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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간 조직 행동과 혁신 분야를 연구해 온 스탠포드대 경영과학 교수 로버트 서튼(Robert I. Sutton)은 [굿 보스 배드 보스](푸른숲, 2011)에서 기존의 리더십 연구결과들과 수천 명에 이르는 보스들의 방문 조사를 근간으로 좋은 보스와 나쁜 보스에 대한 총괄적인 연구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저자는 특히 '위대한 보스'가 되기 위한 다양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다양한 이야기와 더불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가령 굿 보스의 5가지 행동원칙, 주도권을 확보하는 9가지 행동 원칙, 생산적인 논쟁을 이끄는 10가지 행동원칙, 현명한 보스들의 11가지 행동 원칙, 팀을 망치는 슈퍼스타 판별법, 실천하는 보스의 9가지 행동 원칙, 또라이 보스가 되지 않는 11가지 방법 등이 그러하다. 단언하건대 이 책은 리더십 분야의 고전으로 손색이 없는 역작이다.
나는 이 대목을 읽으면서 무릎을 쳤다. 내 경험에 비추어 보더라도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굿 보스의 핵심을 지목했다고 본다. 최근 드라마 <최고의 사랑>을 보면서 독고진의 소속사 대표인 문대표(최화정 분)가 명실상부 굿보스의 전형이라고 생각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온갖 허드렛일을 꾸준히 해결해주고 배우들의 이미지 메이킹부터 스캔들 뒷수습까지, 그리고 수술을 앞둔 독고진에게 보인 훈훈한 인간적인 유대감까지 매우 인상적이었다. 스캔들을 예방하려는 모습은 특히 저자가 소개한 굿 보스들의 5가지 행동원칙 가운데 '직원들의 뒤를 봐주는가'에 해당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5가지 행동원칙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새를 너무 꽉 쥐지 말라'는 법칙을 따르는가? 근성이 있는가? 작은 성공을 챙기는가? 지위 중독을 경계하는가? 직원들의 뒤를 봐주는가? 이 원칙들에 비추어 보더라도 독고진의 '보스' 문대표는 완벽에 가깝다고 생각된다. 오히려 문대표 입장에서 보면 독고진이 또라이 기질을 가진 직원에 해당하지 않았을까. 그런 사고뭉치 독고진을 문대표는 최고의 스타로 만들었고 끊임없는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보살펴준다는 점에서 정말 이런 보스 밑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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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적은 굿보스가 되기를 원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한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변화시켜 훌륭한 보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하는 지침서라 평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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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또라이 제로조직'이라는 도발적인 제목을 가진 책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 책을 보고나서 반드시 다음에 읽어보리라 마음먹었다.) 어디선가 이분의 글을 보다가 이 책을 쓰는 중이다라는 저자 소개글을 보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벌써 우리나라에 번역되어 나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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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리더대로, 부하는 부하대로, 직장생활은 스트레스의 온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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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보스가 아니라 정말 훌륭한 보스에 관해 말하고 싶었다는 저자는 '또라이 제로 조직'이라는 자극히 자극적인 제목의 책을 이미 냈다고 한다.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꼭 읽어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탠퍼드 공대 경영대학 전공교수인 저자는 다양한 연구자료를 통해 배운 것과 다양한 직종의 다양한 보스들을 만나 대화를 통해 쌓인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생각과 어떤 행동들을 해야 굿보스가 될 수 있는지를 이야기 하고 있다.
보스라는 표현을 우리가 잘 사용하지 않아서인지 썩 친근하게 다가오는 용어는 아닌것 같다. 왠지 보스라고하면 권위적인 냄새가 강하게 나는것은 나만의 생각인지 모르겠다. 굿 보스가 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으로는 절대 될 수가 없으므로 열심히 노력하고, 패배를 딛고 일어서며, 부하직원들이 꾸준히 정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론적으로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아마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주변에 굿 보스가 많지않다는 것은 그만큼 굿 보스가 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라는 말과 같을 것이다.
굿 보스의 5가지 행동 원칙
1. '새를 너무 꽉 쥐지 마라'는 법칙을 따르는가? 2. 근성이 있는가? 3. 작은 성공을 챙기는가? 4. 지위 중독을 경계하는가? 5. 부하들의 뒤를 봐주는가?
굿 보스가 되기위해서는 마음의 준비가 먼저 필요한데 유능한 보스는 작은부분까지 일일이 체크하기보다 관리를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관리일 때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단거리 달리기를 하듯 부하직원들을 대하는 것이 아니라 마라톤을 하듯 부하직원들을 대할 것을 주문한다. 큰 목표아래 세분화된 작은 목표들을 차근히 해결하다보면 큰 목표는 저절로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겠다.
굿보스는 부하를 빛나게 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무척 중요한 부분인것 같다. 사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부하를 빛나게 하기보다 자신이 더 빛나기를 원하는 상사들이 종종있음을 잘 알기에 저자의 이야기에 더 귀를 기울이게 된다.
가끔은 자신이 배드 보스가 아닌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필요할 것 같다. 누구나 굿 보스가 되길 원하지만 자신이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배드 보스가 될 수도 있으니 말이다. 몸 따로 행동 따로 움직이는 부하직원이 아니라 정말 가슴으로 따르게 하는 보스가 그래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책에서도 설명되어 있지만 책 한 권 읽는 것으로 굿 보스가 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어떻게 사고하고 어떻게 행동하느냐 하는것이 자신이 굿 보스가 될 수도 배드 보스가 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굿 보스가 되길 원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씩 읽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읽는 것에 그치는 것이아니라 저자가 소개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인지해서 내 부하직원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당장은 아닐지 모르지만 분명 굿 보스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현명한 보스는 자신이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떳떳하게 인정하고 최선을 다한다. 눈앞에 놓인 사실을 바탕으로 과감히 행동하지만 자신이 틀렸다는 신호 또한 찾아다닌다. 용기와 겸손 사이의 건전한 균형을 찾는 것이다. (p.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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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하게 장악하고 따뜻하게 감사라.
자신있게 행동하고 기꺼이 물러서라.
슈퍼스타는 위험하다.
말은 그만하고 움직여라.
당신이 그들의 마지노선이다.
악역일 때조차 당신은 보스다....[본문 중에서]
10여년간의 직장생활 동안....굿보스와 배드 보스를 만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굿보스의 모습보다는 배드보스의 습관을 닮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주위를 보면...
본인이 굿보스인양 생각하며 행동하는 팀장, 임원, CEO가 많은데..알고보면 배드보스의 범주에
속하는 행동들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며 리더와 보스는 동의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어느 글에서 읽어보니 리더는 가자고 권하고 보스는 가라고 명령한다. 리더는 희망을 주고 보스는 겁을 준다. 등등 리더와 보스의 차이점을 나열한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액을 읽어보니 '굿보스(GOOD BOSS) = 리더'의 관계가 성립하는군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보스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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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상하관계로 맺어진 조직생활을 겪게 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이라는 영리목적의 조직은 반드시 최고 경영자와 중간관리자 그리고 이들을 상사로 둔 평직원들로 구성된다. 나 자신도 한 직장에서 위아래로 상사와 부하직원을 거느린 중간관리자다. 인간관계란 것이 정말 어렵다고 느껴질 때가 바로 직장에서 부딪히는 갈등과 일촉즉발의 긴장 상태일 것이다. 그만큼 한번 꼬이면 실마리를 풀기가 쉽지 않고 또한 원만하게 지속하는데 있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이 직장내에서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한 상하간 소통이다. <굿보스 배드보스>는 <또라이 제로 조직>, <생각의 속도로 실행하라>등을 저술한 서튼교수가 직장내에서 보스로서(여기서 보스는 최고경영자는 물론 중간관리자-한국 기업에 적용하자면 과, 차, 부장급-를 지칭한다) 어떻게 부하직원들을 이끌어 나가야 할 지, 한마디로 보스로서 자격을 충족시키기 위한 조건들을 알려주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이미 명예퇴직했지만 과거 십여년 넘게 모시던 부장이 상당히 '또라이'로 내부에서 악평이 자자했었고 나름 마음고생에 인사상 피해도 봤던지라 이 책에서 언급하는 '배드보스', 즉 또라이들의 유형들에 대해서는 상당히 공감을 하면서 봤었다. 소통이 부족하고 자기의 현재 모습에 대해 직시하지 못하는 보스들은 어느 기업 어느 조직에도 존재한다. 마치 군대시절 각 중대마다 고문관이 한명쯤은 존재하듯 말이다. 그렇다면 흔하디 흔한 배드보스인데 무슨 상관일까? "부정적 상호작용과 그 원인이 되는 암적 존재들(배드 보스)은 조직 내의 직원들에게 매우 강한 영향을 끼친다. 이는 긍정적 상호작용보다 사람들의 감정에 다섯 배나 더 강한 영향을 끼친다..(중략) 암적 존재들은 다른 사람들의 열정을 꺾고 부정적 태도를 퍼뜨린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비열하고, 심술궂고, 게으르며, 어리석은 태도는 굉장히 전염성이 강하다"(본문 124p) 이처럼 조직내에서 배드보스가 끼치는 악영향이 클진대 행여 내 자신이 그렇다면? 속칭 '또라이'라면? 이 책은 바로 그런 유형들에 대한 항목별 체크리스트를 제시하고 '굿 보스'가 되기 위해 어떻게 스스로를 고쳐나가야 할지를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알려준다. 굿 보스가 되는 결론은 명확하다. 첫째 부하직원들이 나를 위해 일하고 싶어하는지, 또다시 그렇게 열정적으로 일하고 싶어하는지 여부와 둘째, 내가 내 밑에서 일하는 부하들이 느끼는 감정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있는가? 이다. 물론 서구의 기업문화와 상하간 관계가 좀 더 고답적인 동양식 조직문화간에는 정서상 차이점도 상존한다. 하지만 인간의 보편적인 인성을 통해 드러나는 특징은 어느 나라 어느 인종 간에 다를 바는 없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굿보스 배드보스>가 가지는 좋은 상사가 되어 조직의 숨통을 틔우고 훌륭한 업적을 남기는 것은 현재 우리 직장문화에 적용해도 충분하리라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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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굿보스 배드보스(GOOD BOSS BAD BOSS) 구본형씨의 THE BOSS(쿨한 동행)을 읽은 지 딱 2년이 되간다. 일명 상사학, 상사로서 이미 보스가 된 사람들을 위해, 보스가 될 사람들을 위해 새롭게 제시된 로버트 I. 서튼 ~답게 행동하라는 말은 수없이 많이 듣는다. 남자답게, **회사 직원답게, 아빠답게... 자아존중감, 자존감이 결코 자만감이 아니겠지만, 자존감이 충만하지 않는 보스는 지금 다른 이들과 함께 일하고 있는 나로서는 리더로서, 보스로서 일을 해야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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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이론내용을 보고 잠시 딱딱한 느낌을 받을 즈음, 바로 어디서 들어본 듯한 내용을 유명인사들의 실례로 들어 이해하기가 좋네요. 아는 사람들 이야기라 지루하지도 않고 위인전 읽는 것 같기도 하고 신문 기사를 읽는 것 같기도 해서 지루하지 않고 쉽게 읽혔습니다. 꼭 보스가 안되더라도 알고 있으면 좋은 얘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