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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러닝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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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너무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 것, 내가 그 빠른 변화 한 가운데에 있다는 것, 그 변화를 거부할 수도 없고 모른 척 할 수도 없고, 결국에는 적응하고 익혀야만 한다는 것, 그것도 할 수 있다면 빠른 시간 안에, 이 책을 읽으면서 그래야만 한다는 것을 느낀다.  모르는 채로 살아갈 수도 있을 것이다. 이 흐름에서 벗어나 홀로 유유자적하며 살아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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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너무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 것, 내가 그 빠른 변화 한 가운데에 있다는 것, 그 변화를 거부할 수도 없고 모른 척 할 수도 없고, 결국에는 적응하고 익혀야만 한다는 것, 그것도 할 수 있다면 빠른 시간 안에, 이 책을 읽으면서 그래야만 한다는 것을 느낀다.  

모르는 채로 살아갈 수도 있을 것이다. 이 흐름에서 벗어나 홀로 유유자적하며 살아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나는 나를 안다. 내가 그러지 못한다는 것을. 이 흐름 속에 기꺼이 들어가서 같이 흘러가며 살아가고 싶은 것이 내 마음이라는 것을 내가 아는 것이다.

안하고 견뎌 보려고 했다. 스마트폰이든지, 트위터든지, 그런그런 종류의 첨단 기술은 더 이상 익히지 않고 그냥저냥 이대로 이렇게 블로그 하는 정도에서 만족하며, 이것으로도 충분하다며 그렇게 살려고 했다. 그런데 그게 아닌 것이다. 그렇게 내가 버틸 수 있겠다고 여기는 시간보다 세상의 시간은 훨씬 빠르게 변하는 것이다. 같이 살려면 같이 하자면서.

이 책은 지금의 나에게 많은 시사점을 준다. 책으로 된 교과서 대신에 아이폰(아이폰인지 스마트폰인지, 그게 그것인지, 어떻게 다른지 지금 나는 잘 모른다. 어쨌든 종이책 대신에 컴퓨터 화면으로 수업을 하라는 말인 줄로만 알고 있으니)으로 수업을 하겠다는 둥 어쩌겠다는 둥 하는 시대에 정말 지금과 같이 모르고서는 더 이상 교사로 남아 있지 말라는 뜻도 되니까. 컴퓨터가 갓 도입되고 그 컴퓨터 기술을 익히지 못해 학교를 그만둔 선배 교사들이 생각난다.  

꼭 학교를 그만두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라 하더라도 고려해 볼 일이다. 우리 세대가 은퇴를 하고 난 다음에 어떻게 살아가게 될 것인가가 요즘의 사회 문제 중 하나라고 하는데, 그에 대해서도 대비를 해 둘 필요가 있다. 요즘의 은퇴는 인생의 마지막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하니까 말이다.   

내가 지금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당장 필요한 능력, 내 아이들에게 필요한 능력, 그리고 장차 학교를 그만 둔 뒤에도 이 사회에 참여하면서 함께 살아가기 위해 내가 가져야 할 능력, 소셜 러닝을 통해 배워야 한다는 것. 무서워하지 말고 기꺼이 즐기기 위해 그 안으로 들어갈 것. 그래야 할 것 같다.


5
학습은 사회적 행동의 한 유형이며, '교류'를 통해 더욱 촉진된다.
...
어떤 분야에서든 여러 명이 함께 학습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는 사람들을 서로 연결시켜 주는 기술을 통해 촉진되며, 더 나아가 이 기술은 사람들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새로운 지식 체계를 만들어 낸다.

26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느꼈던 것들이 '하고 싶은 일'로 바뀌었다.

29
소셜 미디어란, 세 명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계된 인터넷 기반의 기술을 말한다.
...
소셜 러닝은 말 그대로 '다른 사람으로부터', '다른 사람과 함께' 행하는 학습이다.

37
오늘날 성공하려면 한 사람이 혼자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간단한 정보보다 더욱 복잡하며 이전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정보와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

49
우리는 더 이상 리더를 따르지 않는다. 우리 스스로가 사람들과 조직에 영향을 끼치고 이들을 이끈다.
...
소셜 미디어 도구는 조직이 사람들에게 지식을 제공하는 것과 학습의 자유와 편의를 제공하는 것 사이에서 건강하고 열린 방법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51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지식들은 대부분 다른 사람들로부터 얻어진 것이며, 이는 우리 내부의 감정과도 연결되어 있다.

66
지식 사업의 진실은 지식 공유와 보안이 함께 존재해야 한다는 것이다.

85-86
온라인을 통해 자기성찰을 하게 되면, 사람들은 이를 더욱 진지하고 열심히 하게 된다. 또한 온라인에 게시하기 위해 글을 쓰기 때문에 자신의 현재 기분을 더욱 정확하고 재미있게 표현하기 위해 자기성찰을 하게 된다. 이와 같은 자기성찰 과정을 통해 온라인 청중을 보유하게 되면, 사람들은 그 일을 더 열심히 하게 되고, 문학적 양식을 띤 더욱 흥미로운 방법들 안에서 보다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된다.

88
사람들이 타인으로부터 얼마나 배우는지는 신뢰 관게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당신이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믿는 것은 서로의 신뢰 관계에 달려 있다. 즉, 우리는 그 사람의 역량을 믿고 난 후에야 그 사람이 우리의 생각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허용한다. 또한, 신뢰가 쌓이면 상대방의 행동에 대한 믿음이 생기기 때문에 그들에게 질문을 하기도 하며 부족한 지식을 확인하기도 한다. 네트워크에서 신뢰를 구축하는 것은 단순히 관계 형성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을 넘어 개인과 조직 전체가 학습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203
토론은 어떤 조직의 누가 말했는지가 아닌 어떤 주제로 말했는지에 대해 집중해야 한다. 주제 중심으로 생각하면 어떤 것들이 변해야 하고, 어떤 것을 구성원들이 획득해야 하는지를 인지할 수 있다.

210
당신은 큰 조직의 아주 작은 비율의 사람들만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곳에서 참여의 법칙이 가지고 있는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즉, 약간의 참여로부터 많은 학습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244
스탠포드 대학의 교수인 바이런 리브스는 사람들은 한 개인으로서의 리더의 특성보다 리더가 일하는 환경이나 학습하는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밝혔다.
 
294
우리가 궁극적으로 바라는 바는 더 나은 경쟁자가 아니라 '더욱 강력한 참여자' 또는 '요령 있는 학습자'가 되는 것이다.

소셜 러닝

YES마니아 : 로얄 j***6 2011.08.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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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러닝1 - 소셜러닝의 개념과 7가지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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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러닝(이찬), 2010.05 소셜러닝의 책을 읽던 중 첫번째 챕터에 나오는 자료 중, 공감이 가기도 하고, 의문이 생기기도 한 내용이다.     ■ 소셜러닝에 대한 오해   :: 지식 근로자만을 위한 것이다. 소셜러닝은 꽃가게, 무대 뒤, 전화나 계산대 뒤, 심지어 싸움터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적용된다. 소셜러닝은 지식근로자들이 사용하는 사내 인트라넷과 같은 커뮤니키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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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러닝(이찬), 2010.05

소셜러닝의 책을 읽던 중 첫번째 챕터에 나오는 자료 중, 공감이 가기도 하고, 의문이 생기기도 한 내용이다.

 

 

■ 소셜러닝에 대한 오해

 

:: 지식 근로자만을 위한 것이다.

소셜러닝은 꽃가게, 무대 뒤, 전화나 계산대 뒤, 심지어 싸움터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적용된다. 소셜러닝은 지식근로자들이 사용하는 사내 인트라넷과 같은 커뮤니키뿐만 아니라 생산 현장에서의 문서관리, 일정관리 등과 같은 직무에서도 가능하다.

=>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다. 정도 쯤으로 재 해석 될 수 있겠다.

 

 

 

:: 형식적 학습과 상충하는 것이다.

학습자들은 교수자 및 다른 학습자들과 의사소통하기 위해 트위터를 종종 사용한다. 교수자 또한 수업전후에 학습자들의 생각을 알고, 이를 공유하기 위해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듯이 소셜미디어는 형식적 학습을 도와주기도 한다.

=> 형식적 학습을 돕기도, 그리고 더 효과적으로 만들기도 한다. 집체교육에서 트위터로 질문해서 학습자들의 대답을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

 

 

 

:: 교육훈련 및 개발을 대체하는 것이다.

교육훈련은 법 준수, 심화학습, 자격수여 등에 적합하며, 형식적인 직원 개발 프로그램은 여전히 직원들에게 조직 안에서 진보하기를 요구하고 있다. 소셜러닝은 형식적 교육훈련이 제공할 수 없는 지식을 다룸으로써 온·오프라인에서의 교육훈련 및 개발을 보충할 수 있다.

=> 기존의 교육훈련 및 개발을 대체하기 보다는 보완,보충하는 것이다.

 

 

 

:: 무형식 학습과 비슷한 것이다.

무형식 학습이라는 용어는 형식적인 교육 프로그램에서 배우지 않는 것을 설명할 때 사용한다. 넓은 의미의 무형식 학습은 소셜러닝을 포함하지만, 검색이나 읽기와 같은 무형식학습은 사회적이지 않기 때문에 소셜러닝이라고 할 수 없다.

=> 모든 무형식 학습이 소셜러닝이라고 말할 수 없다.(검색하는 것, 혼자서 독서하는 것은 소셜러닝 범주에 넣지 않는다는 뜻인듯,,,)

 

 

 

:: 온라인 검색을 위한 새로운 인터페이스이다.

온라인 검색 내용 중에서 '사회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다른 사람이 개발한 정보 뿐이다. 단순히 검색 엔진으로 정보를 찾는 행위는 소셜러닝의 특징인 상호작용과는 거리가 멀다.

=> 온라인 검색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누군가와의 연결성과 공유를 가지고 가야하는 개념인것만 같아서..

 

 

 

::이러닝과 동일하다.

이러닝이란 의도적으로 기술을 사용하여 무엇인가를 가르치는 것을 말한다. 넓은 범위의 이러닝은 소셜미디어 도구를 포함하여, 무들(Moodle)과 같은 온라인 학습 커뮤니티를 사용하는 이러닝이라면, 사회적이라고 할 수 없다.

=> LMS를 소셜로 보지 않는 것 같네,, 기존의 이러닝에서 우리는 참 협력적이라는 표현을 많이도 썼는데, Collaboration이라는 용어로, 그런데 협력적이라는 것과 사회적이라는 미묘한 어감차이를 고민하게 만들고, 기존 이러닝은 틀렸다 라는 말을 우리입으로 하고 있으니 조금은 씁쓸하다.

 

 

 

::'사회적'이려면 여러명이 모여야 한다.

소셜미디어 도구를 통해 학습할 때 혼자인 경우가 많다. '사회적'이란 아이디어, 정보, 경험 등을 섞어 개인이 가진 것보다 강력한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상호작용을 의미하므로, 때로는 혼자 소셜미디어 도구를 이용하여 참여하고 학습할 수 있다.

=> 혼자서 소셜미디어 도구를 이용하여 검색하고, 정리하고, 자신의 경험을 섞어 참여하고 있다면 이미 소셜러닝 하고 있는 것이다.

 

 

 

 

소셜러닝의 오해에 대한 걸 정리하다가 보니 오히려 소셜러닝에 대한 개념을 더 정리하게 되는 것도 같다.

 

소셜러닝은 말 그대로 ‘다른 사람으로부터’, ‘다른 사람과 함께’ 행하는 학습이다. 이는 교실에서 학습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컨퍼런스나 집단활동 등을 통해, 그리고 카페에서 만난 오래된 친구들 사이 또는 만난 적이 없는 온라인 동료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것이다. 즉, 기존에도 계속 있어왔던 학습의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 P29 -

여태 있어왔고, 계속 해왔던 것, 그러나 좀 더 다른 사람과 함께 행하는 학습에 포커스를 둔 정도의 의미가 아닌가 싶다.

책을 다 덮을때는 소셜러닝에 대해서 정말로 확실히 감이 잡히려나?? ^^


 



m****y 2011.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방법론적인 책이며 남의 지식을 열거하는 수준 정도의 책이다.
"방법론적인 책이며 남의 지식을 열거하는 수준 정도의 책이다." 내용보기
이 책을 구입하기 전에 서점에서 간단히 읽어보도록 독자에게 경고하고 싶다. 만약 회사 생활을 하면서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거나 지식경영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서 도움이 조금이나 될 수 있을 것 같다.
"방법론적인 책이며 남의 지식을 열거하는 수준 정도의 책이다." 내용보기

 이 책을 구입하기 전에 서점에서 간단히 읽어보도록 독자에게 경고하고 싶다.

 만약 회사 생활을 하면서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거나 지식경영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서 도움이 조금이나 될 수 있을 것 같다.

s*********g 2012.01.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