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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는건 쉬운일이 아니에요.
<출판사 - 한울림 어린이> 딱히 자연관찰책이 없는 예니양은 창작이나 다른류의 전집중에서 그때그때 골라보고 있어요. 단행본중에서도 자연에 관한 이야기라면 우선 관심이 가더라구요. 이렇게라도 채워주고픈 엄마의 마음이랄까?
좋은 자연관찰책은 사실그대로를 전달하는 책인가 아닌가로 결정을 한다고 해요.
물론, 이 책은 도감류는 아니지만, 동물들의 생활사를 다룬것이니만큼 정확한 정보가 중요한데, 가장 먼저 본부분 바로 감수를 누가했느냐~
[감수 - 신남식 교수]
서울대공원과 삼성에버랜드 동물원장 역임,
현재 한국 야생동물의학외 회장, 문화재청 문화재 위원,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로 야생동물의학과 동물행동학을 가르치고 있다고 쓰여져 있었어요.
책을 보면서 한번 더 느꼈지만, 역시 전문가라 다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우리가 그냥 지나가며 봐왔던 동물들의 생태를 너무나 자세히 기록하고 또 그안에서 어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우리 사람과도 먼일이 아닌 닮은꼴로 기록을 해놓은 정말 멋진 책이었어요.
또한 동양화를 전공한 김은정 작가의 그림과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책이랍니다.
원앙- 용기를 내야해요. 매미 - 오랫동안 기다려야 해요. 잠자리 - 힘들어도 견뎌야 해요. 바다거북 - 수많은 위험을 뚫고 가야해요.
거미 - 낯선곳으로 혼자 떠나야 합니다. 배추벌레- 배불리 먹어야 합니다. 붉은배새매 - 열심히 배워야 해요. 어름치- 때가되면 저절로 알게 되는 것도 있어요. 잣 까마귀 - 태어날 때부터 알고 태어나기도 해요.
코끼리 - 힘든것도 자꾸 연습하면 잘할 수 있어요. 여우 - 부모님 말씀을 잘 들어야 해요. 거북이 - 혼자만 힘든게 아니에요. 고양이 - 운이 따르기도 해요. 펭귄 - 언제까지나 부모에게 기대어 살 수는없어요.
곰 - 혼자 모르는데로 가면 안돼요. 병아리 - 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와야해요. 캥거루 - 엄마에게 가는길을 찾아야 합니다.
아기- 아기들은 자라나 어른이 됩니다.
동물의 아기든, 사람의 아기든 아기들은 자라나 어른이 됩니다. 넘어지고 다치면서 자라고, 힘든것을 견디어 내면서 자라고 죽을 뻔한 고비를 넘기면서 자라서 모두 어른으로 성장합니다. 두렵다고요? 힘들다고요?
비바람을 많이 맞아야 튼튼한 나무로 자라듯 힘든것을 겪어봐야 진짜 어른이 될 수 있습니다.
아직은 서툴지만 천천히 어른이 되어가고 있는 우리의 아이들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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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는 건 쉬운일이 아니에요 글 : 채인선 그림 : 김은정 감수 : 신남식 펴낸 곳 : 한울림어린이 동물에게 배워요 1권으로 어른이 되는 건 쉬운일이 아니에요는 어린 동물들이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 [책 내용 살펴보기 ] 알에서 깨어난 아기 원앙은 솔부엉이나 뱀이 호시탐탐 노리지만 용기를 내어 둥지를 벗어나 물로 이동을 하고,, 매미는 어른이 되기 위해 5-6년을 땅속에서 애벌레로 지내야 하지만 어른이 된 매미는 고작 보름 정도 밖에 살지 못한다고 하네요,, 잠자리 애벌레는 허물을 벗으며 힘든 날개돋이를 해야 하고 엄마 없이 모래 구멍에서 태어난 바다거북은 구멍에서 나오자 마자 바다를 향해 힘찬 걸음을 내딛지만 게나 갈매기에게 많이 잡아 먹힌다고 해요.. 아기 거미는 알에서 깨어나 4-7일 동안은 엄마 거미의 보살핌을 받지만 그 후 낯선 곳으로 혼자 떠나야 하고 배추벌레는 배추흰나비가 되기 위해 쉬지 않고 배 불리 먹어야 하고 붉은배새매는 독립하기 전에 하늘을 나는 법을 열심히 배워야 하고 코끼리도 아기 코끼리때는 코를 잘 사용 못 해서 열심히 연습 한다고 합니다.. 반면 특이하게 강바닥에 둥지를 만들고 잔돌을 쌓아 위장하는 어름치처럼 때가 되면 저절로 알게 되는 수도 있고, 겨울을 대비해 열매를 이끼 밑에 묻어두는 잣까마귀처럼 태어날때부터 알고 태어나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네요.. 부모 말씀을 잘 듣는 여우, 묵묵히 산을 오르는 두꺼비, 운 좋게 사람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편히 사는 고양이, 어른이 될때까지 엄마에게서 멀리 떨어지지 않는 곰, 보통 6개월이 지나면 부모 도움 없이 혼자 살아가는 펭귄, 스스로 알 껍질을 깨고 나오는 병아리, 엄마 배 주머니 속을 찾아가는 아기 캥거루, 위 동물 모두 힘든 과정을 겪어야만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동물의 아기든 사람의 아기든 아기들은 자라나 어른이 됩니다.. 비바람을 많이 맞아야 튼튼한 나무로 자라듯 힘든 것을 겪어 봐야 진짜 어른이 될 수 있습니다. [ 책을 읽고 ] 18개의 주제별로 동물들을 소개하면서 각 동물들마다 독특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 동안 우리가 많이 접한 동물 책은 동물의 생김새나 특징, 동물 생활 환경 등을 주로 다루는 책이 많은데,, 이 책은 여러 동물들을 소개하면서 동물들이 성장하는 과정만을 알려주니,, 짧은 동화를 여러권 읽은 느낌이기도 하면서,, 담겨 있는 내용이 많은데도,, 동물별로 정리되어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책인 듯 해요,, 또한 흔히 읽는 자연 관찰 책은 지식을 전달하는 편이어서 우리 아이들은 별 흥미를 못 느끼는데,, 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이야기를 성장과정이라는 주제에 맞게 이야기처럼 자연스럽게 들려주고 있어서 우리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네요.. 동물들이 나름대로 어려움과 고통을 겪으면서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통해 생명의 존엄성도 깨닫고, 동물들의 삶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용기와 인내심, 노력 등이 필요함을 배울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아들이 읽기에 글밥이 적은 편은 아닌데,,동물들 그림도 크고 포근하면서 주제별로 나뉘어져 있어서 한번에 다 읽지 못하더라도 자주자주 들쳐 보는 책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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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게 배워요 어른이 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에요. 어릴때 이 소리를 들으며 자랐던 기억이 나요.
어른이 되면 한참 많이 틀려지고 달라져야 할 것 같은 생각 어른이 되고 엄마가 된 지금도
용기를 내야 해요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솔부엉이나 뱀을 피하기 위해서는 아기원앙은 한시바삐 둥지를 벗어나 물에 가야해요. 어른이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에요. 커다란 용기를 내야 해요.
오랫동안 기다려야 해요 매미는 끈기와 인내심이 많은 곤충이에요. 5-6년을 땅속에서 애벌레로 지내고 고작 보름정도밖에 살지 못해요.
열심히 배워야 해요 붉은 배새매는 보통 150m의 하늘을 날다 하늘을 날다가 이렇게 뛰어난 실력을 갖추려면 부모에게서 열심히 배워야 해요.
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와야 해요. 병아리는 세상에 나오기 위해 껍질을 문지르고 비비고 부리로 쪼아 구멍을 내고 힘껏 발길질을 해 스스로 알을 깨고 나와요.
우리아이 책을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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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새로운가 봐요~ 항상 엄마를 찾는 우리아이에게 기다리고 견디며 스스로 해야 하는 동물들의 모습이
세상에 나오기 위해 알을 깨고 나오는 순간부터 다른 동물에게 잡아 먹히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하고 하늘을 날기 위해 열심히 배우고 힘든 것도 견디고 힘들어서잘 못하던 것들도 연습을 하면 잘 할 수 있게 되어요. 정말 살아가면서 커가면서 어른이 되기 위해서 알아야 하고 깨달아야 할 것들을 동물들의 모습에서 배울 수 있었어요.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힘든 것을 견디며 성장해야만 진짜 어른이 된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동물들의 모습을 보며 다시한번 느끼네요. 4살, 첫사회생활인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 우리아이 진짜 어른이 되기 위해 힘드고 어려운 것들을 하나하나 잘 견디고 적응해 가기를 마음속으로 크게 빌면서 아이에게 좋아하는 동물을 통해 인생의 지혜와 교훈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통해 알려주는 책 우링아이책 "어른이 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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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게 배워요① 어른이 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에요 채인선 글│김은정 그림│신남식 감수
엄마 원앙은 높은 나무 구멍에 둥지를 만들어 알을 낳아요. 알에서 깨어난 아기들은 솔부엉이나 뱀을 피해 한시바삐 둥지를 벗어나 물에 가야 합니다. 물에 가기 위해 아기들은 여린 발톱으로 둥지 가장자리까지 기어올라 까마득한 땅으로 훌쩍 뛰어내린답니다. 무척 무섭고 두려울 거예요. 어른이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에요. 때로는 커다란 용기를 내야 합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야해요 - 매미 힘들어도 견디어야 해요 - 잠자리 수많은 위험을 뚫고 가야 해요 - 바다거북 낯선 곳으로 혼자 떠나야 합니다 - 거미 배불리 먹어야 합니다 - 배추벌레 열심히 배워야 해요 - 붉은배새매 힘든것도 자꾸 연습하면 잘할 수 있어요 - 코끼리 때가 되면 저절로 알게 되는 것도 있어요 - 어름치 태어날 때부터 알고 태어나기도 해요 - 잣까마귀 부모님 말씀을 잘 들어야 해요 - 여우 혼자만 힘든 게 아니에요 - 두꺼비 운이 따르기도 해요 - 고양이 혼자 모르는 데로 가면 안 돼요 -곰 언제까지나 부모에게 기대어 살 수는 없어요 - 펭귄 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와야 해요 - 병아리, 새와 뱀, 거북 등 엄마에게 가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 캥거루
아기들은 자라나 어른이 됩니다 비바람을 많이 맞아야 튼튼한 나무로 자라듯 힘든 것을 겪어 봐야 진짜 어른이 될 수 있습니다.
우주비행사가 되겠다고 싫어하는 야채도 잘 먹고 유치원도 가기 싫은데 꼭 가겠다고 합니다. ^^ 키도 몸도 그리고 마음도 자라야 한다고 했거든요. ......... 그런데, 재우에게 고민이 생겼어요. 열심히 먹고 잠도 잘자고 유치원도 잘가는데 생각 만큼 자라지 않나봐요~ 엄마 저 왜 안커요? 난 빨리 우주비행사되고 싶은데....
'어른이 되는 건 쉬운일이아니에요'를 읽고 난 후 재우는 기다리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엄마는 재우가 꿈을 이루길 옆에서 힘껏 응원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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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도 너무 예쁘고, 아이가 정말 재미나게 읽었어요. 어른이 된다는 두려움에 쌓인 아이를 위해 선택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나이가 들어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면 하늘나라로 가야 한다는 사실이 아이에게 너무나 큰 충격이었어요. 아직 죽음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무심코 읽은 책의 후유증을 아주 톡톡히 앓았어요. 이 책으로 아이는 어른이 되면 좋은 일들도 많다는 것을 배웠어요. ![]() ![]() 용기를 내야 해요 오랫동안 기다려야 해요 힘들어도 견디어야 해요 수많은 위험을 뚫고 가야 해요 낯선 곳으로 혼자 떠나야 합니다 배불리 먹어야 합니다 열심히 배워야 해요. 힘든 것도 자꾸 연습하면 잘할 수 있어요 때가 되면 저절로 알게 되는 것도 있어요 태어날 때부터 알고 태어나기도 해요 부모님 말씀을 잘 들어야 해요 혼자만 힘든 게 아니에요 운이 따르기도 해요 혼자 모르는 데로 가면 안 돼요 언제까지나 부모에게 기대어 살 수는 없어요 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와야 해요 엄마에게 가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아기들은 자라나 어른이 됩니다 ![]()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친구들의 일상을 통해서 어른이 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어요. 동물들도 사람처럼 힘든 과정을 다 견디어 내고 어른이 된다는 사실이 우리 아이는 너무나 신기한가 봐요. ![]() 넘어지고 다치면서 자라고, 힘든 것을 견디어 내면서 자라고, 죽을 뻔한 고비를 넘기면서 자라서 모두 어른으로 성장합니다. 힘든 것을 겪어 봐야 진짜 어른이 될 수 있다는 얘기, 너무 가슴에 와 닿아요. 우리 아이도 이젠 형아만 한다는 얘기는 안 하고, 아빠도 되고 할아버지가 된다는 진리를 배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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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는 건 쉬운일이 아니에요>
한울림 어린이 출판사에서 나온 책이에요~
채인선 글, 김은정 그림,
신남식 감수 - 서울대공원과 삼성 에버랜드 동물원장을 지낸 한국 야생동물의학회 회장,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믿을수 있는 권위가 분이 감수를 해서 더욱 믿음이 가네요~
동물들을 소개하는 책들은 그 분야의 전문가가 감수를 한것과 안한것이 차이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권위자 분이 감수하셔서 책의 내용이 믿음이 가네요 ^^
책의 크기는 큼직한편이고 , 양장본으로 튼튼하게 만들어졌어요~
동물에게 배워요 1탄으로
5살 예은이와 4살 주은이와 함께 재미나게 읽어보았어요
아기동물들이 커가는 과정을 통해 어른이 되는건 쉬운일이 아님을 알려주고 있어요
그러면서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들과 조심해야 할 것 들을 하나씩 알려주고 있답니다
어쩌면 엄마의 잔소리로 배우게 될 교훈들이 이렇게 재미난 동물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고 익힐수 있는 점이 좋은거 같아요 ~!
아이들은 엄마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책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니까요~~!!
제일먼저 만나게 되는 동물은 원앙인데요~ 아기원앙을 통해 용기를 내야함을 배워요
그리고 매미가 5~6년 동안 땅속 애벌레로 지내고 매미가 되는것을 통해 오랫동안 기다리는 법을 배워요
이렇게 동물들을 통해 동물의 특징과 더불어 교훈을 하나씩 알려주는 것이 이 책의 매력이네요~
동물들은 세밀화로 생생하게 그려져서 아이들이 실사처럼 동물 모습 그대로 보여줄수 있어서 좋았어요 실사는 아이들에게 놓칠수 있는 부분들도 있어서 어릴때는 세밀화를 보여주는 것이 더 효과적인데
실사같은 세밀화여서 더욱 맘에 들었답니다
그리고 다양한 동물들이 소개되면서 한장씩 넘기면서 어떤 동물인지 서로 물어보고 맞춰가면서
책을 읽어주니 아이들이 무지 좋아했어요~
매미 ,잠자리, 바다거북,거미,,코끼리, 여우, 두꺼비,고양이, 곰, 펭귄, 병아리 처럼
우리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동물들도 나오고요~
원앙, 캥거루, 배추벌레,붉은배새매, 어름치, 잣까마귀 처럼
아이들의 쉽게 접하지 못했던 동물들도 소개되고 있답니다 ^^
배추벌레가 커서 나중에 나비가 되는 것을 예은양은 가장 재미있고 즐거워 했네요 ㅎㅎ
아기캥거루가 엄마 캥거루 배 주머니에 있는 것을 주은양이 가장 좋아했구요 ㅎㅎ
페이지당 글밥이 많은 편이어서 아직 글자를 모르는 우리 두 공주님에게
매일매일 엄마가 재미나게 읽어줘야 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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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아주아주 오래전부터 공룡이 살던 시대, 아니 그 이전부터 사람과 친구였을지 모릅니다. 그런 동물한테서 우린 삶의 지혜도 많이 배울 수 있는데요, 인간도 사회적 동물인지라 원앙, 거북이, 여우, 메뚜기들의 삶과 비슷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우는 어떻게 새끼를 낳고 어떻게 기르는지 또 원앙은 어떻게 둥지 가장자리까지 오르게 되는지, 책을 읽는 내내 아이의 궁금증과 삶의 지혜를 보여 줄 수 있었습니다. 책의 아래와 같은 목차만 보더라도, 곤충과 동물의 삶이 아닌... 인간이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의 삶을 정말 일목 요연하게 정리해 둔 느낌이였습니다.
용기를 내야해요 - 원앙 오랫동안 기다려야 해요 - 매미 힘들어도 견디어야 해요 - 잠자리 수 많은 위험을 둟고 가야 해요 - 바다거북 낯선 곳으로 혼자 떠나야 합니다. - 거미 배불리 먹어야 합니다. - 배추벌레 열심히 배워야 해요 - 붉은배새매 힘든 것도 자꾸 연습하면 잘 할 수 있어요 - 코끼리 때가 되면 저절로 알게 되는 것도 있어요 - 어름치 태어날 때부터 알고 태어나기도 해요 - 잣까마귀
이것 말고도 더 많은 동물이 나오는데요, 생소한 붉은배새매를 읽을 때는 인터넷에서 새의 그림을 찾아서 좀 더 구체적으로 보여 주었더니 너무 신기해 했구요, 실사라 해도 뒤지지 않을 그림이 너무 정교하면서도 아름다웠습니다. 제가 다시 복직을 해서 아이에게 많이 소홀해 지긴 했지만 그래도 책만큼은 열심히 읽어 주려 노력중입니다. 엄마가 갑자기 떨어져서 불안해 아이에게 여러 동물들을 접해 주면서 좀 더 강해지라... 말 할 수 있어서 도움도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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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 자주가서인지 동물을 친숙하게 생각하는 우리아들이 어느날 내뱉은 말. "엄마 하늘을 훨훨나는 새가 되고 싶어요" 하늘을 훨훨나는 새가 지금의 자신보다 자유롭고 행복해 보였을까요?
어린이집에서 적응하느라 지치고, 먹기싫은 밥을 먹느라 힘들고,안되는 젓가락질 숟가락질 하느라 어려워하는 우리아이를 위해 이책을 선택하였습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아들, 어른이 되기 위한 과정이 힘들고 지친 우리아이에게 읽어주고싶은 책이었답니다.
이 책은 동물이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가 어른이 되면서 해야하는 것들을 자연스럽게 가르쳐줍니다.
원앙 - 용기를 내야해요. 매미 -오랫동안 기다려야 해요 잠자리 - 힘들어도 견디어야해요 바다거북 - 수많은 위험을 뚫고 가야해요. 거미 - 낯선 곳으로 혼자 떠나야합니다. 배추벌레 - 배불리 먹어야 합니다. 붉은배새매 - 열심히 배워야 해요 코끼리 - 힘든 것도 자꾸 연습하면 잘할 수 있어요. 여우 - 부모님 말씀을 잘 들어야해요. 두꺼비 - 혼자만 힘든 게 아니예요. 병아리 - 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와야 해요
등의 에피소드가 있답니다.
이 중 병아리가 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오는 에피소드가 가장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병아리 - 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와야 해요
태어나서부터 스스로 알을 깨고 나와야하는 병아리. 부리로 구멍을 내고, 구멍을 넓히기 위해 힘껏 발길질 해야하는 병아리가 살아가기 위해 무수히 많은 장애물을 깨고 나가야하는 우리의 모습과 너무도 닮아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앞으로 무수히 많은 노력을 하면서, 많은 역경을 극복해가며 성장할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랍니다. 강력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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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는건 쉬운일이 아니에요.. 맞아요.. 그런데 사람들은 어쩜 그리도 아이일땐 어른이 되고 싶은지.. 나이가 어리면 빨리 어른이 되고 싶고.. 어른이 되고 나서는 한살이라도 젊은게 좋고.. 참 아이러니하죠..
우리아이들도 그런거 같아요.. 지금은 어리니 엄마말, 아빠말, 선생님말등등.. 어른들의 말을 따라야하니..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는것처럼 느껴지는지.. 어쩜 그리도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하는지.. 위험한 행동을 해서 저지하면..항상 하는말이.. "엄만 왜 엄마 맘대로만 할려고해? 나도 빨리 어른 돼서 내 맘대로 하고 싶어~!!" 어른이 되는건 그냥 되는것이 아닌데.. 아이들 눈에는 마냥 좋아보이나봐요.. 지금 생가해보면 우린 지금도 어른이 되어가는 중인지도 모르는데..
동물들도 마찬가지인가봐요.. 그냥 어른이 되지는 않아요.. 여러가지 어려운 일을 격어야지만 어른이 될 수있어요.. 특히 몸집이 작은 동물들에겐 더 어려운 일인듯 싶어요.. 그중에서도 매미.. 땅 속에서 5~6년을 지내야 비로서 어른이 되지만 고작 보름정도 밖에 못산다고 하니.. 그래서 그렇게 한여름에 자기 울어됐던 것인지.. 사람처럼 힘든일이 일이 없고 편해 보이기만 하던 동물들의 삶에 이런 힘든 삶이 숨어 있다니.. 새삼 동물들이 달라 보이기까지 합니다.. 세상에 어느것하나 소중하지 않은것이 없는데.. 힘없는 곤충 벌레라고 너무 함부로 대해온것은 아닌지.. 반성하게 되네요..^^
우리 아이들.. 앞으로 살아야 할 날들이 훨씬 많이 남았죠.. 앞으로 힘든일이 많이 있을거예요.. 원래 인생은 그렇게 녹녹하지 않다는것.. 힘든일 어려운일 다 참고 견디다 보면 어느새 어른이 되어 있다는걸 알 날이 있겠죠.. 아이들을 위한 책인데도 엄마가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조금 더 기다려 주는 엄마가 되어야 겠어요..
한가지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글자의 크기가 너무 작았다는 거예요.. 다양한 동물들을 소개한것은 참 좋았는데.. 조금더 페이지를 늘리더라도.. 글자의 크기를 조금만 더 크게 했더라면 아이들이 보기 더 편했을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도 조금은 그랬으니까.. 그렇지만 다양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어서 참 좋았어요.. 그림도 거의 실사수준..
우리딸이 특히 좋아했던 부분이 코끼리.. 아기 코끼리가 처음부터 코를 손처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건 아니래요.. 처음엔 땅에 떨어진 열매 하나 집어 드는 것도 쩔쩔맵니다.. 이 부분을 보고 정말 박장대소.. 덩치큰 코끼리가 사과같은 것은 못 주워서 쩔쩔매고 있는 장면을 상상하며 아주 좋아했답니다.. 아이들의 생각의 나래를 펴게 해 주는 멋진 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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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앙은 높은 나무 구멍에 둥지를 만들어 알을 낳아요 무섭고 힘들지만 알에서 깨어난 아기들은 날개를 퍼덕이며 까마득한 땅으로 훌쩍 뛰어내린답니다.어른이 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에요. 때로는 커다란 용기를 내야 합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야 해요 매미는 어른이 되기위해 5-6년 동안을 땅속에서 애벌레로 지내애해요. 이렇게 오랬동안 기다렸다가 어른이 된 매미는 고작 보름정도밖에 살지 못해요. 힘들어도 견디어야 해요 잠자리는 애벌레가 되기위해 허물을 벗기까지 40분에서 길게 두시간이 걸립니다. 잠자리 애벌레에게는 백년만큼 오랜 시간일 거에요. 더러는 너무 힘이들어 그대로 죽기도 한다니 ... 장은 애벌레에게 어른이 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에요 수많은 위험을 뚫고 가야 해요 바다 거북은 엄마 없이 모래 구멍에서 태어나 바다을 향해 힘찬 걸음을 내딛습니다. 낮선 곳으로 혼자 떠나야 합니다. 아기 거미는 바다거북보다는 운이 좋습니다. 알에서 깨어나 4-7일동안은 어미 거미에게 보살핌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떠날준비가 되면 아기거미는 나뭇가지나 줄기 끝에서 꽁무니를 치켜들고 거미줄을 뽑아내 거미줄이 바람을 타고 공중에 떠오르면 아기 거미의 여행이 시작돼요. 얼마나 걸릴지,어디로 가게될지 아무도 몰라요. 바람이 어느 곳에 내려 주면 거기서 바로 자기 삶을 시작합니다. 배불리 먹어야합니다. 배추벌레는 알에서 나오자 마자 먹어요. 엄청난 대식가여서 잠시도 쉬지 않고 돌아디니며 배를 채웁니다.이렇게 먹는 데 열중하는 까닭은 허물을 다섯번 벗고 번데기 시기도 거쳐야 하기 때문이에요 열심히 배워야 해요 붉으배새매는 먹이를 보면 시속400KM를 넘어 킨으로 곤두박질하죠. 보통은 150CM위의 하느을 나는데, 그보다 휠씬 높은 하늘에서도 활공할 수 있어요. 매는 무리를 짓지 않고 저 혼자 살아갑니다. 더욱 게으름 부리면 안되겠지요? 힘든것도 자꾸 연습하면 잘할 수 있어요. 사람의 아기들이 젓가락질을 연습하는 것처럼 코끼리는 코로 척척 할 수 있도록 계속 연습한답니다. 때가 되면 저절로 알게 되는 것도 있어요. 태어날 때부터 알고 태어나기도 해요 잣까마귀뿐 아니라 어치,쇠박새,곤줄박이,그리고 다람쥐나 청설모는 겨울을 대비해 잣이나 밤,도토리 등의 열매를 이끼 밑에 묻어두지요. 부모로부터 일찍 독립하는데 어디서 배웠을지 신기하죠? 부모님 말씀을 잘 들어야 해요 아기 여우를 해치는 짐승들이 아주 많아요. 아기때는 부모님 말씀을 잘 들어야 자기 몸을 지킬 수 있어요 혼자만 힘든게 아니에요 두꺼비는 산이나 구릉의 풀 숲에서 살다가 봄이되면 물로 내려와 알을 낳는데 알에서 깨어나 의젓한 모습을 갖추게 되면 엄마아빠가 내려왔던 길을 되짚어 산에 오릅니다.여간 힘든일이 아니지만 혼자만 힘든것이 아니에요. 아기 두꺼비들은 불평 없이 묵묵히 산을 오릅니다. 운이 따르기도해요. 같은 무리의 동물인 사자 ,호랑이,표범 등이 멸종위기에 처한 것에 비해,고양이는 사람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편히 사는 셈입니다. 하지만 한배에서 태어난 고양이도 어떤 주인을 만나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집니다.
혼자 모르는 데로 돌아딘다가 일을 당할지 모르니 엄마에게서 멀리 떨어지면 안됩니다. 어른이 돌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언제까지나 부모에게 기대어 살 수는 없어요. 펭귄 부모는 아기를 무척이나정성껏 돌봅니다. 하지만 언제 까지나 부모곁에서 살 수는 없어요. 그래서 현명한 부모들은 엄살을 떠는 아기 펭귄의 등을 떠밀어 스스로 먹이를 잡도록 합니다. 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와야 해요 알 껍질을 깨고 나오는 동물은 아주 많습니다. 그런데 어느 알이나 저절로 껍질이 깨지지는 않아요.병아리도 예외는 아닙니다. 때가 되면 ’난치’라는 뽀족한 돌기가 부리 위에 생기는데 이것으로 껍질을 문지르고 비벼 어느 부부니 얇아 지면 부리로 쪼아 구멍을 냅니다. 엄마에게 가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갓 태어난 아기 캥거루는 사람 손가락 마디만큼 작은 몸을 움직여 엄마 배 주머니 속의 젓을 찾아 갑니다. 눈도 보이지 않는 캥거루에게 무척이나 까마득힌 길이겠죠
아기들은 자라나 어른이 됩니다. 넘어지고 다치면서 자라고 힘든 것을 견디어 내면서 자라고 죽을 뻔한 고비를 넘기면서 자라서 모두 어른으로 성장합니다. 비바람을 많이 맞아야 튼튼한 나무로 자라듯 힘든 것을 겪어 봐야 진짜 어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왕이면 내아이가 어려움없이 걱정없이 자랐으면 하는 것이 모든 엄마들의 희망일것입니다. 그렇지만 나중에 혼자서 어려움을 겪어 힘들어 하는것보다는 지켜봐주는 부모가 있을때 그 어려움을 헤쳐나가고 꿋꿋하게 자라날 수 있다면 나중에 부모가 없을때라도 더욱 든든하게 어떤 어려움이라도 헤쳐나갈 수 있는 자신감이 있겠지요. 이책에서 동물들이 어른이 되기 위해서 하는 모습들은 바로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되기 위해서 헤쳐나가야 하는 모습일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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