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0%
  • 리뷰 총점8 4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8.0
  • 50대 8.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주식시장에 만연한 50가지 미신 타파하기
"주식시장에 만연한 50가지 미신 타파하기" 내용보기
저자는 25년 이상 포브스에 ‘포트폴리오 전략’을 다루는 인기 칼럼을 실었고, 320억 달러가 넘는 투자자금을 운용하는 피셔 인베스트먼츠의 설립자이자 회장이다. 지금까지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부자가 되는 10가지 방법], [금융사기]를 지은 바 있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저자인 켄 피셔는 안전한 길일수록 의심하고 또 의심하라는 취지로 주식시장에 만연한 미신
"주식시장에 만연한 50가지 미신 타파하기" 내용보기

저자는 25년 이상 포브스에 포트폴리오 전략을 다루는 인기 칼럼을 실었고, 320억 달러가 넘는 투자자금을 운용하는 피셔 인베스트먼츠의 설립자이자 회장이다. 지금까지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부자가 되는 10가지 방법], [금융사기]를 지은 바 있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저자인 켄 피셔는 안전한 길일수록 의심하고 또 의심하라는 취지로 주식시장에 만연한 미신 50가지에 대해 차근차근

반박하며 투자자에게 투자의 지혜를 전한다.

 

투자자들은 널리 알려진 투자상식을 따르는 것이 안전한 길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주식시장은 수많은 요소들이 혼재된 복잡계이다. 그리고 널리 알려진 정보를 효율적으로 할인한다. 인공지능 조차도 투자에서는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시장에서는 어떤 것도 맹신해서는 안된다. 이 책은 투자전략을 다루기 보다는 투자세계에 만연한 잘못된 믿음을 검증함으로써 실수를 줄이는 데 목적을 둔다. 이 책은 투자전략을 다룬 비법서가 아니다. 이 책은 투자세계에 만연한 잘못된 믿음을 검증함으로써 실수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상식과 통념을 깨뜨리는 이 책을 읽는 내내 독자들은 고정관념과도 같은 투자에 대한 믿음과 미신에서 벗어나게 된다.

 

자본시장은 대단히 복잡하기 때문에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방식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한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으면 혼자 힘으로 충분히 미신을 타파할 수 있다고 하면서 실수를 부르는 50가지 미신들에 대한 목록과 함께 그 미신들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한다. 투자에 언제나 통하는 절대적인 진리는 없다. 투자가 그렇게 쉽다면 얼마나 좋을까. 캔 피셔, 투자의 재구성은 투자세계의 많은 미신들이 실은 근거 없는 낭설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밝힌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제시한 방법을 통해 잘못된 투자결정을 피할 수 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장기적인 시각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시장이 요동치면 본능적으로 반응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탐욕과 공포 때문에 장기적인 투자전략에서 벗어나는 일이 잦아지면 그만큼 투자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변동성은 장기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성을 잃게 만드는 것으로 시장의 근본적인 특성이라고 한다.

 

채권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한다. 자산을 불려야 노후에도 일정한 생활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면 너무 오랫동안 낮은 변동성에 안주하는 것은 그다지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다. 결국에는 생활수준을 낮추는 일이 불가피할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지금 당장 급격한 가격 변동 때문에 잠을 설치고 싶지 않아서 주식투자를 포기한다면 20년이나 30년 후에는 보잘것없는 수익률 때문에 잠을 설치게 될 것이라고 단언한다.

 

연구에 따르면 손실의 아픔은 수익의 기쁨보다 2.5배나 강하다고 한다. 다시 말해 10%의 손실이 주는 아픔은 25%의 수익이 주는 기쁨에 맞먹는다는 것이다. 시장이 평온할 때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단기적인 변동성을 무시하고 장기적인 시각을 가져야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 그러나 시장이 요동치면 본능이 고개를 들기 시작해서, 애초의 계획을 무시하고 단기적인 고통을 피하려는 욕구에 휘둘린다고 한다. 설령 이러한 행동이 미래의 수익률을 훼손하더라도 말이다. 미래의 수익이 가져다 줄 기쁨보다 현재의 손실이 가져올 고통이 훨씬 크게 느껴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결국 투자자들은 가만히 있지 말고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을 이겨내지 못한다고 한다. 그러나 아무거도 하지 않는 것 또한 하나의 대응이며, 사실 최선이 대응이기도 하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이 책은 50가지 미신에 대해 조목조목 반론을 제기한다. 그 근거는 저자의 일방적인 주장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증명된 데이터를 중심으로 하기에 더욱 신뢰를 더한다. 책 내용이 쉬우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기에 완독후 목차를 보면서 50가지 미신들의 오류를 다시 한번 정리한다면 책의 내용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주식시장을 지배하는 투자상식의 허와 실을 조망하는 혜안을 가지게 된다는 점에서 일독의 가치가 충분히 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b***n 2019.08.17. 신고 공감 5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