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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삶은 청복(清福)에 이르는 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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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지상과제가 행복이라면, 행복에 이르는 길로 제시된 정답이 바로 '단순한 삶'이다. 단순한 삶이란 우리 조상들이 말한 청빈한 삶이요, 그 궁극적인 이상은 다산 정약용도 강조한 바 있는 청복(清福)이 아닐까 싶다. 일찌기 다산은 사람이 누리는 복을 열복(熱福)과 청복으로 나눈 바 있는데 열복이 한마디로 부귀영화를 누리는 복이라면, 청복이란 안빈낙도하는 복이다. 많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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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지상과제가 행복이라면, 행복에 이르는 길로 제시된 정답이 바로 '단순한 삶'이다. 단순한 삶이란 우리 조상들이 말한 청빈한 삶이요, 그 궁극적인 이상은 다산 정약용도 강조한 바 있는 청복(清福)이 아닐까 싶다. 일찌기 다산은 사람이 누리는 복을 열복(熱福)과 청복으로 나눈 바 있는데 열복이 한마디로 부귀영화를 누리는 복이라면, 청복이란 안빈낙도하는 복이다. 많은 이들이 물질적 성공과 치부를 목표로 하는 열복을 꿈꾼다. 이런 열복에의 꿈이 자본주의 기계를 작동시켰고 결국 끝없는 열복의 추구가 과도한 개발을 일삼게 되어 삶의 터전인 지구별까지 훼손하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제 세계 10대 재벌들처럼 열복을 맛본 이들도 앞다투어 청복의 이상을 공공연히 노래하고 있다.   

 

지나친 욕망은 행복의 적이기에 단순한 삶은 청복에 이르는 첩경이다. 열복 또는 사치한 삶은 욕심을 그칠 줄 모른다는 점에서 파괴적인 악순환을 자초한다. 두에인 엘진(Duane Elgin)의 《단순한 삶》(필로소픽, 2011)은 단순한 삶에 대한 정의와 미국 전역에서 단순한 삶을 실행하는 이들의 이유와 동기에 대한 설명에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삶의 방법을 논한 책이 아니라 단순한 삶을 추구하는 인식론에 대한 책이다. 저자는 스탠퍼드 국제연구소에서 실시한 '자발적 단순함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여러모로 정리하고 있는데 미국 성인 인구의 20%에 해당하는 약 4,000만 명이 단순한 삶을 지향하고 있다니 정말 놀랄만한 일이다. 미국이 망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이들 덕분이다.

 

저자는 단순한 삶은 생태에 대한 배려와 검소한 소비, 생태와 기술의 조화, 그리고 인간의 질적 성장과 진보를 추구한다고 강조한다. 단순한 삶은 이제까지 다른 용어로 표현된 바 있는데 '자발적 가난'이나 '자발적 단순함' 등이 그러하다. 물론 법정 스님의 '무소유'도 단순한 삶과 마찬가지의 개념이다. 단지 서구의 지식인들이 이런저런 이론과 사상으로 잘 포장하여 단순한 삶을 거룩한 무언가로 승화시켰다는 차이점이 있을 뿐이다. 솔직히 조선의 선비들이 이상으로  꼽은 청빈과 법정 스님의 무소유와 저자의 단순한 삶 사이에 어떤 인식론상의 차이점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두에인 엘진은 단순한 삶을 '완벽에 가깝게' 개념화하는 가운데 자신의 '운동'에 너무 멋을 부린 오류를 범한 듯 싶다. 저자의 개념적 정의에 의하면, 단순한 삶은 일단 소비와 소유를 지양하고 질적 성장과 검소를 지향하는 생활방식이다. 저자는 단순한 삶에 대한 수많은 오해를 해명하는데도 많은 지면을 할애한다. 가령 단순한 삶은 문명의 혜택을 거부하는 가난과 누추한 시골생활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또한 생태주의나 검소한 소비에 한정된 개념이 아니라, 개인의 내적 성장, 인간관계, 공동체, 정치의식, 페미니즘, 경제활동 등 인간 삶의 모든 측면과 연결된 이상적인 모습으로 강조한다.

z***a 2011.07.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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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삶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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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나하고 비슷하기에 확 와닿더라구요.ㅋ 제가 다른사람에 비해 좀 단순하단 소릴 많이 들어요.. 단순하게 즐겁게 보내는 의미라 하지만 저는 더 특별하게 보낸답니다.. 골치아프게 어려운거 생각안하고 쉽게쉽게 이해하며 그렇게 관계를 맺기도 하는데 주위사람들은 저를 참 편하게 생각하더라구요.. 그래서 단순한 사람에 이어 단순한 삶은 참 의미가 깊을거라 생각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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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나하고 비슷하기에 확 와닿더라구요.ㅋ

제가 다른사람에 비해 좀 단순하단 소릴 많이 들어요..

단순하게 즐겁게 보내는 의미라 하지만 저는 더 특별하게 보낸답니다..

골치아프게 어려운거 생각안하고 쉽게쉽게 이해하며 그렇게 관계를 맺기도 하는데

주위사람들은 저를 참 편하게 생각하더라구요..

그래서 단순한 사람에 이어 단순한 삶은 참 의미가 깊을거라 생각들더라구요..

 

이책은 위기에 처한 세상에 단순한 삶이라는 희망의 지혜와 치유력 있는 힘을 널리 퍼뜨려서

우리 지구가 위급한 상황을 지나 희망찬 미래를 맞이하는데 힘입고자 쓰였네요..

살아있는 체계로서의 지구를 그대로 지키고자 한다면, 우리 삶과 소비의 전반적인 수준과

형태를 뿌리째 바꿔야 하지요.

단순함은 주변인 몇명만을 위한 대안적 생활방식이 아니라, 대다수를 위한 창의적 선택이라합니다.~

단순함의 다양한 모습은 정돈된 것이며, 생태학적이며, 가족을 우선시하며, 온정적이며, 영혼이 충만함이며,

비즈니스의 단순함이며, 공공생활의 단순함이며,검소함의 단순함이라 다양한 접근으로 말할수 있지요.

또한 단순한 생활방식은 여러 나라에서 아주 조용히 부상중이지요.

옥상에 정원을 꾸미는일이나, 명상을 하며 생태학적 삶을 추구하는일,

재활용품을 사용하고 연료를 아끼는일 모두가 조금씩 변화되는 삶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들어요.

자발적 단순함을 연구한 조사에서도 확연히 나오고 있어요..

사람들에게 자발적 단순함이란  인생의 통합과 깨달을을 의미하기도 하고

정체성을 깨닫는데서 자연적으로 따라 나온다고도 하고

삶의 질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추구하는 것이라 하고........

이렇듯 단순함은 물질주의에서 멀어진 검소하고 생태지향적이며

내적인 면으로 향하는 생활방식이라 하지요..

 

단순한 삶 이란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사람들이 원하는 그런 단순한 삶을 살기위해 각자는 많은 노력을 한다는걸 알수있어요.

우리가 후세들에게 물려줄수 있는건 아름다운 우리 환경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더 나아가 행복한 미래가 아닐지요?

겉으로만 단순한 삶의 노력이 아니라 인간 내면에서도 단순한 삶을

의식하며 살아가는게 이책이 가져다 주는 의미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들은 각자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며

인위적이지 않고 좀더 환경을 생각하며 이웃을 생각하는 그런삶을 살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위기에 처한 세상에 단순한 삶이란 희망의 지혜와 치유력있는 힘을 퍼트리는게

제일 중요한 의의가 아닐까요..~

k******0 2011.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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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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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지구에서 쿨하게 사는법라는 헤드라인과  단순한 삶이라는 제목에서 머리 식히면서 읽을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하고 선택했던 책이랍니다 그런데 읽으면 읽을수록 머리가 아프네요. 물론 여기 말하는 단순한 삶은 그저 단순하게 삶의 방식을 바꾸는것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라고는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내용이 이토록 어려울줄이야.. 가정주부로 육아를 담당하는 저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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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지구에서 쿨하게 사는법라는 헤드라인과  단순한 삶이라는 제목에서

머리 식히면서 읽을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하고 선택했던 책이랍니다

그런데 읽으면 읽을수록 머리가 아프네요.

물론 여기 말하는 단순한 삶은 그저 단순하게 삶의 방식을 바꾸는것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라고는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내용이 이토록 어려울줄이야..

가정주부로 육아를 담당하는 저로써는 읽으면 읽을수록 머리가 지끈 지끈 아파왔습니다.

요점은 지구위기를 구하기 위한 우리들의 삶의 방식 패턴을 바꾸는 일인것 같아요.

 

단순한 삶은 지구, 다시말해 땅, 공기, 물과 더 조화로운 관계를 갖게 해주고 전 세계 사람들이 더 공정하고

평등하게 살도록 도우며 불필요하게 바쁘고 부산하고 복잡한 생활을 줄일수 있다는 내용

내면과 외면, 일과 가족, 가정과 사회에서의 삶의 균형을 강화해주며 자연이 창조한 아름다움과 지혜를 드러내며

미래 세대가 이용할 자원을 증가시키며, 동물과 식물이 멸종되는 일을 막는데 일조하며 석유와 물, 기타 중요한 자원의 부족

에 대응하며 가족, 친구, 공동체, 자연, 우주와의 관계의 질이라는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눈을 돌리게 하며

소비로 얻는 순간적인 쾌감을 보상하고도 남는 오래 지속될 만족감을 주며 자아 발견을 통한 온전함과 삶에 대한 통합적

접근을 촉진한다.

공동체에서 피어나며 소속감과 공토으이 목적의식으로 우리를 세상과 연결하고 21세기의 실생활에 멋지게 맞아

들어갈 더 가벼운 생활양식이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지구를 위해서 그리고 남은 자손들과 후대를 위해서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자연을 생각하고 지구를 생각하여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그러나 제가 제목만 보고 생각했던 내용과 조금 다른 느낌이 있었다는...^^

 

단순한 삶으로 우리의 삶의 질도 높이고 지구도 구하고 후대까지 지키도록 할려구용..^^

 

g********2 2011.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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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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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사람 사이에는 내재한 잠재력을 실현하는 방식에 중대한 차이가 있다. 씨앗은 오로지 비옥한 토양만 찾아내면 그 잠재력을 최대로 발현할 수 있다. 나머지는 성장의 유기적인 주기가 자동적으로 알아서 한다. 그러나 인간은 그처럼 자동적인 방식으로 발전하는 게 아니다. 인간이 잠재력을 실현하고 계속해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느 시점에선가 각인된 의식에서 자기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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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사람 사이에는 내재한 잠재력을 실현하는 방식에 중대한 차이가 있다. 씨앗은 오로지 비옥한 토양만 찾아내면 그 잠재력을 최대로 발현할 수 있다. 나머지는 성장의 유기적인 주기가 자동적으로 알아서 한다. 그러나 인간은 그처럼 자동적인 방식으로 발전하는 게 아니다. 인간이 잠재력을 실현하고 계속해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느 시점에선가 각인된 의식에서 자기성찰의식으로 (그리고 그 이상으로) 넘어갈 수 있어야 한다.(109쪽)

 

우리 삶에 단순함과 공평함, 그리고 온정적인 태도를 불러들인다면 우리는 빈곤으로부터의 자유도 얻을 수 있고, 인간 가족 다른 구성원들과의 협조안에서 우리 내면의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는 자유도 얻을 수 있다.(110쪽)

 

세계야생동물기금이 내놓은 2008년 [살아 있는 지구 보고서]를 보면 인류가 지구의 복원력을 남용하고 있고, 현재의 우리 경향과 생활 방식을 포기하지 않고 그대로 살아간다면 2030년대 중반 무렵에 이르렀을때 지구 두 개가 있어야 우리의 생활을 유지할수 일을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이것은 곧 땅의 지나친 방목과 사막화, 지하 대수층의 고갈로 이어질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이기도 하다.

 

역사가 아널드 토인비는 역사를 통해 등장한 모든 주요 문명 발달의 움직임을 분석한 후, 문명이 창의적으로 미래를 대처하지 ㅇ낳는다면 해체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화한 국가들은 2세기 동안 눈부신 물질적 성장을 이루었지만 사회적 자만과 창의성 상실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우주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고, 완전히 상호의존적인 체계이며, 엄청난 생명에너지의 흐름에 의해 지속적으로 재생된다. 이 에너지의 근본적인 본질에는 존재의 모든 수준에서 얼마간의 선택의 자유가 있는 의식이 담겨 있다. (173쪽)

 

요즘 보이는 양상이 청소년기의 양상을 띠고 있다고 한다. 청소년의 특징인 반항적이고 자신의 독립서을 증명하고 싶어하는 그런 시기. 이처럼 인류는 자연에 반항적이고 자연으로부터 독립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증명하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마치 십대 아이들이 무모하고 자기 행동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모르는 것처럼 말이다. 무분별한 소비와 외적인 것에 쏟는 엄청난 관심. 우리 아이도 요즘 레인부츠를 사달라고 난리다. 남편은 그런 아이에게 원하는걸 엄마에게 사달라고 하라고 이야기하지만...ㅡㅡ;;; 엄마인 나로서는 참 난감하지 않을수 없다. 뭐가 그리 비싼지, 그리고 그것이 왜 그리 필요한지 답답하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한편으론 유행에 민감한 딸아이가 보기 좋다는 생각도 든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니 딱 우리 아이의 상황을 이야기하는듯 하다. 세계의 총체적 위기인 지금 청소년기에 있는 우리를 청년기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것. 우리 행동에 좀더 의식적인 단순함을 부여해 달라져야 한다는 것. 즉 무조건적인 소비가 아닌 자연친화적인 소비적인  단순한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한다는 것이다. 

y****4 2011.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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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단순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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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순한 삶'이라는 제목보다 '뜨거운 지구에서 쿨하게 사는 법'이라는 제목에 더 이끌려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뜨거운 지구에서 쿨하게 사는 법? 인간극장 같은데서 가끔나오는 모든것을 포기하고 산속 깊은곳에 들어가서 자급자족하는 그런 장면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갔다. 그 사람들은 걱정 근심도 없고 천천히 느릿느릿하게 살아가는 모습에 반해 나도 언젠간(지금은 이런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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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순한 삶'이라는 제목보다 '뜨거운 지구에서 쿨하게 사는 법'이라는 제목에 더 이끌려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뜨거운 지구에서 쿨하게 사는 법? 인간극장 같은데서 가끔나오는 모든것을 포기하고 산속 깊은곳에 들어가서 자급자족하는 그런 장면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갔다. 그 사람들은 걱정 근심도 없고 천천히 느릿느릿하게 살아가는 모습에 반해 나도 언젠간(지금은 이런저런 핑계로 저렇게 살지못하고...) 저렇게 살고 싶었기 때문에 흥미를 가지면서 책을 읽었다.

책은 왜 우리가 기금까지 익숙해졌던 소비생활방식을 바꿔야 하는지 부터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단순함을 추구하는 방식을 추구하는 생활방식은 결코 무언가를 희생해야 하며 스트레스를 받고 만족스럽지않은 일을 하며 항상 불편함을 감수하는 삶의 방식이 아니라고 친절히 설명해주고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아니, 내가 생각하는 단순한 삶이라는 이미지는 소비를 먹고사는 대중매체가 만들어 놓은 왜곡된 이미지였다. 책은 단순함이 얼마나 많은 모습을 하고 있는지, 왜 우리가 자발적 단순함을 추구해야 하는지, 지구가 현재 어떠한 역경에 처해있는지, 우리는  어떻게 이 역경을 슬기롭게 이겨내야 하는지를 하나하나 친절히 설명하고 있다.

솔직히 나는 '월든'이나 '조화로운 삶' 같은 책을 읽어본적이 없다. 관심조차 없던 내가 이책은 단지 제목에 이끌려 읽게 된 것이다. 그렇게 충동적(?)으로 읽게된 것 치고는 내용이 참 충실하다. 책장이 술술 쉽게 넘어가는 책은 아니었지만, 다 읽고 나니 스스로 왠지 한뼘 더 자란것 같은 기분이 든다. 더이상 대중매체가 심어놓은 이미지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다짐과 아직은 자발적 단순함을 실천하기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천천히 조금씩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했다

 

m********u 2011.07.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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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삶 추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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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 호수가에서 단순한 삶을 추구하던 데이빗 소로우. 자급 자족 하는 삶을 살며 자신들의 삶을 책으로 소개한  헬런 니링어..   이들의 이야기는 참으로 이상적인것 처럼. 또 먼 나라 이야기인듯 느껴진다. 현재의 삶을 모두 버려둔 채 자연으로 돌아간다 멋진 일이고 은퇴뒤에 그런 삶을 사리라 하지만 현재 치열한 생존 경쟁중인 도시의 삶속에서 그런 여유로움을 느끼는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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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 호수가에서 단순한 삶을 추구하던 데이빗 소로우.

자급 자족 하는 삶을 살며 자신들의 삶을 책으로 소개한  헬런 니링어..

 

이들의 이야기는 참으로 이상적인것 처럼. 또 먼 나라 이야기인듯 느껴진다.

현재의 삶을 모두 버려둔 채 자연으로 돌아간다

멋진 일이고 은퇴뒤에 그런 삶을 사리라 하지만 현재 치열한 생존 경쟁중인 도시의 삶속에서

그런 여유로움을 느끼는건 사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지금까지 이룬 모든것을 버리고 자연속의 삶으로 돌아가는 사람들

대부분은 암과 같은 난치병을 극복한 이야기.. 또는 제 2의 삶을 사는 50 대 이후의 노부부 등이다

 

이책은 그렇게 현실과 동떨어진 것 같은 삶을 이야기 하지는 않는다.

현재 자신의 삶에서 좀더 단순한 삶을 사는 많은 이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되도록이면 자신의 존재가치를 확인해 가면서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들

소비 지향적인 도시의 삶속에서 균형을 잡아가면서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이야기를

들려주며

또한 저자가 생각하는 단순한 삶에 대한 정의 .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것이 이 지구를 위해 또 우주를 위한 삶이지

점층적으로 넓혀가면서 이야기 한다.

 

삶을 선택하는건 개인의 몫이다.

TV만 켜면 쏟아져 나오는 소비지향적인 광고들에 따라 공통적으로 지향하는 삶을 살것인지

소수이자만 스스로를 삶을 만들어 가기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것인가...

 

종교에서 궁극적으로 지향하는삶

우주를 위해 필요한 삶.

깨달음을 위해 추구하는 삶과 같이 커다란 무언가를 추구하는것도 단순한 삶의 한 면이지만.

 

지금 할수 있는 작은일들 역시 단순한 삶을 추구하는 단면이다.

물건 오래 사용하기 , 사용하지 않는 물건 구입하지 않기

자발적으로 가난하게(?) 살기..

친환경적인 물품 구입하기..

사회적 기업및 공동체 지원하고 활동하기

정치적인 면에도 관여하여 더많은 사람들이 단순한 삶을 추구하도록 독려하기등.

 

당장 시작할수 있는 작은 것들이 모이면

커다란 움직임으로 발전하여 지구를 구할수 있는 커다란 힘이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지금 내가 당장 시작할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s*****8 2011.07.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