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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기 아들 미루기 엄마]
지은이 : 박현숙
그린이 : 지문
출판사 : 아이앤북
페이지 : 64쪽
뭐든지 어릴 적 습관을 어떻게 형성하느냐가 아주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중요한 일들은 미루지 않고 그날그날 해내는 습관을 갖는 건 아주 중요한 것 같아요. 어차피 해야할 일들 역시 미루기 시작하면 끝도한도 없게 되잖아요. 그리고 기한에 다다르면 아예 포기를 해버리는 경우도 생기게 되구요. 학창 시절에는 숙제나 시험 공부같은 것들이 그럴 것 같아요. 기한내에 해내고 공부하는 습관 역시 미루지 않고 해내는 힘부터 기르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이런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미루기 아들 미루기 엄마]는 저학년 아이들이 꼭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책속의 이야기가 현실이 될 수도 있다는 걸 가장 잘 받아들이고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으로 빨리 전환시킬 수있기 때문에 저학년 아이들에게 강추해봅니다.
나쁜 건 정말 빨리 물드는 것 같아요. 아이의 나쁜 습관이 엄마에게도 전이되는 것을 보면요~ 미루기 아들 덕에 엄마도 미루기 대장이 되어버리는 설정이 아주 신선한 거 같아요.
학교 숙제는 미루다가 아침에 하기, 학원 가기 싫어서 미루고 보강 수업은 가지 않기... 주인공 누리가 주로 하는 미루기 일들이에요.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에 이런 경험 한번쯤은 있을 거에요. 그래도 내 아이만큼은 미루기가 습관이 되어 게으른 아이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을 것 같아요.
누리의 이런 미루기 습관 때문에 엄마도 조금씩 미루기를 닮아가다가 정말 큰 일을 당하고 말지요. 세상에 아픈데 병원 가기를 미루었으니 어떤 일이 생겼을까요? 이 일을 계기로 누리는 미루지 않는 아이가 될 수 있었을까요?
아이들의 좋은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 이런 책들을 많이 읽히는 것이 정말 중요할 것 같아요. 엄마의 잔소리보다 책 속에서 아이들이 더 진심으로 배울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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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읽은 책 정리를 한다. 효진이에게 밤마다 책을 읽어주었는데.... 게으름이 나타나 하루 이틀 미루다보니 시간이 이렇게나 많이 흘렀다. 미루기 아들이기보다 미루기 엄마 이야기를 쓰야될 것 같다. 글밥 제법 많은 문고판 도서는 읽어줄려면 시간이 걸린다. 오늘 못 읽어주면 내일, 글피라도 연결해 읽어준다. 아직 못 읽은 문고판 도서 3권이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 읽어줄지^^ <미루기 아들 미루기 엄마>이다.
어느 집 어느 아들이나 마찬가지로 아해들은 미루기에 익숙하다. 바로 행동하는 법이 없다. 나중에~ 조금 이따가~~~ 일상어가 되었다. 그런데 이 미루기는 아이들뿐만이 아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다. 단지 아이들마냥 터치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조금 더 자유로울 뿐이다. 유독 아이들의 미루기가 엄마 눈에 잘 띄는 이유이다. 엄마는 어쩜 그렇게 아이들의 잘못한 부분과 모난 부분들을 어쩜 그렇게도 잘 아는지....... 아이의 '엄마, 나중에~ ' 한 마디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엄마들이다.
책의 주인공 누리도 그야말로 미루기 대마왕이다. 빨리 일어나서 학교 갈 준비하라고 하면 늑장을 부린다. 학교 수업 마치고 학원에 곧장 가라고 하면 문방구에 들르는 일이 다반사..... 아빠랑 목욕탕에 가라고 하면 텔레비젼에 빠져서 헤어나올 수 없다. 누리도 문제지만 엄마는 큰 한방으로 미루기 대마왕에 등극한다. 다른 것도 아닌 병원 가서 검진 받는 것을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수술까지 하게 되고.... 걱정을 한아름 안기는 그야말로 홈런 미루기이다.
꼭 해야 될 일을 미루는 것은 나중에 아주 큰 화를 불러온다는 것을 미루기 대장 누리와 엄마를 통해 엿보았다. 어떤 일의 우선순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된다. 좋지 않은 습관들은 덩치가 커지게 마련이니 어릴때의 미루는 습관을 고치는 것이 중요하다. 해야 할 일을 바로 그 자리에서 하는 습관이 몸에 베이면 삶을 규모있게 풍성하게 살아갈 수 있음을 <미루기 아들 미루기 엄마>를 통해 한번 더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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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경험을 해 봤을 것이다. 한번 뒤로 미룬 일은 다시 손에 잡기가 힘들다는 것을. 그리고 한번두번 미루다보면 그게 몸에 배여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미루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잘못된 습관이나 습성은 어렸을때 아예 몸에 배이지 않게 잘 관리하는 것이 최우선이지 싶다. 세살버릇 여든간다라는 말이 있다. 어리니까~ 라는 말로 한두번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묵인하다보면 어느순간 그 잘못된 습관이 그럴수도 있지 하는 생각으로 자리잡을수도 있기에, 처음부터 확실하게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이 책의 주인공인 누리는 미루기 대장이다. 어떻게보면 자신이 미룬 일을 대신 챙겨주고, 해주는 엄마라는 든든한 빽이 있었기에 그런 행동이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자신이 해야 할 숙제나 일기 마저도 엄마의 도움을 얻어야 했고, 가방 역시 스스로 챙기는 습관이 안되어 있다. 그러니 아침 등교길이 항상 바쁘고 우왕좌왕할뿐이다. 자신이 가야 할 미술학원은 뒷전이고 뽑기에 정신이 빠져 있던 누리의 모습을 보며 문방구 구석자리를 꿰차고 오락게임을 하고 있거나, 동전을 넣고 뽑기에 열중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연상되었다. 그 아이들의 등에는 여지없이 학원가방이 매달려 있었다. 미루기 아들을 챙기느라 항상 자신의 일은 뒷전이었던 엄마의 삶도 참 피곤했겠다 싶다. 누리가 엄마의 수술 이후로는 정말 자신과의 약속을 잘 지키고 있을지, 분명 잘 지키고 있을거라 믿어본다. 어릴적 읽은 좋은 책은 피가 되고 살이 되며, 또 어릴적부터 몸에 배여 있는 좋은 습관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두고두고 큰 자산이 될 터이니 아무리 힘들고 벅찬 일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해야 하는 일이라면 겁내지 않고 제때 스스로 해버릇 하는 습관을 갖게끔 집에서 잘 지도를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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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그림만 봐도 내용이 짐작이 가네요.. 아이들에게 엄마들이 항상 하는 말이.. '숙제 했니?' 아닐까요? 아이들이 스스로 하면 좋겠는데.. 그게 어렵잖아요.. 어른인 우리들도 잘 못하는 일인데.. 당장 실천하는 일.. 마음먹는 일.. 어려운 일이겠지만.. 실천하고 지켜야 발전을 하겠죠.. 책을 보면서 우리 아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표지만 봐도.. 내용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머리말에 한 달 일기를 한꺼번에 써본 적 있나요? 글귀를 본 순간.. 어렸을 적 제 생각이 나네요.. 초등학교 3학년.. 개학을 앞두고 3일동안 모든 방학숙제와 일기를 쓰느라고. 마지막날에는 거의 12시 가까이에 잠이 들었던 기억이 나요.. 우리 아이들도 당연히 그럴 수 있잖아요. 아이에게 책을 보여주자.. 연신 웃기만 합니다. 내용이 재미있나 봐요.. 제가 봐도.. 내용 자체가 아이들이 공감을 많이 할 내용이라서 감정 이입이 잘 되겠어요. 아이도 너무 재미있게 책을 보고 책 내용도 너무 좋아서 더 살펴보니.. 인성동화 시리즈가 있군요.. 이 책은 인성동화에서 8번째네요.. 다른 책들은 아직 보지 못해서 어떤 책일지 궁금해지네요. 아이는 책을 읽고 나더니 자기는 여태까지 별로 미루는 일이 없었는데 이제는 아예 없도록 만든다면서 큰소리를 칩니다. 싫어하는 일이라고 귀찮다고 미루면 그 일은 더 커져서 나중에는 감당하기 어렵다는 걸 이제는 더 잘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엄마가 맨날 잔소리하면서 얘기하는 것보다 이렇게 책 보면서 아이가 스스로 느끼고 깨달으니까 좋네요 ^^ 아이가 할 일을 하지 않을때는 슬그머니 이 책을 꺼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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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기말고사 시험이었다. 그전에 시험공부 하겠다고 큰소리 치던 아들 막상 날짜가 다가오니 조금씩 느슨해지더니 시험전날 폭발. 결국 제대로 마무리도 못한게 못내 아쉽기만 하다. 이런 마음을 아이가 가져야 하는데... 엄마인 나만 아쉬워 하는건 아닌가 속상해했던 일이 있었다. 이책을 읽고 아들에게 불쑥 내밀었다. 읽고 나서 어떤 생각 한가지만 떠오른다면 성공한것이라고... 제대로 읽은것이라 생각했다. 미루기 좋아하는 아들을 둔 미루기 엄마. 둘다 뭘 얼마나 미룰까 읽어봤다. 미루기 좋아하는 아들은 아침에 일기를 쓴다. 그것도 엄마가 불러주는데로 ㅠㅠ 이런 아들 좀 있을지 모른다. 분명 할일을 다 하고 잤어야 하는데 잠이 온것을 이기지 못하고 아침이 되어서야 후회하게 되는데 아이들 모두가 그런가보다. 아닌 아이들은 어떤 아이인가 싶기도 하게... 결국 미루기 좋아하는 아들을 둔 엄마는 일기를 쓸수 있도록 불러주는게 그것은 미루는 아들의 모습을 이야기한것이었다. 이렇게 매일 미루기만 하면 어떤일이 생길지 아들은 알지 못했다. 문방구 앞의 뽑기때문에 학원가는것을 빼먹으려고 거짓말을 하고, 그러다 엄마에게 들켜서는 야단을 맞게 된다. 천재고양이를 보기 위해 엄마에게 씻기를 거부하다 엄마를 차게 되는데 그것때문일까? 엄마는 어딜 가야 하는데 미뤘다가 큰일이 나게 된다. 그것은 아들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미루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이책을 꼭 한번 읽었음 하는 마음이다. 조금은 단적인 이야기일수 있지만 오늘 할일을 오늘하자! 뭐 이런 말들 많이 들어왔지만 미뤄서 좋은일은 없다는것을 아이에게 알려줄수 있을것 같다. 엄마의 변신 모습이 참 와닿았고, 아이의 호기심도 이해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인지 알게 되는 내용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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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기 아들 미루기 엄마/ 아이앤북
책 제목을 보고 무척 뜨끔 했답니다. 아이들은 거울과 같아서 엄마의 단점이 그대로 비추어주기 쉬운데요~! 혼자일때 덮어지던 일도 아이들앞에선 꼼짝 없이 드러나니까요~!
숙제를 미리 못해서 학교가기전 일기내용을 불러달라는 아들과 그럴 수 없다는 엄마 아들은 학교갈 시간에 쫓겨 속을 태우는데요
결국 엄마가 내용을 불러주긴 하는데.. 그내용이 아이가 잘못한 내용이예요~! 물론 아이가 미리 안한게 잘못이긴 하지만 미리 하도록 끌어줄 수 있는 엄마의 역할도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예요~!
학교앞에 어김없이 있는 뽑기 기계 미술학원에 가야하는 민수는 뽑기기계 앞에서 시간을보내다 그만 학원에 거짓말 까지 하게 되고
학원에 안간걸 안 엄마는 힘쎈 고릴라가 되어서 아들을 끌고 가고 맙니다.ㅠ.ㅠ
아들 챙기느라 병원치료도 미루다 미루다 결국 병원에 실려가는 엄마 아들은 그제서야 자신의 잘못을 깨닫네요~!
이제 미루지 않겠다고 굳은 맹세를 하는 민수 제발 약속을 지켜 줬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두아들이 있는 우리집에 책의 내용이 정말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정작아이들은 엄마 이거 한다고 했잖아 하는데 할 일 많다는 핑게로 둘러된 적도 많은 듯해요~!
아직은 취학전아이들이라서 미루는 아이들 보단 미루기 엄마라는 말이 더 와 닿네요~!
마지막 민수의 말처럼 엄마가 먼저 실천하고 아이들이 따라 올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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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북 인성동화 8 미루기아들 미루기엄마 글. 박현숙 그림. 지문 아이앤북 아주,재미있는 책을 만났습니다 어쩜 그리 엄마의 마음과 아이의 마음을 잘 표현했는지... 책을 보는 내내 웃음과 감탄이 나왔답니다 숙제, 일기를 제대로 쓰지않는 아이에게 불러주는 일기..받아쓰기는 싫지만 일기는 써야하기에 미루기 아들임을 인정하는 일기를 쓰게되는 누리가 웃기고 가엽기도하네요 딸아이가 마트에 가면 꼭 들르는 곳이 장난감 코너와 푸드코트옆에 있는 뽑기통이랍니다 갈때마다 항상 뽑기하고싶다고 부르짖는데..울딸과 똑같은 누리 천원짜리 하나 달라면서 장난감에 눈을 떼지못하고 아쉬워하는 딸의 모습이 마구 떠올라요ㅎㅎ 또한 요즘은 TV볼때 부르면 "잠깐만...요것만 보고..."이러면서 엄마의 말을 무시하기 일쑤인데..누리도 똑같네요.엄마한테 끌려서 목욕탕에 들어가는 모습. 울딸에게 하나,둘,셋을 크게 외쳐줘야 조금 먹힌답니다 학교 마치면 꼭 다른거 하고싶어하는 아이 "아이스크림사달라...슬러시 사달라...마트가고싶다.."누리처름 꼭 한눈을 팔려고해요 엄마의 말은 무시하고 자기말만 하고,자기의 말이 옳다고 확신하는 딸..때문에 답답할때가 많은데.. 엉뚱한 짓과 행동을 하는건 요즘 아이들 대부분이 그런가봐요 어느하나 우리아이와 틀리지않고 비슷한 누리의 이야기를 보면서 즐겁기도하고, 공감도하고... 그래서인지 딸아이도 다른책보다는 이 책을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엄마가 수술을 한게 자신이 떼쓰면서 자신이 해야할 일을 미루다가 엄마배를 발로 찼기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누리 병원가는 걸 미루다가 병이 더 커져서 급하게 수술을 하게된 엄마 미루기 아들, 미루기엄마! 우리의 생활에서 일어날수있는 재미있는 내용들로, 읽기도 쉬운 책이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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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지원이도 미루기를 너무 잘해서 엄마가 속상할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이책의 주인공 차누리도 약속을 안 지키고 할일도 안하고 자기 일쑤네요. 심지어 일기도 아침에 엄마가 불러주면 쓸 정도니 해도 너무하지요?^^ 물론 하기싫은 일이 있으면 재밌는 일부터 하고싶은 마음이야 이해하지만.. 꼭 해야할 일부터 빨리 끝내고 재밌는 일을 해야한다는 걸 느끼게 해주고 싶어 고른책이랍니다. 엄마의 잔소리때문에 마지못해 하는게 아니라..책을 통해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말이지요..
누리는 엄마말씀도 잘 안듣고, 학원에 가야하는데 문방구에서 놀고 있기 일쑤인데다가 심지어 목욕하자고 하니 TV를 보고나서 한다고 목욕탕에서 발길질을 해 엄마를 넘어뜨리기까지 하네요.. 만약에 지원이가 이런다면 저는 그냥 넘어가지 않을텐데..엄마가 참 착하네요..^^ 그런데..병원에 가자는 아빠의 말에 엄마는 자꾸 미루기만 하지요. 엄마는 누리를 놔두고 병원에 가야하는게 불안하기만하고,,, 자신의 몸을 돌볼겨를도 없이 누리가 잘하는지만 감시하네요.. 엄마가 누리를 못미더워해서 더 그랬을까요.? 엄마가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는지도 모르는 누리는 그날도 문방구에서 놀다가 늦게사 집에 오지요.. 결국,,자신때문에 엄마가 병원에 가는 것을 미루어 수술까지 하게 된 사실을 알고 이제는 할일부터 먼저 하겠다고 자신과 약속한답니다. 아이들의 습관이 하루아침에 바뀔 수는 없겠지만..인성동화를 통해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행동인지.. 또 자신의 행동에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뒤돌아 보고,,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어떻게 생각해보면 이제껏 엄마가 그렇게 키운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어리다고 대신해주고,,그럴 수도 있다고 봐주기 보다는 어렸을때부터 자기가 해야할 일은 꼭 하도록 습관을 들여주는 것도 엄마의 몫인 것 같아요. 지원이는 공부를 하고나서도 책을 바로 치우지 않고 펼쳐놓는 습관이 있는데.. 요즘은 숙제를 하고나서 책을 치워놓는 것 까지 끝나야..숙제를 다 한것이라고 말해주고 있네요.. 앞으로 울 지원이도 매사에 자기할일을 뒤로,,또 남에게 미루지 않는 성실한 사람이 되기를 바래보며 책 재밌게 읽었네요. 지원이도 또래 친구의 이야기라 공감대가 형성되어 재밌게 보더라구요. 초등 저학년의 친구들이라면 재밌게 읽을 수 있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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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기 아들 미루기 엄마 글 박현숙 그림 지문 아이앤북
제목을 보고 딱 우리 母子 모습이네란 생각을 했어요 ㅋ 제목처럼 미루기 아들 미루기 엄마의 모습~!!! 뭐하나 할까???요거 하고 하면 안될까?? 그럼 좀 있다 요거 먼저 하고 할래요...ㅋㅋ
생각해보면 저두 어릴적 좋아하는건 무지 빨리 했는데 싫고 해야하고 검사받아야 하는것들은 왜 이리 뒷전이였는지 아이의 맘을 한번쯤 더 생각해보게 되고 읽어보게 된 인성동화였어요^^
아들도 읽고 나선 ㅋㅋ 키득키득 웃으며 우리랑 비슷하다 그쵸 엄마 이러더라구요 ㅋ 엄마는 침대에 걸터 앉았어요. 눈을 갸름하게 뜨고 입을 꽉 다문 채였어요. 화가 머리끝까지 나 있다는 증거예요. 이럴 때는 고개를 숙이고 눈초리를 축 늘어뜨린 불상한 얼굴을 만드는게 최고예요 ...ㅋㅋ 차누리....언제나 미루고 닥쳐야 일기도 쓰는 엄마가 불러주면 받아적고 있는 아침 풍경 속 차누리... 엄마가 노래를 하네요 미루기 대자~~앙 하구요 ㅋ 그걸 그대로 적어내려가며 안하고 가는것보다 낮다고 생각하며 ㅋㅋ
텔레비젼 앞에 붙어앉아 만화에 빠져 목욕도 뒷전... 하굣길에 뽑기기계앞에서 시간보내며 학원도 빼먹을 궁리중 ㅋㅋ 여느아이들의 모습이 아닐까싶어요 요런 심리를 다 가지고 있는듯.. 마지못해 엄마손에 이끌려...해야할 일들이라면....서 말이죠^^
그런데 엄마도 미루는 습관이 있었어요 아빠가 미루지말라하는데 엄마는 도대체 뭘 미루고 있는걸까요 ?
어릴적 제 모습을 보는 듯..지금의 내 아이를 보는듯 그렇게 함께 공감하며 이제 미루지 않을래요라고 함께 다짐하고 지금 습관들을 돌아볼 수 있었던 동화랍니다 아이입장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구 아이역시 부모의 입장을 생각해보며 할일을 미루면 어떻게 되는지 또한 중요하고 급한 일들을 구분해 볼 수 있었던 시간들... 아이와 함께 만들어보시면 좋을꺼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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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기 아들 미루기 엄마 글 박현숙 그림 지문 -아이앤 북-
하지만 어느 한쪽의 잘못이 아닌 책속 이야기는 바로 우리집 이야기 였네요*^^*
월요일이었던 오늘,,2학년 큰 아들은 어제의 일기를 아침에서야 쓰고 학교를 갔더랬습니다. 그리곤 할머니 집에서 실컷 놀고 돌아와 하는말 "엄마 나 받아쓰기 숙제 내일 일찍 일어나서 할께요~~" 엄마랑 아빠 모두 절대 고개를 끄덕일수 없었고 피할길 없던 큰 아들 받아쓰기 숙제를 하려 계획안을 찾았는데 다양히도 여름방학전까진 받아쓰기 숙제 않해도 된다고 기쁨의 미소를...^^
미루기 아들 미루기 엄마의 책은 정말 이렇게 남의 일이 아닌 이야기들을 아이의 시각에서 너무 재미있게 담아 놓고 있네요.
한창 학교생활을 배워가고 자신의 인격을 형성해가야할 초딩초년생의 일상들을 그대로 담아놓았습니다. 남의 집 남의 일 같지 않은 이야기들과 속마음들을 그대로 글과 그림으로 표현 이 책 읽는 아들 역시 책속에 동감 그대로 엄청 재미있게 읽더라구요. 사실 미루기 아들만 있었으면 좀 덜 재미있었을텐데 미루기 엄마까지 합세해 정말 우리집 이야기 고대로 담았습니다.
아직은 서푼 자기관리 때문에 엄마 아빠에게 무지 많이 혼나고 지내는 아들 그렇다고 엄마가 완벽한 생활을 하며 훈계만을 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암튼 그렇게 책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많은 상황들이 아이가 크게 동감하며 동질감을 느낄수 있어 통쾌한 웃음을 자아내면서 결론적으로 긍정의 방향으로 자신을 점검해 나가네요^^
이 책보고 엄마도 많이 반성하고 있답니다. 아이이기에 그럴수 있는 상황들을 너무 읍박지르지만 말고 아이의 입장에서 좀더 부드럽게 자기관리해 갈수 있도록 잘 도와 주어야 겠다는 결론을 내려보게 되었네요.
아이에겐 너무 너무 재미밌고 유익한 책이 되어 감사감사 하구요*^^* |