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9)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8%
  • 리뷰 총점8 26%
  • 리뷰 총점6 5%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10.0

포토/동영상 (8)

리뷰 총점 종이책
엄마보다 친절한 요리책 : 두 딸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요리책이다.
"엄마보다 친절한 요리책 : 두 딸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요리책이다." 내용보기
책을 처음 받고 눈에 들어온것은 책 표지 사진속의 그릇들이다. 연근과 가지가 담겨진 그릇, 두부전이 올려진 그릇, 또 방울토마토가 보인다.  책 제목보다 아래 초록색 글씨의 ’초보주부 생존요리 비법’이 눈에 들어왔다. 그러면서 나를 위로했다. "뭐. 난 초보주부는 아니니까.." 겉표지 안쪽에는 요리사이면서 저자인 김영빈씨의 짧은 이력과 사진이 있었다. 책 표지
"엄마보다 친절한 요리책 : 두 딸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요리책이다." 내용보기


책을 처음 받고 눈에 들어온것은 책 표지 사진속의 그릇들이다. 연근과 가지가 담겨진 그릇, 두부전이 올려진 그릇, 또 방울토마토가 보인다.  책 제목보다 아래 초록색 글씨의 ’초보주부 생존요리 비법’이 눈에 들어왔다. 그러면서 나를 위로했다. "뭐. 난 초보주부는 아니니까.."

겉표지 안쪽에는 요리사이면서 저자인 김영빈씨의 짧은 이력과 사진이 있었다. 책 표지에 사용해도 좋을 멋진 미모다. ’수랏간 김영빈의 행복한 매일 밥상 차리기’ 프롤로그를 읽어보았다. 한 장씩 넘겨보는 요리책안에는 푸짐한 음식과 갖고싶은 그릇들이 너무 많았다. 난 쇼핑몰에서 매일 그릇들을 보면서 찜(selected)을 한다. 그런 모습을 보는 남편은 "당신은 쇼핑중독이야." 라고 말한다.

요리 목록을 보니 117개가 있다. 와우~!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착한 요리 습관]에는 요리를 하기전에 재료구입과 사용시기와 조미료에 대한 조리법을 설명해주고 있다. [제철 식품 캘런더]도 보여주고 [건상한 식생활을 위한 기초, 장보기 요령]에도 꼭 필요한 설명과 팁(Tip)이 있다. 대부분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이여서 나 자신이 우쭐해졌다. 그 외에도 보관법과 기본양념을 잘 정리해서 알려줬다. 요리기초와 조리도구에 대한 설명도 있다. 난 요리책을 구입하면 월간잡지를 사두고 보듯 내 주의에 두고 시간날때마다 본다. 보던것도 또 보고 , 또 보고.. 미술관에 갈 때도 그런다.

 

 





첫장에는 밥, 국, 반찬에 대한 요리가 있다.  우리집에도 자주 잡곡밥을 해 먹는데 남편은 잡곡밥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다행히 내가 해주면 해주는대로 먹는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에는 떡국, 미역국, 카레라이스 등이 있다. 남편이 특히 싫어하는 것이 미역국이지만 난 자주 미역국을 해먹는다. 친정엄마가 자주 해주시던 ’콩나물쇠고기밥’은 결혼초에 사무실 근처 식당에서 몇 번 사먹었었다. 요리책 내용대로 해먹어봐야겠다.  여러 요리 중간에는 재료 손질법 등이 따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 형광펜으로 주~욱 긋고 싶었다.  남편을 위한 해장국으로 가끔 준비하는 콩나물국, 북어감자국도 나와있고 미역국 옆에는 아이들도 좋아하는 얼갈이배추된장국도 있다. 오이미역냉국을 만을어 먹을 시기이다. 
 




 

김치제육찌개, 생태탕도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걀찜도 있다. 도시락 반찬으로 가끔 준비하는 달걀채소말이를 만들어보았다. 직장맘이다 보니 회사에 출근하기전에 식사준비를 하려면 새벽5시 반에는 일어나야한다. 달걀채소말이를 만들며 다른 음식을 준비한다고 김발에 말아 모양잡는것을 하지 못했다. 두부양념구이는 시댁에 가서도 자주 만들어 내 놓는 기본요리이다. 소금으로 밑간을 하면 부스러지지 않는다고 하여 그렇게 하지만 포장용기에 진공포장되어 판매하는 두부는 너무 약해서 잘 부스러진다. 친정엄마는 ’그럴때는 밀가루를 조금 묻혀서 부치면 좋아.’하고 말씀해주셨다.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기전에 쇼핑을했다.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오징어, 부추, 쪽파, 당근, 감자, 미나리, 두부, 잔멸치, 오징어채, 양파, 고구마, 백오이, 홍고추, 피망, 새우젓, 적고추.. 모두 식탁위에 나열해서 사진도 찍었는데 사진파일이 포멧되어버렸다. 안타까웠다. 애호박새우젓볶음도 해먹고, 감자간장조림, 감자채볶음도 해먹었다. 감자요리에서 감자는 미리 소금물에 10여분 정도 담가두는게 기본이었다. 난 요리책 내용속의 레시피대로 따라 만들어보았다. 콩나물무침이나 무생채무침도 자주 만들어먹는 요리이다. 



오이소고기볶음은 처음 만들어보았다. 고기볶음으로 잡채는 자주 만들어먹지만 백오이를 이용한 요리는 오이소박이나 바로 먹는 오이생무침을 해먹는 정도였다. 아침식사 요리로 내 놓았는데 아이들이 좋아했다. 부추겉절이나 부추돼지고기볶음도 만들어 먹었다. 고추장불고기는 불고기용 고기를 준비해서 만들어 먹곤 했는데 책에는 로스용 돼지고기 목살을 이용한 것이었다. 만들어보고 싶은 요리이다. 큰딸 세은이는 자장소스돼지고기볶음을 해달라고 했다. 




아침식사로 조금은 부담되는 볶음 요리이다. 닭다리살을 준비하지 않고 닭가슴살로 준비했다. 미리 밑간 양념에 10분 정도 재웠다가 고기만 미리 굽고 나머지 양배추, 고구마, 당근, 양파 등 채소를 넣고 볶다가 볶음양념을 넣어 볶았다. 래시피대로 했더니 정말 맛있는 요리가 되었다. 근사한 레스토랑의 요리가 부럽지 않았다. 아이들이 좋아했다. 닭고기 애벌익힘을 해줘야 타지 않는다고 했다. 체크!!~
소고기를 이용한 버섯불고기가 나왔다. 소고기는 전골로 자주 해 먹는다. 회사 사무실 건너편에 버섯불고기요리전문점이 생겨 회식으로 몇 번 갔었다. 비싸지만 맛있었다. 고등어김치찜은 시댁에서 시어머님께서 자주 해주셔서 많이 먹었다. 오징어볶음이 나왔다. 오징어볶음이랑 오징어다리부추전을 해먹고 싶어 준비를 했지만 냉동실에 넣었다. 내일 즈음 해먹어야겠다. 



파래자반무침과 김깨조림무침이 나와있다. 파래자반은 따로 준비하지 못했지만 돌김을 사서 무침을 해먹었다. 자반은 만들어진 것을 사먹는게 대부분이었다. 처음 만들어먹었다. 역시 맛있었다. 



도시락반찬으로나 밑반찬으로 자주 만들어먹는 잔멸치볶음이다. 책 속의 래시피대로 감자를 간장물에 절인 뒤 볶아내고 잔멸치는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팬에 볶아 채에 털어냈다. 마른홍고추가 없어서 그냥 홍고추를 이용했다. 식탁에 놓이자말자 다 없어졌다. 스피~~드. 오징어채무침과 오징어채간장조림도 래시피대로 해 보려고 준비했다. 오징어채를 김이 오른 찜통에 찐다고 한다. 처음 해보는 방법이다. 잔먼지가 제거되다고 한다. 꼭 찌고나서 만들어봐야지.  어묵채소볶음이나 무말랭이오징어채무침은 자주 만들어먹는다. 

2장에서는 건강을 위한 응용요리편이다. 두부드레싱생연근샐러드는 가족요리를 위해서 꼭 만을어볼 생각이다. 얼마전 TV요리코너에서도 보여준 구운가지샐러드가 책 속에도 소개되어 있다. 샐러드에는 올리브유가 많이 사용되는 것 같다. 식초도 꼭 필요한 재료 같다. 단호박감자전을 만들어먹고싶다. 얼마전 고구마를 쪄서 고구마전을 만들어먹었었다. 대구 칠성시장에 가면 녹두전을 해 먹을 수 있도록 녹두를 갈아서 봉지로 파는것이 있다. 난 그것을 구입해서 여러 다른 채소랑 묶은김치를 송송썰어넣고 오징어도 채썰어 넣어 녹두빈대떡을 해 먹었었다. 아이들이 좋아해서 가끔 해 먹는다. 반죽의 밀찰력을 좋게하려면 달걀노란자를 넣어주면 좋다고 한다. 


전번 주에 아이들과 새로 오픈한 파스타가게에 들렸다. 위 4장의 사진은 폰카로 찍은 것이다. 새우크림파스타가 생각보다 맛있었다. 책 속에 나오는 쑥크림소스파스타를 만들어먹고싶다. 난 자주 아이들에게 토마토소스 스파게티를 만들어준다. 새우를 넣기도하지만 돼지고기목살과 양송이를 넣어 만들어먹기도 한다. 우엉잡채를 해먹으려고 우엉도 구입했다. 국산우엉으로 큰 뿌리채 구입해서 채를 썰어야한다. 우엉은 섬유질이 풍부하여 대장운동을 촉진시켜 노폐물을 몸 밖으로 빨리 배출시켜준다고 한다. 다이어트를 할 때 꼭 필요한 요리 일듯하다. 시금치샌드위치도 색달라보인다. 식혜는 가끔 직접 해먹는다. 호박식혜는 처음 본다.





근사한 레스토랑에서나 볼 수 있는 여러 요리가 소개되어 있다. 갈비찜은 자주 해먹는다. 돼지고기등갈비찜을 아이들이 좋아한다. 얼마전 시댁에서 소갈비찜을 해 먹었다. 탕수육은 신혼초에 자주 만들어먹어서 친정남동생이 결혼 후 만드는 방법을 올케에게 알려주라고 한 적이 있다. 쭈꾸미콩나물찜도 해먹고 싶다. 콩나물황태해장국은 몇 번 만들어먹었다. 







새우젓깍두기는 자주 해먹지만 책 속에는 무우를 재대로 고르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굵은 소금에만 절였었는데 책 속에서는 소금과 설탕을 넣고 살살 버무려 재워두면 매운 맛과 지린 맛이 제거된다고 한다. 가족 모두 좋아하는 총각김치를 만들었다. 무청이 많지 않아서 맛이 없어보이지만 아주 맛있다. 밥도둑이다. 나박김치는 친정엄마가 자주 만들어주셨다. 오이소박이를 만들어보았다. 저녁에 만들어서 자정이 넘어 완성했다. 밤새 식탁위에 두었다가 다음날 먹었다. 모두 맛있다고 했다.

책 속에는 죽, 수프, 짱아찌류 등 여러가지 요리가 있다. 참치나 햄을 이용해서 삼각김밥도 자주 해먹지만 참치소주먹밥도 따라 만들어먹고 싶다. 만들어먹고싶은게 너무 많다. 요리제목과 사진, 기본팁과 추가로 적혀있는 팁, 준비재료, 래시피, 조리과정사진 등으로 자세히 올려져 있다. 나도 요리라면 자신있지만 시험공부를 하는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리로 준비해준다. 방가후에는 학원에서 보충수업까지 하기때문에 저녁식사는 8시 반에 학원근처에서 간단히 먹곤 한다.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는 제대로 준비해줄 수 있지만 적은 양을 먹는 아침식사라도 맛있는 것으로 준비해주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어떤때는 아침식사로 갈비찜이 준비되기도 한다. 한 조각만 먹고 가더라도 맛있게 준비한다.

기본부터 설명이 되어 있는 요리책이다. 글자크기가 좀 작은게 아쉬웠다. 식사나 반찬요리로 소개되어 있다.  간단한 맥주안주 요리나 간식, 튀김요리는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장아찌처럼 만들어서 오랫동안 두고 먹는 것도 만들어먹을 수 있게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책 한권 가득 유용하다. 자주 스파게티를 만들어먹기 때문에 159쪽에 설명되어 있는 [홈메이드 토마토소스 만들기]는 따로 메모를 했다.  초보주부들은 메모할 게 많을 것 같다.  한 권을 더 준비해서 두 딸에게 한 권씩 선물해야겠다. 요리시간은 언제나 즐겁다.

 



m******l 2011.06.22. 신고 공감 3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기본적이고 간단한 요리들이 많아서 좋다
"기본적이고 간단한 요리들이 많아서 좋다" 내용보기
초보 주부들 치고 정말 요리책 안봐본 사람 없을 것이다. ‘아~ 이 책이면 나도 무언가 맛난걸 만들 수 있을꺼야~’ 내지는 ‘멋지게 요리를 만들어서 칭찬 받아야지!’ 정도의 부푼 꿈을 안고 요리책을 사서 모으는 우리의 초보 주부들… 나 또한 그런 초보 주부다. 현재 주부 5년차 이건만 맞벌이를 하다보니 여전히 초보주부로 남아있을 수밖에 없더라. 게다가 아이를 낳고나서 부모님
"기본적이고 간단한 요리들이 많아서 좋다" 내용보기

초보 주부들 치고 정말 요리책 안봐본 사람 없을 것이다. ‘아~ 이 책이면 나도 무언가 맛난걸 만들 수 있을꺼야~’ 내지는 ‘멋지게 요리를 만들어서 칭찬 받아야지!’ 정도의 부푼 꿈을 안고 요리책을 사서 모으는 우리의 초보 주부들… 나 또한 그런 초보 주부다. 현재 주부 5년차 이건만 맞벌이를 하다보니 여전히 초보주부로 남아있을 수밖에 없더라. 게다가 아이를 낳고나서 부모님께서 주중에 아이를 봐주러 오시다 보니 더더욱이나 요리하고는 사이가 멀어질 수밖에 없었다.

요리 좀 가르쳐 달라고 하면 우리 어머니께서는 지금은 당신께서 해주시니 나중에 알려주시겠다며 미루기만 하신다. 에효효~ 그러던 차에 눈에 확~ 띈 요리 책의 제목이 있었으니… 바로 이 ‘엄마보다 친절한 요리책’이 그것이었다. 우선은 목차들만 봐도 기본식에서부터 국요리, 차나 별미 등 다양해 보였기에 덥썩~ 내 손안에 들어오게 된 이 책. 맨 첫장부터 꼼꼼히 읽어보기 시작했다.

와! 그런데 좋은게 있네. “요리의 맛을 좌우하는 기본양념” 이란 두페이지의 짧막한 부분이었지만 나한테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었다. 국간장 이니 진간장이니 조청이니 하는 것들에 대한 용어 정의 자체가 생소해서 재료 찾다가 요리책 보고 때려치는 경우가 더 많았던 나한테 얼마나 좋은 부분이었는지 모르겠다. 책에서 재료 부분에 나오는 단어들을 그 다어자체가 가르키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는 부분이다. 오호 고마워라. 앞쪽 부분들은 이렇게 요리를 하는데 있어서 기본으로 알아둬야만 하는 점들을 콕콕집어서 요목조목 절명해주고 있었기에 오히려 더 꼼꼼히 읽어야 되는 부분이더라.

드디어 본문. 어라 그런데 요리들이 뭔가 굉장히 간단간단 하다. 그냥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가략히 설명된 레시피와 또 작게 몇 개만 나와 있는 과정샷. 원래가 요리라는 것들이 이렇게 간단한 거였나…? 하면서 고개를 갸웃했다. 하지만 과정은 몇개 없으면 만들기도 쉬운 법. 생각보다 간단히 설명된 과정에 조금 미심쩍었지만 맛은 좋았다.

우선은 얼마전 햇감자라며 감자를 한포대 어머니께서 들고 오셨던 것이 생각이 나서 감자채볶음을 해봤다. 엄청 간단하다. 감자 껍질을 벗겨서 채썰고 찬물에 담가두고 그 시간에 양파랑 청피망을 채썬다. 그러고 감자를 건져서 무리가 어느 정도 없어지면 식용유 두르고 볶으면 된다. 반쯤 익힌 후에 양파랑 피망을 넣으라는데 어떤게 마쯤 익은건지 잘 모르겠어서 대충 3~4분 정도 볶다가 양파랑 피망을 넣었다. 그리고 양파가 볶아져서 숨이 죽을 때쯤 소금이랑 후춧가루를 조금씩 넣으면서 간을 맛추니 그걸로 끝!

뭐 이렇게 간단한 녀석들만 있는 건 아니고 재료 중에서 내가 보통 쓰지 않는 녀석들이 들어가 있는 것도 있고 좋아하지 않는 것도 있어서 선택의 폭이 그렇게 넓지만은 않았지만 그럭저럭 왠만한 요리들은 간단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굉장히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아주 만족스럽다고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나한테는 많은 도움이 되어 줄 수 있을 책이었다.



n******5 2011.07.05.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담백한 집맛이 느껴지는 요리
"담백한 집맛이 느껴지는 요리" 내용보기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하는 고민에 요리책을 자주 본다. 인스턴트는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인스턴트처럼 빠르고 저렴하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를 좋아한다. 그런 요리는 미리 준비된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말하자면 육수가 냉동실이나 냉장실에 보관되어 있다거나 빨리 할 수 있는 방법등이 있어야 한다. 요리책을 눈으로 볼때는 못 느끼지만 책의 레시피대로 요리를 하게 되면 여러가
"담백한 집맛이 느껴지는 요리" 내용보기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하는 고민에 요리책을 자주 본다. 인스턴트는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인스턴트처럼 빠르고 저렴하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를 좋아한다. 그런 요리는 미리 준비된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말하자면 육수가 냉동실이나 냉장실에 보관되어 있다거나 빨리 할 수 있는 방법등이 있어야 한다. 요리책을 눈으로 볼때는 못 느끼지만 책의 레시피대로 요리를 하게 되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우선 재료의 양이 정확하지 않다. 그리고 중요한 부분에서 대강 넘어간다. 이러면 요리하는 사람이 곤란하다. 오래 요리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그 책처럼 알아서 하실 수 있지만 요리에 가깝지 않거나 하면 정말 요리가 산으로 가버린다. 이 책은 배추 한포기하고 정확한 그램수도 나와 있다. 이 부분 매우 중요한 점이다.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에 담백한 맛이 느껴진다. 요리에 관련된 tip이 매우 유용하다. 예를 들면 흑임자 죽은 금방 상해 버리는데 이때 잣을 함께 넣어서 끓여 주면 흑임자 죽이 잘 상하지 않는다고 한다.

평상시에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파래자반 무침과 김깨조림등 밑반찬으로 유용하다. 특히 이 책의 레시피를 좋아하는 이유는 나처럼 홍고추와 청양고추가 꼭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점이다. 홍고추와 청양고추를 넣어주면 음식의 색도 이쁘지만 매운맛이 더 맛있게 난다. 찌개나 국에도 넣어주면 매우맛이 좋다. 고춧가루와는 다른 깔끔한 맛이 난다. 이 책에서는 건강한 쌀눈유와 조청을 주로 사용한다. 이 책에는 대체적으로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잘 살아나는 반찬류가 많이 있다. '김치제육찌개'와 이책에 담겨진 음식에서 집에서 끓인 손맛이 담겨있는 정겨운 느낌을 받았다. 식재료 관리하는 방법과 양념 기본 공식이 들어 있어서 도움이 된다. 좋은 재료에 양념만 잘하면 요리의 성공이 보장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미묘한 차이가 맛을 다르게 한다는 것은 중요한 점이다. 장보기 요령부터 재료 관리하는 방법까지 섬세하게 신경을 쓰셨다. 건강에 좋은 간단한 차들도 있어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멸치땅콩고추장볶음이랑 오징어채무침은 더운 여름에 만들어 놓고 먹으면 상하지 않고 맛있다. 일상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재료들과 간단하면서 만들어 먹기 좋은 요리들이 담겨져 있다. 담백하고 깔끔한 손맛이 느껴지는 일상에서 유용한 요리책이다. 보면 볼수록 친숙한 느낌이 드는 책이다. 쑥크림소스파스타가 파릇파릇하니 쑥향기가 느껴지며 꼭 해먹고 싶어진다. 연근 샐러드는 색다른 느낌도 들고 요즘 연근에 빠져 있어서 해먹어봐야 겠다.



y******0 2011.06.25.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엄마보다 친절한 요리책
"엄마보다 친절한 요리책" 내용보기
매일 먹는 밥, 국, 반찬부터 건강보양식, 일품요리까지~!책 표지에 있는 이 문구대로 일상생활에서 요리해볼 수 있는 다양한 요리들초간단 영양만점 매일 밥상 레시피 117개가 과정 사진과 함께 정성스럽게 담겨 있다.정말 매일 오늘은 또 뭘 해먹야하나? 고민도 되고 또~ 막상 요리를 하려고 하면 그렇게 맛나게 잘 안될때고 있고~ 또 가족의 건강을 생각해서 정말 영양 가득한 음식들로
"엄마보다 친절한 요리책" 내용보기

매일 먹는 밥, 국, 반찬부터 건강보양식, 일품요리까지~!
책 표지에 있는 이 문구대로 일상생활에서 요리해볼 수 있는 다양한 요리들
초간단 영양만점 매일 밥상 레시피 117개가 과정 사진과 함께 정성스럽게 담겨 있다.
정말 매일 오늘은 또 뭘 해먹야하나? 고민도 되고 또~ 막상 요리를 하려고 하면 그렇게 맛나게 잘 안될때고 있고~
또 가족의 건강을 생각해서 정말 영양 가득한 음식들로 상을 차리고 싶지만 맘대로 뜻대로 안될때가 많다.

이 책에서는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착한 요리 습관, 제철 식품 캘린더, 식품의 영양을 지키는 보관법, 요리의 맛을 좌우하는 기본양념, 천연조미료 만들기 등 요리의 기초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어 평소에 생각해보지 못했던 요리에 대한 다양한 지식들도 습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엄마손맛 나는 매일 밥, 국, 반찬/ 내 몸을 살리는 건강 개선 요리/ 레스토랑 안부러운 건강 일품요리/ 4계절 밥도둑, 장아찌 모두 4개의 섹션으로 나눠서 다양한 요리 레시피가 나오는데 매일 해 먹는 반찬의 경우에도 가끔 해 먹기는 하지만 내가 평소에 하던 요리와는 또 다른 방법의 요리들도 많아서 좋았고 특히, 레스토랑이 안부러운 건강 일품요리 중에 압력솥 갈비찜이나 장아찌 종류들도 너무 너무 도전해보고 싶은 요리들이다.
레시피와 함께 각 요리별로 간단한 요리 팁들이 있어 요긴하게 쓸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더 좋은 것 같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찹쌀탕수육이나 호박식혜 같은 요리도 한 번 도전해봐야겠다.

YES마니아 : 골드 t****i 2011.08.28. 신고 공감 0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가족을 위한 엄마의 마음이예요~~~
"가족을 위한 엄마의 마음이예요~~~" 내용보기
책 제목을 보고 ' 아.. 저거 진짜 맞는말이야...'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진짜 친정엄마들은 대충, 요만큼, 그만큼이라는 말을 달고 사시잖아요대충 넣는다는게 사실 베테랑 주부들에게나 해당되는거지 저같은 완전초짜아줌마한테는 너무 어렵고 헷갈리는 말이랍니다그러다보니 매번 망치는 일이 허다한데요이 책은 기초부터 차근차근 어디서부터 손을대야할지 잘 나와있어요아이들을 위
"가족을 위한 엄마의 마음이예요~~~" 내용보기



책 제목을 보고 ' 아.. 저거 진짜 맞는말이야...'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진짜 친정엄마들은 대충, 요만큼, 그만큼이라는 말을 달고 사시잖아요
대충 넣는다는게 사실 베테랑 주부들에게나 해당되는거지 저같은 완전
초짜아줌마한테는 너무 어렵고 헷갈리는 말이랍니다
그러다보니 매번 망치는 일이 허다한데요

이 책은 기초부터 차근차근 어디서부터 손을대야할지 잘 나와있어요
아이들을 위한 레시피, 신랑을 위한 레시피, 나를 위한 레시피 등등....
만들어보고 싶은 요리들로 가득한데요..

요즘같이 입맛없고 무기력해질때 모처럼만에
멋들어진 음식으로 가족들 원기도 회복해주고 솜씨도 발휘해보고 싶어요



c*****8 2011.06.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엄마보다 친절한 요리책
"엄마보다 친절한 요리책" 내용보기
매일 먹는밥 국 반찬모두가 주부가 가장 힘들면서 고민하는 숙제의 하나다. 요즘은 예전의 요리책으로는 이젠 요리하기가 힘들다. 초간단으로 할 수 있는 그리고 쉽고  간단하게 할수 있는 요리책을 만났다. 요리마다 간단한 TIP이 하나씩 있기에 무척 도움이 되었다. 밥을 한 10년이 넘어도 아직도  배울것이 많다. 또한 매주 요리프로를 봐도 새로운 방법이 있다는 사실에 역시 사
"엄마보다 친절한 요리책" 내용보기

매일 먹는밥 국 반찬모두가 주부가 가장 힘들면서 고민하는 숙제의 하나다.

요즘은 예전의 요리책으로는 이젠 요리하기가 힘들다.

초간단으로 할 수 있는 그리고 쉽고  간단하게 할수 있는 요리책을 만났다.

요리마다 간단한 TIP이 하나씩 있기에 무척 도움이 되었다.

밥을 한 10년이 넘어도 아직도  배울것이 많다. 또한 매주 요리프로를 봐도

새로운 방법이 있다는 사실에 역시 사람은 끝까지 배울것이 많다는 것과

내가족의 건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양념장이 요즘에 파는것이 많지만 여기서 나온 양념장을 만들어 두었다가

사용하니 시간절약과 정확한 맛을 낼수가 있어서 혼자만의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부부가 결혼해서 살아온 시간속에 각자의 입맛이 달라서 고민이 많았다.

예를 들어 콩나물을 고추가루에 묻힐수도 있고 그냥 깔끔하게 소금과 깨소금으로

할 수도 있기에 그것으로 다투기도 했었다.

하지만 여기에서 2가지가 다 갖추어져 있다. 그것도 쉽게...

새로운 요리를 많이 배웠다.

실수를 반복했던 가지와 호박을 소개합니다.

이젠 자신있어요..

그리고 가족 모두 맛나게 먹었다.

무얼 먹을까 하면서 냉장고를  열어 봐야 뾰족한 방법은 없다.

요리책을 들여다 보고 또한 내가 있는 재료와 함께 비교한다.

그러다 보니 이제 반찬에 대한 고민이 사라졌다.

선입견도 버렸다.  건강에 좋고 직접 만들어 먹으면서가족이 모두 웃을수 있는

행복이 넘치는 책이 되었다.

또한 요즘처럼 무우가 맛이 없어 고민하던차 새우젓 깍두기의 인기는 그야말로

대히트였다.  두손 놓지 말고 작은 정성과 신선한 재료 그리고 빠른 정보의 책을 

만날때 음식에 대한 스트레스는 아주 멀리 멀리 날아가 버린다.

그야 말로 친구의 생일이나 친분이 있는 이에게 선물로 준다면 서로가 행복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

강추 강추합니다,

2*****1 2011.06.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엄마보다 친절한 요리책
"[서평] 엄마보다 친절한 요리책" 내용보기
신혼때는 누구나 요리에 열을 올린다고 하지만, 저도 정말 그땐 열심이었던 것 같아요. 마침 신랑도 집에 있는 날이 많은 시기여서 (일찍 퇴근하거나) 한참 시간이 걸리더라도 맛있는 요리를 차려서 행복한 밥상을 마주하곤 하였지요. 요리 과정 사진도 많이 찍고, 싸이월드, 메뉴판 등에도 열심히 포스팅을 했었답니다. 그러던 때가 있었는데, 입덧과 함께 주방일을 좀 멀리하기 시
"[서평] 엄마보다 친절한 요리책" 내용보기

신혼때는 누구나 요리에 열을 올린다고 하지만, 저도 정말 그땐 열심이었던 것 같아요. 마침 신랑도 집에 있는 날이 많은 시기여서 (일찍 퇴근하거나) 한참 시간이 걸리더라도 맛있는 요리를 차려서 행복한 밥상을 마주하곤 하였지요. 요리 과정 사진도 많이 찍고, 싸이월드, 메뉴판 등에도 열심히 포스팅을 했었답니다. 그러던 때가 있었는데, 입덧과 함께 주방일을 좀 멀리하기 시작하면서 어쩌다 들어선 주방이 참 낯설게 느껴지고 무엇을 해야할지 참 막막해지는 때가 오더라구요. 아기를 낳고 한동안도 그랬구요. 이제는 아이도 어느 정도 자랐고, 가족의 건강 밥상에 다시 신경을 기울일때건만, 신혼인 새댁마냥 주방이 여전히 낯설게 느껴지고, 무얼 할까 매끼니 걱정만 하게 되면서 예전의 열심이었던 열성 주부의 모습만 사라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요리책 한권이 너덜거릴정도로 그 안의 모든 메뉴를 다 해보았던 신혼 초에 비해 지금은 요리책도 다양해지고, 궁리만 하면 기대하는 메뉴도 웬만한 책에서 뚝딱 찾을 수 있는 상황인데도 왜 자꾸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반성했네요. 밥상의 주 고객인 아기에게 제일 미안했고, 신랑에게도 미안했지요.

 

제목부터 몹시 흥미로운 이 책은, "결혼 전 밥 한번 차려보지 않았으나 결혼 후 밥상을 책임져야하는 수많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고마운 책입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이 책부터 제대로 섭렵하기로 결심했어요. 많은 요리책의 다양한 메뉴들이 선보였지만, 우선 이 책의 강점은 재료 구비도 쉽고, 상세한데까지 배려를 해주어 정말 초보 주부, 초보 요리사를 위한 책이구나 싶었어요. 제목에도 주요 팁들이 눈에 띄게 소개되어 있답니다.  아, 다시 보니 부제가 "초보 주부 생존 요리 비법"이네요.

 

저자님과 함께 작업을 한 결혼 2년차 에디터 분과 결혼 1년차 포토그래퍼 분 (이 분은 남자분이신데 집에서 요리를 담당하신대요) 의  생존 요리 후기도 눈에 띕니다. 요리책을 같이 완성해가다보니, 이 책을 가장 먼저 만나보고 활용하실 기회를 얻게 되신 거죠. 김치찌개, 된장찌개만 반복하던 에디터님이 어느결에 대파 육개장도 밥상에 올렸다라는 글을 읽고, 대파 육개장도 궁금해졌어요. 육개장 하면 고사리니 뭐니 들어갈게 너무 많아 맛은 있어도 여태껏 한번도 시도 못했던 메뉴였는데, 대파와 고기만으로 정말 깔끔하고도 맛있어 보이는 근사한 메뉴를 완성시켰네요.

 

매일 밥, 국, 반찬서부터 생존요리 응용편인 건강을 개선하는 요리들과 보양차, 고급편에 해당하는 건강 일품요리, 그리고 요리고수에 해당하는 김치와 장아찌. 그렇죠 매일 밥반찬의 가장 중요한 김치, 여태 시댁과 친정에서만 갖다 먹어서 제가 해먹을 엄두는 내보질 못했는데 역시나 가장 어려운 고수에 들어가는 코스였네요. 이렇게 난이도별로 구분되어 보기가 더 수월했어요.

 

거의 매일 비슷한 밥상만 차리다보니 저도 물리고 가족들도 질리는 분위기였는데, 해물 밥을 보고서 아, 이거다 싶었네요.

서울 살때 가마고을이라는 곳에서 해물 솥밥 등을 사먹곤 했는데 무척 맛있었거든요. 책에 나온 레시피도 쉬워보이고 신랑에게 요리 사진을 보여주니, 와, 정말 맛있어보인다. 라는 반응이 돌아와 아, 꼭 해줘야겠다 굳게 다짐했답니다.

 

 요리 레시피뿐 아니라 중간중간 들어간 팁들도 무척이나 유용했는데요. 레시피 중간중간에도 식재료 활용과 국물내기 양념 공식들이 있었구요. 레시피 설명 중에도 참고할 팁이나 효과 등이 덧붙여져서 무척 실용적이었답니다. 봄철의 연하고 어린 해쑥은 그냥 넣어도 맛이 좋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 채취한 억센 쑥은 바로 넣으면 쓴맛이 나요. 국물에 넣기 전에 한번 데쳐서 넣어주세요. 140p 게다가 쑥은 소화 흡수를 돕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여자들에게 매우 좋은 식품이라 하루 80g만 섭취하면 일일 권장 무기질과 비타민을 얻을 수 있을 정도로 영양이 풍부해요. 141p

 

책을 꼼꼼히 훑어보면서 뭐뭐부터 만들어볼지 손에 꼽아 보았어요. 그리고 오랜만에 다시 약속을 해주었지요.

밥상에 충실한 주부로 돌아가겠다고요.  이왕 차릴 밥상, 좀더 맛있게 신경써서 차릴 수 있으면 주부 좋고 식구들 좋고 일석이조라 생각합니다.

 

세 식구 입맛을 모두 만족시킬 메뉴로 찹쌀 탕수육이 눈에 띄었구요. 바지락으로는 국물만 낼줄 알았는데 찜도 해먹고, 꼬막도 무침까지 해먹고. 다양한 메뉴를 밥상에 올릴 생각에 벌써 두근거리기 시작합니다. 지금보다 조금만 더 부지런해지면 되는 거겠지요?

잘하지는 못했어도 요리 후기 열심히 올리면서 친구들 (싸이의 일촌은 모두 오프라인 친구들인 대학 동기, 고등학교 동기, 직장 친구들이었어요.)에게 많은 칭찬을 들었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의 제모습을 보고 의아해하더라구요. 지금쯤 프로주부가 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었으니까요. 프로주부, 요리매니아까지 바라지는 않습니다. 다만 가족이 밥상 앞에서 맛있다 연발해줄 그 날을 고대하면서 이 책을 예전의 그 첫번째 요리책처럼 너덜거리는 책으로 만들겠다 다짐했네요.

m*****y 2011.06.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초간단 영양만점/매일밥상레시피 - 엄마보다 친절한 요리책
"초간단 영양만점/매일밥상레시피 - 엄마보다 친절한 요리책" 내용보기
엄마가 해주신 음식만 먹고 자라온 내가 엄마가 되지만.. 요리를 배울곳이 없더라구요 요리학원은 정량.. 레시피대로 하는데요 레시피적을라 따라만들어보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엄마의 손맛.. 대충넣어도 간이 딱딱 맞고 맛있는 요리.. 얼마나 넣어야되는지 물어보면 대충, 조금 너무 어렵더라구요 전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sos칠수도 없는 상황이구요 시댁에서 식사준비할때 정
"초간단 영양만점/매일밥상레시피 - 엄마보다 친절한 요리책" 내용보기

엄마가 해주신 음식만 먹고 자라온 내가 엄마가 되지만.. 요리를 배울곳이 없더라구요 요리학원은 정량..

레시피대로 하는데요 레시피적을라 따라만들어보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엄마의 손맛..

대충넣어도 간이 딱딱 맞고 맛있는 요리.. 얼마나 넣어야되는지 물어보면 대충, 조금 너무 어렵더라구요

전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sos칠수도 없는 상황이구요 시댁에서 식사준비할때 정말 난감하더라구요 ㅠㅠ

시엄마께서 차려주는 음식먹고 설거지를 했지만.. 이제 결혼 4년차.. 맛있는 요리를 해드리고 싶은데

마음뿐인네요 요리책을 보면서 이것저것 만들어보는데요 아버님이 잘 안드셔서.. 성공한 요리만 계속
해드렸더니 시누가 제가 오면 상에 올라가는 반찬은 알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오징어볶음, 계란말이
전 다른 사람에게 먹기기 위한 음식보다 제가 먹을려고 만든음식이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부담감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책을 보면서 오징어에 제 마음대로 칼집도 넣고 감자도 볶으고

계란말이가 성공해서 파랑 당근, 양파를 잘게 썰어 넣어요 야채가 많이 들어간걸 좋아해서요^^

그리고 제 야심작.. 배추김치 카페분을 통해서 배추를 얻어서 시엄마께 도움도 받고 책도보고 하면서

만든 배추김치예요 생각보다 무지 힘들더라구요 배추를 절이고 씻고 물기빼고 양념만들어서 버물렸더니

허리가 끊어질것처럼 무지 아프네요 ㅠㅠ 그래도 제가 처음으로 만든 김차라서 더 뿌듯합니다.

백김치는 이틀을 밖에서 삭히고 냉장고에 넣었는데요 국물이 시원하지가 않네요 제가 생각과 마늘을 많이 넣어서 그런지?


울신랑 생일상으로 차려준거예요 시금치에 녹두 묻치고 불고기 양념에 재워서 볶으구요 오징어채
볶으고 오징어회는 시엄마가 만들어주신 반찬이구요 제가 좋아하는 무썀말이에.. 신랑좋아하는
금풍이 구어 상을 차렸어요 잡채 먹을때는 몰랐는데 야채를 따로 볶아서 너무 힘들어요 ㅠㅠ
잡채가 금방 퍼져서  속상했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부지런히 연습하다보니 조금씩 실력이
늘어가더라구요 이정도면  이번주 주말에 언니랑 형부 신혼여행에서 돌아올때

밥차려줘도 괜찮을까요? 제가 먹고 픈 압력솥갈비찜은 주말에 만들어봐야겠어요 맛도 있으면 좋겠어요

l*******2 2011.06.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