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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섹슈얼리티 성 문화사(후쿠다 가즈히코: 어문학사, 2012) 올바른 성문화 지식이 잘못된 성 문화를 바로 잡는다.
한국의 성(性)문화는 대중적이면서도 은밀한 면을 함께 가지고 있는 독특한 면이 있습니다. K-POP을 비롯해 영화, 책, TV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는 성(性)에 관한 내용과 소재를 접하지만 그것을 표면적으로 드러내고 이야기 하기에는 아직 부끄럽고 낯뜨거운 느낌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인류의 역사와 함께 더불어 출발한 성(性)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류가 사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지 발견되는 문화입니다. 성(性)에 대한 지역과 민족 그리고 문화적 차이는 있지만 성(性)이 배제된 문화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성(性)문화는 다양한 모습으로 발전되어 사회에 영향을 미쳐 왔습니다. 때로는 긍정적이기도 하고 부정적인 영향력을 남기는 성(性)문화는 인류의 삶에 있어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지만 동시에 인류의 발전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축이기도 합니다. ![]()
<원시시대 조차도 성관련 문화는 어김없이 발견된다. 우측은 구석기 시대의 비너스상>
후쿠다 가즈히코는 세계 곳곳에서 미술사를 연구하는 사잔가이자 작가입니다. 저자는 <섹슈얼리티 성 문화사>를 통해 성에 관한 인류의 사고, 가치관, 행위와 이와 관련한 사회제도와 규범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230여가지의 이야기로 구성된 이 책은 단순한 연대기적 성(性)문화사의 기능 뿐만이 아니라 세계 각국의 성(性)문화의 특징과 정보를 정리한 잡학 대사전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성(性)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신 오래전 부터 인류의 문화에 녹아들어 있었습니다. 세계의 여러 나라에는 다양한 성문화가 공통점 이외에도 서로 다른 독특한 형태로 발전된 것을 이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필자는 오늘날 성(性)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긍정적인 인식 또한 이미 오래전 부터 진행되어온 것이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서 배웠습니다. 또한 이 책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性)관련 정보와 지식이 얼마나 편협하고 잘못된 성(性)이해를 가지고 있었는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생각합니다. 성(性)과 관련된 상품과 문화에 대해 여러분은 얼마나 많은 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올바른 성(性)문화 지식을 공유하기 어려운 환경 속에서 만난 흥미롭고 재미있는 성(性)관련 정보와 지식은 야하다거나 음란한것과는 다른 지식의 정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정치, 사회, 문화적 역사와 문학과 종교 민속학을 비롯한 다채로운 성(性)이야기들 <섹슈얼리티 성 문화사>에서는 이러한 다채로움 가운데 문화사를 이해할 수 있는 또 다른 식견을 여러분에게 제공해줄 것입니다. 성에 관한 인간의 원초적 욕망과 행위에 국한되지 않고 세계사의 발전과 흐름에 영향을 미친 풍속문화사의 향연을 맛보시길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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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살아오면서 기록으로 남긴 성에 관한 내용들을 한장의 요약으로 하여서 나열을 하고 있는데 사진이 첨부가 되었지만 화질이 좋은편은 아니고 내용들이 너무 간소화가 되어있는것 같다는 느낌을 줍니다. 사람이 현재의 모습을 가추기 전에도 종족번식을 위하여서 많은 행위를 하였는데 그러한 행위에는 어떠한 감정이 들어가는 모습이 아닌 오로지 종족을 번식을 하여서 자신의 후손으로 하여금 이세상을 활보를 하게 만들고 싶다는 마음만이 내포가 되었지만 사람이 불을 이용을 하고 생각이라는 것을 활용을 하기 시작을 하면서 여성과 남성의 분화가 시작이 되고 그러한 분화속에서 외부에서 주로 활동을 하는 남성들이 성에 관한 주도권을 가지게 되었고 남성들의 시각에서 표현이 되는 성문화를 다루고 있는데 동양쪽에도 많은 사료가 남아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책의 내용들은 서양쪽의 사례들을 보여주고 있다. 고대편 로마와 그리스의 성문화가 많은 비중을 차지를 하고 있는데 도시문화를 이루면서 자신들의 종족만이 최고라는 마음으로 살아가던 그리스의 사람들은 성에 관한는 문화에서는 많은 업적을 이루었다고 볼수가 있는데 여성을 비하를 하고 남성만의 세상을 이룩을 하고자 하던 지도층의 마음 때문인지는 몰라도 많은 사람들이 남색을 하는 문화가 이루어졌고 그러한 모습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학교라는 시스템이 없는 사회에서 자신의 기술을 다른 사람에게 전수를 하는데는 어려움이 있고 그러한 기술의 전수에 필요한 인재를 기르면서 그 제자와의 유대감을 강하게 하기 위하여서 남색이 유행을 하였다고 볼수가 있는데 그러한 남색을 하면서도 자신의 종족을 퍼트리기 위한 의무감으로 여성을 선택을 하여서 사랑을 하였다는 점이 현대의 모습과는 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것 같다. 로마인들은 자신들의 문화에 대한 자긍심보다는 다른 선진문화를 받아들이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그러한 모습이 그리스의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남색에 대한 문화도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었다. 일부의 역사가들이 말을 하는 것과 같이 로마인들은 퇴폐적인 생활을 영위를 하였다고 믿고 있는 모습을 저자도 가지고 있는것이 내용에 보이고 있지만 그러한 퇴폐적인 문화를 진정으로 영위를 하였다면 그런 문화를 간직을 하고도 오랜 세월을 강대국으로 영위를 한 그들의 능력이 더욱 대단한 것 같다. 중세편 기독교가 교세를 강화를 하면서 상대적으로 타락을 하였다고 믿는 로마인들과의 상반된 이미지를 보이기 위하여서 그러한 면을 강조를 한것 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주고 있는데 성에 대한 강한 거부감으로 인하여서 목욕을 비롯한 자신의 외모를 꾸미는데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고 성에 대하여서도 최소한의 움직임만을 강조를 하고 과거와 같은 종족번식에만 이바지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초기의 로마의 퇴폐적인 기억이 사라지는 시간이 흐른연후에는 그동안에 억압을 받은 성에 대하여서 더욱 개방적인 모습을 보이는 계기가 되었는데 종교에 매진을 하는 신부와 수녀들도 자신의 본모습을 상실을 하고 성에 매진을 하여서 종교개혁이 이루어지는 계기를 만들기도 하였다. 전체적으로 너무 많은 내용들이 간소화가 이루어진 면이 있기 때문에 내용들을 이해를 하는데 어려움은 있지만 간편하게 보기에는 좋은 책인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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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위해 일부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내가 이 책은 내어놓고 읽기가 민망할 만큼 성(性)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은밀하거나 함부로 말할 수 없는 비밀스런 주제이다. 사실 성(性)은 인간의 원초적본능과 행위이며 인류의 생명과 발전을 잇는 중요한 열쇠이다. 그럼에도 왜 성(性)앞에만 서면 얼굴이 빨개지고 주춤거리게 되는 것일까. 아무래도 유교문화에서 성장하여 성(性)은 내밀하여야 하고 드러내어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교육받은 탓일 것이다. 하지만 동서고금의 성문화와 규범등의 지식을 담은 이 책은 역사서라고 표현되는 것이 더 맞을 듯하다.
너무나 도발적인 표지때문에 사람들 앞에 당당하게 내어놓고 읽기가 민망한 것은 여전하지만 성에 얽힌 역사와 에피소드를 보니 웃음이 절로 나온다. 스토아학파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피임법이라니...하긴 그도 인간인지라 성(性)이 필요했을 것이다. 자궁내에 서양 삼나무기름이나 납이 함유된 연고, 혹은 유향과 올리브기름을 섞은 액체를 바르면 여자가 임신하지 않는다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동물지'에 임상학적 의견을 말하고 있다. 근대 과학의 해명에 의하면 서양 삼나무 액체는 정자를 말살시키는 강력한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고대의 의학수준에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다.
영웅이었지만 과도한 색욕으로 목숨을 재촉한 시저나 네로의 말로를 보니 영웅도 성(性) 앞에서는 무릎을 꿇고 말았을 만큼 성(性)의 위력은 대단한 모양이다. 시대의 영웅들을 섭렵한 클레오파트라도 독사에게 젖꼭지를 물게하여 죽어갔다니 당대의 미인도 운명은 어쩔 수가 없었나보다. 그러나 왜 고대의 이집트에서는 장례풍습에 따라 소의 남근을 그녀의 음경에 삽입시켜 봉인시켰는지 궁금함을 더한다.
사랑의 경전 카마수트라에 담긴 기묘한 성애술을 보면 섹스역시 신에게 바쳐지는 제물이 되고 그런 남녀의 합체가 경건한 행위임을 증명하는 것 같아 새삼스럽게 다가온다.
탕아 카사노바의 일생은 그야말로 파란만장하였으나 돈도 실컷 써보고 여자들도 원없이 품어봤으니 저승에서도 후회는 없을 듯하다.
인도나 중동의 사창가문화를 보면 엄격할 것 같은 종교국이면서도 화려하고 거대한 매춘문화가 공존하는 아이러니를 느끼게 된다. 성(性)은 결국 종교를 뛰어넘어 너무도 당당하게 인간을 지배하는 원시적이면서도 강력한 본능이라는 것이 또 한번 증명이 된 셈이다.
중세에 고환보호대며 영주에게 바쳐지던 결혼세, 출세를 하기위해 환관이 되야 했던 중국의 거세문화까지 세계의 숨겨진 성(性)문화가 속속들이 파헤쳐져 있다. 몰래 봐야 할 것 같은 성(性) 잡학 사전이지만 역사공부가 저절로 된다. 가끔 곁에 있는 사람의 시선이 민망하지만 부끄러워하지 말고 실컷 들여다보자. 어차피 인간이기에 성(性)에 성(城)을 쌓고 모른체 할 수는 없는 일 아닌가. 옥방비결(玉房秘訣)에 나오는 이상적인 여성상에 혹시 나는 어느정도 부합하는지 맞추어 보는 것도 재미있겠다.
'적당한 키와 몸매, 성격은 그윽하고 신중하며 정열적이어야 한다. 검은 머리에 가는 눈, 풍요로운 느낌의 귀와 입, 코는 약간 높은 편이고, 부드러운 살결, 하얗고 투명한 피부, 반들반들 빛나는 살색, 살은 비단처럼 부드럽고 탄력이 있어야 하며....(중략).' -78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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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性)에 대한 이야기라면 남모르게 하는 음성적인 이야기라고 치부하는 것이 우리의 문화이다. 그러나 인류가 시작되면서부터 생활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은 문화를 뒷방문화로만 치부해야 할 것은 아니라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책이 나온 것은 상당히 흥미로운 일이다. 전체적으로 표지가 산뜻하기는 하지만, 표지에 실린 그림들을 보면 역사적으로 성을 묘사한 조각이나 그림들을 잔뜩 실어놓았다. 상당히 노골적으로 표현된 부분도 다수 있어서 다소 민망한 부분도 조금 있는데, 사람의 동물적인 본능을 그대로 표현했다고 보면 되겠다. 사람이 이성을 가진 동물이라고는 하지만, 이성만으로는 살 수 없는 것이 인간이기도 하다. 아무튼 이 책에서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세계 각 국의 성문화에 대해서 간략하게 여러 정보들을 실어놓은 책으로 재미삼아 알고 있으면 좋은 정보들이 가득 실려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점은 사람들이 성에 대한 충동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역사적으로 많았다는 사실이 상당히 놀라웠고, 또한 보통 사람은 상상도 하지 못할 방법으로 그런 성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물론 인간의 역사가 한 쪽에만 치우쳐서 바라보면 안되는 일이지만, 역사적으로 성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언급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실 모르고 넘어가는 때가 많다. 그러나 이런 사실들을 알고 나면 지금 이슬람의 여성들이 왜 히잡을 쓰고 다니는지, 중국인들이 보는 여성에 대한 견해는 어떤지에 대해서 조금은 더 자세히 아는 계기가 되었다. 역사적으로 이렇게 문란한 생활을 즐기면서도 위인으로 칭송받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주어서 결국은 한 왕조가 망하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육욕에 침을 흘리는 사람치고 성공한 사람은 거의 없는 듯 하다. 설명이 상당히 자세하고 같이 실려있는 그림들이 자극적이라 안그래도 섬세한 감수성을 지니고 있는 청소년이 보기에는 썩 추천할 만한 책은 아니지만, 인간의 성 문화에 숨겨진 뒷이야기가 궁금한 사람이라면 한 번 쯤 읽어볼만 하다.
장문의 글이 계속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여기저기에 산재해있는 성문화에 관련된 에피소드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놓은 형태라 이런 문화가 있다는 것만 인지할 뿐이지, 테크닉적으로 자세하게 들어가는 내용들은 아니니 미성년자가 읽어도 크게 지장은 없겠지만, 조금 자극은 될 것 같다. 이 책을 다 읽고난 느낌은 뭔가 큰 지식을 얻었다기 보다 심심풀이로 읽을만한 역사적인 내용이 담긴 성문화 책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아무튼 다양한 성 문화에 대한 잡학 상식을 담고 있으니, 관심이 있는 사람은 읽어볼만 하다. 그러나 내가 너무나도 많은 것을 기대했던 탓인지, 묵직한 지식을 얻은 느낌은 별로 들지 않는다. 색다른 시각에서 인류의 문화에 대해서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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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망은 왜 이리도 추잡할까???
교과서적인 책들에서는 성이..무척이나 고결하고 아름다운 것임을 누누이 강조하고 있었다..그래선지..그런 책에서의 야설이나 야화는 매우 흥미로웠으며..달콤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먹는 것 같은 느낌이었으니까..
인류의 역사, 문화, 사회의 발전 과정에서 인간에게 쾌락과 파멸의 길을 오가게 하고, 고뇌하게 하는 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때의 성은 긍정적인 기능을 상실한 체..과거부터 현재까지 조금도 바뀌지 않았고 해결되지도 않은 부정적인 기능에서만 부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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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호기심으로 구입한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