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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하는 외할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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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 도로떼아는 기억력이 점점 더 나빠지고 있어서 딸인 엄마가 우리 집으로 입양했어요. 나는 할머니랑 말이 아주 잘 통해요. 할머니의 말도 수수께끼 풀듯 생각하면 되지요. 그래서 할머니도 나랑 있는 걸 정말 좋아해요. 이따금 할머니의 말이 어려울 때는 할머니를 어르거나, 기분을 풀어주거나, 몇 마디 말을 나누면 되지요. 할머니는 새랑 딸기맛 아이스크림이랑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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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 도로떼아는 기억력이 점점 더 나빠지고 있어서
딸인 엄마가 우리 집으로 입양했어요.

나는 할머니랑 말이 아주 잘 통해요. 할머니의 말도 수수께끼 풀듯 생각하면 되지요.

그래서 할머니도 나랑 있는 걸 정말 좋아해요.

이따금 할머니의 말이 어려울 때는 할머니를 어르거나, 기분을 풀어주거나,

몇 마디 말을 나누면 되지요.

할머니는 새랑 딸기맛 아이스크림이랑 차 타고 나들이하는 걸 좋아해요.

아 참! 꽃도 좋아해요.

우리 할머니는 바퀴가 있어요. 걷지 못해서 아빠가 사 주신 보행기를 타고 다녀요.

그렇다고 아기는 아니에요.
비록 나처럼 어린애같이 굴긴 하지만, 분명 우리 할머니예요.

우리 할머니는 내가 좋아하는 건 다 좋아하지요.
가끔 내가 손녀 마리라는 걸 알아볼 때는

나를 무릎에 앉히고 이야기를 해 주거나 나에게 노래를 시키기도 하지요.

할머니와 나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쌍둥이처럼 모든 걸 함께 해요.

우리 할머니는 내 친구들 할머니와는 달리 쾌활하고 다정하고 마음씨가 곱고 장난기가 아주 많아요.

로사의 할머니 라모나는 성난 괴물처럼 투덜거리고

루이스의 할머니는 담벼락처럼 귀가 들리지 않고요

떼레의 할머니 아가삐따는 아무리 마개뽑이를 가지고 용을 써도 벙어리 같아서

친구들은 우리 할머니가 재미있다고 부러워해요.
게다가 우리 할머니는 바퀴도 있어요.

치매에 걸린 외할머니이지만 할머니를 아끼고 사랑하며

보행기 바퀴마저 신나게 바라보는

아이의 티없이 맑고 따뜻한 마음이 잘 느껴지는 이야기이다.

할머니와 일체가 되어서 할머니에 관한 것이면 모두 다 알고 있는 아이와

함께 아이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할머니~

읽으면 읽을수록 내 마음도 맑아지고 따뜻해진다.

우리 아이는 할머니와 외할머니를 자주 보지 않으면 가족이라는 걸 잊어버리곤 해서

한 달에 한 번이라도 꼭 뵙게 하려고 하는데 잘 안 될 때도 있다.

무조건적으로 아이를 품어주시고 놀아주시는 할머니들~

나도 우리 아이도 그 사랑 마음에 새기고 잊지 말아야 할 텐데~

그러기 위해서라도 한 번이라도 더 좋아하시는 음식 들고

아이 손잡고 찾아뵈어야겠다.

c******6 2011.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아이가 약자에게 더욱 더 따스한 시선을 가진 아이로 컸으면~
"우리 아이가 약자에게 더욱 더 따스한 시선을 가진 아이로 컸으면~" 내용보기
30개월 태웅이가 보기엔 글밥이 좀 많은 책이었어요. 그래도 끝까지 태웅이가 책을 보더라구요.좀 의외였어요~울 아들은 번쩍번쩍 요란한 색감의 영어책을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그림이 따스한 느낌이긴 했지만 요란 뻑적지근한 것도 아니었구요. 글밥도 다소 많았는데 딴청 안피우고 잘 들어주라구요. 이유가 뭘까?생각해보니 옆 단지에 시어머니가 자주 우리 집에 오셔서 반찬도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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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 태웅이가 보기엔 글밥이 좀 많은 책이었어요.

그래도 끝까지 태웅이가 책을 보더라구요.좀 의외였어요~울 아들은 번쩍번쩍 요란한 색감의 영어책을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그림이 따스한 느낌이긴 했지만 요란 뻑적지근한 것도 아니었구요.

글밥도 다소 많았는데 딴청 안피우고 잘 들어주라구요.

이유가 뭘까?생각해보니 옆 단지에 시어머니가 자주 우리 집에 오셔서 반찬도 챙겨주시고 가끔가다 손주 용돈이라고 돈도

쥐어주시고 가시거든요.

낯설지 않는 할머니가 동화책에 등장하니까 그림 보고 내용 들어보느라고 그렇게 얌전히 있었나봐요.

이제까지 그림책에 할머니가 등장한 건 우당탕탕 할머니귀가커졌어요.하는 책이었는데 거기 나오는 할머니가 좀 무서웠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그 책을 잘 안보더라구요.보자고 하면 귀를 만지작거리면서 도망치기 바빴구요,

그런데 이번에 만난 그림책에 나오는 할머니는 참 다정다감하고 손녀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배려심 많고 유쾌하고 활발한 거예요.그러니 울 아들 마음에 쏙 드는 할머니를 만난거지요.

집에서도 빵빵 하면서 자동차 타고 다니는 걸 좋아하는 아들래미!

할머니가 나이가 많으셔서 다리가 편찮으셔서 바퀴가 있는거야~하고 얘기해줬더니 자기도 바퀴 있다고 자동차를 막 타고 거실을 누비네요.

최근에 에스비에스 우리가 궁금해하는 이야기~라는 프로그램을 봤어요.

고삼 취업실습 나갔다가 출근길에 당한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청년과 그 청년을 사랑하는 동갑내기29살 아가씨가 나왔어요.

둘은 간절히 결혼하고 싶은데 아가씨 부모들의 반대로 힘들어하는 모습이 나오더라구요.

그 청년은 하반신 마비지만 혼자서 옷 입고 목욕하고 운전하고 또 치의기공 기술이 있어서 돈도 잘 버는 건실한 청년이더군요.

하지만 우리 사회는 그런 약자들을 배려하기 보다는 장애인이라며 비장애인인 우리가 더 낫다는 그런 우월감을 갖고 있는거 같아요.

사실 비장애인인 우리도 갑작스런 사고를 당한다면 장애인이 될수도 있는건데요.

그리고 이 책의 할머니처럼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정상인처럼 걸어다닐 수도 없을테구요.

30개월 울 아들은 세상에는 이렇게 바퀴가 필요한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알았어요.

다른 편견없이 이렇게 바퀴가 필요한 사람을 바라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o********5 2011.07.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을파소] 우리 할머니는 바퀴가 있어요
"[을파소] 우리 할머니는 바퀴가 있어요" 내용보기
<< 우리 할머니는 바퀴가 있어요 >>   할머니께서 휠체어에 앉아 계신것을 이렇게 밝게 말하는 친구가 몇이나 될까? 제목을 보면서 생각해봤답니다. 그리고 사랑스러운 도로, 도로떼아 할머니를 이야기합니다. 자전거도 스케이트보드도 인라인케이트 바퀴도 아닌... 할머니에게 바퀴가 있고, 조금 기억을 못하는 이야기를 합니다. 자신도 깜빡하고 잊을때는 할머니라고 밝게 알
"[을파소] 우리 할머니는 바퀴가 있어요" 내용보기

<< 우리 할머니는 바퀴가 있어요 >>

 

할머니께서 휠체어에 앉아 계신것을 이렇게 밝게 말하는 친구가 몇이나 될까? 제목을 보면서 생각해봤답니다.

그리고 사랑스러운 도로, 도로떼아 할머니를 이야기합니다.

자전거도 스케이트보드도 인라인케이트 바퀴도 아닌... 할머니에게 바퀴가 있고, 조금 기억을 못하는 이야기를 합니다.

자신도 깜빡하고 잊을때는 할머니라고 밝게 알려주고, 금새 잊을거란걸 알지만 말이죠.

그래도 할머니와 항상 사랑스렇게 바라보고, 할머니를 사랑하는 친구.

로사의 할머니 라모나는 늘 성난 괴물처럼 투덜거립니다. 루이스의 할머니는 텔레비전 앞에서 뜨개질만 하시죠.

루이스의 표정을 보니 할머니와 놀고 싶은데 조용히 하라고 하고서는 이야기도 들어 주지 않는다고 해요.

떼레 할머니는 말을 하지 않으셔서 벙어리 같다고 하네요.

정말 거짓말처럼 할머니를 입양하셨다고... 휠체어나, 기억을 잘 못하는것은 그리 큰 문제가 안되어 보입니다.

신물을 소금이라고 하고, 초인종 소리를 전화소리라고 해도 잘 알아듣는것을 모리.

마리아는 할머니를 정말 사랑하고, 그 가족도 그러한것을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였어요.

어린아이처럼 마리아와 할머니의 머리를 엄마가 빗겨주고, 아침부터 아이스크림을 먹어도 꽃무늬를 좋아하는 천진스런 할머니를

가족모두가 이렇게 사랑해주니 할머니에게 바퀴가 있던, 기억이 잘 안나던 무슨상관이겠어요.

아이들이 너네 할머니 같이 재밌는 할머니가 있었음 좋겠다고 하는 이유도 알겠네요.

약간의 이런 문제들은 어른들에게 큰 문제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조부모와의 관계가 그리 좋지 않은 아이들이 요즘은 많은것 같아요.

이 책을 보니 아이와 가족 모두가 잘 지내는 모습에 부럽기도 하네요.

아이와 할머니댁에 다녀와야겠어요.



YES마니아 : 골드 j******4 2011.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할머니는 바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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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도로 도르떼아 할머니 할머니를 사랑해요. 황금 냄비 가득한 보물처럼 할머니, 할머니를 사랑해요. 우리 도로, 도로떼아 할머니.     할머니를 위한 노래를 지어 부를정도로 주인공 '로사'는 휠체어에 앉아 생활하시는 할머니를 무척 좋아합니다. 로사친구들의 할머니처럼 무섭거나,성난 괴물처럼 투덜거리지 않으시거든요. 할머니는 로사를 바라볼때면 유독 두눈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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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도로

도르떼아 할머니

할머니를 사랑해요.

황금 냄비

가득한 보물처럼

할머니, 할머니를 사랑해요.

우리 도로,

도로떼아 할머니.

 

 

할머니를 위한 노래를 지어 부를정도로 주인공 '로사'는 휠체어에 앉아 생활하시는 할머니를 무척 좋아합니다.

로사친구들의 할머니처럼 무섭거나,성난 괴물처럼 투덜거리지 않으시거든요.

할머니는 로사를 바라볼때면 유독 두눈이 반짝반짝 빛이나지요. 그런데 곱디 고우신 할머니엔

몹쓸 병이 있어요.바로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모를때가 가끔있거든요. 방금전까지 떠올렸던것을 잊을때고 있고요. 로사는 이런 할머니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언제나 일러드리죠.'할머니,도로 부인이 바로 할머니예요!'

몸의 퇴화에 비례하는 만큼 정신력도 잃어가고 있는 할머니 곁에서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사랑스런 '로사'

는 바로 우리 미래의 희망이기도 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노리터에서 놀때도 할머니와 함께 하죠.학고에 갈때도 할머니가 집에서 기다리고 있을거란 생각으로 즐겁게 가고 오죠.할머니랑 언제나 신나게 놀수 있다는것에 로라는 행복해 합니다.

 

바퀴도 있는 할머니라며 자신의 할머니가 최고라고 친구들에게 밥먹듯이 자랑하는 '로사'는 일상을 늘 할머니와 함께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런것처럼 제대로 걸을수도 없고 기억력이 없어서 대화도 안되는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함께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얼마나 될까요?

우리아이도 그럴지 모르죠. 할머니 할아버지한테서 냄새나서 싫고 대화도 안되서 싫다고...

 

주인공 로사를 통해 나이들어가면서 우리몸과 마음이 쇠퇴해가는 것을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어찌보면 우리의 도리고 몫이라는 걸 깨우쳐 줍니다.

 

고령화 시대에 노인 문제가 사회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미래의 기둥이 될  어린이들이 몸이 불편한 노인들의 삶 자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다는것만큼

소중하고 가치있는 일은 없을겁니다.

 

w********r 2011.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할머니는 바퀴가 있어요! 따뜻한 할머니와 사랑이 그대로~~|♡‥
"우리 할머니는 바퀴가 있어요! 따뜻한 할머니와 사랑이 그대로~~|♡‥" 내용보기
우리 할머니는 바퀴가 있어요! 글 실비아 몰리나 그림 스베틀라나 티우리나 옮기 남진희 -을파소-   조금은 마음 아픈 바퀴를 타고 계시지만 누구보다 멋찐 할머니를 만나보았네요. 특별히 아이들에게 할머니는 부모님들과는 또다른 사랑을 맘껏 누릴수 있는 그런 분인것 같습니다. 여섯살 아홉살난 아들들도 역시 할머니댁에 가는 걸 무척이나 좋아하지요.   아마 이 책속
"우리 할머니는 바퀴가 있어요! 따뜻한 할머니와 사랑이 그대로~~|♡‥" 내용보기

우리 할머니는 바퀴가 있어요!

글 실비아 몰리나

그림 스베틀라나 티우리나

옮기 남진희

-을파소-

 

조금은 마음 아픈 바퀴를 타고 계시지만

누구보다 멋찐 할머니를 만나보았네요.

특별히 아이들에게 할머니는 부모님들과는 또다른

사랑을 맘껏 누릴수 있는 그런 분인것 같습니다.

여섯살 아홉살난 아들들도 역시 할머니댁에 가는 걸 무척이나 좋아하지요.

 

아마 이 책속에 나오는 할머니와 친구사이 만큼이나

서로에게 사랑을 주고 받는 그런 관계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책속 주인공 할머니는 정말 제목처럼

바퀴를 타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어떤 할머니는 소리를 지르고,,

또 어떤 할머니는 손자들 보다 텔레비전을 더 좋아해서

아이들의 마음을 슬프게도 만들고..

도로 할머니는 특별한 사랑으로 아이와 함께해주는 따스한 이야기이지요.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는 입양했다는 말은 정말

감동이네요.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처럼 아니 그 이상의 어떤 마음으로

부모님을 모셔오는 이 모습은 정말 아이들에게 말없는 아주 큰 교훈이 되는것 같네요

 

비록 몸은 불편하시지만 모두에게 부러운 할머니*^^*

 

아이들이 할머니들의 존재를 다시한번 기억하게 하고

또 점점 나이가 들어 건강하지 못한 모습으로

지낼때가 오더라도 우린 언제나 변함없이 사랑해 가야할 너무

귀한 분들 이란것을 또 책을 통해 엿보게 되네요*^^*

 

할머니 사랑 엄청 받고 자라는 큰 아들

책 이야기가 남의 얘기가 아닌듯 진지하게 읽어갑니다~~~^^

l*****5 2011.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할머니는 바퀴가 있어요!_아이들의 좋은 친구 할머니
"우리 할머니는 바퀴가 있어요!_아이들의 좋은 친구 할머니" 내용보기
을파소/ 글 실비아 몰리나/ 그림 스베틀라나 티우리나/ 옮김 남진희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며 할머니의 휠체어를 밀어주고 있는 다정한 모습의 할머니와 손녀 보고만 있어도 왠지 모를 정감이 느껴지는 그림책이예요. 아이의 시선에서 할머니의 불편한 몸은 그저 재미있는 놀이기구 같은 것인거 같네요. 이런 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어른들도 배워야 할거 같아요. 할머니와 손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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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 글 실비아 몰리나/ 그림 스베틀라나 티우리나/ 옮김 남진희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며 할머니의 휠체어를 밀어주고 있는 다정한 모습의 할머니와 손녀

보고만 있어도 왠지 모를 정감이 느껴지는 그림책이예요.

아이의 시선에서 할머니의 불편한 몸은 그저 재미있는 놀이기구 같은 것인거 같네요.

이런 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어른들도 배워야 할거 같아요.

할머니와 손녀의 알콩달콩 사는 모습이 궁금해 지는 '우리 할머니는 바퀴가 있어요!'예요.

우리집에는 아직까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휠체어에 의지하시는 분들이 안계시지만

나이에 장사없다고 하쟎아요. 언젠가 우리의 부모님들도 몸이 불편해져서

휠체어에 의지해야만 하는 때가 올지도 모르지요.

 

 

할머니에게 할머니 만의 노래를 불러주는 어린 손녀, 할머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거 같아요.

 

"우리 도로, 도로떼아 할머니. 할머니를 사랑해요.

황금 냄비 가득한 보물처럼

할머니, 할머니를 사랑해요.

우리 도로, 도로떼아 할머니. "

 

 

내친구의 할머니들은 어떤지 아세요.

 라모나 할머니는 투덜이예요. 그래서 로사의 집에서는 '성난 괴물처럼 투덜거린다'가 유행이예요.

루이스의 할머니는 하루종일 텔레비젼 앞에서 뜨개질만 하시지요.

그리고 떼레네 니나 할머니는 꼭 벙어리 같아요.

하지만 우리 할머니는요 정말 쾌활하고, 다정하거든요. 더욱이 바퀴도 있고요!

할머니와 나는 아침식사후 아이스크림을 꼭 같이 먹곤해요.

 

 

나는 할머니가 집에 계셔서 학교에 가는 것이 즐거워요.

왜냐하면 할머니가 집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것을 아니까요.

집에 돌아오면 숙제를 끝낸후, 할머니와 즐겁게 놀 수 있거든요.

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할머니는 그저 자신의 마음을 잘 알아주고 놀아주는 친구같은 존재네요.

 

  

 

엄마, 이 할머니는 바퀴가 있데요. 책을 다 보고 난 후 아이가 큰소리로 말하네요.

왜 할머니가 바퀴가 있는데? 응 할머니가 걷지 못해서...

어른들의 입장에서 휠체어 탄 부모님들이 돌보아 드려야할 분들이라면

아이들은 그저 할머니를 친구삼아 자신과 잘 놀아주는 자상한 할머니로 대하는 거 같아요.

아프신 할머니와 즐겁게 지내는 아이의 시선이 너무 아름다운 그런 책이네요.

s******o 2011.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을파소]우리 할머니는 바퀴가 있어요! - 할머니와 손녀의 아름다운 사랑을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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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할아버지를 좋아하는 우리 공주를 위해 만나본 책이랍니다.     할머니의 이름은 도로떼아.. 니나 할머니,도로 부인이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그런 우리 할머니는 바퀴가 있어요. 헐머니는 방금 떠올렸던 것들 조차 금세 잊어버리곤 하지만 마음씨가 곱고, 장난기가 정말 많아요. 투덜거리기만 하는 로사 할머니,손자들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는 루이스 할머니,
"[을파소]우리 할머니는 바퀴가 있어요! - 할머니와 손녀의 아름다운 사랑을 배워요.." 내용보기

 

할머니,할아버지를 좋아하는 우리 공주를 위해 만나본 책이랍니다.

 

 

할머니의 이름은 도로떼아..

니나 할머니,도로 부인이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그런 우리 할머니는 바퀴가 있어요.

헐머니는 방금 떠올렸던 것들 조차 금세 잊어버리곤 하지만

마음씨가 곱고, 장난기가 정말 많아요.

투덜거리기만 하는 로사 할머니,손자들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는 루이스 할머니,

입을 꾹 다물고 사는 떼레의 할머니와는 달리

우리 할머니는 쾌활하고, 다정하고, 독특한 바퀴가 있어 좋아요!!

 

 

우리 할머니는 엄마가 입양한 거래요.

할머니의 기억력이 점점 나빠지고 있어 걱정하는 가족..

하지만 나는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답니다.

할머니와 아주 잘 통해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무엇을 원하시는지 다 알 수 있거든요.

 

 

우리 할머니는 걷지 못해서 보행기를 타고 다녀요.

어린애같이 굴긴 하지만, 분명 우리 할머니지요.

내가 좋아하는 것은 다 좋아하는 우리 할머니는 매력이 있어요.

할머니랑 나는 쌍둥이처럼 똑같은 시간에 배고프고,

똑같은 시간에 졸립기도 해요.

 

 

떼레와 루이스,로사는 우리 할머니처럼

재미있는 할머니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친구들은 할머니의 바퀴도 부러워하네요.

 

 

비록 걷지 못해 휠체어를 사용하고 있고,

치매가 있어 기억을 점점 잃어가고 있지만..

그런 할머니를 이해하고 잘 따르는 손녀를 참 이쁘게 그리고 있네요~

다른 가족들은 기억을 잃어가는 할머니가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손녀는 그런 할머니의 마음을 모두 알아서 척척 대응하는 모습이 기특하고 이뻐요^^

 

쾌활하고 재미있고 다정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은 다 좋아하고 잘 통하는

우리 할머니...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할머니가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게 느껴질 것 같아요..^^

 

 

 

진지하게 책을 보는 우리 공주님....

할머니와 통하는게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재미있는 할머니 부럽다고..^^;;;

아직은 바라는 마음이 더 큰 것 같아요..ㅎㅎ

하지만 할머니를 무척이나 따르며

할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은 너무나 이쁘답니다.^^

나중에 혹시라도 할머니,할아버지가 치매에 걸리면..

우리 아이도 잘 통했으면 하는 바램도 갖아봅니다.




 

m*******3 2011.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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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는 바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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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는 바퀴가 있어요 글 실비아 몰리나 / 그림 스베틀라나 타우리나 / 옮김 남진희 을파소      이 책은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아이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해 받을 수 있는데요. 아이의 순수한 마음이 따뜻하게 그려져 있네요. 보통의 아이들이라면 이런 할머니를 잘 이해하지 못해 힘들어하고,,어려워할텐데.. 마리아의 마음이 참 이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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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는 바퀴가 있어요

글 실비아 몰리나 / 그림 스베틀라나 타우리나 / 옮김 남진희

을파소

 

 

 이 책은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아이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해 받을 수 있는데요.

아이의 순수한 마음이 따뜻하게 그려져 있네요.

보통의 아이들이라면 이런 할머니를 잘 이해하지 못해 힘들어하고,,어려워할텐데..

마리아의 마음이 참 이뿌네요.

 

 

 

마리아는 자신의  할머니를 친구의 할머니와 비교해가며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친구들의 할머니보다 훨씬 멋지고 좋은 우리 할머니지요.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는 할머니의 모습이 잘 표현되어 있는데요.

할머니는 마치 아이가 되버린듯 하네요.

가끔은 손녀도 잊어버릴때가 있고,자신의 이름도 잊어버리고,

잘 걷지도 못하고, 신문을 들고 소금을 달라고 말하기도 하고,

초인종 소리에 전화가 왔다고 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마리아는 할머니의 이상행동도 따뜻하게 보듬을 줄 아는 아이네요.

할머니가 진정 필요한것이 뭔지 잘 헤아려 갖다드리고,

할머니의 마음을 잘 헤아려 행동을 하지요.

할머니는 머리에서 부터 발끝까지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어쩌면 동생처럼 내가 받을 사랑까지도 나누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할머니는 나와 공감대를 이루는

너무나도 매력적인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어요.

마리아가 정말로 사랑하는 할머니니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같은 상황이라도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임하느냐에 따라

다른 삶을 살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물론 할머니를 돌봐주시는 엄마는 힘들겠지만

힘든 일도 즐기면서 하면 조금은 덜 힘들 수 있겠다 싶어요.

할머니와 마리아의 모습이 참 정다운데요.

아이로 하여금 할머니에 대한 사랑을 키워줄 수 있고

 치매라는 노인병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도 될 것 같네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정감 있는 그림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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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4 2011.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따뜻한 마음을 배우는 책- 우리 할머니는 바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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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는 바퀴가 있어요    이 책의 표지를 본 우리 아들 엄마 우리 할머니도 휄체어 타시는데... 하네요.,. 그래 이 할머니도 아프신가 보네... 엄마 근데 이 할머니는 안아프신것 같아.. 풍선도 들고 있고 활작 웃으시는데.. 그럼 우리 이 책 얼른 읽어볼까 무슨 내용인지.. 응~~ 책의 표지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책이네요..     우리 할머니는 바퀴가 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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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는 바퀴가 있어요

 

 이 책의 표지를 본 우리 아들

엄마 우리 할머니도 휄체어 타시는데...

하네요.,.

그래 이 할머니도 아프신가 보네...

엄마 근데 이 할머니는 안아프신것 같아..

풍선도 들고 있고 활작 웃으시는데..

그럼 우리 이 책 얼른 읽어볼까 무슨 내용인지..

응~~

책의 표지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책이네요..

 

 

우리 할머니는 바퀴가 잇어요.

자전거 바퀴고 아니고, 스케이트 보드 바퀴도 아니고 인라인 스케이트 바퀴도 아니랍니다.

우리 아들은 엄마 휄체어 잖아 그치? 라고 말하네요..

 

 

이 책에서는 네 할머니가 나온답니다..

로사의 할머니

루이스의 할머니

떼레의 할머니

그리고 우리 할머니

 

우리 할머니는 이 세할머니와 다른다는게 정말 좋아요!

우리 할머니는 정말 쾌할하고 다정하거든요.

더욱이 바퀴도 있고요!

자전거 바퀴도 아니고,

스케이트 바퀴도 아닌 정말 독특한 바퀴 말이예요!

 

 

이따금 할머니의 말이 어려울 때는 할머니를 어르거나,

기분을 풀어 주거나, 몇 마디 말을 나누면 되지요.

할머니는 금세 잊어버리거든요.

뭐든지 다 말이에요.

할머니가 종이를 찾자 아무 종이가 가져와서

"할머니 여기 아주 아주 멀리서 할머니를 보려고 날아온 새가 있어요."

라고하는 마리아의 말..

할머니와 손녀의 사랑이 느겨지네요..

 

우리 아들은 엄마 왜 이 할머니는 잊어버려 뭐든지..

음~~

이 할머니는 치매라는 병을 앓고 계셔..

치매는 기억이 서서히 없어지는 병이래..

그렇구나..

 

 

이 할머닌 조금 무섭다..

그런데 여기 나오는 아이 처럼 할머니한테 메롱이라고 하면 안 되는데...

그치?

맞아..

할머니가 맘에 안든다고 해서

놀리면 안되는데.

 

 

이할머니는 잘 안들리시나 봐..

여긴 이 아인 할머니랑 놀고 싶은가봐..

그런데할머니가 계속 뜨개질만 해서

속상할 것 같아..

우리아은 그렇게 생각했네..

엄만 할머니가 할머니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봐서

이아인 속상한것 같아..

자시가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못보니 말이야.

엄마말도 맞네..

 

이 책에나오는 할머니는

치매에 걸려 마리아가 손녀라는 걸 까마득히 잊기도 하고,

할머니 자신의 이름이 도로떼아라는 것도 모른답니다.

그뿐만이 아니에요. 할머니는 잘 걷지도 못하고,

옷을 입을 때도, 머리를 빗을 때도 아이처럼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아야 해요.

그런 할머니를 마리아는 진심으로 사랑해요.

할머니는 로사의 할머니처럼 잔뜩 성을 내지도 않고,

루이스의 할머니처럼 조용히 하라고 다그치지도 않으며,

떼레의 할머니처럼 입을 꾹 다물고 살지도 않아요.

쾌활하고 다정하시지요. 게다가 바퀴도 있어요!

 

우리 아들에게 한준이가 생각하는 할머니는 어때라고 하니..

 

늘 힘이 없어..

늘 아파..

그리고 우리 할머니도 휄체어를 타셔..

그리고 잘 모르겠어...

 

이 책을 읽고

주말에 할머니를 보러 병원에 간 우리 아들..

할머니가 많이 힘들어 보였는지

할머니한테 노래를 부른다며

꼬마자동차 붕붕을 부르면서 율동을 했답니다.

집에 오는 길에 한준이에게 물으니..

그냥 할머니에게 노래 들려 주고 싶었어..

힘내시라고..

 

암이라 고생하는 할머니를 위해 노래부르는 우리 아들 모습이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러워 보였답니다.

우리 아들도 주위에 아픔 사람들을 위로하는

따뜩한 마음을 이 책을 통해 배운 것 같아요..

 

이달의 사락 i***a 2011.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이 따뜻하고 유쾌해지는~우리 할머니는 바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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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할머니는 바퀴가 있어요       (을파소)   요즘은 조부모와 함께사는 가정이 별로 없고, 멀리 떨어져 살다보면 몸이 불편한 할머니, 할아버지에 대해 거부감을 갖을 수 도있다. 우리 아이에게 정말 다행인 것은 가까이 살고, 첫 손주라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다는 것이다. 핸드폰이 있는 손주에게 하루에 한번씩은 꼭 전화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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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는 바퀴가 있어요

      (을파소)

 

요즘은 조부모와 함께사는 가정이 별로 없고, 멀리 떨어져 살다보면

몸이 불편한 할머니, 할아버지에 대해 거부감을 갖을 수 도있다.

우리 아이에게 정말 다행인 것은 가까이 살고, 첫 손주라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다는 것이다.

핸드폰이 있는 손주에게 하루에 한번씩은 꼭 전화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이다.

얼마 전 증조할머니가 돌아가셔 그런지 책 표지를 보더니 

"엄마, 증조할머니도  휠체어 탔었지?'하며 책을 펼쳐보네요.

글씨는 좀 작은편이지만 그림이 많아 지루하지 않게 읽어내려가네요..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소녀 마리아가 따뜻하고 유쾌하게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보듬어주는 이야기.. 

  할머니는 바퀴가 있어요.

자전거 바퀴도 아니고 스케이트 보드도 아니고 인라인 스케이트 바퀴도 아닌 바퀴를요..로 시작되는 책.

 할머니가 나이가 들어 갈수록 몸도 쇠약해 지고 기억력도 점점 없어져

자신의 이름끼지 금방 잃어 버리지만

친구 로사의 할머니 처럼 성난 얼굴로 투덜대지도 않고

친구 루이스의 할머니 처럼 하루종일 텔레비젼 앞에서 뜨개질만 하시면서 손자에게

시끄럽다고 소리를 지르지도 않아요.

또 떼레의 할머니처럼 아무 말도 없으신 할머니가 아니에요. 

할머니는 기억력이 점점 나빠져 가고 있지만 할머니랑 말이 참 잘  통해요.

 

할머니가 신문을 들고 얘야  !소금을 주렴! 하면 그게

소금이 아니라 안경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할머니가 말을 틀리게 해도 할머니를 이해하며 할머니를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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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s******m 2011.06.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