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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해서 아이 데리고 집에 와서 얼른 밥부터 안치고 밀린 설거지와 빨래를 하고 아이 먹을 반찬과 국을 만들고 나면 벌써 저녁 7시가 넘는다. 그러면 그 동안 아이는 뭐할까? 이제 좀 컸다고 엄마가 부엌일 하고 있으면 붕붕카를 타거나 기차놀이를 하며 혼자의 시간으로 잘 보내는 편이다. 그러나 이제는 그것도 재미없는지 부쩍 TV를 보려고 한다. 30개월 아기가 보기엔 1시간 넘는 시청 시간은 너무 길어보이는데 막상 끄려고 하면 아이가 울고불고 난리다. 그때 퍼뜩 '내가 뭐하는 짓인가','애를 이렇게 방치해도 되는가','그렇다고 밥을 안먹일 순 없지 않은가' 하는 여러 생각들이 교차하며 마음이 불안해진다. ![]() 김을 이용한 놀이! 요거는 김 한 장으로 재밌게 적용할 수 있을 듯 해서 벌써 기대된다. ![]() 아이와 해보고픈 것 두 번째! 바로 별자리 만들기 놀이다. 이렇게 별자리를 만들고 아이 방에 붙여 놓고 싶다. ![]() 아이 아빠 폰 번호가 바뀌면서 차에 넣을 주차 번호가 필요했는데 아이가 만들어주는 주차번호판, 돈으로 사는 것보다 훨씬 의미있고 안전운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 같다. "엄마와 집에서 많이 놀아본 아이는 학교생활도 자신만만!" 이라는 책 뒷표지 문구를 보니 적어도 이론 상으로는 맞다는 것을 알기에 고개를 끄덕인다. 우리 아들은 12월 생이라 또래들보다 많이 느리고 어리다. 그래서 따라가기 힘든데 엄마가 많이 놀아준다면 조금 더 낫진 않을까라는 생각에 이번 여름에 잠시 쉬는 동안 어떻게서든 아이와 많이 놀아줘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그러나 이러한 미술놀이도 엄마와 아이만의 의사소통이 아닌 아빠도 함께 하는 가족 모두 참여하는 활동임을 은근히 강조한다. 모든 출발선은 가족이고 가정이다. 화목하고 끈끈한 가정에서 자존감 높은 아이로 자라난다고 믿는다. 이 책의 뒷 부분에 미술놀이시 기본적으로 필요한 준비물을 삽입해놓았다. 내게는 무척 소중한 정보다. 그 흔한 크레파스도 아직 집에 없다. 이것저것 준비해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가질 생각에 벌써 가슴이 콩닥거린다. ![]() ![]() ![]() 저자는 남편이나 아이와 싸웠을때, 또는 서운했을 때 이렇게 사진을 오려서 이런식으로 붙이고 글로 써서 냉장고에 붙여놓는단다. 이렇게 만드는 과정에서 본인의 화도 누그러지겠지? 그러면 큰소리 내며 싸우지 않게 되고 특히 남편이 아주 미안해한다고 한다. 가족 간의 화목을 유지하는 방법, 참 괜찮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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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7살된 딸아이와 함께 놀때 그림을 그려달라는 경우가 종종 있다. ![]() 집에 있던 케익 상자를 이용해서 함께 만들었다. '아이의 다양한 표정을 담아내요. - 말하는 요술 거울' ( p.116 )를 참조해서 만들었다. 사실은 '이 세상 단 하나뿐인 너! - 빰빠라밤~생일파티 놀이'( p.198) 를 가장 하고 싶어했다. 그러나 비스킷,머핀, 초콜릿 등 준비물이 많이 필요해서 - 사실 사러 다니기 귀찮아서 - 생일에 꼭꼭 함께 만들기로 했다. ![]() 인형을 사주거나 오락기를 사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을 함께 논다는 것이다. 놀이가 아이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부모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쉽게 안내하고 있다. 아이를 위해 놀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아빠,엄마도 진정으로 놀이를 하는 기분으로 함께 한다면 행복한 시간들이 많이 쌓일 것이다. 아빠들에게 진정으로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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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어렸을때 미술 품앗이를 2년정도 했습니다.. 엄마들이 선생님이 되어 다양하게 접해주었지만 전문 선생님이 아니다보니 체계적이지는 못 했지요..
이 책을 보면서 녀석들이 좀더 어릴때 만났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미술을 전공한 엄마가 딸아이와 놀이한 모습을 공개하여 그 노하우를 전수 해주셨네요..
저 처럼 미술에 문외한인 엄마도 따라 하기 쉽게 말이지요..
8살 유진인 이 책을 보면서 혼자서 이것 저것 만들어 보더군요...
얼마전에는 우유곽 하나 말려 달라고 하더니 책에 소개된 우유팩 전화기를 만들 더군요..
이거 만들어 놓은 것이 어디 갔는지 도대체 안보여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ㅠㅠㅠ
유진인 도형 그리기를 하면서 여기에 소개된 작품들을 하나하나 그려보았습니다.
도형지 보면서 책 찾아가며 적절한것을 그리더군요^^
오랜만에 하는 도형지.. 하면서 방학때 미술놀이 많이 하자고 하네요..
이 책 보면서 따라 하기로 약속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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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초등학교 1학년 딸 아이의 학부모 공개 수업을 다녀왔다.
초등 학교 참관 수업은 처음인지라 나름대로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했다. 나와 같은 1학년 학부모들의 마음이 모두 똑같았으리라.
아이와 잘 놀아 주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아이들과 함께한 미술 놀이 둘!>
’미술 활동’이라고 하면 미술 학원을 보내야만 하는 것으로 어렵게 생각했는데, 이렇게 책을 통해 아이들과 할용해보니 얼마든지 쉽게 미술을 접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하루에 30여 분 만 함께해도 아이들은 이렇게 즐거워하는 것을... 당분간 이 책이 우리 아이들과 함께 노는 매개체가 되면서 다양한 놀이를 통해 감성과 상상력을 한층 키워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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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평생 지능을 책임지는 똑똑한 미술 놀이 신흥미 지음 큰솔 펴냄
놀이로 학습을 익히는 둘째는 이책을 보고 너무나 좋아라 합니다. 책 표지의 활짝 웃는 아이의 모습 보다 더 크게 웃는 둘째.. 그런 아이와 함께 책을 살펴 보았습니다.
엄마와 함께 하는 미술 놀이.. 과연 이 미술 놀이를 하면서 아이와 엄마는 어떻게 변화될까요? 미술 놀이는 엄마와 아이를 모두 행복하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수단입니다. 미술을 이용한 놀이는 아이가 평생 가져갈 여러가지 재능의 토대를 만들어줍니다. 또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이 뛰어나고 감수성이 풍부한 아이로 만들어 줍니다.
그런 장점이 많은 미술 놀이에도 원칙이 있습니다. 1. 연령에 맞는 놀이만을 고집하지 마세요 2. 준비 과정은 짧게 하지만 꼭 아이와 함께 하세요 3. 한 번에 하나씩 터득하게 하세요 4. 청소시간 전에 하세요 5. 아이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마세요 6. 엄마와 아이는 동등한 놀이 파트너에요 7. 아이와 작품을 생활 속으로 끌어들이세요 8. 실제 작업만큼 재료의 탐색도 중요해요
이런 원칙을 지킨다면 미술 놀이가 훨씬 즐겁게 재미있게 다가 올 겁니다.
저는 이 많은 것중 무엇을 해볼까 아이와 고민하다가 자투리 식재료로 나누는 사랑의 대화... 콕콕 모양 찍기 놀이를 해보았답니다....
우선 재료를 준비합니다...
이렇게 재료준비가 끝나고 본격적인 놀이가 시작됩니다..
이렇게 진행되는 아이의 미술 놀이....아주 즐겁게 신나합니다...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엄마도 참 행복합니다~~
이 책은 책의 느낌 보다는 직접 실행에 옮겨서 해본 후 행복을 전해야 겠다 싶어서 이렇게 활동을 해보고 있답니다.. 조금 뒤 아이가 만든 작품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궁금해 집니다..ㅎㅎ
연지가 완성한 작품입니다...멋지지요???
그리고 이번엔 이 책을 활용해 창꿈 활동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책의 내용을 하나 하나 읽어보고 연지가 표현한 그리은 우리가족 소망 돌탑쌓기.. 파마해 주세요 우리가족 배, 그리고 과자집입니다..
연지가..미술 놀이를 중심으로 표현할 줄 알았는데요 그렇지 않음에 놀래 엄마가 물어보는 상황입니다..
엄마 : 이렇게 표현한 이유가 뭐야??? 연지 : 엄마..이 책을 보고 있으니까 가족이 생각났어요.. 가족이 행복해 지는 모습이 그려지는 거에요.. 그래서 미술 놀이보다 가족을 먼저 표현했지요.. 엄마 : 그럼 마지막에 과자집은? 연지 : 그때서야 생각났어요..아~~미술 놀이...ㅋㅋ 그래서 과자집을 그렸어요...ㅎㅎ 엄마 : 그랬구나..우리 연지 ..너무나 잘했어요... 연지 : 엄마..이 책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다른것 해볼게요...
이렇게 연지와 대화를 나눴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대화..정말 중요합니다... 이런 활동들로 아이들과 대화도 나누고 좀더 창의롭고 생각이 많은 아이로 자랄수 있도록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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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홈스쿨링이란 단어가 이제 낯설지 않다. 내 아이의 소중한 성장기에 남과는 다른, 내 아이와의 교감이 이루어지는 교육을 위하여 엄마들이 적극적으로 나선지 오래다.
신청하란다. 한 학기 동안 영어특강을 하던 아이가 미술을 하고 싶다 해서 “그럼 미술 특강을 들을까?”하고 물었더니 대뜸 하는 말이 “아니오. 엄마랑 집에서 할래요.” “엉? 정말? 엄마랑 집에서 하고 싶어?” “네! 그럼 정말 신나겠어요.” “응, 그래. 그럼 엄마랑 집에서 하자.”
미술놀이는 뭐가 있을까 고민되고 내가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그게 더 염려돼서다. 사실 디자인과 출신으로, 다들 미대 나왔으니 애들 미술 교육은 걱정 없겠다고 하지만 미대 나왔다고 다 아이들 미술을 잘 가르칠 수 있는 건 아니다. ^-^; 입시미술 학원에서 획일적인 교육을 받아온 영향 때문에도 그렇고 말이다. (그렇게 믿고 싶은 자존심.. 하하;;) 창의성이 중요한 아이들인데 혹시나 아이들에게 고정관념을 심어주는 것 아닌가도. 그래서 아이가 어렸을 때 그림을 그려달라고 해도 내가 절대 그려준 적이 없다. 처음엔 엄마가 안 그려준다고 투정부렸지만 지금은 오! 이렇게 그릴 수도 있구나 싶게 독특한 그림을 종종 그리는 걸 보면 잘했다고 생각한다.
보내본 적이 없다. 어쩌면 내 욕심이 많아서일 수도 있겠다. 그래도 명색이 미대를 나왔는데 내 자식을 미술학원에 보내기도 어째 마음이 좀 그렇고 말이다. (미술놀이를 해주지도 않으면서 별 쓸 데 없는 자존심은.. 크크) 전공했다는 이유로 나도 모르는 사이 내 기준의 잣대를 아이들에게 들이댈 수도 있는 가능성이 다분한 것도 하나의 이유였다.
때때로 아이가 그림 그릴 때 옆에 있어주고, 색칠하는 것을 지켜봐주며 유토로 뭔가 만들 때 박수쳐 준 것 외에는 없다. 뭐가 그리 겁이 난 건지... 큰아이가 여섯 살이 되고, 작은아이가 4살이 되도록 용기를 내어 좀 더 적극적인 미술놀이를 못 해준 걸까 요즘 들어 회의가 들고 아이들에게 미안하던 터였다.
그런데 뭘 어디서부터 어떻게? 망설이던 차에 문득 한 권의 책이 눈에 들어왔다. 아이의 평생지능을 책임지는 똑똑한 미술 놀이. 평생지능을 책임진다고? 혹했다. 그리고 뭔가 나의 물음에 답이 되어줄 것 같다.
밖에선 인기 많은 미술 선생님이었지만, 집에 오면 피곤한 이유로 정작 자신의 딸과는 잘 놀아주지 못해 아빠보다 인기 없는 엄마였던 저자가 지난 3년 동안 딸과 즐겁게 놀아준 결과로 이 책이 나왔는데 그 발단이 된 딸아이의 부탁은 이것이었다고. “엄마! 나랑 색종이 놀이하면 안 될까?” 명색이 미술 선생님이었던 엄마에게 그리 애처로운 부탁을 하게 한 것이 너무 미안해 진심으로 사과를 했다는데 나도 내 아이들에게 사과를 해야 할 판이다. 나도 저런 질문을 종종 들으니까.
주도적으로 오감을 탐색하는 시기인 3~5세, 자유로운 사고가 싹트는 체험의 시기인 5~7세까지의 단계로 나누어 각 단계에 맞는 미술활동을 소개하고 있으며, 하나의 놀이마다 그 놀이를 하게 되면 얻을 수 있는 효과, 그리고 미술 전문가로서의 조언이 실려 있다. 소개해 보자면 아래와 같다.
2. 준비 과정은 짧게, 하지만 꼭 아이와 함께 하세요. 3. 한 번에 하나씩 터득하게 하세요. 4. 청소 시간 전에 하세요. 5. 아이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마세요. 6. 엄마와 아이는 동등한 놀이 파트너예요. 7. 아이의 작품을 생활 속으로 끌어들이세요. 8. 실제 작업만큼 재료의 탐색도 중요해요.
실질적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재료의 특성도 실려 있어 내 아이에게 맞는 재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소개될 줄 알았다. 그런데... 어라? 크게 어려운 게 아니잖아? 대체로 미술이라고 하면 색연필, 물감, 색종이 등등을 이용해서 뭔가를 만들어 결과를 낸다. 저자는 일상생활에서 발견하는 모든 재료가 미술 재료인 양 쉽고도 간단하지만 아이의 입장에서는 정말 즐거운 놀이를 소개하고 있다.
그래. 아이들 미술 놀이라고 어렵게 생각한 것이 문제였구나. 하다못해 얼마 전 아이들과 함께 조물조물 유부초밥을 만들었던 것도 미술 놀이였던 거다. “엄마. 이건 배를 닮았어요. 이건 뭐를 닮았어요.”하며 즐거워했던 기억이 있으니 말이다. 어렵거나 생각지 못한 것들이 실려 있지 않아 어떻게 보면 싱거울 수도 있지만 도리어 나는 고마웠다. 나와 아이들의 일상이 미술 놀이였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뭔가 결과물이 나와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아이들과의 즐거운 미술 놀이시간을 가질 수 없게 했다는 것이 정말 안타까웠다.
내다버리기 전에 미술 재료가 될 만한 것들을 추려봐야겠다. ○○아, ●●아! 우리 내일은 어떤 미술 놀이를 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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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아보고서 찬찬히 읽어 보았습니다. 첫 페이지를 넘기면서 가장 눈이 띄는 것...!!
이것만은 꼭 기억해 주세요
사실...아이와 함께 놀아 준다는 것..쉬우면서도 말처럼 되질 않아서 다음에 하자~ 다음에 해 줄께~~ 늘 이렇게 미뤄왔답니다.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말고, 조금 어질러도 괜찮다, 이건 우리 아이 놀이게 맞질 않다...등등의 생각을 과감히 벌이고 엄마가 아이는 동등한 놀이 파트너다는 걸 잊지 않기....
참으로 가슴에 와 닿는 말들이더군요.
책의 놀이 활동 중에서.. 저희 삼형제가 오늘은 70페이지의 빵 아빠, 과자 엄마 편 을 함께 활동해 보았답니다. 재료 구하는 것도 어렵지 않구요....
재료들은 책속과 비슷하게 준비했고... 책의 내용은 안 보여 주었어요... 왜냐....개성있게 표현 하면 되니깐요~~~^^
먹어가면서 재밌게 만들더군요. 난 이걸로 할거야...난..이걸로...아이들끼리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말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참 뿌듯했답니다.
찬이가 만든 것입니다. 찬이와 친구 동혁이예요. 빼빼로가 야구 방망이고 토마토가 야구공.. 둘이서 야구를 한다는 군요.. 야구의 사랑은 여기서도 나타납니다.ㅋ 다래가 만든 것이예요.. 왼쪽은 엄마이고 오른쪽은 다래..눈밑의 까만점 까지 만들어 주었어요. 왼쪽은 다빈, 오른쪽은 엄마라는군요^^
곧 아이들이 방학을 합니다. 요책 하나면 아이들과 여러가지 놀이를 그대로 또는 응용해서 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엄마가 함께 놀아 준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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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5살 두딸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직장을 가진 맘들보다는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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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늘 무얼 하고 놀아줄까 고민이었어요. ![]() 아이와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미술놀이가 너무 많아요. 그동안 왜 그리 무심했던지 반성도 했어요. 엄마와 집에서 다양하게 작품도 만들고, 그림도 그리고 즐거웠어요. 사 두고 묵혀 두었던 재료들을 모두 모아 더욱 신나게 놀았어요. ![]() 아이와 하고 싶은 놀이를 미리 표시해 두고 하나씩 해 보았어요. <종이컵 꽃밭>은 아이가 직접 가위로 자르고, 손으로 펴서 그림도 그리고, 아이클레이로 꾸미기도 했어요.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예쁜 꽃이 만들어 지니, 뿌듯했어요. ![]() 주말에 아버지 교실에서 우리 가족 액자를 만들었어요. 다 완성하지 못하고 집에서 아이와 아주 귀엽게 만들었어요. 아이는 손톱으로 꾹꾹 누르고 작품은 삐뚤어져도 행복했어요. 온가족이 다 함께 만들었으니까요. ![]() ![]() 열심히 문지르고 자르고 있어요. ![]() 아이는 엄마와 함께 한다는 사실이 너무 좋다네요. ![]() 빈 상자로 냉장고도 만들었어요. 아이와 시트지도 붙이고 꾸미고 손잡이도 달았어요. 이번 여름 시원할 것 같아요. ![]() ![]() ![]() ![]() 이왕 내친 김에 아이는 밀가루 반죽을 하고 말려서 모래 알갱이를 만든다고 열심히 부수고 있어요. 너무 진지한 터라 그만하라고 야단도 못했네요. 아이를 키우면서 노하우를 너무 많이 배웠어요. 미리 준비해 두면 좋은 재료는 우리집에 거의 다 있음에도 제대로 못해 줘서 미안했어요. 앞으로 아이 눈높이에서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같이 어울리도록 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