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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뇌가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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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발달된 요즘, 옛날에도 상상하지 못한 비밀들이 상식처럼 알려지고 있다. 맹장이나 편도선이 우리 몸에 불필요한 장기라고 생각되었지만, 오늘날은 우리의 면역기관과 관련있다는 사실이 발혀졌듯이 말이다. 하지만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뇌과학 분야는 아직도 미개척 분야로 불릴 만큼 신비롭고 놀라운 세계임은 분명하다. 그런데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장기인 뇌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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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발달된 요즘, 옛날에도 상상하지 못한 비밀들이 상식처럼 알려지고 있다.

맹장이나 편도선이 우리 몸에 불필요한 장기라고 생각되었지만,

오늘날은 우리의 면역기관과 관련있다는 사실이 발혀졌듯이 말이다.

하지만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뇌과학 분야는 아직도 미개척 분야로 불릴 만큼 신비롭고 놀라운 세계임은 분명하다.

그런데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장기인 뇌에 관해,

특히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또한 건강하고 능력있는 삶을 위해서는 꼭 뇌과학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

우리와 우리 자녀들의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을 테니까 말이다.

 

이 책은 우리가 꼭 기억해 두고 실생활에 활용가능한 정보들을 담고 있다.

특히 어린 아이들 둔 부모라면 꼭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우리의 아이들이 학습이라는 자칫 스트레스 유발 세계에 파묻히지 않고,

뇌발달을 잘 이루어 멋지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기본을 익힐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다 보니 알게 모르게 내가 뇌를 혹사시키며 살아온 듯 하다.

할 일이 많다 보니 스트레스가 많은 요즘 정말 깜빡깜빡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밤을 새워 일하기도 많이 했는데.. 뇌의 노화를 촉진한 셈이다.

뇌를 깨우기 위해 마시는 커피는 오히려 두뇌발달을 저해할 수 있단다(많이 마실 때..)

또한 새로운 자극이 뇌의 활성화를 돕고, 즐거움을 경험할 때 나오는 도파민이란 신경전달물질이 뇌의 발달과 활성화를 돕는단다.

즐겁에 일하기, 스트레스 멀리하기, TV 멀리하기.. 등등 뇌의 건강을 위한 일들은 결국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한 일도 된다.

그러므로 나의 행복한 노년을 위해서도,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학습을 돕고 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뇌건강과 뇌발달을 위해서 노력해 볼 일이다.

 

 

 

-> 성적뿐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뇌의 성장과 발달~
 
 
-> 학습과 관련된 뇌화가의 힌트들~
 

-> 잘 먹어야 뇌도 건강하다. 음.. 뇌도 결국 장기다.^^

 


 

-> 건강한 생활습관이 결국 뇌를 살리는 길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건강한 밥상, 운동하기.. 할 수 있을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i*****7 2011.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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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좋은 부모가 되려면 부모교육이 먼져 되어야 하는데 뇌를 이해함으로써 뇌의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알고 똑똑한 뇌를  만들어 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같다.  '인간의 뇌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라는 책의 내용처럼 우리의 뇌를 스스로 마음껏 움직여  뇌를  발달시킬 수 있는 지혜를 배워  우리 부모님들께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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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좋은 부모가 되려면 부모교육이 먼져 되어야 하는데 뇌를 이해함으로써 뇌의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알고 똑똑한 뇌를  만들어 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같다.  '인간의 뇌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라는 책의 내용처럼 우리의 뇌를 스스로 마음껏 움직여  뇌를  발달시킬 수 있는 지혜를 배워  우리 부모님들께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c*******0 2011.07.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한테도 나한테도 너무나 도움이 된 책^^
"아이한테도 나한테도 너무나 도움이 된 책^^" 내용보기
책을 받아들고 형광펜을 그어가며 정말 책 한권을  수험서 공부하듯 꼭꼭 씹으며 읽었습니다. 아..내 아이 낳자마자 읽었어야 하는데.. 라는  아쉬움과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자위와 함께.. 사람의 습관이 뇌를 바꿔 놓는다는 세세한 과학적인 설명에 주변의 사람들을 한명 한명 대입시켜 보니 온전히 이해가 되더군요.   *생후 36개월동안이 두뇌계발의 최적기이며 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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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아들고 형광펜을 그어가며 정말 책 한권을  수험서 공부하듯 꼭꼭 씹으며 읽었습니다.

아..내 아이 낳자마자 읽었어야 하는데.. 라는  아쉬움과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자위와 함께..

사람의 습관이 뇌를 바꿔 놓는다는 세세한 과학적인 설명에

주변의 사람들을 한명 한명 대입시켜 보니 온전히 이해가 되더군요.

 

*생후 36개월동안이 두뇌계발의 최적기이며 이 결정적 시기에 뇌를 많이 자극하고 경험하게 하라

*아이들에게 접촉과 마사지 그리고 손운동이 뇌 발달에 효과적이다.

*해마는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시키는 일을 하니 이곳을 통과하도록

  새롭고 돌발적인 자극으로 뇌를 깨워라.

*좋아하는 일에 도전해야 뇌가 강한 자극을 받아 도파민이라는 행복유발 물질이 분비되어

  인간은 기쁨과 쾌감을 느낀다.

*tv나 비디오는 한꺼번에 방대한 양의 정보를 공급해 뇌에서 그 정보들을 처리할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아 뇌는 정보의 의미등을 파악하는 과정을 생략해 버리거나 설렁설렁 처리하여

 훗날 학습장애로 이어진다.

*게임은 쾌감을 일으키는 도파민이 과다분비되어 뇌는 그 기쁨을 재현하려고 게임에 집착하게 되  며 일상의 행복에 만족하지 못하게 된다.

*학생들 스스로 가설을 세우고 문제를 푼 그룹은 전두엽이 활발하게 움직였으나 교사의 도움을 받은 그룹은 두뇌활동에 거의 변화가 없었다.

*지나친 조기교육은 정보를 대충 처리하게 만든다.뇌에 무리가 가는것을 피하려고 무의식적으로 정보를 성의없이 다루는 것이다.

*스트레스성 학습은 코르티솔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 해마가 찌그러지는 뇌의 손상을

가져온다.

*운동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키고 뇌를 자극하여 장기적으로 학습에 도움을 준다.

*벼락치기 공부법은 랙 단백질을 분비하여 먼저 배운 내용이 빠르게 지워지며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

*공부후의 휴식은 뇌가 정보와 정보를 연결할 시간을 갖어 새로 형성된 시냅스의 연결을 강화시키  고 오랜 기억을 가능하게 해준다.

*도파민에 의한 강화학습의 사이클..공부를 잘하는 비결! 궁금하실텐데

 

 자~여기서부터 직접 책을 읽으시면서 뇌를  알고 뇌를 살리는 작업을 해보시면

 정말 학원 한두개 더 다니는 것보다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귀한 정보를 나누고자 숨가쁘게 풀어 놓았는데 제가 쓴 것은 빙산의 일각이구요,

  말로 다하기 어려울만큼 귀한 정보가 담겨 있답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아이도 아이지만 저 자신한테 늘 새로운 자극으로

 뇌가 타성에 젖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네요.

 건강한 뇌로 행복하게 아름답게 인생을 마무리 해야겠다는 나를 위한 책~^^

i****0 2011.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뇌가 살아야 내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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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관련 책들을 꾸준히 읽어왔다. 책들을 읽으면서 내린 결론은 뇌가 지금 현재의 나의 많은 부분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그러므로 뇌에 대해 제대로 된 지식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뇌에 대해 구체적이고 핵심적인 부분들이 잘 정리된 이 책을 읽게 됨으로 더욱 명확하게 정리가 되었고 무엇보다 뇌를 실용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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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관련 책들을 꾸준히 읽어왔다. 책들을 읽으면서 내린 결론은 뇌가 지금 현재의 나의 많은 부분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그러므로 뇌에 대해 제대로 된 지식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뇌에 대해 구체적이고 핵심적인 부분들이 잘 정리된 이 책을 읽게 됨으로 더욱 명확하게 정리가 되었고 무엇보다 뇌를 실용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해 주었다.

 

이 책에서도 강조하고 있지만 뇌가 곧 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뇌를 아는 것이 나를 아는 것이기도 하다.지금 현재 나에게 필요 한 것은 뇌에 대해서 바로 알고 뇌의 계발과 나의 잠재력을 발견하여 창조적이며 성공적인 삶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을 얻는 것이다.그런 면에서 이 책은 이러한 나의 기대를 충족시켜 주기에 충분하였다.

 

어린 시절에 뇌의 신경구조가 갖추어 진다고 한다.말랑 말랑 할 때 뇌의 기능을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그래서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뇌를 살리는 부모 뇌를 망치는 부모라는 제목이 그래서 붙여진 것 같다.그러나 꼭 어린아이의 뇌나 부모의 아이 교육을 위한 책 만은 아니다.

 

이 책에서도 강조하고 있듯이 성인이 되어서도 얼마든지 뇌를 관리하고 죽어가는 뇌세포와 시냅스를 활성화 시킨다면 뇌를 최상의 상태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들이 설득력 있게 잘 정리 되어 어린 아이의 뇌 성장 뿐만 아니라 성인을 위한 뇌 건강 지침서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연령이나 학력 타고난 뇌의 기능을 떠나 적절하고 반복적으로 뇌에 새로운 자극을 준다면 똑똑한 뇌의 주인이 될 수 있음을 많은 사례와 과학적인 실험을 근거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죽어가는 뇌를 살리는 습관이나 방법이 아주 구체적이다.뇌호흡이나 뇌 학습에 관한 시중의 근거 없고 막연한 정보들이 아니라 실생활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사례들이 제시 되어 있다.도파민과 강화학습 사이클은 학습에 대한 의욕을 일깨우기도 했다.

 

이 책을 읽고 요즘 나의 기타 배우기에도 많은 부분 적용이 가능함을 알았다.나는 원래 음악과 악기 다루는 것에 소질이나 자신이 없었다.그러나 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다.그 마음 하나로 시작을 했는데 이 책을 통해 뇌의 작동 원리를 알게 되어 더욱 자신감이 생겼다.

 

책 속에는 내가 몰랐던 흥미롭고 풍부한 내용들도 많았다.NE2B나 브레인포트, 유로피드백 같은 최근의 과학 성과물들에 대한 정보들도 담겨 있어 흥미로웠다.

 

뇌가 곧 나이다.나는 누구인가? 혹은 인간이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뇌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야 된다는 생각이다.어렵고 복잡한 뇌에 대해서 아주 쉽게 잘 쓰여진 이 책 만으로도 충분 할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l*****0 2011.06.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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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살리기 위해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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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릴때는 "엄마, 왜 날 이렇게 머리 나쁘게 낳았어?"하면 "머리 나쁜게 니탓이지 내탓이냐???"했던 거 기억나요... ㅎㅎ 이런 말은 주로 공부하기 싫을 때 하는 말이잖아요... 요즘은 내 아이가 만약 이렇게 말한다면,,, 아마... "미안하다"했을것 같아요... ㅋ 정말 우리 어릴때에는 머리 나쁜게 아이탓이고 운명적으로 그렇게 태어났다고 생각했던것 같은데 요즘은 아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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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릴때는 "엄마, 왜 날 이렇게 머리 나쁘게 낳았어?"하면 "머리 나쁜게 니탓이지 내탓이냐???"했던 거 기억나요... ㅎㅎ

이런 말은 주로 공부하기 싫을 때 하는 말이잖아요...

요즘은 내 아이가 만약 이렇게 말한다면,,, 아마... "미안하다"했을것 같아요... ㅋ

정말 우리 어릴때에는 머리 나쁜게 아이탓이고 운명적으로 그렇게 태어났다고 생각했던것 같은데

요즘은 아이 두뇌는 후천적으로 얼마든지 더 좋아질 수 있다고 하니 부담백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똑똑한 부모는 아이의 성적이 아니라 아이의 뇌를 관리한다는 말처럼 뇌도 관리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이의 두뇌는 어떻게 관리해야 한다는 걸까...?

너무 궁금해서 책이 도착하자 다 읽어버렸어요.

타고난 뇌의 기능만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타고난 뇌에 끊임없이 자극을 주고 노력하면 얼마든지 좋은 뇌를 가질 수 있다는 이야기...

어떻게 해야 뇌가 발달할 수 있는지와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이 나와 있지요.

우리가 알고 있는 일상의 현상들을 과학적 근거로 이해시키고

뇌의 탄생에서 성장, 뇌의 진화와 학습, 뇌의 소멸과 뇌의 미래에 대한 뇌에 대한 전부를 소개합니다.

뇌가 잘 성장하는 시기, 이 시기에 적합한 학습과 부모의 태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있어요.

아이의 뇌 뿐만 아니라 어른인 우리들을 위해서도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우리가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알지 못했던 뇌에 대한 진실...

잘못된 상식이나 정보로 아이의 뇌를 망치지 않도록,

혹은 나의 뇌를 소멸시키지 않도록 꼼꼼하게 짚어가며 읽어야할 책이란 생각이 드네요.

g*****4 2011.06.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뇌를 살리는 부모, 나를 위해서 읽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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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3세 이전까지의 아이들에게 학습은 단순히 ‘무언가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뇌를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지나친 조기교육은 뇌를 손상시킬 수 있다. 아이의 뇌 발달에 맞춰 교육을 시켜라.●7세 전 외국어 조기교육은 효과가 거의 없다.●3세까지 스킨십이 부족하면 뇌에 장애가 올 수 있다.●뇌가 기뻐하는 학습법은 따로 있다. ●아이들이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지적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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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3세 이전까지의 아이들에게 학습은 단순히 ‘무언가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뇌를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지나친 조기교육은 뇌를 손상시킬 수 있다. 아이의 뇌 발달에 맞춰 교육을 시켜라.
●7세 전 외국어 조기교육은 효과가 거의 없다.
●3세까지 스킨십이 부족하면 뇌에 장애가 올 수 있다.
●뇌가 기뻐하는 학습법은 따로 있다.
●아이들이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지적 능력이나 재능의 유무에 있지 않고, 도파민에 의한 강화학습의 사이클이 작동하는가의 여부에 달려 있다.
●강화학습의 사이클은 누구나 노력하면 만들 수 있다.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뇌에 자신의 실력 이상의 부담을 줘라.
●뇌를 이해시켜야 학습효과가 높아진다.
●공부를 잘하게 하려면 뇌의 과부하를 피하라.
●과외는 아이의 뇌를 자극하지 못한다.
●채식을 하면 뇌가 똑똑해진다.


뇌를 살리는 부모, 뇌를 죽이는 부모
책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다. 나는 어느 유형의 부모인가? 물론 후자에 가까운 것임을 자각할 때 중 1, 2가 되어버린 아이들을 보면 너무 늦어버린 것은 아닌가? 지금 내게도 기회가 남아 있는가란 호기심을 이 책을  벗의 부친상 조문을 가는 버스 안에서도 읽게 만들고 날밤을 새워버려 계획보다 하루 늦게 마지막장을 덮는다.

 

2005년 Q채널(현 QTV)에서 방송되어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며 방송위원회 대상을 수상했던 <또 하나의 우주, 뇌>가 책으로 출간된 것이다. 저자와 함께 한 사람들중 지인이 있는 것 같다. 동명이인가 싶지만 내가 알고 있는 그가 틀림없다. 네다리만 건너면 이리저리 엮이게 된다는 이론이 입증되는 셈인가. 후일 상면한다면 확인해야겠다.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열이 강한 우리 현실에 맞게 브랜딩한 제목, 어느 식품회사가 브랜드 네임을 변경하고 나서 매출이 20%나 증가했다고 한다.(샘*식품, 백년**) 
 이 책 역시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브랜딩 효과를 크게 볼 것 같다. 그러나 이 책은 자녀교육만이 아니라 뇌과학의 성과로 입증된 전반적인 연구결과를 모아 뇌에 대한 기초지식에서부터, 뇌의 발단단계, 머리를 좋게 하는 방법,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 뇌에 좋은 행동과 나쁜 행동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평소 궁금했던 부분, 익히 알고 있었던 내용이나 실천하지 못했던 내용을 아우르고 있어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희망가를 전해준다. 아이를 위해서, 중년이 되고나서부터 기억력 감퇴에 시달리는 나. 그리고 미래를 위해 미리 대비할 수 있는 대비책도 제시하고 있다. 아이를 위해서도 좋고 나 자신을 위해서도 좋은 책이다.


동물과 인간의 차이도 뇌와 관련이 있구나
망아지는 태어날때 어미 뇌 기능의 70~80%를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누가 가르쳐주거나 도와주지 않아도 혼자서 서고 걸을 수 있다. 대부분의 포유동물이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어미 뇌의 기능을 대부분 가지고 태어나 얼마 지나지 않아 어미와 같은 행동을 할 수 있다.

갓난 아기는 성인 뇌기능의 20%밖에 가지고 태어나지 않는다. 아기뇌는 뇌기능을 결정하는 약 1,000억개의 뉴런과 50조개 이상의 시냅스를 가지고 태어나나 생후 초기 몇달 동안의 경험이나 교육과 같은 환경에 의해 시냅스가 1,000조개 이상으로 늘어난다.  뉴런과 시냅스는 뇌가 완성되는 20년 동안 그 수가 무한정으로 증가하지 않고 나이가 들 수록 줄어든다. 시냅스의 경우 생후 2년안에 무려 전체 시냅스의 40%가 제거되고 생후 10년 가까이 그 양이 계속줄어든다고 한다.
인간의 뇌를 구성하는 뉴런과 시냅스의 단위가 상상을 초월하는 단위다. 인간 뇌의 한계는 정말 어디까지일까 정말 궁금하다.


뇌 발달에도 결정적인 시기가 있다. 그럼 어쩌면 좋은가?
아이가 태어나서 36개월까지가 뇌발달의 결정적인 시기로 뇌발달의 75%가 이루어진다고 하며 이시기에 적절한 자극을 주지 못하면 전반적인 발달이 늦어질 수도 있다고 한다. 정상적인 부모에게 양육된 경우라면 약간의 차이는 있다고 해도 크게 근심할 문제는 아니란 생각도 든다. 근데 최근 ADHD증후군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아 우리 집에서도 한 녀석이 유사증세로 논란의 대상이 된다. 그래도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좋아지고 있으니 심각한 정도는 아니라고 자위하며 있으나 신경은 쓰인다.

 

그래도  희망은 있다. 뇌는 타고나는 면도 없진 않으나 환경적인 요인이 더 중요하다고 하니 안심이 된다.
인간이 평생 뇌의 10%만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맞지 않고 뇌의 잠재력의 10%정도만 사용한다는 것이 오히려 정확하다고 한다. 머리가 크다고 반드시 머리 좋은 것과 연결되지 않고 오히려 유명한 수학들중에서도 뇌가 적은 사람도 많다고 한다. 그래도 머리 크고 공부못하면 놀림감이 된다.

 

그리고 이 책은 우리나라의 조기교육 열품의 문제점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들이대어 경종을 울리고 있다. 너무 일찍부터 외국어공부를 시킨다고 해서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니란 것이다. 아이들과의 대화, 접촉이 더 어린 시절엔 뇌 발달에 좋은 일이라고 한다.(양육쇼크라는 책,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에서도 엄마와

아이의 피부접촉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그리고 양손을 사용하는 활동을 많이 하는 것도 좋다고 한다. 동물과 인간의 뇌 용량의 크기가 달라진 결정적인 원인이 인간이 손을 자유롭게 사용하면서부터라고 하니 손이 정말 중요하다. 그리고 보행기를 태우지 말고 아이가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것이 좋다는 말은 걸음마 전의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명심할 일이다. 아이가 성장하는 단계 모두가 필요해서 있는 것인데 단계를 축약시키거나 혼을 내면 문제가 발생한다.

 

부모의 욕심이 아이적부터 뇌를 망치게 한다는 것.. TV는 백해무익함에도 TV를 보면서 말을 배울 수 있다는 뉴스에 노출되어서 그런지 아이들에게 만화영화나 동화를 많이 보여주는데 재고 할 일이다. 그리고 뇌는 채식을 좋아한다는데 우린 육식과 패스트푸드 음식으로 아이들의 뇌를 망치고 있다. 법으로 금지하면 안될까.

 

그래도 가장 흥미롭게 읽은 부분이 아이들의 학습능력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하는 장과 늙어서도 뇌의 노화나 장애로 고생하지 않는 방법론을 제시하는 장이다.

 

시기를 앞당겨도 안되고 늦춰서도 안된다는데 나의 경우 이미 그 시기가 훨씬 지났으므로 공부의 신 등에서 나왔던 우등생들의 이야기와 상당부분 겹치나 머리가 커버린 아이들이 이젠 뭐라 해도 말을 잘 안듣는 시기라 걱정스럽지만 잠자기 직전 공부, 강화학습(반복학습), 뇌를 이해시키는 학습, 벼락치기 무용론, 적절한 휴식, 꾸러미 지어 공부하는 방법, 트리구조로 체계화시키는 방법, 충분한 수면 보장 등. 어렵지 않은 일이나 아이들이 아직은 제 머리를 과신하고 있는 모양, 차차 나아지지 않을까?

 

그보다 내게 더 자극적인 것은 나이 들어서 일어나고 일어날 수도 있는 일에 대한 것이다.
치매가 뇌의 군데군데 검은 빈자리가 보이는 알츠하이머와 노화로 혈관에 하야 이물질이 끼어발생하는 혈관성 치매 2종류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치매에 걸리면 당사자도 고통이지만 그 가족들도 엄청시리 힘든다는 것을 익히 잘알기에 미리미리 뇌가 좋아하는 일만하고 싫어하는 일은 멀리해야 한다.

술, 담배 등의 중독성 물질,  스트레스, 우울증, 불면증 등이 야금야금 우리뇌를 갉아먹는다고 하니 모든 것이 한 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랫기간의 식습관, 행동습관이 우리 뇌를 스스로 죽이고 있는 셈이다.

 

과학의 발달로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단백질 유전자 NR2B 개발로 똑똑 쥐 두기를 만들었고 인간의 지능에 도전하는 로봇산업의 발달, 혀를 통해 세상을 파악하는 브레인포트, 뇌파 조절로 치료하는 뉴로피드백, 뇌회로 파괴로 수술하는 방법, 뇌로 컴퓨터를 작동시키는 브레인 게이트 등 뇌과학이 인류의 미래를 크게 변화시키는 것은 분명하나 공상과학영화처럼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거나 조작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무식한 부모를 만나 뇌 발달의 결정적인 시기를 놓쳐버린 점, 뇌를 죽이는 환경, 대응, 누구나 하기에 그저 그 배에 올라타 아이들을 혹사시키는 사교육, 이 모든 것이 미안키만 하다. 그러나 아직도 늦지 않았음을 지금부터라도 뇌가 좋아하는 일, 뇌가 좋아하는 음식, 뇌를 자극하는 공부법을 아이들과 맞대고 실천한다면 성적이 쑤욱쑥 올라갈 것만 같고 치매 없는 노년을 그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이책을 통해 배웟으면 좋겠다.

y*****n 2011.06.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뇌를 살리는 부모 뇌를 망치는 부모] 아직 나의 뇌도 가능성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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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알면 내 아이도 우등생 만들 수 있다!"사실 이 문구를 보고는 별로 끌리지 않았다.아직 아이들이 우등생을 논할 나이가 아니라서 그런지^^;; "뇌 발달에도 '결정적 시기'가 있다!"라는 말이 더 흥미로웠다.하지만 책의 초반부를 읽을 때는 계속해서 걱정과 불안감이 생겼다.이미 여러 번 들어왔지만,"뇌의 85%는 생후 36개월 안에 발달이 이루어진다"지금 43개월인 아이들에
"[뇌를 살리는 부모 뇌를 망치는 부모] 아직 나의 뇌도 가능성은 있다." 내용보기

 

"뇌를 알면 내 아이도 우등생 만들 수 있다!"

사실 이 문구를 보고는 별로 끌리지 않았다.
아직 아이들이 우등생을 논할 나이가 아니라서 그런지^^;;

"뇌 발달에도 '결정적 시기'가 있다!"

라는 말이 더 흥미로웠다.




하지만 책의 초반부를 읽을 때는 계속해서 걱정과 불안감이 생겼다.
이미 여러 번 들어왔지만,

"뇌의 85%는 생후 36개월 안에 발달이 이루어진다"

지금 43개월인 아이들에게 만 3세 이전에 충분한 자극을 주었을까?
엄마아빠의 손길이 필요한 순간에 잘 안아주고 보듬어 주었을까?
아이들의 행동이나 말에 제대로 반응을 해주었을까?

이런 걱정들이....



만 3세가 되기 전에 뇌의 전체적인 영역을 골고루 발달 시켜야지
커서도 그 영역을 잘 발전시킬 수 있다고 한다.
태어난지 얼만 안된 새끼 고양이를 데리고 한 실험이 있었다.
한 쪽 눈을 가리고 몇 주를 지나자
두 눈이 다 보이는데도, 고양이는 한쪽 눈만 볼수 있었다는 결과!!
가린 쪽 눈을 담당하는 뇌가
이 눈에서 오는 자극이 없으니까 아예 반응을 안하는 쪽으로 굳어버렸다는 것.

말하자면
눈이 안보이는 게 아니라 뇌가 안보이는 것.



이렇게 되니 어릴때 뇌의 전 영역을 발달시켜 줘야하는 것이 최우선인데,
그렇다고 고가의 교구들이 필요한 게 아니라
잼잼, 곤지곤지 같은 활동도 다 뇌를 자극하는 활동이란다.

 

더불어 뇌가 항상 하던 익숙한 활동보다

새로운 자극을 더 좋아한다네.

위험한 것 아닌 이상에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라는데,
그동안 위험하다고 너무 안돼라는 말을 많이 한거 같아서 미안해지네...
글구, 자기가 숟가락으로 밥을 떠서 먹는 것도 상당한 자극이라는데,
밥을 하도 안먹어서 엄마가 많이 떠 먹여줬던거... 이것도 반성거리^^;;



그래도 다행인 것은 어른이 나도
뇌에 건강한 습관을 갖고
( 스트레스, 우울증은 뇌의 적!!)
뇌에 신선한 자극을 많이 준다면
뉴런은 늘리지 못해도 시냅스는 증가해서 똑똑한 뇌를 만들 수 있단다.

요즘 들어 더 깜빡깜빡하는데 정신 차리고 다시 한번 고고~!!!



YES마니아 : 골드 z*******u 2011.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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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살리는 부모 뇌를 망치는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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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살리는 부모 뇌를 망치는 부모 어제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에 반 읽고 오늘 아침에 나머지 반을 단숨에 읽었다.   내용도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있어 쉽게 읽을 수 있었다. 또한 목차의 제목들도 핵심문장으로 표현이 되어 있어서 목차만 읽어봐도 저자가 이야기하려는 요지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아이를 키우면서 평소에 여기저기서 들었던 내용들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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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살리는 부모 뇌를 망치는 부모

어제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에 반 읽고 오늘 아침에 나머지 반을 단숨에 읽었다.

 

내용도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있어 쉽게 읽을 수 있었다.

또한 목차의 제목들도 핵심문장으로 표현이 되어 있어서 목차만 읽어봐도 저자가 이야기하려는 요지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아이를 키우면서 평소에 여기저기서 들었던 내용들도 다시 한번 이 책을 통해 아하~ 그래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구나!’라고 이해할 수 있었다.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뇌는 선천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후천적 환경자극에 의해 발달하며 0~12세까지가 뇌 발달의 가장 중요한 시기라는 부분이었다.

이 중에서도 뇌는 0~3세까지가 폭발적으로 발달하는데 이 때 적절한 자극을 주지 않으면, 뇌는 가지치기 작업을 통해 사용하지 않는 영역을 퇴화시킨다는 내용과 이 시기 아이에게 무분별하게 TV나 비디오에 장시간 노출시킬 경우, 아이들은 너무 많은 정보를 한꺼번에 받아들이게 되어 오히려 주의집중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내용도 부모들이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인 것 같다.

 

또한 뇌 발달에는 결정적 시기가 있어 너무 일찍 또는 너무 늦게 교육을 시키면 효과가 떨어진다는 부분도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뇌 발달을 위해 비싼 돈을 들여 교육을 시키기보다는 부모의 관심과 적절한 반응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이야기도 아이를 키우는 내게 좋은 참고가 되었다.

 

이 책에는 아이들 교육 외에도 성인들의 뇌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는데, 뇌는 20살부터 서서히 퇴화되기 시작하지만, 꾸준히 뇌에 자극을 주면 뇌는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부분도 언급되어 있다. 그리고 우울증과 스트레스는 뇌에 치명적이라는 부분도

 

이 책을 통해 그 동안 내가 듬성듬성 알고 있었던 뇌에 관한 진실을 가벼운 기분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느낌이다.

d*****l 2011.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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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살리는 부모 뇌를 망치는 부모」(장보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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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그 작은 우주를 만나다 - 「뇌를 살리는 부모 뇌를 망치는 부모」(장보근) 리뷰 - (원문보기: http://calamis.tistory.com/54)  저자:장보근독립제작사 채널5의 대표이며 다큐멘터리 감독이다. 현재 세종대학교에서 비디오저널리즘을 가르치고 있다. 서민들의 삶을 감동으로 그려내는 '인간극장', 청소년들의 이야기 창구였던 '접속-어른들은 몰라요', 대한민국 아름다움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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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그 작은 우주를 만나다

- 뇌를 살리는 부모 뇌를 망치는 부모(장보근) 리뷰 -

(원문보기: http://calamis.tistory.com/54)


 

저자:장보근

독립제작사 채널5의 대표이며 다큐멘터리 감독이다. 현재 세종대학교에서 비디오저널리즘을 가르치고 있다. 서민들의 삶을 감동으로 그려내는 '인간극장', 청소년들의 이야기 창구였던 '접속-어른들은 몰라요', 대한민국 아름다움의 재발견 '한국의 미', ‘아시아에서 미래를 보다’라는 기치 아래 만들어졌던 KBS와 아시아 공영 방송국들의 국제공동제작 특집 다큐, 2차대전의 분수령이었던 콰이강 다리에 얽혀 있는 식민지 한국 청년들의 광복 60주년 특집 다큐 '나는 전범이 아니다', 그리고 우주처럼 신비로운 뇌과학 다큐멘터리의 하드코어 '또 하나의 우주, 뇌', '오감' 등을 제작했다. 방송위원회 대상,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올해의 좋은 방송, 세계공영TV총회 INPUT 선정, YWCA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 대상 등을 수상했다. 



학부 때 심리학을 전공하면서 느꼈던 건, 이 학문이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히 어렵다는 것이었다. 그 가운데 가장 어려웠던 것이 바로 생리심리학. 뇌에 대해서 배웠는데 그것도 의대생들이 보는 영문원서로 공부를 해서 더더욱 어려웠다. 하지만 공부를 하고나니 뇌의 신비로운 기능들에 대해서 제대로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뇌와 정신 등에 대해 다룬 책을 읽을 때 많은 도움을 받곤 한다.

  

이번에 읽은 책 「뇌를 살리는 부모 뇌를 망치는 부모」가 특히 그랬다. 뇌와 아이들, 그리고 나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미 지나버린 시간들에 대한 아쉬움과 한탄이 쏟아져 나왔지만 아직도 기회가 남아있음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아직 남은 인생이 많기에 나의 뇌도 중요하지만 이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야 할 사랑하는 내 아이들의 미래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출판된 지 1년이 되었지만 내게는  여전히 의미있다.

 

 

「뇌를 살리는 부모 뇌를 망치는 부모」(장보근, 2011, 303쪽, 예담) 

 

- 비전문가로서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하다

저자는 뇌 과학과는 연관이 없는 다큐멘터리 감독이다. 이 책은 2005년 Q채널에서 방송된 <또 하나의 우주, 뇌>를 취재한 기록을 바탕으로 쓰여졌다. 얼마 전에 포스팅한 김상운의 「왓칭」도 방송계에서 일했던 경험이 바탕이 되었던 것과 비슷한 경우라 볼 수 있다.

 

육아에 대한 책을 읽다보면 뇌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그러한 내용들을 집약해 놓은 듯한 「뇌를 살리는 부모 뇌를 망치는 부모」는 생활 속의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각 장이 전개된다. '뇌의 탄생', '뇌의 성장', '뇌의 진화', '뇌와 학습', '뇌의 소멸', '뇌의 미래' 등 뇌 전문가 못지 않은 깊고 넓은 이야기들은 저자가 PD라는 사실마저 잊게 만든다.

 

 

 

- 나는 어떤 부모인가

책을 읽는 내내 뜨끔한 마음이 들 때가 많았다. 맞벌이를 한다는 핑계로 아이들의 뇌에 대해서 너무 무관심했던 것은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기도 하다. 아이의 두뇌발달에 좋다는 비디오를 한동안 틀어주기도 했는데 그걸 열심히 보는 아이를 보고 흐뭇해 하는 어리석음도 기억에서 지우고 싶다.

 

그리고 이제는 어느덧 나름 커서 영어다 피아노다 하면서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 건 아닌지 염려스러운 마음이 크다. 그나마 용기를 내어 한 시간 거리에 있는 대안학교에 두 아이를 보낼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여전히 오가는 문제가 힘들고 모든 여건이 만만치 않지만 그래도 이 책을 읽으면서 뇌를 살리는 부모가 된 것 같아 내심 안심이 된다.

 

 

- 나의 뇌는 어떠한가

이 책은 표지에서부터 자녀의 성적을 올리는 방법이나 우등생으로 만드는 비법이 가득차있을 것만 같은 희망을 준다. 물론 그러한 내용들이 많이 들어 있지만 사실 아빠이자 성인인 내게 더 유익한 정보들이 많았다. 알고 있었지만 다시금 확인하게 해주는 내용도 있었고 전혀 몰랐던 내용들도 많이 있었다.

 

아내는 이 책을 읽고는 다른 책에 있는 내용들이라 별다른 것이 없고 실천에 대한 이야기가 적다며 그다지 만족스러워하지 않았다. 같은 책이라 하더라도 이렇게 느끼는 것이 다르다. 난 오히려 포스트잇을 수십 장 붙이면서 봤는데 말이다. 아마도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마찬가지라고 여겨진다. 무엇이 어찌되었든, 당신만큼은 '뇌를 살리는부모'가 되길 바란다.

 

 

 

* 놓치기 아쉬운 문장들

 

천편일률적인 사고와 행동은 뇌의 기능을 저하시킨다. 고정된 틀을 깨뜨리는 창조적이고 신선한 사고와 행동을 해야 뇌가 자극을 받아 활발하게 활성화된다. 고로 다른 사람과 같아지려는 뇌의 명령을 경계하라. 뇌가 언제나 옳은 것은 아니다. 대신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지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그 일을 하라. 만약 미니스커트가 대유행이라 하더라도 롱스커트를 입고 싶다면 그렇게 하라. 모든 사람이 달걀이 아닌 닭이 먼저라고 주장하더라도 내 생각이 그렇지 않다면 그 의견에 동조하지 마라. 이렇게 가끔 뇌가 시키는 것에 반항을 해야 뇌의 기능이 향상되고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 p.155

 

많은 학부모들이 아이가 조금이라도 딴청을 부리거나 놀면 공부하라고 닦달을 한다.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이라도 공부를 더 해야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과 성적은 비례하지 않는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명문대학 학생들과 거의 차이가 없다. 심지어 평균적인 공부 시간보다 짧은 경우도 있다. 물론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학교와 학원, 독서실을 전전하며 공부만 했다는 학생들도 있지만 상당수가 공부할 땐 공부하고 놀 땐 확실히 놀았다“고 말한다. - p.201

 

많은 사람이 낮에 졸음이 몰려오면 어떻게 해서든 자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쓴다. 그런데 이러한 행동은 썩 바람직하지 않다. 낮잠을 참으면 뇌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니 낮잠을 자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밀려오면 억지로 졸음을 쫓지 말고 잠깐 눈을 붙이도록 하자. 직장인이나 학생들처럼 주변 여건상 그러기가 쉽지 않다면 점심시간을 이용하자. 낮잠은 단순히 밤에 잠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라 뇌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신호이기에, 이를 무시하면 뇌가 효율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 p.258

 

 

 

calamis

 



c*****s 2013.04.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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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살리는 부모, 뇌를 망치는 부모 - 내 아이에게 난 어떤 부모 ?
"뇌를 살리는 부모, 뇌를 망치는 부모 - 내 아이에게 난 어떤 부모 ?" 내용보기
뇌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인간의 뇌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아낌없이 뇌를 써야한다고 한다.. 뇌 발달에도 결정적인 시기가 있다고 한다... 태어나서 3세까지..그동안 뇌를 많이 자극해주라고 한다... 음식보다도 접촉을 더 좋아하는 뇌... 그러므로 아이에게 더 좋은 음식보다는 더 많은 접촉을 해주어야 한다. 많이 만지면 그 만
"뇌를 살리는 부모, 뇌를 망치는 부모 - 내 아이에게 난 어떤 부모 ?" 내용보기





뇌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인간의 뇌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아낌없이 뇌를 써야한다고 한다..

뇌 발달에도 결정적인 시기가 있다고 한다...

태어나서 3세까지..그동안 뇌를 많이 자극해주라고 한다...

음식보다도 접촉을 더 좋아하는 뇌...

그러므로 아이에게 더 좋은 음식보다는 더 많은 접촉을 해주어야 한다.

많이 만지면 그 만큼 뇌가 더 똑똑해진다...

손놀림이 뇌의 정교한 신경만을 만드니 아기때부터 운동을 자주, 지속적으로 시켜주어야 한다...

뇌는 돌발적이고 변화 무쌍한 자극을 좋아하니

새롭고 돌발적인 자극으로 뇌를 깨우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도전하며

뇌에 좋다고 한다.

여러 일을 동시에 하는 것도 좋고, 양손을 골고루 사용하는 것도 좋다.

뇌를 알면 내 아이도 우등생으로 만들수가 있다고 한다...

학습시기에 너무 앞서도, 놓여도 학습이 어려워진다...

잠자기 전에 공부하면 오래 기억할 수 있고, 뇌를 이해시키면 학습효과가 높아진다고 한다.

휴식시간이 필요하며, 뇌는 조합을 좋아하니

많은 양의 정보는 나누어서 기억하면 좋다고 한다.

 

뇌의 기능이 떨어졌들때 불러오는 최대의 재앙, 치매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치매를 애방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중독성 물질이 뇌 기능을 떨어뜨리며, 스트레스와 우울증, 불면은 뇌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온다.

소멸하는 뇌를 살리는 다양한 방법도 소개되어 있다...

뇌의 무한한 가능성에 도전하는 이야기도 나와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뇌에 대해 들어온 이야기를 다시한번더 이야기 나누기도 하지만

아이 학습과 관련지어 조금 더 다양하게 이야기 하고 있으니

아이의 교육에 뇌자극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한번쯤 생각중인 부모라면

읽어보라 권하고 싶다...

 

나 또한 내 아이의 교육에 접목해서 꼼꼼하게 읽고

도움 받고 싶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d*****4 2011.07.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