 문학대전' 그림책 부문 당선작으로 '김명석' 작가의 첫 창작 그림책 이랍니다.   바닷가에 가면 흔히들 하얀 등대를 볼 수 있지만 가끔 바닷가 포구에는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가 함께 짝을 이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지요. 이때 빨간 등대는 우현 표지를, 하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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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출판의 '눈높이 아동 문학상' 22번째 이야기

<빨간 등대> 입니다.

<빨간 등대>는 제18회 '눈높이 아동 문학대전' 그림책 부문 당선작으로

'김명석' 작가의 첫 창작 그림책 이랍니다.

 

바닷가에 가면 흔히들 하얀 등대를 볼 수 있지만

가끔 바닷가 포구에는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가 함께 짝을 이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지요.

이때 빨간 등대는 우현 표지를, 하얀 등대는 좌현 표지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작가는 왜 유독 빨간 등대를 이야기하고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면서

<빨간 등대>에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빛을 잃은 세상은 사막의 언덕처럼 메말라 갔고, 사람들은 희망을 잃어버렸지.

어느 날 저 멀리 등대에서 어둠을 뚫고 빛을 뿜기 시작했고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어.

사람들은 기대를 품으며 등대가 비추는 저 끝을 향해 걷기 시작했어.

'우리가 찾던 희망이 저 끝에 있을 거야'

등대의 불빛은 호수 중심의 큰 나무를 비추고 있었지만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었어.

사람들은 실망하고 포기하려고 했어. 그때 등대의 따스한 빛을 느낄 수 있었어.

그리고 희망이 그리 먼 곳이 아닌 우리 마음속에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지.

 

'저기 희망을 비추는 따뜻한 등대가 있다.'

'여기 따뜻하고 밝은 희망이 우리 안에 있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참 어두워요...

마치 희망을 잃은 사람들의 마음을 나타내듯 검은색을 바탕으로 하고 있구요.

작가의 판화 작품이 부분적으로 실려 있답니다.

판화는 어린이 책에서는 보기 드문 그림인거 같아요.

이야기 속에 부분적으로 포함된 그림 형식으로는 만나본 적이 있지만

이렇게 판화만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책은 처음 접해보았구요.

더군다나 정통 회화에 가까운 전문가적인 판화라

마치 미술 작품집을 보는 듯한 생각도 들었답니다.

평소 판화는 그리 좋아하지 않아 많이 접하지는 않았지만

약간 질감이 느껴지는듯한 거친 느낌이 들면서도

세밀하게 묘사된 그림을 보면서 판화에 대해 다른 눈으로 보게 되었구요.

미술을 좋아하는 딸아이에게도 새로운 형식의 그림을 접해 줄 수 있어 좋았네요.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은 어린이 책에서 보기 드문 세로줄 글도 볼 수 있네요.

늘 가로줄 글만 보던 울 딸아이는 세로줄 글을 보더니

무심결에 책을 옆으로 돌리는 거예요...

"글자를 잘 봐... 이건 어떻게 읽어야 하지?"

"어... 맞네... 난 옆으로 돌려 읽어야 되는줄 알았어...ㅎㅎ"

그러면서 조금 낯설게 글을 읽더라구요.


 

책을 보는 딸아이의 모습이랍니다...

책을 펼치니 등대와 함께 나타난 마을의 모습을 보고서는

"엄마, 이 마을엔 사람들이 하나도 안 보이네..."

빛을 잃어 희망이 없는 삭막한 마을을 표현한 작가의 그림이

그제서야 저도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림을 꼼꼼히 살펴보니 그림마다 이야기가 숨어있는 것이

작가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느껴지는것 같았어요.

글밥이 작은 편인데, 작은 글밥 대신 그림속 이야기가 나머지를 채워주구요.

생각거리는 가슴깊이 더욱 크게 울리는 그런 책이었어요.

 

울 딸아이가 등대가 주는 희망의 빛을 이해했을까요?

"솔아~ 희망은 어디에 있을까?"하고 물으니

지그시 눈을 감으며 두 손으로 가슴에 포개면서

"내 마음속에 있지~"라고 말합니다.

그러고는 등대의 불빛을 따라 손으로 쭈~ 욱 가리키더니

그 손가락의 끝은 또 다시 자신의 가슴을 가리키네요...

 

 

<빨간 등대>를 읽고 울 딸아이가 가지고 싶은 등대를 그려보았어요~

세상에 이런 등대가 있었음 좋겠다고 하네요...

 



짜자잔~~~

알록달록한 색상에 하트까지 박힌 등대...

거기다 '진솔 등대'라고 떡하니 자기 이름도 갖다붙입니다...ㅎㅎ

 

 

등대....

등대라는 이미지가 우리에게 주는 느낌은 어떠한가요?

바닷가 포구에 자리잡고 있는 등대는 바다를 배경으로 예쁘고 아름답지만

때로는 참으로 강인하며 의연하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지난 추억이 생각나게 하고 또 다시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들기도 하지요.

밤바다의 동반자로, 길을 안내해주는 역할자로 늘 제자리에 서 있지만

멀리 비춰주는 등대의 불빛은 누군가에게는 목숨과도 같은 빛이 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삶의 희망이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때로 목표를 잃고 방황을 하거나,

삶의 고단한 무게에 지쳐 힘겨워 할때가 많습니다.

어둡고 힘든 우리의 마음속에 등대의 작은 불빛을 비춰보며

희망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b******n 2011.06.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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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의 희망을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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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에서 보기 힘든 그런 내용이었다. 동화에서 보기 힘든 판화 그림이다. 밝지 않은 그림톤이지만 다양한 그림을 아이들이 읽을 수 있기에 <빨간 등대>는 더욱 의미가 있다. 서문에도 밝혀졌듯이 등대의 불빛을 통해 '희망'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 속에 있음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동화가 이렇게 좋았나..새삼 느끼게 되고, 아이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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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에서 보기 힘든 그런 내용이었다. 동화에서 보기 힘든 판화 그림이다.

밝지 않은 그림톤이지만 다양한 그림을 아이들이 읽을 수 있기에 <빨간 등대>는 더욱 의미가 있다.

서문에도 밝혀졌듯이

등대의 불빛을 통해 '희망'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 속에 있음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동화가 이렇게 좋았나..새삼 느끼게 되고, 아이를 위한 동화책을 사기도 하지만 나를 위한 동화책도 사게 된다.

그런 책은 아이들이 지금은 모르겠지만 책장에서 나이를 먹으면서 아이를 기다릴 것 같다.

책의 서평을 쓰지만 책을 다 보여주고 싶을만큼 글이 너무 좋다.


빛을 잃은 세상은 사막의 언덕처럼 메말라 갔고 사람들은 점점 희망을 잃어버렸다.

희망없이 살던 사람들에게 저멀리 등대에서 빛이 새어나온다.

등대에는 특별한 것이 있을꺼라 생각하고, 험난한 과정을 거쳐도 목적이 있기에 더욱 크게 기대하고 즐거워하며 희망을 기다린다.



그러나 막상 등대가 가리키는 곳에는 아무 것도 없었지만 사람들은 우리 마음 속에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저기 희망을 비추는 따뜻한 등대가 있다. 여기 따뜻하고 밝은 희망이 우리 안에 있다.'

아직은 낯설게 느껴지는 책이고, 그림도 어렵지만 그 메시지를 아이가 알 수 있도록 조금 더 컸으면 좋겠다.

그동안 이 책은 와인처럼 숙성될 것이다.

y****3 2011.08.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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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등대: 등대를 통해 알게 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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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회 눈높이 아동문학상 그림책 부문 당선작입니다.   빛을 잃어버린 깜깜한 세상을 어느 날 빨간 등대가 한 곳을 향해 빛을 비추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표지부터가 까만 바탕에 빨간 등대, 그리고 등대의 주황 불빛으로 강렬합니다]   등대가 특별한 것을 비추고 있을거라 생각한 사람들은 그것을 찾기 위해 길을 떠납니다. 어둡고 메마른 사막, 아무도 살지않은 마
"빨간 등대: 등대를 통해 알게 된 희망" 내용보기

제 18회 눈높이 아동문학상 그림책 부문 당선작입니다.

 

빛을 잃어버린 깜깜한 세상을 어느 날 빨간 등대가 한 곳을 향해 빛을 비추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표지부터가 까만 바탕에 빨간 등대, 그리고 등대의 주황 불빛으로 강렬합니다]

 

등대가 특별한 것을 비추고 있을거라 생각한 사람들은 그것을 찾기 위해 길을 떠납니다.

어둡고 메마른 사막, 아무도 살지않은 마을을 지나

힘들고 위험한 순간이 일어나도 이겨내고...

힘들면 힘들수록 사람들의 기대는 더 커집니다.

자신들이 찾는 희망이 그 불빛 끝에 있을거라며...

 

불빛은 큰 나무를 비추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불빛이 비추고 있는 큰나무엔 아무 것도 없었죠...

사람들은 실망하고 포기하려는 순간, 등대가 비추는 따뜻한 빛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깨닫게 됩니다.

희망은 바로 우리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요^^.

[평소 제 좌우명 무슨 일이든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와 일맥상통하는  그림책을 만나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판화느낌이 나는 그림들도 한장한장이 마치 예술 작품을 보는 것 같네요.

정말 정성을 들여 만든 그림책이란 느낌이 팍팍 듭니다.

 

딸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7살 딸아이는

아직 '고난과 시련... 그 속에도 희망이 있다.'라는 글의 주제를 잘 이해하지는 못하네요.

좀 더 크면 이해하게 되겠죠?

d*****l 2011.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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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등대]희망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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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등대~~ 이번에 아이랑 바닷가 여행을 갔을때에도 등대를 봐서인지 왠지 친근한 느낌이 드네요.   책장을 펼쳐들자 우선 기존의 책들과는 달리 판화기법으로 찍어낸듯한 그림이 시선을 확 사로잡았어요.   그럼 빨간 등대가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살짝쿵 들어보실래요^^     밝은 빛을 잃은 세상은 사막의 언덕처럼 메말라 가고 사람들은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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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등대~~

이번에 아이랑 바닷가 여행을 갔을때에도 등대를 봐서인지 왠지 친근한 느낌이 드네요.

 

책장을 펼쳐들자 우선 기존의 책들과는 달리

판화기법으로 찍어낸듯한 그림이 시선을 확 사로잡았어요.

 

그럼 빨간 등대가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살짝쿵 들어보실래요^^

 

 



밝은 빛을 잃은 세상은 사막의 언덕처럼 메말라 가고

사람들은 점점 희망도 잃어버렸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멀리 빨간 등대에서 '번쩍'하고 밝은 빛을 뿜기 시작했어요.

 



 

아무도 관심 없던 등대에서 빛을 뿜자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어요.

 

"등대가 특별한 것을 비추고 있을 거야."

 

사람들은 기대를 품으며 등대가 비추는 곳을 향해 걷기 시작했어요.

 

 

 

사람들은 힘들고 위험이 순간이 일어나도 이겨내고

차가운 호수가 가로막아도

더 기대하고 즐거워했어요.

 

'우리가 찾던 희망이 저 끝에 있을 거야.'

 


 

등대의 불빛이 비추고 있는 곳은

바로 호수 중심의 큰 나무였어요.

 

나무에 도착한 사람들은 열심히 희망을 찾기 시작했지만

아무것도 없었답니다.

 



 

사람들은 실망하여 포기하려는 순간

저 멀리 등대가 비추는 따스한 빛을 느끼며

희망은 그리 먼 곳이 아닌 우리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답니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힘들거나 지칠때가 있어요.

물론 저또한 그런 경험이 있었죠.

하지만 그럴때마다 제 옆에는 가족이 있었고 친구가 있었답니다.

낙담한 저를 위해 격려해주고 같이 고민해주고 말이죠.

 

우리 딸아이도 커가면서 저처럼 꿈을 향해 달려가다가

지치고 넘어질때가 분명 있을거에요.

그럴때마다 용기 잃지 말고 자신을 믿었으면 좋겠어요.

가장 큰적은 바로 자기 자신이잖아요.

나약하고 비관적인 생각을 하기보다는 긍정적인 생각과 함께

희망을 갖고 꿈을 향해 달려간다면 분명 꿈을 이루어질거라 믿어요.

 

이 책을 읽고나니 더더욱 딸아이에게 등대 같은 존재가 되고 싶네요^^

항상 믿고 응원하는 엄마아빠가 곁에 있다는걸 잊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s******5 2011.06.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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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가져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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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화형식그림이라 그런지 그림이 너무 어둡지 않았나 싶었는데.. 웬걸 이 느낌이어서 책의 내용을 더 잘 이해하는 아들녀석이었네요.. 까만바탕에 노란 불빛...이게 무엇을 뜻하는지 아들녀석이 찝어낼수 있었던것만으로 작가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엿본거 같아요..   아무런 희망이 없어 보이는 세상 사람들도 어둠이 찾아와도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하던어느날.. 번쩍 번쩍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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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화형식그림이라 그런지 그림이 너무 어둡지 않았나 싶었는데..

웬걸 이 느낌이어서 책의 내용을 더 잘 이해하는 아들녀석이었네요..

까만바탕에 노란 불빛...이게 무엇을 뜻하는지 아들녀석이 찝어낼수 있었던것만으로

작가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엿본거 같아요..

 

아무런 희망이 없어 보이는 세상

사람들도 어둠이 찾아와도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하던어느날..

번쩍 번쩍하는 빛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빛이 특별한 것을 비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계속 모여들고

그 특별한 것에 목적을 두고 어떤 역경도 이겨내려는 사람들의모습...

그리고 나서 사람들은 희망이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됩니다.

어둠속에서 빛이 잘 보이듯 이 사람들 또한 가장 어둡고 힘든 상황에서

그 빛을 비추는 곳에 희망이 있다는 믿음만으로 힘든 역경을 이겨낸것이지요..


아무런 관심을 못봤던 등대의 불빛을 보고 모여드는 사람들의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았는지

그 부분을 생각해서 그려보는 아들녀석입니다.

바탕은 완전 검은색으로 하라하니...사람들이 잘 안보여서 그러면 안된다고...ㅋㅋ

<여기서  다음에는 꼬옥 판화를 접해봐야겠어요...ㅎㅎ>

사람들은 누구나가 힘든때가 있는법...꼬옥 그 밑바닥까지 가보지는 않아도..

힘든 일 한두가지는 겪어봤을겁니다.

그런시간이 있을때 좌포자기가 아닌 희망을 찾아보려는 믿음 또는

 마음가짐의 중요함을 다시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w******m 2011.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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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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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등대   이 그림책은 우리 아이들이 보기에 그렇게 쉬운 그림책은 아닙니다. 쉽게 그림책을 볼 수 있지만, 그 속에 담긴 뜻을 깨닫기가 쉽지 않다는 거지요~ 그래서 그림책을 함께 보는 부모나 다른 사람이 아이를 도와주어야 할 것 같아요. 물론 아이마다 차이가 있겠지만요. 아이와 이야기를 함께 나누면서 저 또한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계기도 되었네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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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등대

 

이 그림책은 우리 아이들이 보기에 그렇게 쉬운 그림책은 아닙니다.

쉽게 그림책을 볼 수 있지만, 그 속에 담긴 뜻을 깨닫기가 쉽지 않다는 거지요~

그래서 그림책을 함께 보는 부모나 다른 사람이 아이를 도와주어야 할 것 같아요.

물론 아이마다 차이가 있겠지만요.

아이와 이야기를 함께 나누면서 저 또한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계기도 되었네요.

 

오렌지 빛에 가까운 곧은 빛의 그림으로 이 책이 시작되요.

그리고 표지와 첫 그림에서 이 책의 그림이 판화라는 것을 알게 된답니다.

그림책에서 잘 볼 수 없는 판화여서 일단 신선한 느낌이었고, 신비로운 느낌마저 들었네요.

 

빛을 잃은 세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곳 사람들도 점점 <희망>을 잃어버렸어요.

그곳에서 어느 날, 멀리서 등대가 어둠을 뚫고 빛을 뿜기 시작해요.

희망을 읽은 곳에서 희망을 잃은 사람들은 그 등대의 빛이 무언가 특별한 것을 비추고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곧 사람들은 등대의 빛이 비추는 끝을 향해 발을 내 디뎠어요.

희망을 잃은 사람들이 희망을 찾으러 나선 것이지요.

 

사람들은 결국 등대가 비추는 끝에서 희망을 보았을까요?

그래서 행복해졌을까요?

 

어떻게 보면 아주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책입니다만...

다시 생각해 보면 아이들이기에 이해할 수 있는 책이 아닌가...하고 생각해 보았네요.

하루 하루의 지치고 힘든 일상을 희망없이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아이들의 밝고 순수한 마음이 곧 희망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등대가 비추는 한 줄기 밝은 빛처럼요...^^

 

저도 아이들을 바라보며 스스로 희망의 불꽃을 다시금 불태워 보려구요...

그런 저의 모습을 보며 아이도 더 밝은 희망을 품고 자라날 수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이 아이가 자라나 희망이 어디있는지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찾아주는 빨간 등대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그렇게 희망해 봅니다..^^

e******1 2011.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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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등대
"빨간 등대" 내용보기
빨간 등대   글.그림 김명석           희망을 찾아 떠나는 여행   어둠과 빛은 한 공간 안에 있습니다. 좌절과 희망은 한 마음 안에 있습니다. 세상은 여러분이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밝은 생각과 맑은 마음으로 주위를 둘러보세요. 그곳에 참 아름다운 세상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책뒷머리에-       눈높이 아동 문학
"빨간 등대" 내용보기

빨간 등대

 

글.그림 김명석

 

 

 

 

 

희망을 찾아 떠나는 여행

 

어둠과 빛은 한 공간 안에 있습니다.

좌절과 희망은 한 마음 안에 있습니다.

세상은 여러분이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밝은 생각과 맑은 마음으로 주위를 둘러보세요.

그곳에 참 아름다운 세상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책뒷머리에-

 

 

 

눈높이 아동 문학상 당선작인..빨간등대를 소개해볼꼐요~표지앞부분에서 보았듯이..삽화가 판화형식으로 좀 독특하게

되어있어요.마치 판화로 새겨진 그림이니만큼 차갑고 딱딱한 모습도 들지만...그래도 작품을감상하듯 멋있여보였어요.

멋진판화형식삽화와 짧막한 이야기속에 우리가 세상에대한 시각 편견을 좀 다른각도에서 바라볼수있게 생각해주는

것같아요.사막의언덕이 메말라가고 사람들이 희망르 잃을쯤..어디선가 빛이 뿜어져나오고 그빛은 등대에게서 나오는걸

알고 뭔가특별한 것을 비추고있을거라고 사람들은 생각하고 빛을 따라  ~희망을 찾아 가기시작했고~그빛은 큰나무를

비추고있었고 그곳에 아무것도 있지않았어요.그리고 희망이 그리먼곳이 아닌 우리 마음속에 있다는걸 알수있었어요.

빨간등대에서 비추고있는 빛은......우리마음속에 희망의빛이였던거에요^^아이와함께 멋진판화그림도 감상하고

이야기도 생각하며 함꼐 희망이란 단어에대해 생각해볼수있는 좋은계기가 되었던것같아요.

e*****l 2011.06.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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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등대 - 희망을 노래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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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았을때 그림이 독특해 만나 보고 싶었던 책!   미술관에 가서 다양한 그림을 접해 보는 것도 좋지만 그림 책을 보면서 다양한 그림 기법을 만나 보는 것도 좋다 생각하기에 그림이 특이한 그림책에 더 끌린다.   미술관은 날을 잡아 가야하지만 집에 있는 책은 언제든 꺼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판화그림으로 등대의 고요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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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았을때 그림이 독특해 만나 보고 싶었던 책!

 

미술관에 가서 다양한 그림을 접해 보는 것도 좋지만 그림 책을 보면서 다양한 그림 기법을 만나 보는

것도 좋다 생각하기에 그림이 특이한 그림책에 더 끌린다.

 

미술관은 날을 잡아 가야하지만 집에 있는 책은 언제든 꺼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판화그림으로 등대의 고요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 하다.  한자리에서 묵묵히 빛을 밝혀 주는 등대의 그 든든함과 함께 말이다.

무거워 보이는 듯 하면서 등대를 잘 표현해 주고 있는 그림이랄까~~~

 

전체적인 어두운 배경으로 등대를 더 잘 그려내고 있는 듯 보이는 그림책!!!   

 

 

울 5세 꼬맹이에게 등대를 알려주고 등대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설명을 해준적은 있지만,

등대가 환하게 불을 밝힌 모습은 보여준적 없는데....

 

빨간 등대 그림책을 본 후론 가족과 함께 어둠을 밝혀 주는 등대를 직접 만나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뱃 길이 훤이 열리는 것처럼 내 맘 속 희망의 길도 열려 있다는 느낌을 받지 않을까!

 

그런 희망을 그려낸 책이 바로 빨간 등대다.....

 

 

사람은 누구나 고통과 기쁨을 느끼며 살아 가고 있다. 어느쪽에 비중을 더 크게 두느냐에 따라

내 삶이 행복한지 불행한지 느끼는 만족도가 다를뿐~~  

 

내 아이가 자라면서 힘들다 느끼고 좌절을 느낄대 빨간 등대를 떠올리며 희망은 내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뒤돌아 볼수 있기를 바란다. 누구에게나 삶이 고달파 질때가 있을테니 말이다.

 

빨간 등대와 함께 자연스럽게 알아가지 않을까! 한다.







희망은 내 안에 있다!  내 맘속에 어둠이 자리잡고 있다면 떨쳐버릴 수 있는 것도 나 자신이다!

 

 등대가 비추고 있는 그 곳에 희망이 있다 여긴 많은 사람들이 빛을 향해 가면서 모든 어려움을 이겨냈던 것처럼

우리의 삶도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낸다면 멋진 삶이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그것이 바로 삶을 살아가는 희망이지 싶다!

 

 

내 아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길 바란다^^

 

 

5*****i 2011.06.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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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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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아동 문학상 22 빨간 등대 글,그림. 김명석 대교출판 특색있는 책을 만났습니다 컴컴한 바다위에 한줄의 빛인가요? 종이배가 보이네요 빨간등대라는 제목이 아니였으면 무슨의미인지 몰랐겠지만..두번째 장에 빨간 등대가 보이네요 아무래도 검정색 바탕이 어둡고 무서워보이긴해요 회색의 도시모습은 희망이없고, 두렵고 무서워 보이기도 하구요 바다의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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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아동 문학상 22

빨간 등대

글,그림. 김명석

대교출판

특색있는 책을 만났습니다

컴컴한 바다위에 한줄의 빛인가요? 종이배가 보이네요

빨간등대라는 제목이 아니였으면 무슨의미인지 몰랐겠지만..두번째 장에 빨간 등대가 보이네요

아무래도 검정색 바탕이 어둡고 무서워보이긴해요

회색의 도시모습은 희망이없고, 두렵고 무서워 보이기도 하구요

바다의 길잡이인 등대의 가늘고 멀리퍼지는 빛이 어느날 도시 사람들에게도 관심의 대상이 되는 빛이 되었어요

사람의 모습이아닌 동물?,로봇?과 같은 귀여운 캐릭터인 도시사람들이 등대가 비추는 끝을 향해 기대를 품고 걷기 시작한답니다

위험한 순간을 지나고, 호수를 지나고 희망을 찾아서 호수 중심의 큰 나무에 도착했어요

이곳저곳,여기저기 찾아보았지만 아무것도 없어 포기하려했지만,따뜻한 등대의 빛을 느끼는 순간 희망을 찾을 수 있었답니다

그건 바로 희망을 찾아서 험하고 먼길을 꿈을 안고 떠났던 여행길에서 느낄수있었던 그들의 마음속에 있었다는 것!

여러가지 색이 판화에 보여서 이뻐요

학교다닐때 판화배울때는 검정색만 해보았는데, 배워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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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 2011.06.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