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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그림에 소질이 없다 보니 자연스레 미술영역과는 멀어지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아이들과도 그림그리면서 노는 활동은 잘 하지 않는 것 같다. 그로 인해 아이들도 그림을 그리는 것을 쉽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 아이들에게 미술에 대하여 어떻게 접근해 줄 것인가 고민이 되어 왔다
미술하면 거창하게 그림을 잘 그려야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화가를 만나보았다 바로 '미로'다 그의 그림은 환상적인 형상과 기호들이 많다. 미로의 작품을 소개하자면
이 책은 미로의 일생과 미로의 작품에 대한 설명으로 작품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나도 미술을 잘 할 수있을것 같은 자신감 ? 마저 가지게 되는 것 같다. 아이와 함께 미술에 한발 더 내딛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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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는 어떤 화가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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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섯 살인 아들과 함께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답니다. 우선 우리 아이의 말. "엄마, 이것도 시리즈 인가봐요? " 그래서 자세히 보니 '행복한 미술학교2'라고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지요. "그런가보다. 그런데 지금은 이 책만 있네~ 다음에 1번도 구해서 보자."
그렇게 시리즈에 대한 이야기는 접고 책장을 넘기면서 우선 아이와 함께 그림만 훑어 보았어요. 글씨가 많아 아이가 읽기에는 조금 힘들어 할것 같아서 그림밑에 나온 제목을 보면서 아이는 깊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숨은그림찾기 하듯 그렇게 쉽게 찾는 그림도 있고 또는 흥미가 없는 그림은 그냥 넘기기도 하더라구요. 저 혼자 책을 자세히 들여다보았어요. 호안 미로는 정말 유명한 화가라고 하는데 저는 여태까지 몰랐으니 정말 미술에는 꽝~인듯한 생각이 다시한번 들었답니다. 환상적인 형상과 기호들을 많이 사용하고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단순하게 그린 그림을 좋아한 호안 미로. 생각이 굳지 않고 자유로우며 무한 상상력을 펼치며 독창적인 느낌을 받았어요. 노랑, 빨강, 파랑 색을 좋아하고 새와 초승달을 좋아한 미로는 기본색을 사용해서인지 모두 밝은느낌의 작품들이 많았답니다. 그래서 작품을 보고있으면 자연스레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에요. 자연에서 재료를 찾아 그림뿐 아니라 조각에도 관심을 보이며 작품을 완성하고 붓으로만 그리는것이 아니라 집안에 있는 칫솔을 사용하여 그림을 완성하기도 했다니 무엇이든지 미로에게는 그림과 조각의 재료가 될 수 있었던것 같아요. 솔직히 아직도 작품에 대한 설명이 있어야 작품을 이해할 수 있지만 자주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이해할수 있는 폭을 넓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위에 [커다란 형상]사진은 아이에게 물으니 "화난 표정" 같다고 하더라구요. 아이의 말대로 자세히 들여다보니 정말 그런것 같기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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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딸아이의 꿈이 화가예요. 어려서부터 만들기며 그림을 곧잘 해왔는데요, 올 3월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4월부터 미술학원에 등록했답니다. 집에선 혼자 종이접기며 스케치북에 그림그리고 그랬는데 아무래도 미술학원에 다니다 보니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도구에 정말 신나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아이한테 말했답니다. "화가가 되려하면 많은 공부가 필요해" 참, 공부하기 싫어하는 딸인데 화가되려면 공부해야한다고 하니.. 급 실망..ㅋㅋㅋ 앉아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많은 분들의 그림을 보고 또 화가들도 알아가야하고, 친구들의 그림도 보고 많이 느껴야한다고 했답니다. 그러던 중 이번에 스페인 화가 미로에 대한 책을 접하게 되었지요. 피카소, 고흐, 고갱의 그림들은 매체나 어린이집 같은 곳에서 접해봐서 아는데 미로의 그림은 첨 보는 거였어요. 저 또한 미로의 작품들을 첨 보았구요. 파란 책 표지에 있는 그림... 정말 단순하게 그려져 있고 추상적인 그림처럼 보이는데.. 전반적인 미로의 작품들이 추상적으로 그려졌다고 생각이 되었어요. 꼭 피카소 그림들이 생각나게 하더라구요. 하지만 그렇게 단순하게 그렸던 그림들도 오랜 고민 끝에 그려졌다는 군요. 캔버스그림 뿐만 아니라 도자기, 점토작품, 조각, 인쇄그래픽등 새로운 것에 도전적이었던 예술가였던거 같아요. 무궁무진한 자연 속에 새로운 것을 창조해낸 예술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책을 읽는 내내 한 예술가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답니다.
책은 미로의 삶을 중요 연대에 따라 잘 정리되어있고 실제 작가의 예술 작품과 그의 유년부터 노년의 사진까지 있어 그 사람의 일생을 돌아볼 수 있었구요, 그의 작품를 전시해놓은 미술관의 사이트가 있어 정보얻는데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또한 지금 이책이 제 아이가 읽기엔 조금 벅차했지만 조금 학년이 올라가고 미술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될때면 미로의 작품을 함께 얘기할 수 있을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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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보이듯.. 미로라는 화가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입니다.
'미로'라고하면.. 언듯보기에 낙서같은 그림들이 많이 보이는 화가이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미로'라는 화가의 작품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 작품의 제목이나.. 정작 미로라는 화가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요. 그저 이 작품이 미로의 것이구나.. 정도만 알았었는데 책을 보면서 미로의 작품이 왜 그렇게 눈길을 끌었는지.. 알게 되었답니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단순하게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의 그림을 좋아해서 아이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기를 즐겼다는 점이나 고향의 작은 교회 벽화를 사랑해서 노랑 파랑 빨강 초록 검정 5가지 색을 주로 사용한다는 점, 그림을 배우는 학생때, 교회 제단의 그림에 큰 감동을 받아 하늘을 노란색으로 그리게 된 이야기들을 보니 미로라는 화가가 참 순수한 점이 많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것 같더군요.
그리고 낙서처럼 보이는 그림이지만 여자, 새, 별이 늘 등장 한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미로의 그림을 보면 책에 나와있는대로 미로가 좋아하는 여자, 새, 별 이미지를 한번씩 찾아봐야겠어요.^^
아무렇게나 그려진 낙서같은 미로의 그림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얼마나 자극할 수있는지.. 책에 실려있는 그림들을 보니 충분히 느껴지더군요. <미로는 어떤 화가일까?>에서는 '이 그림은 이런생각으로 이렇게 그려 졌습니다.'라는 설명을 하기 전에 '어떤 그림일까요?'라는 질문을 먼저 던져주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더욱 자극하고 있습니다.
이 그림의 형상들을 보고 여러분은 무엇을 떠올렸나요? 라는 질문뒤에.. 어떤것이 떠오르지 않나요? 이런일이 있었답니다. 라는 식으로 힌트를 주고는 다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고 질문을 던집니다. 그림을보고 한번 생각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번 더 생각해보게 해주도록 되어있는 점이 마음에 드는군요.^^
자연에서 재료를 찾아 작품을 만들어내는 이야기나 (자연에서 만든 재료로 친구 아르티가스가 점토로 정확하게 본떠서 빚어주고, 그리고 그 점토 작품이 주물공장에 보내져 큰 형상으로 만들어진다는 설명도 되어있어서 우리가 보는 큰 작품들이 어떻게 해서 만들어지는 지도 알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미로의 작품은 단순해서 모래위에서도 그릴 수 있었다는 이야기 종이 조각을 잘라 자신의 마음에 들때까지 새롭게 배열하곤 했다는 이야기를 보면서 아이들과 함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들로 미로와 같은 작품 활동을 해보거나, 모래 그림그리기, 조각 배열해보기 등의 미술 놀이를 해보면 재미있고, 즐거운 미술활동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이와 책읽기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하지만 우리아이는 네살.. 솔직히 내용을 다 이해하기는 힘들더군요. 그래서 일단 책에 있는 미로의 그림들 위주로 책을 보았답니다.
역시 어린아이의 낙서같은 미로의 그림은 아이의 관심을 많이 끌더군요. 그리고.. 하나의 그림에서도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어보며 책을 읽었답니다.^^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고... 저렇게도 생각할 수 있는 미로의 그림이기에 끝없이 이야기가 만들어 지더군요.ㅎㅎ 미로의 그림에 눈이 많이 익숙해지고 나면.. '미로'라는 화가가 어떤 화가인지 책을 꼼꼼히 읽어줘야 겠어요^^
아이와 책놀이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책에서 미로가 종이 조각을 잘라 배열하는 모습을 사진을 보더니 자기도 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반대할 이유가 없으니 그렇게 해보자고 하였지요.^^ (이 놀이는 책에서도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더군요.^^)
이렇게~ "완성~!"이랍니다.^^
라는군요.. 어디에 그런 내용이 있는지.. 저는 잘 찾지 못하겠습니다만.. 어쨌거나.. 우리 아이는 그렇게 이야기를 만들어내었답니다..ㅎㅎ;;
미로의 생각이 담겨있지만, 보는이로 하여금 많은 상상을 해보게 해주는 미로의 작품처럼, 아이에게 상상할 기회를 제공해 주는 책인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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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와 함께 스페인을 대표하는 화가라고 하는데 나는 솔직히 호안 미로 라는 이름을 처음 들어본다. 하지만 책을 통해 본 그의 그림은 그렇게 거창하지도 대단해보이지도 않는데 왠지 맘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게 된다. 우리집 거실 복도에 한점 걸어 두고 싶다는 그런 생각까지 들 정도로... 그림을 볼줄 모르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나와 비슷한 느낌을 누구든 받을 것 같다.
노랑, 파랑, 빨강 등의 순수 원색과 초록 그리고 이들 색을 돋보이게 하는 검정을 이용한 형상과 기호들 ..
왜 몇안되는 색깔로만 그림을 그리나 했더니.. 미로 고향의 작은 교회의 벽화가 많지는 않았지만 강력한 색으로 칠해져있었는데 그때 감동을 받은 미로는 그 다음부터 몇 가지 색만으로 그림을 그리겠다고 결심했다고 하니 꽤나 강한 인상을 받았나보다... 하늘을 노랑으로 칠하게 된 이유도 교회의 제단에 그려진 그림을 보고서 감동을 받은 뒤로 그랬다고 하는데 왜 일까 했더니 제단 그림의 배경은 늘 금색이였다고 하네...
이 책은 미로의 그림이야기와 그 의 생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이야기해주고 있다.. 이런 화가가 있다는 자체도 모르고 있었던 나같은 사람에게는 그림에 대한 지식도 늘려가고 그 작가의 그림이야기도 더불어 얻어갈수 있으니 더할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싶다. 1893~1983년까지 꽤나 긴 삶을 살다간 그는 나와 그래도 10년 정도의 시대는 같이 숨쉬고 있었다고 하니 너무 신기하기 짝이없다... 화가이면서도 회화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또 다른 창의적인 많은 작품들을 만들어 냈으니.. 책속에는 그런 그의 작품에 대한 설명들이 그득하다..
하나 하나 작품에 대한 설명들이 너무 친절하게 잘 되어 있어서 작품에 대한 접근이 좀처럼 잘 되지 않는 나같은 사람에게 참 좋은 것 같다.
미로라는 작가가 이 작품을 왜 만들었는지 어떤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어떤 재료들을 이용했을지 하나 하나 일일이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작가와 한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가서 교감하는 느낌이 든다.
미로의 딸 돌로레스의 7살 생일 축하기념으로 그렸다는 이 그림은 아이가 좋아할만한 상상의 세계가 고스란히 담겨져있는 것 같다... 그가 어떤 식으로 색을 넣고 표현하려고 했는지... 저자가 잘 설명을 해준다.
미로는 아이들에게 이야기하는 것 같다. 그림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고.. 그냥 맘속에 담고 있는 것들 생각나는 것들을 부담없이 옮겨놓으면 된다고 ... 내 눈에 어떤 것이 예뻐보이는지... 그럼 그대로 표현해보라고 말하는 것 같다. 빼고 싶은 것은 빼고.. 넣고 싶은 것은 넣고... 뭐가 가장 맘에 드는지...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나만의 그림을 완성해낼수 있다고... 작은 메세지를 전해주는 것 같다.
어쩜 이 책 한권을 통해서 나는 기존에 머릿속에 넣고다니던 피카소라는 유명한 화가를 밀쳐내고 호안 미로라는 작가를 더 기억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단순한 색.단순한 기호들 만으로도 보는 사람들을 편안함으로 인도해줄수 있던 그의 작품들.. 그리고 좀 단순하다 싶은 것이 오히려 창의로울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다. 우린 너무 거창하고 대단한 것들을 쫓으며.. 내 아이들을 내몰지는 않았나.. 하며 반성도 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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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아무 정보가 없이 알게된 미로는 어떤 화가일까? 책! 재호맘은 커다란 미로의 작품들이 있을 줄 알았는데 약간 위인전(?) 같은 느낌이 나는 책 이더군요. 지금 재호에게는 너무 어렵고;; 좀 더 크면 좋을 것 같아요.
책의 뒷면에는 책의 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ㄹ가 되어 있답니다.
첫 페이지엔 미로가 어릴적 그린 그림 과 목차가 있어요. 8살때 그린 그림 이라는데 역시 대단한 화가는~ 어렸을 적 부터 뭔가 다르네요. 목록을 보면 약간 책의 수준이 높다는게 좀 느껴지죠?
미로의 일대기가 순서대로 나열 되어 있어요. 어려운 문체는 아니지만 처음엔 책을 펴보고 많은 글밥에 깜짝 놀랐어요.
한 페이지엔 글이 한페이지엔 미로의 작품들이.. 나열되어서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어요.
미로는 화가일뿐만 아니라 조각에도 재능이 있고.. 다재다능한 사람 이였더라구요. 가족에 대한 모습도 따뜻했구요.
좀 더 재호가 자라면 같이 보기에 참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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