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6)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9%
  • 리뷰 총점8 31%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8.0
  • 50대 9.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올라갔다고 반드시 내려오는 건 아니다?!
"올라갔다고 반드시 내려오는 건 아니다?!" 내용보기
그러니까 사건의 시작은 사촌 살림이 오면서 시작되었다. 지나간 자리가 마치, 폭풍이 지나간 자리 같다고 '허리케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글로리아 이모와 그의 아들 살림이 뉴욕으로 가기 전 방문하겠다며 소식을 전해온 것이다. 친척을 만나는 것은 좋지만 테드와 캣은 예민한 사춘기 아이들이다. 사촌을 사촌으로 받아들이기보다, 귀찮은 손님이나 혹은 자신의 방을 내줘야하는 몹시
"올라갔다고 반드시 내려오는 건 아니다?!" 내용보기

그러니까 사건의 시작은 사촌 살림이 오면서 시작되었다. 지나간 자리가 마치, 폭풍이 지나간 자리 같다고 '허리케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글로리아 이모와 그의 아들 살림이 뉴욕으로 가기 전 방문하겠다며 소식을 전해온 것이다. 친척을 만나는 것은 좋지만 테드와 캣은 예민한 사춘기 아이들이다. 사촌을 사촌으로 받아들이기보다, 귀찮은 손님이나 혹은 자신의 방을 내줘야하는 몹시 싫은, 상황으로 받아들이기 쉽다.

그렇게 아이들은 글로 이모와 살림을 만났다. 런던에 온 기념으로 어떤 곳을 방문할까 실랑이를 벌이다가 결국 런던의 명물인 런던 아이(London eye)를 타러 떠나게 된다. 긴 줄을 보며 한숨 쉴 때, 한 남자가 전해준 공짜표 - 그 표를 가지고 살림은 웃으며 런던 아이를 타러 떠났고....결국 돌아오지 않았다.

테드와 캣은 졸지에 사촌을 제대로 보살피지 못한 나쁜 아이들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아이들은 이해할 수 없다. 분명 살림이 타고 있는 캡슐을 주시했고, 내리는 탑승객들을 유심히 살펴봤기 때문이다. 올라갔던 살림이 내려오지 않은 이 상황을 받아들이기 힘들고, 눈물만 날 뿐이다.

하지만 테드는 상황을 다르게 받아들였다. 고기능성 자폐 스펙트럼 증후군, 흔히 아스퍼거 증후군이라고 하는 증세를 보이는 테드, 그는 보통 사람과 다르게 작동하는 놀라운 뇌를 가졌다. 테드는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데 서툴고 농담과 진담을 구별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가지고 있지만 사물을 다르게 보는 시각을 가졌다. 테드는 살림이 사라졌을 때 테드만의 여러 가지 가설을 내놓았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소설 속 탐정 셜록 홈스는 우선 모든 가능성들을 제거하고 난 뒤, 무엇이 남든지, 그것이 아무리 불가능하더라도, 그것이 바로 진실이라고 말했다.> 이 가능성을 가지고 살림의 흔적을 뒤쫓기 시작한다.

테드는 그의 특이한 특징 때문에 친누나인 캣과도 잘 지내지 못했다. 하지만 살림이 없어진 뒤부터 누나와 의기투합하여 살림을 찾아다니기 시작한다. 마침내! 살림은 거짓말이란 것도 할 수 있게 되고 모르는 길도 찾아갈 수 있게 된다. 한 발짝, 다른 세상으로 발을 딛게 된 것이다.

물이 반이나 차있네!! 물이 반 밖에 없어??
라는 관점의 차이가 결국, 살림을 찾아내게 만든다. 남들과 다르다고 해서 특별한 아이 취급받던 테드가 살림을 위기에서 구해낸 것이다. 그와 더불어 살림은 가족들과 더욱 돈독한 사이가 될 수 있었다. 잘 짜인 미스터리 가운데 성장소설이 결합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요즘 우리 사회에서는 왕따가 되기 쉬운 테드가 그만의 독특한 사고방식으로 사고하고, 추리하는 과정은 감명 깊었다.
이제 방문해보고 싶은 곳이 한 군데 더 늘었다. 바로 런던 아이 - 그 곳에 올라 테드가 바라보았던 주판알 모양의 차들과 성냥갑만한 집들을 그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싶어졌다.



p******0 2011.06.18.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런던아이 미스터리
"[서평]런던아이 미스터리" 내용보기
런던아이를 한번도 타보지 않았지만 런던 아이보다 더 재밌다는 혹평에, 그리고 오프라 윈프리가 추천하는 필독 도서라는 문구에 나의 눈이 고정되어 읽기 시작하였답니다. 제목 [런던아이 미스터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런던아이를 탔던 살림이 사라지면서 사건이 전개되었습니다. 살림은 이 책의 주인공이자 화자인 테드의 사촌이랍니다. 테드는 기상학에 관심이 많으며
"[서평]런던아이 미스터리" 내용보기

런던아이를 한번도 타보지 않았지만 런던 아이보다 더 재밌다는 혹평에, 그리고 오프라 윈프리가 추천하는 필독 도서라는 문구에 나의 눈이 고정되어 읽기 시작하였답니다.

제목 [런던아이 미스터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런던아이를 탔던 살림이 사라지면서 사건이 전개되었습니다.

살림은 이 책의 주인공이자 화자인 테드의 사촌이랍니다.

테드는 기상학에 관심이 많으며 고기능성 자폐 스펙트럼 증후군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알려져 있는 발달 장애) 을 가져 엄마, 아빠, 선생님만 자신의 말을 들어주기에 친구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누나 캣도 테드의 말을 항상 무시하고 외면 하였으며 학교에서도 늘 따돌림을 당하여 괴로웠는데, 사촌 살림을 만난 후 서로 친근감을 느껴 허물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 놓게 됩니다.

며칠 후 뉴욕을 가야되는데 이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런던아이를 탄 후 살림이 사라졌으니........

이 사건을 계기로 테드의 말을 무시했던 누나 캣은 9가지 가설들을 세우며 하나 하나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 가면서 테드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답니다.

테드와 캣의 보는 관점에 따라 사실이라고 생각했던 게 사실이 아닌 경우도 생긴다는 열쇠로 살림의 행방을 찾는데 성공합니다.

"살림이 죽었으면 어떻하지? ""살림을 찾지 못하면....."하는 가족과 같은 초초한 마음으로 읽고 있었는데........정말 테드의 어른들도 생각하지 못하는 비상한 뇌는 여기에서 빛이 났습니다.

바라크에 살림이 있을줄이야......

테드와 캣은 서로 다른듯 하지만 극단적인 면을 가지고 있는 점이 같습니다. 서로 이해하지 못할것 같으면서도 이해하였기에 테드의 논리적인 사고에 적극적인 캣의 행동이 잘 조화를 이뤄 사건을 해결할 수 있었던 것이고요. 이제 테드에게 도 다른 한병의 친구가 생겼답니다. 바로 누나 캣이지요.

뉴욕을 가고 싶어하지 않았던 살림. 런던아이에서 아무도 모르게 이곳을 탈출하고 싶었던 살림. 그러나 엄마 생각에 다시 돌아온 살림.

살림의 행방을 쫒다 살림이 왜 런던아이를 타고 싶어 했는지, 친구의 도움을 빌려 가며 런던아이에서 사라지는 연극을 하게 되었는지 살림의 마음을 우리들은 모두 읽을 수 있었습니다.

사라진 살림이 나타나면서 많은 오해가 풀리며 화해를 하게 되었습니다.그로 인해 어른과 아이들 모두 마음이 한뼘씩 자라는것을 볼 수 있는 맘 따듯한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l***4 2011.06.1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런던 아이 미스터리
"런던 아이 미스터리" 내용보기
런던아이가 뭔지 아시나요? 우리말로는 대관람차 정도가 아닌가 싶어요. 놀이동산에 가면 전망 구경을 하는 커다란 바퀴같은 모양의 관람차인데 누구나 한번쯤은 대관람차를 타보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 관람차인 런던아이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원래 미스터리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이 책은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미가 있더라구요. 내용의 구성이 탄탄해
"런던 아이 미스터리" 내용보기

런던아이가 뭔지 아시나요?

우리말로는 대관람차 정도가 아닌가 싶어요.

놀이동산에 가면 전망 구경을 하는 커다란 바퀴같은 모양의 관람차인데 누구나 한번쯤은

대관람차를 타보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 관람차인 런던아이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원래 미스터리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이 책은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미가 있더라구요.

내용의 구성이 탄탄해서인지는 몰라도 책속에 빠져들게 하는 묘미가 있네요.

 

테드는 이 이야기를 끌고가는 주인공이에요.

테드가 런던에서 가장 좋아하는 일은 '런던 아이'를 타는 것이에요.

런던아이를 타면 맑은 날에는 40킬로미터 밖까지 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사촌인 살림이 한번도 런던 아이를 타본적이 없다고 해서 누나 캣과 테드는 살림을 런던 아이로

데리고 갔었요. 매표를 위해서 줄을 서있는데 낯선 사람이 다가와 입장권을 그냥 준다고 해서

아이들은 그 표를 살림에게 주었어요.

그런데, 런던 아이가 도착했을 때 살림은 어떤 캡슐에서도 내리지 않았어요.

살림이 사라지고 만 것이에요...

5월 24일 11시 32분에 런던 아이를 탄 살림은 12시 02분에는 내려와야 하는데, 내려오지를 않은 거에요.

살림은 런던 아이에서 도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요?

캣과 테드가 계속 살림이 탄 캡슐을 처다보고 있었는데 말이에요.

 

단순한 사건같지만 아이들이 해결하기에는 너무나 벅찬 사건이었을 거에요.

그런데, 테드가 일반 아이들과는 조금 달라요.

테드는 '고기능성 자폐 스펙트럼 증후군'을 앓고 있어요.

테드와 캣은 살림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았던 남매 관계도 좋아지고

남과 조금 다른 테드가 실력을 발휘하여 살림을 찾기 위한 단서를 찾아내지요.

 

이 책은 테드와 누나 캣이 사라진 살림을 찾아내기 위한 미스터리 소설이기는 하지만,

자폐를 앓고 있는 테드의 성장 소설이기도 한 거 같아요.

그래서 미스터리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도 재미있게 다가온 거 같아요.

 

이 책은 오프라 윈프리가 추천을 하고 영국특수 교육 요구 아동 협회(NASEN)에서 아동 도서상을

수상하기도 하엿다고 하네요. 좋은 책은 뭐가 달라도 다른 것 같아요.

 

p***o 2011.06.0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런던 아이 미스터리
"런던 아이 미스터리" 내용보기
'2008 오프라윈프리가 추천한 필독도서','영국 특수 교육 요구 아동 협회 아동도서상','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2008 최고의 도서' 이런 수식어들이 어떤 책일까 하는 궁금증을 갖게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드는 생각은 좀 답답하고 뭔가 좀 다른시각이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잠시 고민했습니다. 문화적 차이일까 ,작가의 의도일까,아님
"런던 아이 미스터리" 내용보기

 

'2008 오프라윈프리가 추천한 필독도서','영국 특수 교육 요구 아동 협회 아동도서상','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2008 최고의 도서'

이런 수식어들이 어떤 책일까 하는 궁금증을 갖게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드는 생각은 좀 답답하고 뭔가 좀 다른시각이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잠시 고민했습니다. 문화적 차이일까 ,작가의 의도일까,아님 나의 집중력의 문제일까 등등

그런데 어느 순간 흥미진진해 졌습니다.

이 책은 아스퍼거증후군이라는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테드의 시각으로 쓰여진 책입니다.

아스퍼거증후군은 보통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고 몸을 움직이는 운동기능과 다른사람의 몸놀림이나 표정을 읽는데 문제가 있지만

지적능력이나 언어능력이 떨어지지 않고 한 분야에 지능이 뛰어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테드는 셜록홈즈처럼 뛰어난 추리능력과 날씨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관찰력,독특한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터널에서 덜컹거리는 소리가 들려오더니 화산에서 흘러 나오는 용암의 은빛 광선 같은 열차가 역으로 들어왔다.

문이 열렸다.나는 안으로 들어가 자리에 앉았다.

객차는 반쯤 차 있거나, 반쯤 비어 있었다.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다>..본문 중 이런 비유와 관점에 대한 이야기들이 반복적으로 나옵니다.

나(테드)가 시각으로 보는 일상과  자신의 능력을 발휘 할때의 테드의 천재성을 잘 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나(테드)로 다시 보는 책은 내가 답답하고 굼뜨게 느껴졌던 이 책을 다시 보게 했습니다.

 

런던아이 미스터리는 글로리아 이모와 사촌 살림이 뉴욕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잠시 테드와 캣의 집에 들리게 됩니다.

그리고 런던아이를 타러 가기로 합니다.

사촌 살림을 태운 런던아이의 캡슐은 위로 올라갑니다.

캡슐이 내려오고 문이 열리고 사람들이 나오는데 사촌 살림은 없습니다.

사라진 살림을 찾기 위한 종회무진 런던을 누비는 누나 캣과 테드의의 활약이 눈부십니다..

 

가족의 사랑과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아이에 대한 이해와  가족의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d****r 2011.06.1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런던 아이 미스터리
"런던 아이 미스터리" 내용보기
'런던 아이 미스터리'는 특별한 시각으로 사물을 이해하고 본질을 꿰뚫을 수 있는 한 소년의 이야기이다. 테드는 남들과는 다른 뇌구조를 지녔고 모든 것을 컴퓨터와 같이 사물을 편견없이 볼 수 있는 고기능성 자폐 스펙트럼 증후군, 흔히 아스퍼거 증후군이라고 하는 증세를 보인다. 그는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놀라운 '뇌'를 지녔지만 일상적인 생활에는 어려움을 겪는다. 좋아하는 것
"런던 아이 미스터리" 내용보기

'런던 아이 미스터리'는 특별한 시각으로 사물을 이해하고 본질을 꿰뚫을 수 있는 한 소년의 이야기이다. 테드는 남들과는 다른 뇌구조를 지녔고 모든 것을 컴퓨터와 같이 사물을 편견없이 볼 수 있는 고기능성 자폐 스펙트럼 증후군, 흔히 아스퍼거 증후군이라고 하는 증세를 보인다. 그는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놀라운 '뇌'를 지녔지만 일상적인 생활에는 어려움을 겪는다. 좋아하는 것에 집착을 보이고 생각에 집중할 때는 한 손을 마구 휘젓으며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다. 그런 그가, 전혀 성향이 다른 누나 캣과 함께 런던 아이에서 사라진 사촌 살림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런던 아이에서 사라진 사촌 살림, 그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사라진다는게 가능한 일일까? 가능하다면 그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것일까? 사라진 이유는 무엇인가? 도대체 왜? 그는 사라지려고 했을까? 하는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과연 사람이 사라질 수 있을까? 살고 있던 곳에서, 사라지려면 무엇을 준비하고 행동해야 할까 하는 궁금증부터 과연 가능한 일일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놀라운 '뇌'의 소유자 테드는 끊임없이 살림이 런던 아이를 탔고 마지막으로 손을 흔들었던 시점과 사람들이 런던 아이에서 내려온 순간들을 무한 반복 재생하며 살림의 자취를 찾아 헤맨다. 그러다 살림이 사라진 순간을 발견하게 되고 행동가인 누나 캣과 함께 살림을 찾아 나서게 된다.

'런던 아이 미스터리'는 재미있고 흥미롭다. 주인공 테드의 특별한 능력(?)과 친화력인 월등한 누나 캣의 행동가의 모습은 남매의 우정을 느끼게 하고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뿌듯하게 한다. 서로 너무나 다르다고만 생각했던 둘의 모습은 '이해'라는 마음을 알게 되면서 빛을 발하며 둘의 모습을 성장시킨다. 또한 사라지고 싶었던 살림의 마음도 이해가 간다. 사람들은 누구나 변화를 꿈꾸지만 막상 삶에서 변화가 요구될 때는 자꾸 주춤하게 되고 그 변화가 압박으로 다가오게 된다. 그러한 점들을 살림을 통해서 잘 표현되어 공감할 수 있었다. '런던 아이 미스터리'는 성장소설이지만 대상에는 상관없이 재미있고 여러 생각을 하며 읽을 수 있는 책이라 마음에 든다.

r*****0 2011.06.20.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런던 아이 미스터리
"런던 아이 미스터리" 내용보기
충분히 매력적이고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소설이지만 그에 못지 않는 성장소설이라고 해도 좋을 책을 만났다. 성장 소설 측면에서 읽혀도 무척 좋을 <런던 아이 미스터리>는~ 청소년소설이라는 점에서 처음 읽기 전에는, '미스터리'구성 면에서 조금 약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결말에 놀라고~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 또한 무척이나 흡입력 있어 한번에
"런던 아이 미스터리" 내용보기

충분히 매력적이고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소설이지만 그에 못지 않는 성장소설이라고 해도 좋을 책을 만났다. 성장 소설 측면에서 읽혀도 무척 좋을 <런던 아이 미스터리>는~ 청소년소설이라는 점에서 처음 읽기 전에는, '미스터리'구성 면에서 조금 약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결말에 놀라고~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 또한 무척이나 흡입력 있어 한번에 주욱 읽지 않을 수밖에 없는 책이었다.

추리소설들이 그렇듯이 이 소설 속에서도 사건을 해결하는데 있어서 비상한 두뇌를 가진 주인공이 등장한다. 그런데 이 두뇌의 소유자가 특이한 증후군을 앓고 있는 소년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게 만든 계기를 안겨준 주인공 테드...... 그 아이의 행동과 생각들,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대화들은 사건의 흐름 못지않게 읽는내내 마음을 잡아당긴다고 해야할까? 특히 '날씨'에 관한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끝없이 집착하는 테드가 다른 무엇보다도 '기후'에 대해서만큼은 놀랄만큼 천재성을 띈다는 것!!

시계 방향으로 도느냐 또는 반시계 방향으로 도느냐는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다
- 155쪽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관람차 런던 아이를 타고 올라간 테드의 사촌 살림이 사라져 버렸다. 올라간 것은 내려온다(중력)는 것을 당연시 여기지만 이 사건의 시작은 이렇게 중력의 법칙을 무시하면서 시작된다. 그렇다면 분명히 관람차를 탑승했던 '살림'은 공중에서 어떻게 사라져 버렸을까? 
책을 읽다보면 테드의 기상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서술되는데, 그 중에서 북반구와 남반구 위치에 따라서 하수도로 흘러들어가는 소용돌이가 반대 방향이라는 설명을 통해 보는 관점에 따른 다른 시각을 곧잘 이야기한다.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테드는 자신의 친구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을 부모님과 선생님만을 꼽을만큼 사회성면에서는 심한 결여현상을 보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테드를 바라볼 때, 특이한 증후군을 앓고 있는 일반적인 시각으로만 상대하기 때문일게다. 
막상 부모님 또한 테드가 사건을 해결하기위해 고군분투할 때 테드의 말에 귀기울여주지 않는단 사실이 안타깝기는 했지만, 절대 친구가 될 수 없을거라고 생각한 누나와 친구가 되고, 부모의 도움없이 혼자서 길을 나서기도 하고, 심지어 절대 할 수 없을것 같은 거짓말까지도 하게 되는 테드.........
그렇게 그렇게 행방불명된 사촌 살림을 찾는 과정에서 테드는 거의 닫혀져 버린듯한 사회성을 키워가고 마음도 훌쩍 자라게 된다.

테드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남이 생각하는 것과는 좀 더 다른 시점과 시각을 놓치지 않았듯이~ 우리들 또한 어떤 현상을 바라보거나 사건을 접하고 사람을 만날 때도 선입견을 버리고 다양한 안목을 가진다면 좋겠다.
미스터리 속에 담은 성장소설 <런던 아이 미스터리>~ 사건을 추리하는 과정과 마지막 사건 결말까지도 흥미진진한~ 재미있는 소설이다.


 

YES마니아 : 골드 l****e 2011.06.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잘 짜여진 스토리, 흥미진진한 런던아이 미스터리
"잘 짜여진 스토리, 흥미진진한 런던아이 미스터리" 내용보기
미스터리 작품을 좋아하는 편인데, 사실 아이들을 위한 판타지 동화는 많이 접해보았어도 추리와 서스펜스를 가미한 미스터리는 처음 접하는것 같다. 게다가 '런던 아이'라는 단어 조차 처음 접했던지라 책을 읽어내려가기까지 그 정체가 무엇인지 자세히 파악하지 못했던 것 같다.   런던의 명물로 자리잡혔다는 런던 아이는 바로 이 책 표지에도 등장하는 비행선 같이 생긴, 관람차
"잘 짜여진 스토리, 흥미진진한 런던아이 미스터리" 내용보기

미스터리 작품을 좋아하는 편인데, 사실 아이들을 위한 판타지 동화는 많이 접해보았어도 추리와 서스펜스를 가미한 미스터리는 처음 접하는것 같다.

게다가 '런던 아이'라는 단어 조차 처음 접했던지라 책을 읽어내려가기까지 그 정체가 무엇인지 자세히 파악하지 못했던 것 같다.

 

런던의 명물로 자리잡혔다는 런던 아이는 바로 이 책 표지에도 등장하는 비행선 같이 생긴, 관람차 같은 것으로 템즈 강변에 위치한 회전 관람차라고 한다. 역자의 '옮긴이의 말' 에 보면 이 런던아이가 생기게 된 배경이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다.

이 런던 아이를 배경으로 제목처럼 '런던 아이(LONDON EYE)가 어떤 시설인지 모르는 아이들에게도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어떤 놀이기구인지 이해할 수 있도록 이 런던아이에서 펼쳐지는 허를 찌르는 반전이 있는 이야기이다.

 

사건의 발단은, 엄마의 여동생인 글로리아 이모가 그녀의 아들 살림을 데리고, 누나 캣과 남동생 테드가 사는 집으로 오면서 벌어진다. 평소와 다름 없었던 날, 이모의 편지가 먼저 도착하고 이모와 살림이 뉴욕으로 가게 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그 전에 잠깐 시간을 내어 방문한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대면하게 된 사촌인 살림을 데리고 어디에 가고 싶냐고 이야기가 나와서 가게된 런던 아이. 그런데 런던 아이를 타러 간 날 많은 사람들이 타기를 기다릴 정도로 붐볐다. 표를 사기 위해 줄을 섰던 아이들에게 갑자기 어떤 남자가 다가와서 표를 한장 공짜로 주겠다고 하는 제안에 흔들리던 아이들은 잠시 망설였으나 살림은 그 표를 덥썩 받아버리고 드디어 두 남매보다 먼저 런던아이에 탑승하게 된다. 두 남매는 도착할 시간을 계산해가며 살림이 탄 런던아이를 눈으로 쫒고, 도착한 시간에 그를 찾아간 아이들 앞에서 살림은 모습조차 확인하지 못한채 종적은 확인할 길이 없는데....


퍼즐같이 아주 작은 단서만 남겨놓고 사라진 살림을 찾아 두 남매의 추리가 시작된다. 처음엔 전혀 희망이 없어보이기까지 한 그 절박한 순간에 드디어 두 남매의 예리한 관찰과 명석한 두뇌가 빛을 발하며 형사들보다도 먼저 단서를 찾아가는 스토리 구성이 빠르게 전개되어 흥미진진하다. 그리고 점점 밝혀져가는 진실가운데 마지막엔 대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2008년 오프라 윈프리가 추천한 필독도서이기도 한 이 책의 묘미는 이름도 생소한 고기능성 자폐 스펙트럼 증후군(아프퍼거 증후군)을 가진 테드에게 촛점이 맞춰진다. 사실 남들과 다른 아이라는 자칫하면 문제아나 자폐아로 낙인찍혀서 아무것도 못하는 그런 존재로 여겨질만도 한데, 이 작품 속에서는 그런 이미지를 갈아엎듯 테드의 활약을 아주 재치있게 그려낸다. 두 남매가 호흡이 척척 맞지만, 그 퍼즐같은 미스터리에 한발 더 앞서간 것은 처음에는 일기예보에 집착하는 듯 보이고 어눌해보이는 테드였지만, 바로 보통 사람의 뇌와 다른 놀라운 두뇌를 가진 테드의 활약이 한 몫 한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영국 특수 교육 요구 아동협회라는 NASEN의 아동 도서상은 물론,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2008 최고의 도서상도 수상했다고 한다. 작가 또한 카네기 매달을 수상한 작가로, 잘 짜여진 스토리 속에서 평범하지 않은 테드가 평범한 사람들보다 놀라운 능력을 발휘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한뼘 더 성장하는 남매의 스토리와 더불어 가족애를 담아서 감동적이었다.

평범한 어느날 찾아온 평범하지 않은 사건 속에서, 또 평범하지 않은 아이들의 평범하리만치 침착하고 재치있는 행동과 순발력이 사건을 해결해가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특별한 이야기, <런던 아이 미스토리>!  청소년들에게 추천해 주고픈, 읽는 이들에게 흥미진진한 시간을 제공해 줄 재미있는 이야기 인 것 같다.

 

 

<책 속 이미지의 저작권은 해당 출판사와 원작자에게 있습니다>



m******m 2011.06.11. 신고 공감 0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런던 아이 미스터리
"런던 아이 미스터리" 내용보기
어느날 글로리아 이모가 아들 살림과 함께 뉴욕으로 가기 전 테드의 집에 머물기 위해 찾아온다. 런던을 떠나기 사촌 살림은 런던아이를 타고 싶어해 티켓예매를 위해 캣과 테드, 살림은 줄을 서고 있다. 그때 그 앞에서 우연히 마주친 한 남자가 자신에게 필요없다며 건네 준 런던아이 티켓 한장을 받아들고 살림만 런던아이를 타는데...삼십분이면 런던아이 관람이 끝나고 나와야 하는
"런던 아이 미스터리" 내용보기

어느날 글로리아 이모가 아들 살림과 함께 뉴욕으로 가기 전 테드의 집에 머물기 위해 찾아온다. 런던을 떠나기 사촌 살림은 런던아이를 타고 싶어해 티켓예매를 위해 캣과 테드, 살림은 줄을 서고 있다. 그때 그 앞에서 우연히 마주친 한 남자가 자신에게 필요없다며 건네 준 런던아이 티켓 한장을 받아들고 살림만 런던아이를 타는데...
삼십분이면 런던아이 관람이 끝나고 나와야 하는 살림이 그곳에서 사라져버린다. 올라간 것은 반드시 내려오게 되어 있는데, 살림은 런던아이를 타고 올라간 후 내려오지 않고 사라져버린 것이다. 도대체 살림은 어디로 가버린 것일까?

런던아이 미스터리의 내용은 단순하게 말한다면 그렇게 런던아이에서 사라져버린 살림의 행방을 찾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독자로서 셜록홈즈처럼 두뇌회전을 하며 멋진 추리를 해 내는 것도 이 책을 읽는 즐거움일 것이다. 하지만 결코 셜록홈즈와 같은 명석한 두뇌를 가지지 못한 나로서는 살림을 찾기 위한 가설을 세우고 추론을 하는 것보다 사촌 살림을 찾아내는 두뇌파 테드와 행동파 캣의 이야기에 더 관심이 간다. 캣과 테드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또 다르면서도 서로 닮아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남매의 모습에서 조금씩 서로의 차이점을 보완하며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테드는 누나 캣을 친구로 생각하게 된다. 이건 단지 두 남매의 이야기만이 아니라 우리가 이 세상의 수많은 테드를 받아들이는 법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사촌 살림이 고향을 떠나 새로운 세계로 한발을 내딛어야 하는 시간에 그 출발점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어 한 이유가 뭘까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본다. 내가 많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그런것처럼 이 책의 내용에 대한 아무런 정보없이 무작정 읽기 시작했다 하더라도, 비록 첫장부터 바로 알아차리지는 못할지라도 분명 뭔가 다르다는 걸 느끼게 될 것이다. 글은 테드의 시점에서 씌여졌지만 테드가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것은 세상의 보여지는 모든 것은 각자 다른 관점에서 다르게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건 같은 것을 보면서도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는 차이를 인정할 수 있어야 함을, 그리고 자기 자신만의 편협한 사고방식의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였다.

그건 지금은 잘 기억도 나지 않지만 오래전에 읽었던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떠오르게 했다. 런던 아이 미스터리 역시 책제목에서부터 미스터리의 느낌을 풍기고 있는데 두 책은 제목뿐만 아니라, 긴박하게 진행되는 이야기와는 또 다르게 내 마음을 천천히 움직이며 세상을 다른 기준으로 바라보게 하는 특별함의 감동을 느끼게 해주었다.
미스터리를 기대하고 이 책을 펼쳐들었다 해도, 청소년의 성장소설에 담겨있는 감동을 기대하고 이 책을 펼쳐들었다 해도 다 만족하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이유다.





r***2 2011.06.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족과 함께 살기 위해 벌이는 추리극~
"가족과 함께 살기 위해 벌이는 추리극~" 내용보기
내가 요즘 보는 소설책들은, 모두 처음에 등장인물 소개가  없다. 이야기가 시작될 때 내레이터가 누군지도 모르고, 테드가 누구며, 캣이 누구인지 모른다. 읽기 시작하면서 내가 정리하며 알게해 준다. 이 소설책은  1인칭 시점이다. 내가 봐 왔던 것과 조금 다르다. 주인공 테드란 아이의 1인칭 내레이션은 아주 재밌고 웃기고 훌륭하다. 최고이다. 테드 누나의 이름은 캣이다. 이 이
"가족과 함께 살기 위해 벌이는 추리극~" 내용보기

내가 요즘 보는 소설책들은, 모두 처음에 등장인물 소개가  없다. 이야기가 시작될 때 내레이터가 누군지도 모르고, 테드가 누구며, 캣이 누구인지 모른다. 읽기 시작하면서 내가 정리하며 알게해 준다. 이 소설책은  1인칭 시점이다. 내가 봐 왔던 것과 조금 다르다. 주인공 테드란 아이의 1인칭 내레이션은 아주 재밌고 웃기고 훌륭하다. 최고이다.

테드 누나의 이름은 캣이다. 이 이름을 잘 기억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웃고 싶다면.

『누나의 이름이 다음과 같은 영어 단어들의 첫 음절과 같은 소리가 나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캐터스트로피Catastrophe(대재앙)

캐터클리즘Cataclysm(대홍수)

캐터토닉Catatonic(긴장성 분열병)

중략.....

어쨌든 지금, 대재앙 양께서는 .......』

이 얼마나 훌륭한 내레이터인가! 난 이런 내레이터는 본 적이 없다.(사실 우리 누나랑 좀 비슷하다.성질이...나를 너무 무시한다.) 테드라는 이 내레이터는, 고기능성 자폐 스펙트럼 증후군, 즉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알려저 있는 발달 장애이다.테드는 이 사실을 알고 있다. 테드는 자기 뇌가 다른 사람과 다른 방식으로 작동한다고 한다. 테드는 조금 이 사실을 자랑(?)스러워 하고 있다.조금 문제가 있다면, 관계가 넓지 않다는것이다.웃긴다.

어쨌건, 테드와 캣이 사촌 살림을 런던아이에 태운다. 그러나, 내려올 때, 그러니까 30분 후에 그들은 출구로 갔지만, 살림은 없었다. 들어갈 때의 인원 21명, 나올 때의 인원 21명. 하지만 살림은 없다. 이 무슨 조화인가? 살림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부분과 진술서 부분이 제일 흥미로웠다. 초6 시선으로 봤을 때 [런던아이 미스터리]는 정말 강추이다. 40대 엄마가 읽고 재미없다고 해도 상관 없다. 테드라는 내레이터의 재치 넘치는 입담은  감동 그 자체다~~ 진짜 대단하고 재미있다.

(초6 아들이 작성한 서평입니다.)

y*****1 2011.06.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런던아이 미스터리
"런던아이 미스터리" 내용보기
아이 책을 읽으면서 너무나 심취했던걸까요. 책을 읽어갈수록 긴박감 넘치고 해결할수 있느냐는 생각에 긴장감 늦추지 않고 읽었어요. 그런데 사실 마지막 결론이 맥을 팍 풀게 만들더라구요.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난뒤의 느낌은 다행이다..라는 생각   런던아이라는 기구에 올라탄 사촌 살림이 올라타긴 했는데 내려오지 않았다! 그 사건을 둘러싸고 아스퍼거 증후군(고기능성 자폐
"런던아이 미스터리" 내용보기

아이 책을 읽으면서 너무나 심취했던걸까요.

책을 읽어갈수록 긴박감 넘치고 해결할수 있느냐는 생각에 긴장감 늦추지 않고 읽었어요.

그런데 사실 마지막 결론이 맥을 팍 풀게 만들더라구요.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난뒤의 느낌은 다행이다..라는 생각

 

런던아이라는 기구에 올라탄 사촌 살림이 올라타긴 했는데 내려오지 않았다!

그 사건을 둘러싸고 아스퍼거 증후군(고기능성 자폐 스펙트럼 증후군)을 가진 테드와 그의 누나는 추리를 해나가게 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자폐증에 대한 이야기는 들어봤지만 테드처럼 특수한 경우는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특정한 것에 굉장한 지적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이들은 한 가지 분야에 굉장한 집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긴 나온 테드는 '날씨'에 관한 굉장한 지식과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아이에요.

 

 살림이 감쪽같이 사라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데 테드의 지적 능력이 크게 작용했음은 물론입니다.

이책을 읽는내  주변인들의 성격, 생활등을 날씨로 풀어 생각해 내는 테드의 놀라운 능력을 보면 더욱 재미날거에요.

전혀 교류가 없었던 사촌 살림을 보자마자 친구처럼 느껴진 이유는 살림이 인도계 혼열로 따돌림을 받은 경험이 있기에

공감이 더 갔을수도 있어요.

 

  이책에서는 '나와 다른 모습을 가진 그 어떤 누구'

를 더욱 이해하고 살펴주는 맘을 갖게 만드는 방법도 배웁니다.

갑자기 뉴욕으로 이사를 가게된 환경을 받아들이지 못한 살림의 잘못한 판단이 끔찍한 결과를 낳을뻔 했지만

테드의 사물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눈이 사건을 해결할수 있었어요.

 

 뭐든지 다 알수 있는 나이는 언제일까? 어른이 되어도 힘든 사실입니다. 테드는 고정 관념에 물들지 않고 '보는 관점'

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수 있다는 걸 스스로 깨닫게 되면서 사건이 실마리를 풀어나가게 되요.

비단 사촌의 실종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택한 이유는 추리소설로 크게 눈에 띈 점이기도 하지만 테드의 또다른 자아찾기

라고도 생각드네요.

 

 오프라 윈프라가 추천했다는 글 하나만으로도 이책을 굉장히 읽고 싶었어요.

그런데 정말 기대이상아였답니다.

사건을 해결내 가나는데 있어 가설을 세우고 또다른 시선으로 있는 그대로만 보았던 테드의 모습은 우리들이 배워야 할점이 아닌가 싶네요.

테드가 가진 장애는 불편한 진실이긴 하지만 또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누구도 가질수 없는 탁월한 점인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책을 읽으면 같은 상황.,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수 있는 눈이 커져갈거에요

u*********3 2011.06.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