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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복이 무엇인지를 정의케 한다. 최고의 복이 무엇인가를 분명한 성경적으로 제시한다. 모든 이들은 복을 누리기를 원한다. 즉 부유하기를 원한다. 이런 물질만능주의에 그리스도인들도 자유하지 못한다. 사행심이 갈 수록 더욱 극대화된다. 물량주의 빠진 그리스도인들을 바로 세울 수 없는지를 이 책에서 고민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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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는 사도 바울에 의해 유럽 땅에 최초로 세워진 빌립보 교회에 보내는 편지이다. 일반적으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는 ‘옥중서신’으로 불리며 사도 바울이 로마 감옥에 투옥된 당시 기록한 성경이다. 옥중서신이 기록될 당시 그는 그리스도로 인하여 감옥에 갇히고 고난을 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바울은 이 현장에서 하나님의 복의 메시지를 경험하게 된다. 그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고난과 어려움의 연속이었지만 바울은 자신을 ‘행복자’라고 고백할 만큼 자신이 많은 복을 받았음을 고백하고 있다. 사실 우리들의 삶은 복을 받는 것이 목표이고 그 잣대로서 부유함을 든다. 그래서 이 부유함을 위해 모든 노력과 수고를 한다. 그러나 이 부유함은 문제가 있는데 채우면 채울수록 더 큰 갈증이 나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국제제자훈련원.2011)는 빌립보서에서 참된 복의 메시지를 찾고자 한다. 바울은 자신의 삶 특히 고난 가운데 진정한 복이 어디에서 오고 무엇이 참된 복인지 깨닫게 된 사람이다. 저자(박진석)는 이 복의 메시지를 빌립보서에서 찾으며 자기중심적이고 세상적 가치의 복에 집착하는 우리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저자가 서문에 밝히고 있듯 빌립보서를 깊이 있게 다루지만 쉽게 접근하고자 한다. 또한 내용적이 면에서는 본문을 통해 성도의 성장과 성숙에 꼭 필요한 주제로 권면하고자 한다. 나아가 이론적이기 보다는 저자가 겪은 삶의 이야기와 그 삶을 통해 깨닫게 된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전하려고 한다. 저자는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뜻에 담대히 순종해 나갈 때 마다 채우시고 더하시는 하나님의 복과 부흥을 맛보았다. 이 책에 자신이 받은 복을 기록하고 있다. 복을 얻고자 한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행해야 한다. 복을 얻는 하나님의 방법은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는 것이다. 복을 얻기 위해 복에 집중하는 세상 사람들의 방법과는 사뭇 다르다. 복에 집중하기보다는 복의 근원에 집중하는 것이다. 저자는 물질의 복이 아닌 하나님께 온전히 초점을 맞춘 성도가 참된 복음의 본질을 추구할 때 하나님의 복을 경험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우리의 최고의 복은 다름 아닌 하나님을 얻는 것이다. 이 복의 비밀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것이 바로 성경이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에게로 향하는 것이 바로 영혼이 잘되는 축복의 첫 번째 길임을 이야기하고 계신다. 이러한 삶이 복이 되어 선순환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게 되는 것이다. 오늘도 우리는 복 받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때 저자의 ‘복은 소유를 늘리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초점을 변화 시키는 데 있다’라는 말이 소중한 메시지로 다가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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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의 주제는 기쁨이라고 할 수 있다. 책 제목을 보면서 받은 복과 기쁨 사이에 무슨 관계가 있을까를 고민해 보게 되었다. 하나님께 받은 복과 기쁨, 그 미묘한 관계를 이 책을 통해서 조금씩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받은 사람은 결국 기뻐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바울은 자신이 먼저 로마에 가기를 소원했고, 하나님께서 로마에 갈 수 있는 일을 기적적으로 베풀어 주셨다. 빌립보 교회에 편지를 쓰고 있는 지금 상황은 로마의 감옥에 갇혀 있는 상태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여전히 기쁨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다. 도대체 그 비밀이 무엇일까? 하나님께서 자신이 그렇게도 소원했던 그 소망을 들어주셨기 때문이다. 로마에 오기까지 수많은 고난을 통해서 자신이 연단을 받는 과정들이 있었지만, 결국 하나님께서 자신의 소망, 즉 로마에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기를 원하는 하나님의 소원을 품고 왔던 바울의 기쁨을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었을 것이다. 바울은 바로 이런 것들을 깨달았기 때문에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이미 자신의 것을 온전히 버리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서 생명까지도 온전히 하나님께 바쳐 버린 사람에게 자기 주장이라는 것이 있었을까? 그저 하나님의 말씀이, 복음이 로마에 전파되는 것을 가장 기뻐했던 노사도 바울의 모습은 자기 자신을 온전히 포기한 모습이 아닌가 한다. 빌립보 교회에 기뻐하라고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미 하나님의 연륜에 자신을 맡겨버린 바울의 자유로움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온전히 자신을 맡겨버렸기 때문에 바울은 기뻐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런 복을 받아본 사람만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해 본 사람이, 하나님께서 자신을 통해서 일하시는 그 현장을 본 사람만이 그 기쁨과 온전한 복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바울은 기쁨을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어떤 사람이든지 간에 고난의 역경과 과정을 겪으면서 기뻐하기란 쉽지 않다. 하나님을 원망할 수 있고, 한숨을 쉬면서 인생을 마무리하는 것이 오히려 더 쉬울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당하고 있는 역경을 통해서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와 찬양을 드리는 자만이 진정한 축복을 경험한 사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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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가 가진 것이 다른 이들의 가진 것보다 적음에 실망하고 또 물질의 부족으로 하고 싶은 일들과 사고 싶었던 모든 것을 포기 할 때, 그 실망감과 허전함은 우리의 가슴과 영혼까지도 작아지게 만든다. 좀 더 많은 것을 가족에게 주고 맛있는 음식과 좋은 집, 그리고 좋은 옷을 입고 폼 나게 세상에서 볼품 있게 살아가는 것이 모든 이들의 꿈이리라. 찬송가(구 통일 찬송가)489장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는 교회예배에서, 구역예배에서, 가정예배에서 자주 부르는 찬송가다. 이 찬송가를 부르면서 우리들의 약하고 낙심된 마음에 크신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주님 주시는 평강을 받는다. 이 찬송시처럼 세상에서 많은 아쉬움으로 때로는 낙심하며 답답함에 절망으로 우리를 어두움이 덮을 때 주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진실하신 위로와 평안이 우리를 자유케 한다. 박진석 목사님의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는 이러한 지친 영혼에 쉼과 여유와 감사를 더하게 해 주는 생수 같은 위로의 책이다. 이제껏 누리지 못한 하나님의 풍성하신 복을 지금부터라도 누릴 수 있도록 우리를 풍성함으로 초대해 주는 책에서 많은 위로를 더 하였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겨 가면서 진정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이 셀 수조차 없도록 많음을 보았고 주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으로 지금 이 시간에도 살아간다는 것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책의 매 장의 끝에 정리되어있는 글들은 별도의 장으로 모아서 나의 인생길에 만나는 걸림돌에 디딤돌로 사용 하련다. 다른 사람의 가슴속에 있는 소중한 복부터 마지막 장 진실의 힘까지 이 모든 내용은 우리가 살아가는 길에 지혜를 더하여 줌에 틀림없다. 우리는 항상 우리가 가진 것을 바라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가진 것 만 바라보는 색맹처럼 미련한 삶을 살아간다. 매년 송구영신 예배를 맞이하면서 그 해 동안 이루어 주신 기도의 제목을 바라보며 우리가 구한 것 보다 더욱 크게 응답하신 하나님을 보면서 감사를 드린다. 때때로 기도의 응답이 지극히 당연한 것처럼 감사조차도 하지 않는 우리를 주 하나님께서는 사랑으로 감싸시며 인도하여 주심은 너무도 크고 놀라우신 주 하나님 아버지는 사랑이심이리라. 세상 모든 풍파가 나를 흔들어 낙심의 마음이 들더라도 오직 주 하나님 아버지를 바라보는 지혜만 있다면 어떠한 고난과 어려움이라도 우리는 능히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한다. 지금도 우리를 인도하시며 보호하시는 주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리며 특별히 이 때 나의 어려움의 시기에 지혜를 더하며 주님의 사랑의 길이와 넓이와 높이와 깊이를 새삼 깨닫는 마음을 허락하시도록 인도하여 주신 박진석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린다. 이 한권의 책으로 위로와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음에 낙망 중에 있는 분들과 고난에 직면하신 분들에게 읽고 힘을 얻으시기를 기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