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하는데 영어가 필요할까? 결론은 yes!... 국내에만 머물러 있으면 필요없을지라도 물 건너 세상을 다녀보니 가장 필요한 언어가 영어란걸 실감한다. 평상시의 기초생활 영어회화와 여행지의 현지언어 몇 마디 준비 만으로도 의사소통은 대충 얼렁뚱땅 별 문제없이 해결할 수 있었지만, 정작 중요한 섬씽(구체적으로 알려하지 마시라^^...)의 진전을 위해 작업용(?) 영어는 내게 필수(ㅍㅎㅎ~)였다. 일본 롯뽄기힐즈에서의 일이나 홍콩 헐리우드로드에서의 아쉬운 컨택을 떠올려본다면, 왜 진작 고급회화 공부를 소홀히 했는지 후회스러웠다. 상대는 영어가 자연스럽게 나오고 호감을 보이는데, 나의 머릿 속은 계속 문장만 짜고 있다. 중학 때부터 지금까지 영어공부 헛 한거다. 촌에서 자라 문법만 배웠지 회화라고는 해본 적이 없으니... 대학 때라도 열심히 회화공부를 해야하는데 Voca 책이나 들고 외우고 있었으니 날샌 일이다. 졸업하고서야 토킹의 필요성을 느꼈으나 당체 쉽지가 않다. 원어민과 거의 매일 이야기하고 자란 아이와 대화를 시도하니, 발음이 영~ 아니란다. 특히 R,L,P,F,B,V 발음은 거의 교정불가 수준의 경상도 영어라는데, 묘한 것은 외국에 가면 동료들 능숙영어보다 내 간단영어가 더 통한다는 사실. 저쪽도 영어를 잘 모르니 서로를 알아보는거겠지... 하이튼 영어회화 책이라면 일단 관심을 가지고 내게 적합한 책인지 눈여겨본다. 그런데 <영어로 연애하기>란 제목의 책이 나왔으니 내 마음이 어떠하겠는가. 바로 나를 위한 책이 아니겠는가(속으로 엄청 좋은 이 감정...^^~). 광고의 문안도 "30년 모태솔로도 한 눈에 반한 어메이징한 영어책 _ 실생활에 바로 쓸 수 있는 중요 표현 250"이니 일단 손에 잡아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책을 펼치니 컬러풀하고 여성적인 삽화가 먼저 눈에 띈다. '스노우캣' 캐릭터의 권윤주씨 일러스트구나. 책은 다섯 단계(Step 1. 우리사랑할까요?, Step 2. 내겐 너무 멋진 그대, Step 3. 내게도 사랑이, Step 4. 만일 우리 헤어진다면, Step 5.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로 구성되어있다. 각 단계마다 8개의 타이틀 표현을 걸고, 각 타이틀 표현마다 약간의 설명과 Catch-a-dialogue(대화에서 살펴봐요) _ More Expressions(이런 표현도 있어요) _ Catch-a-word(이런 단어도 있어요)로 전개되어진다. 단계의 마지막에는 Take a break(쉬어가기)코너를 두어 '손발이 오그라드는 멘트'나 자주 쓰는 약어, 이별의 표현 등 읽을꺼리를 풀어놓는다. ![]() ![]()
이 책을 읽는 방법 (출판사 제공 책소개에서...)
1. 술술 읽히는 에세이로 일단 워밍업 : 연애 이야기를 통해 중심 문장을 재미있게 설명하는 에세이를 읽으며 우선 워밍업부터 해보자. 영어책 완독을 수없이 포기해온 사람들도 술술 쉽게 읽을 수 있다. 2. 대화에 응용하기 : 실제 미국인들은 어떻게 대화에 응용하는지 알아볼 기회다. 인기 미드에서 추출한 다이얼로그를 이해하면 영어의 맥을 짚어낼 수 있을 것이다. 3. 비슷한 영어 표현까지 섭렵하기 : 중심 표현을 이해했다면 이제 비슷한 다른 표현들도 알아보자. 한 가지 표현만 구사하는 촌스러운 영어는 NO! 여기까지 읽고 나면 더욱 풍부한 의사표현이 가능하다. 4. 문장을 통으로 외우기 : 특별부록에 소개된 ‘네이티브 연애영어 200문장’을 적극 활용하자. 지하철에서 카페에서 가볍게 손에 들고 수시로 읽어보자. 연애와 사랑에 관한 기본 문장들을 통으로 외우다보면 어느새 응용까지 가능해진다.
|
|
이 책은 <영어로 연애하기>라는 제목 답게 은근하고 달콤하게 다가옵니다. ^^ |
|
'영어로 연애하기'란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떠오르는 건 19금 표현들이 가득하겠구나라는 생각반 그리고 연애 섹션만으로 책 한권이 채워질까?라는 궁금증 반이었다. 책을 받자마자 노란색 표지에 형광핑크색으로 씌여진 책 제목 그리고 책 표지를 넘기자 마자 나오는 강렬한 형광핑크 속지와 만화 캐릭터들로 굉장히 아기자기한 인상을 받았다.
|
|
미드에 있는 연애표현을 만화와 함께 모아 놓았다. 요즘 영어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미드는 필수 코스가 되어버렸다. 그런데 미드를 보면 연애와 관련된 표현이 매우 많이 나온다. 살인, 마약, 불륜, 사랑 등이 미드의 주요 소재라 생각되는데, 그런 표현들을 많이 알아두면 미드를 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 미드에서 사용된 표현과 늬앙스 등을 재미 있게 엮어 놓았다. 이 책은 미드에서 표현들을 뽑아 놓았지만, 실제 생활에서도 쓸 수 있는 표현들이 많다고 말한다. 책의 부록에는 중요 표현 250개를 따로 만들어 놓았다. 물론 오디오가 없어서 능동적인 학습이 필요하지만 외국인 친구가 있어 당장 영어로 연애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
|
오랫동안 갖고 있던 책인데 책꽂이에 꽂아만 놓고 제대로 안 보고 있다가 최근에 깜짝 놀란 적이 있다. 방학 때 심심해서 미국 드라마 Friends 를 season 1부터 에피소드 하나씩 챙겨본 적이 있는데, 그 중의 내용이 책에 예문으로 나온 것이다. 그냥 들을 때와 그것을 글로 보고 저자의 설명까지 같이 곁들어서 보니 정말 다른 느낌? 암튼 아주 기분이 좋았다. ㅎㅎ
예를 들어 시즌 5쯤인가, 피비와 모니카와의 대화에서, 모니카가 챈들러랑 둘이서 낯뜨거운 장면을 연출하니까 피비가 옆에서 "Get a room!"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 때 모니카는 "We did."라고 대답하고... 물론 표면적으로도 이해가 되는 장면이지만, 피비의 말이 어떤 의미였는지 이 책에서 저자는 설명해 준다.
그리고 잘 사귀고 있던 레이첼이랑 로스가 갈등이 생기면서 레이첼이 로스에게 "We need a break." 뭐 이딴 이야기를 하는데, 이 break라는 말도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것도. 결국 break가 break up으로 번졌지만...
이후, 레이첼이 챈들러한테 남자 소개시켜 달라고 하면서 serious relation 말고 fling 이 좋다고 하는 장면도 있는데, 이것도 이 책에서 설명해 준다. 암튼 이런 거 발견하면 엄청 기분 좋음. ^^ 영어 배우는데, 재밌고 쉬운 드라마를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영어를 잘 하고 미국에서 오래 살다온 친구 말로는 그냥 듣고만 지나가지 말고, 자막도 같이 보면 도움이 된다고... 흘려 지나가는 걸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면 도움이 된다고...
영어를 넘어야 될 산으로 보지 말고, 같이 놀 수 있는 친구로 만들 수 있는 좋은 방법들 중에 이렇게 드라마를 보고 거기서 어휘를 익히고 문화에 익숙해 지는 것도 참 좋은 듯. 그러기 위해 이 책을 추천합니다. ^^ |
|
세상에, 너무 예쁘다.
|
|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고린도전서 13장에 나오는 구절이다. 고린도 전서 13장은 사랑장으로 사랑에 대해 노래하고 있다. 사랑을 한 사람이건 하지않건 사랑에 대해 저마다 각기 다른 정의를 내릴 수 있지만 사랑에 대한 감정만큼은 다 동일하지 않을까. 이런 감정을 어떻게 영어로 표현할까? 외국인을 만나도 이 책처럼 세세하게 가르쳐 주지 않았던 것같기에 <영어로 연애하기>를 펼쳐들어 본다. 청춘 남녀간의 연애사만큼 자세하게 알고 싶은 부분이 또 있을까? 이왕이면 적재적소에 알맞은 표현을 알고싶다. 나의 옛기억을 돌이켜 보니 영어를 배우면서 가장 답답했던 때가 영어로 나의 생각과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던 때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심지어 '답답해!'라는 말도 어떻게 영어로 표현하는지 그리고 외국인에게 어떻게 물어야 할 지도 몰랐던 때가 많았으니..
어학연수 중 외국인 튜터에게 사랑고백을 받았다. "Will you marry me?"라는 말에 나의 대답은 "Don't bother me!" 였으니 나의 말을 들은 외국인의 얼굴이 울그락붉그락...망치로 머리를 한 대 맞은 것같은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 당시 나의 짧은 영어실력으로 어떻게 말해야 할 지 잘 몰랐기에 상대에게 결국 충격적인 발언을 하고만 것이다. 그 이후로 외국인 튜터의 얼굴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했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정말 짧은 영어가 웬수지... 영어로 연애를 할려거든 확실히 알고 하자는 게 나의 생각이니 만큼 <영어로 연애하기>표현은 다 내것으로 만들리라~~ 솔로일 때 좋은 사람 다 떠나보내고 아줌마가 되어 연애영어를 왜 배우고 싶을까마는 그래도 인생에서 연애만큼 관심사가 집중되는 부분이 또 어디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몰랐던 부분들을 확실히 한다는 마음으로 선택했으니 마음이 설렌다능..ㅎㅎ
30년 모태솔로도 한눈에 반한 어메이징한 영어책인 <영어로 연애하기>는 실생활에 바로 쓸 수 있는 중요한 표현 250가지가 수록되어 있다. 우리 사랑할까요?, 내겐 너무 멋진 그대, 내게도 사랑이, 만일 우리 헤어진다면,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에 대한 주제로 사랑의 시작에서부터 결말에 이르기까지 사랑에 대한 대화의 질을 높여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40개의 주요 표현을 바탕으로 상황 설명에 따른 영어 표현을 익히고, 미드에서 갓 뽑아낸 생생한 다이얼로그인Catch-a-Dialogue를 통해 말하기 연습과 함께 대화에 대해 살펴본다. 미국 드라마속에서 실용적이면서도 재미있는 미국 사람들이 많이 쓰는 예문을 찾는 게 취미이자 직업인 저자의 노력이 묻어나는 부분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More Expressions에서는 연애와 관련된 또 다른 표현들을 예문과 함께 익힐 수 있다. Catch-a-word에서는 각 주제와 관련된 단어들을 소개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단어들로 똘똘 뭉쳐 있다.
잠시 쉬어가는 코너인 Take a break에서는 연애와 관련된 표현들(애인을 구할 때 쓰는 전문용어, 어른들은 말씀하셨지 사랑이란..., 헤어질 때 날리는 전형적인 메트 등 )을 익힐 수 있는데, 쉬어가는 코너치고 익혀야 할 내용이 많다능...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영어로 연애하기 특별부록이 있다. 다양한 표현을 익히느라 머리가 꽉 찬듯한데 특별부록이 있어 조금은 부담이 되는데, 휴대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서 다행이다. 책 속에서 배웠던 중요한 표현 250개가 고스란히 담겨있으니 이 표현이라도 내것으로 만들어 보리라~~~다짐한다. |
|
외국어 공부의 방법도 참 다양하다. 외국어 라는게 아무리 공부를 해도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것이라 다양한 학습법들을 개발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한다. 딸이 초등학생 때만해도 팝송으로 영어공부 하는것이 유행 이여서 학교에서도 수업시간에 팝송을 배워오곤 했었다. 그때는 지금처럼 컴퓨터가 발달하지 않아 외국 방송을 쉽게 접할수는 없고 그나마 팝송이 접하기 쉬웠기 때문에 팝송을 이용한 영어공부가 유행이였던듯 하다.
시간이 흘러 인터넷의 발달로 외국방송도 실시간으로 볼수 있는 요즘 서점에 가면 드라마나 시트콤으로 공부 하는 책들이 수두룩하다. 재미있는 드라마를 보면서 공부까지 할수 있다면 그야말로 일석이조이다. 드라마에 한번 푹 빠지면 그 시간이 되면 열일 제치고 티비앞에 달려가게된다. 미드에 푹 빠지게되면 영어도 열일 제치고 달려가 공부하고 싶을 만큼 재미있는것이 되지 않을까.
시중에 나와있는 책들을 보면 여러 시즌으로 방송된 유명 시트콤을 위주로 한 책부터 미드에 많이 나오는 표현들을 다양하게 수록된 책까지 여러종류가 있다 . 보통 드라마에 나오는 구문들이 별 분류없이 한권에 수록되어 있는데 <영어로 연애하기>는 그중 사랑표현들만을 모아 만든 달콤쌉싸름한 책이다. 연애를 하며 언제나 사랑을 속삭이는 달콤한 말들만 할수는 없을터, 이책에는 닭살돋는 간지러운 애칭부터 헤어지자는 말까지 우리가 연애를 할때 사용하는 표현들이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실려있다.
미드나 미국영화를 보다보면 그들의 실생활에선 우리가 교과서적으로 배우는 딱딱한 표현들은 거의 잘 쓰지 않는듯한 느낌이 들때가 있다. 우리가 문법을 맞춰 길게 만든 문장보단 가볍고 편하게 쓸수 있는 문장들이 많아 영어공부를 열심히 한 사람도 실생활에서 쓰는 가벼운 문장들에는 약해 회화가 매끄럽지 못한 경우가 있다. <영어로 연애하기>는 연애상황에 쓰이는 표현들이 문법과 구조를 맞춰 만든 딱딱한 문장대신 정말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할수 있는 문장들로 이루어져있다.
직역하면 전혀 다른 뜻이지만 이런문장이 이런뜻도 되는구나 하는 신기함에 책장을 넘기는 손놀림이 가벼웠다. 표현에 대한 설명이 있고 다음장에는 실제 미드에서 나온 대화구문이 나와 어떻게 쓰였는지를 볼수 있고 그 중 자신이 본 드라마를 만나게 되면 반가운 마음도 든다. 다만 아쉬운 점은 따로 mp3가 수록되어 있지 않아 발음을 들어볼수가 없다는 점이다. 더 욕심을 내본다면 대화구문이 나오는 드라마 부분들을 따로 모아 CD가 수록되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그점을 제외하곤 더운 여름날 귀여운 일러스트와 재미있는 내용으로 편하게 영어와 친해지기에 안성맞춤인 책이다. |
|
영어 학습에 왕도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것 저것 새로운 영어 학습법이 나오면 일단은 시도해 보는 편인데 <영어로 연애하기>란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눈이 반짝 뜨였다. 흔히 외국인 남자친구가 생기면 영어가 술술 는다는 말도 떠도는 마당에 연애할 때 쓰이는 영어식 표현은 말 그댈 일상 회화에 가장 근접한 표현들일테니 말이다. 왠지 이 책 한권만 통달하면 앞으로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도 우스갯소리 정도는 쉽게 주고 받을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되지 않을까 기대감을 갖게 했다.
이 책의 저자인 박수진은 이미 미드 영어 전문가로 알려져 있는 사람이었다. 영어 학습법 중에서도 그나마 가장 흥미롭게 따라해 볼 수 있는 것이 드라마나 영화를 영어 자막으로 보거나 더 발전하면 자막없이 리스닝만으로 보는 것 정도일 것이다. 그런 면에서 저자는 미드를 적극 활용한 영어 학습법에 주목해 왔으며 이번에 나온 <영어로 연애하기>도 미드식 영어학습의 또 다른 형태로 보여진다.
연애의 시작 단계인 첫만남의 대화에서부터 연애가 진행되는 단계별로 달라지는 영어식 표현들은 저자의 전문 분야인 미드 속 대화를 그대로 옮겨와 그 속에서 알아두면 좋은 구문들을 쏙쏙 뽑아서 알여준다. 우리말에도 숙어식 표현들이 있는데 영어 역시 직역했을 때의 의미와 조금은 다르지만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숙어식 표현들이 무척 많다. 이런 표현들은 자꾸 듣고 실전에 사용하면서 익히는 수밖에 없는데 그런 표현들을 저자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가져와 설명해 주니 독자들은 더욱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상황별로 짧은 에세이식 글과 '스노우캣' 일러스트 등도 책의 재미를 더한다.
나 역시 미드들 중에서 시즌 별로 꼬박꼬박 챙겨보는 몇몇 작품들이 있다. 그래서 한 때는 한글 자막 대신 영어 자막으로 보기도 하고 때론 자막 없이 본 적도 있는데 쉽게 포기하곤 했었다. 내용을 이해하느라 신경을 곤두세우고 보다보니 정작 드라마의 재미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리고 말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듯 전체적인 맥락 속에 한 대목만 스크립트와 함께 학습하니 훨씬 쉽게 와닿는 듯 하다. 무엇보다 재밌는 것은 영어식 표현들 중에 어려운 단어나 복잡한 문장은 전혀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쉽게 암기하여 실전에 도전해 봐도 좋은 표현들이다. 다만, 연애할 때 그 활용도가 더욱 높을 것이라는 단점은 있지만 말이다.
만남과 연애, 이별, 결혼에 이르기까지 하고픈 말들이 얼마나 많겠는가. 그런데 혹시라도 언어의 장벽을 넘지 못하는 영어 초보자가 있다면 이 책이 분명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사랑하는 그 사람이 있다면 가끔은 영어로 달콤한 사랑의 표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
처음에 이 책의 겉표지와 제목을 봤을 때 아기자기한 책의 느낌이 들었다. 제목만 봐도 알듯이 알콩달콩 사랑의 영어 메시지가 가득 담겨있을 듯한 느낌이 들어 이 책이 끌렸다. 이 책은 실생활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중요 250가지가 수록되어있다. 이 책의 지은이 박수진씨는 자타가 공인하는 영화광이며 미드 영어 전문가이다. 자막 없이 영화를 제대로 보고싶어 영어 공부를 시작했고, 그의 취미는 미국 드라마 보기이다. 처음에 이 문구를 보았을 때 나와 정말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영어를 잘 하진 못하지만 영어를 좋아하고, 꾸준히 영어공부를 하며, 미드 또한 나름 열성팬이라 나중에 꼭 자막 없이 미드를 보리라는 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의 취미도 미드 보기인데, 하루 종일 보기도 하고, 밤을 새서 보기도 할 정도로 좋아한다. 그런데 이 책에 바로! 미드 속 영어 대화가 한 장마다 들어있다. 그래서 미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더 재밌는 책이 되지 않을까 싶다. 책 속에 아가지가한 그림도 볼거리다. 상황에 맞는 그림이 책의 주제와 딱 맞아 떨어져 책을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다는 느낌이 든다. 장마다 큰 주제가 있지만 그 주제 뿐만 아니라 다른 표현들까지 소개해주고, 어려운 단어 또한 밑에 주석으로 달려 있기 때문에 영어 문장들을 읽는데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못했다. 주제에 맞는 재밌는 글 또한 재밌게 읽어 내려갔다. 내용 구성도 알차게 되어있으며 영어를 어려워 하는 사람 또한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모르는 애정 표현이나 그 외의 표현들을 많이 알게되었다. 책의 뒷편에 부록에는 200문장들이 또 담겨져 있다. 연애와 사랑 이야기로 재미있게 공부하는 네이트브 미국 영어!! 이제 영어는 사회에서 필요한 언어가 되었다. 지은이가 말하는 영어를 잘 하는 비결은 바로 '꾸준히,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라고 말해주었는데 정말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좋아하는 영어 공부에 사기를 높이게 되었다. 책 한권으로 영어로 말이 통할 수는 없지만 꾸준히 열심히 노력하여 영어를 통달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