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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말을 제대로 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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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을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만남은 사람과의 만남 말고도 이런 책과의 만남에서도 좋은 만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며칠 동안 이 책을 들고 다니고 집에서도 읽으면서 좋은 공부를 했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알고 있었던 것과 잘못 알고 있었던 것, 알고 싶었는데 그 동안 찾아보지 못한 아리송한 단어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다가 덤으로 몰랐던 단어들이
"아름다운 우리말을 제대로 써 보자." 내용보기

좋은 책을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만남은 사람과의 만남 말고도 이런 책과의 만남에서도 좋은 만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며칠 동안 이 책을 들고 다니고 집에서도 읽으면서 좋은 공부를 했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알고 있었던 것과 잘못 알고 있었던 것, 알고 싶었는데 그 동안 찾아보지 못한 아리송한 단어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다가 덤으로 몰랐던 단어들이 갖고 있는 뜻도 알게 되었습니다. 단어를 많이 아는 것은 그만큼 표현력에도 살이 붙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럴 때는 이렇게 써야 하고, 잘못 쓰지 않는 것뿐만이 아니라 이럴 때는 이런 낱말을 쓰면 감칠맛이 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어는 다른 나라의 말에 비해서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표현할 수 있는 우리의 언어입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한국어에 대해서 잘못 쓰는 경우를 많이 볼 때가 많습니다. 거기에다가 욕이라는 것을 너무 자주 쓰기도 하고요. 잘못된 언어습관은 빨리 고치고 좋은 언어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겠지요. 이번에 「반딧불 반딧불이」 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책 제목과 내용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다 읽고 나서 생각해 보니 생각이 짧아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잘 어울리는 제목이었다고 말해야 되겠네요. 올바르고 좋은 우리말은 ‘반딧불’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지요.

책의 구성에 대해서.

제 1장 잘못 쓰기 쉬운 어휘 바로잡기

제 2장 혼동하기 쉬운 어휘 구별하기

① 공통된 구성을 보면 각각 [ㄱ] - [ㅎ] 까지 자음의 순서에 맞는 단어들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다.

② 두 개의 단어를 비교하여 설명하였다. 잘못 쓰기 쉬운 단어, 혼동하기 쉬운 단어도 마찬가지 비교 방식으로 설명이 되어 있다.

[글마당]에는 잘못된 우리말 사용 예를 기술하였다.

[마당질]에는 올바른 우리말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였다.

[가을하기]에는 [글마당]에 쓴 잘못된 우리말 대신 올바른 우리말의 예를 기술하여 놓았다.

[이삭줍기]에는 더불어 알아두면 좋은 우리말에 대해서 보충 설명해 주었다.

소개해주고 싶은 우리말이 많지만 제일 아리송했던 것부터 말하자면 p. 148에 있는 왠지와 웬지가 있다.

이 말을 쓰려면 항상 고민을 해야 했다. 대체 어느 말이 맞는 거지? 라고. 늘 마음 속으로 고민을 했다. 대충 쓰기는 했지만. 이제는 알게 되었다. 어느 말을 써야 할지, 어떤 문장에서는 이 말을 써야 하고, 어떤 문장에서는 저 말을 써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낙엽을 보면 웬지 마음이 - 띠~ 틀렸습니다.

낙업을 보면 왠지 마음이 - 맞았습니다.

‘웬’ 이라는 말은 ‘어찌된’, ‘어떠한’ 이라는 의미를 지닌 관형어이므로

① 웬 일, 웬 놈, 웬 말 등등에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웬 놈이나 웬 녀석도 가능.


항상 우리말을 쓸 때 더 신경을 써야할 것 같다. 여기에 나와 있는 것만이라도 철저하게 공부할 생각이다.





p********p 2011.11.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